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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문과 열녀문에 서린 정신(문화유산)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B010500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경수, 윤정아

주추배기웃오갑마을과 과거에 한 마을이었다가 분리가 되어 지금은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두 마을의 경계라고도 할 수 있는 중간 지점에는 방아다리들이라고 하는 매우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는 복숭아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추배기로 들어서 경로당을 찾아가 할머니들에게 주추배기마을의 자랑거리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여쭤 보니, 모두들 입을 모아 ‘효자각’에 대해 말해 주었다. 이는 칠원윤씨 가문의 것이라고 하며 과거 시험에도 합격한 바 있는 윤정학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다.

할머니들의 설명을 듣고 빼곡히 심겨진 복숭아나무 밭가에 나 있는 길로 2m쯤 걸어가 보았더니 효자비 두 개와 열녀비 한 개를 모셔 놓은 효자·열녀각이 커다란 모습으로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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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 윤문 효자, 열녀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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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 윤문 효자, 열녀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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