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 지역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변천]

1. 전통시대

역사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음성의 최초 교육 기관은 고려시대 향교로 볼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관학과 사학으로 분리하여 교육을 운영하였는데, 관학은 개성의 국자감·동서학당·오부학당과 지방의 향교 등이 있었고, 사학은 12공도와 서당 및 서사 등이 있었다.

고려시대 음성 지역에도 유학이 보급되고 일정한 교육 과정을 거쳐 인재가 배출되었다. 음성의 재지 호족 출신인 채충순(蔡忠順)은 중앙의 고위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을 뿐 아니라, 특히 지공거(知貢擧)가 되어 과거를 주관하는 지위에 올랐다. 채충순은 대학자이자 문장가로 당대에 이름을 떨쳤던 인물이다.

음성의 현리(縣吏) 출신인 채정(蔡靖)은 학문에 힘써 유교 경서에 두루 통하였으며, 과거에 등제하여 국학의 학정(學正)을 역임하였는데, 국학의 선비들이 채정을 공경했을 정도로 유학에 높은 수준을 지니고 있었다. 이들의 사례로 볼 때, 고려시대 음성에도 유학이 크게 번성하였고 교육 기관도 발달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조선시대 향교는 성현을 모시는 종교 기능과 지방의 관학 교육 기관 그리고 지방 교화 기관이었다. 음성의 향교도 예외가 아니었으나 조선 후기에 들어서면서 향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양반 자제들이 향교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많이 위축되었다.

당시 음성의 향교 학생은 정원이 15명이었는데, 15명 이상인 경우 나머지는 군역에서 면제되지 않았다. 학생은 40세까지로 제한하였다가 차츰 엄격해져서 15~20세로 정해졌다. 이러한 초기 규정에 대한 불만이 커지자 1471년(성종 2)에 학생 정원을 확충하여 30인이 되었다. 16세 미만의 학생은 군역과는 관계가 없었으므로 정원에 포함되지 않았다.

향교의 기능이 점차 약화되면서 교육 기능을 대체한 곳이 바로 서원과 서재이다. 음성 지역의 양반 가문 자제들이 주로 이용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서원과 서재로 운곡서원(雲谷書院)·지천서원(知川書院)·태교사(泰喬祠)·옥산정사(玉山精舍)·백련서재(白蓮書齋)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운곡서원은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2. 근대

1905년 을사조약으로 일제 식민 지배 하에 들어가게 되면서 국권 회복 운동이 일어났고 이것이 자연스레 국민 교육 운동으로 승화하게 되었다. 이 때 음성군수 박준설과 지역 유지였던 조충화가 설립한 광명학교가 음성 지역 최초의 근대 학교이다. 이 광명학교는 1909년 8월 21일 일제의 통감부로부터 사립 학교 인가를 받아 운영하였는데, 이 광명학교가 오늘날 수봉초등학교의 전신이다.

뿐만 아니라 광명학교를 시발로 하여 음성 지역에 사립 교육 기관들이 생겨나게 되는데, 1908년에 보흥학교, 1909년에 통명학교가 각각 설립되었다. 특히 보흥학교 개교 때에는 입학 지원자가 100여 명에 달하는 등 교육 열기가 대단하였다. 그러다가 1910년대에 이르러 열기가 점차 식으면서 학생 수도 정체 상태가 되는데, 일제가 광명학교를 음성공립보통학교로, 통명학교를 무극공립보통학교로 바꾸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

식민지시대 음성 교육에 있어 한 획이 그어지는 때는 1922년 조선교육령이 공포되면서부터이다. 3·1운동 이후 공립 보통학교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1927년에는 2개였던 학교가 6개 교로 확대되어 9개 읍·면 가운데 6개 면에 공립 보통학교가 설립되기에 이른다.

이 당시 이들 학교의 학급 수는 총 28개, 교원 수는 모두 29명이었으며, 학생 수는 일본인을 제외하고 총 1,556명이었는데, 그 가운데 여학생은 186명으로 12%를 차지하였다. 이후에도 보통학교의 설립이 활기를 띠게 되는데, 1928년에 소이면에, 1929년에 대소면에, 1931년에 생극면에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1931년 9월까지 음성군 내 모든 면에 1개 교씩 설립되었다.

3. 전시(戰時)

1931년 일제가 일으킨 만주사변은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당시 조선총독부가 황국신민을 만들어내기 위한 보통학교 설립이 여의치 못하자 간이 학교 제도를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음성에도 무극공립보통학교 부설 본대간이학교, 감곡공립보통학교 부설 상평간이학교, 음성공립보통학교 부설 삼생간이학교, 원남공립보통학교 부설 조촌간이학교, 음성 제2심상소학교 부설 사정간이학교, 원남공립심상소학교 부설 하당간이학교 등의 간이 학교들이 생겨나게 된다.

이후 제3차 조선교육령에 의하여 조선 교육은 황국신민화의 도구가 되었고 철저히 조선총독부의 통제 하에 놓이게 된다. 일제는 전쟁 수행을 위한 인력 수급에 맞춰 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1941년 소학교령을 국민학교령으로 개정하고, 사립 전문학교와 대학령도 개정하였다. 1943년 삼성공립초등학교 육산분교장과 주천공립국민학교가 설립된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음성 교육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것은 바로 중등 교육의 기초가 마련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오늘날 음성중학교가 된 음성농업실습학교의 설립은 특기할 만하다. 음성농업실습학교는 2년제로 운영된 농업보습학교였으며, 음성 지역 최초의 중등 교육 기관인 셈이다.

3. 현대

1945년 8월 15일부터 1948년 8월 미군정이 끝나는 3년간의 음성 교육의 특징은 일제 하에서 억압되었던 교육열의 분출로 인한 높은 향학열과 여성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다는 점이다. 이는 교실과 학교 부족으로 이어졌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국민학교에 임시로 분교를 설치하였고, 여성 교육을 위해 최초로 여자중학교가 설립되기에 이른다.

생극초등학교 오생분교장, 맹동초등학교 통동분교장, 평곡초등학교, 소이초등학교 대장분교장 등이 이 당시에 설립된 학교들이다. 그리고 해방 전 음성농업실습학교 하나뿐이던 중등 교육 기관의 경우 해방 후 4개의 초급중학교가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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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신설된 중등 교육 기관

이렇게 초등 교육 기관과 중등 교육 기관이 해방 후 설립되면서 비로소 음성 지역의 교육 기관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1953년 음성 지역 최초의 여자고등학교인 매괴상업고등학교가 설립되었고, 음성중고등학교에서 음성여자고등학교가 분리·개교되는 때도 이 시점이다. 그리고 1951년 대학 진학 교육을 목적으로 음성고등학교가 설립되었는데, 이는 음성군 최초의 인문 고등학교이다. 그 후 1959년 공립으로 음성여자고등학교가 독립적으로 발족하였다.

1961년 12월 31일 초등학교 수는 23개 교였고, 학생 수는 1만 9822명이었으며, 곧이어 능산초등학교·청룡초등학교·문암초등학교·관성초등학교·남신초등학교·충도초등학교·용천초등학교 등 7개 학교가 신설 및 승격되어 30개 교에 이르게 된다. 이 당시 중등 교육 기관으로는 음성고등학교·음성여자고등학교·매괴상업고등학교가 있었다.

신설된 중학교는 사립으로 삼성여자중학교·한일중학교·생극중학교 3개 교와 공립으로 무극중학교·대소중학교·금왕여자중학교 3개 교 등 총 6개 교였으며 기존의 3개 교를 합하여 총 학생 수는 2,328명이었다. 음성고등학교는 1964년 11월 2일 음성종합고등학교로 개편되었다.

그리고 1970년대 중반기부터 음성 관내에도 유아 교육에 대한 관심이 일기 시작했다. 도시 지역에는 이미 1960년대 새마을운동이 시작됨과 함께 유아 교육 붐이 일기 시작했지만 농촌 지역인 음성 관내는 유아 교육을 실시할 여건이 마련되지 못하다가, 1977년 4월 20일 음성읍 내에 신명유치원이 사립으로 설립되었으며 개교 당시 2학급으로 개원하였다. 1979년 3월 15일에는 수봉초등학교 내에 2학급 규모로 병설유치원이 최초로 공립으로 개원하였다.

이후 1980년대 들어서 유아 교육의 공교육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1981년 무극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비롯하여 5개 유치원이 개설되고, 1987년 5공화국이 끝날 때까지 공립 21개 소와 사립 2개 소를 설치함으로써 거의 모든 국민학교에 유치원이 개설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서 초등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이는 이농 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1980년 1만 5101명이었던 학생 수가 1988년 9,505명으로 줄어든 현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후에도 농촌 지역의 학생 수가 계속 감소하여 1990년대 들어서 농촌의 작은 소규모 초등학교들이 폐교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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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 음성 지역 학생수 변동 현황

충도분교(1991년)·조촌분교(1992년)·통동분교(1992년)·사정분교(1995년)·문암분교(1999년)·오생분교(1999년)·관성분교(1999년)·상평분교(2000년) 등 8개 교가 폐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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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 각급 학교(사립) 현황 총괄표(2007년 현재)

[현황]

음성군의 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은 2개과(교육과·관리과), 8담당(초등교육담당·중등교육담당·평생교육체육담당·학교보건급식담당·총무담당·관리담당·경리담당·시설담당), 2개 직속 기관(음성도서관·금왕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음성군 교육 특화 사업은 기본이 바로 선 자랑스러운 음성인 육성, 반기문 따라잡기 글로벌 인재 육성, 매력있는 음성교육을 위한 행복한 학교, 감동을 주는 으뜸 교육행정 구현이다. 2011년 현재 교육 기관으로는 유치원 24개, 초등학교 21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3개, 전문대학 1개, 종합대학교 1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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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현재 음성의 학교 현황

1. 유아 교육

공교육 기반 조성을 위하여 초등학교와 연계시켜 교육하고 있으며 일하는 여성을 위한 유아 종일반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의 유아 교육 중점 사항을 살펴보면, 유아의 꿈을 키우는 교육 과정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유치원 교사들의 자율 연수 체제의 확립, 유아의 체험 활동 강화, 통합 교육과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교육 과정 운영, 인간성 함양 등의 교육을 충실히 운영하기 위한 협의회 등을 충청북도 음성교육청이 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 활동 공동 운영, 공·사립 유치원의 지원 격차 해소를 위한 사립 유치원 지원, 학부모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유아 교육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분기별 유아 교육 협의회를 개최하여 유치원 운영 정보 교환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 현재 유치원은 24개로 학급수 52학급, 원아 수는 863명이다. 단설 유치원으로는 6학급의 대소유치원이 있다.

2. 초등 교육

초등 교육에서는 다양한 창의력을 키우는 교실 문화 혁신, 바른 품성을 지닌 음성 학생상 정립, 모두가 참여하는 자율적 교육 공동체 강화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긍지와 믿음이 가득한 교육 풍토 정착과 감동을 주는 교육 복지 환경 실현, 교육 복지를 적극 추진하여 신나는 교실,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수업★스타 지구별 프로그램 지원 및 모범 수업 공개, 교육 활동 우수 사례 발표와 공유, 사이버 가정 학습 운영, 영재 교육 강화 등의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와 기업체와의 자매 결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5일 수업제 토요 휴업일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다양한 토요 동아리를 운영하게 하고 있다. 2011년 현재 21개 학교에 학급 수는 261개, 학생 수는 5,495명이다.

3. 중등 교육

중등 교육은 2002학년도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제7차 중등 교육 과정에 따라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학생 선택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수준별 교육 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교육을 충실하게 운영하는 한편 영재 교육을 강화하고 체험 중심의 과학 탐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한 과학 세상 만들기, 청풍명월 한마당 축제 활성화, 1교 1산업체 자매결연 추진 등도 중등 교육의 특징이다.

2011년 현재 음성 지역의 중학교는 공립 6개, 사립 3개 등 9개에 학급 수는 110학급, 학생 수는 3,035명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는 공립 2개, 사립 1개로 총 3개이며, 66개의 학급에 1,99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4. 고등 교육

중부고속국도의 개통으로 사업체 입주가 이어짐에 따라 지역 내 산업 인력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고등 교육 기관이나 정부나 기업의 연수원이나 교육원 등의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1994년 충북전문대학이 설립되었고 1998년에는 극동대학교가 설립되었다. 2010년 현재 음성 지역의 대학교는 전문대학 1개, 종합대학교 1개 등 모두 2개이며, 7,90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5. 특수 교육

특수 교육 분야에서는 특수 교육의 기회를 늘려 학습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교육 과정을 편성하는 한편 장애 이해 교육 강화로 통합 교육의 여건을 조성하고 특수 교육 여건을 개선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별화 교육 계획을 작성하여 활용하게 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1:1 멘토링제 운영, 특수·통합 학급 담당 교사 연수회를 개최하여 함께 배우는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 지역의 특수 학교는 현재 2001년에 개교한 꽃동네학교가 있다. 학교법인 꽃동네현도학교에서 설립하였는데, 2011년 4월 현재 유치부 2학급에 6명(남 6명, 여 0명), 초등부 6학급에 34명(남 20명, 여 14명), 중등부 6학급에 37명(남 17명, 여 20명), 고등부 5학급에 32명(남 15명, 여 17명)이 편성되어 있어 모두 119명(남 65명, 여 5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2011년까지 유치원 10회, 초등학교 7회, 중학교 4회, 고등학교 1회의 졸업식을 가졌다.

꽃동네학교는 ‘자신을 사랑하고 슬기롭게 자라는 인간 육성’을 목표로 유치부·초등부·중학부로 분반하여 연령 대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치부에서는 본격적인 치료 교육보다는 교우 관계의 경험을 통해 원만한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자칫 부모에 의해 과잉 보호될 수 있는 장애 아동들에게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치료 교육은 초등부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간단한 운동과 젓가락 사용 등을 통한 감각·지각 훈련, 능동적인 선행 격려를 통한 대인 관계·상호 작용 훈련 등을 통해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치료 역시 실시하고 있다.

초등부 고학년부터는 직업 교육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장 체험을 통해 경제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거리로 직접 나가게 하여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정 신체 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에게 해당 신체 사용을 반복 연습하게 하는 것 역시 직업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수 학급은 수봉초등학교·남신초등학교·무극초등학교에 각 1개 학급씩 편성되어 있는 등 모두 7개 학급이 있으며, 중학교에는 음성중학교·음성여자중학교 등 총 4학급, 고등학교에는 음성고등학교에 1학급이 편성되어 있다.

6. 평생 교육

지역 평생 교육 정보 센터로 음성도서관과 금왕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에서도 학교 시설을 활용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북도 평생 교육 학습 축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주민 독서 진흥을 위하여 독서 교실을 연2회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학교 도서관을 개방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동화 읽는 어른 모임, 민화 교실 등의 다양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더 좋은 자녀 교육을 위한 평생 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버★스타를 활용한 ‘효’ 예절 교육 및 가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3개 교, 중학교 1개 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 시설을 이용한 평생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단위 학교별 교육 프로그램을 2개에 20시간 이상을 운영토록 하고 있으며, 중심학교(초등 1개 교) 및 선도학교(초등 1개 교, 중등1개 교), 노인·여성 교실 학교 1개 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