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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리 옹기가마 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868
영어의미역 Pottery Kilns Site in Ohyang-ri
이칭/별칭 오행리(梧杏里) 옹기가마 터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유적/터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3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강민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가마 터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3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3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마 터.

[개설]

발견되는 옹기편들로 미루어보아 주로 옹기를 많이 구운 것으로 추정된다. 천주교인이 예부터 많이 거주하여 옹기를 굽는 교유촌을 형성하였고, 옹기 판매도 왕성하였다고 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마을 주변에는 사방에 옹기편들이 흩어져 있다. 그릇을 만들기 위한 양질의 진흙이 있었고, 깨진 옹기 조각들을 진흙과 함께 섞어 가옥의 흙벽을 바르기도 했다. 이곳에 옹기가마 터가 있었으며 40년 전까지도 운영되었다고 한다. 마을회관 뒤쪽으로 주택이 들어선 일대가 옹기가마 터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황]

마을에서 발견되는 옹기편은 광명단을 바른 것도 있지만 유약을 바르지 않은 옹기편도 다수 확인된다. 또한 많은 노벽편과 유리질화된 붉은 흙덩이도 찾을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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