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음성중앙교회의 설립 목적은 음성 지역의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이다.

[변천]

1947년 5월 4일 장영팔·김중희·김성심·최영옥·이종만 등 음성감리교회 교인들이 음성읍 문화동의 장영팔 장로 자택에서 예배를 본 것이 시초가 되었다. 1947년 충주교회 담임목사였던 구종서 목사가 파송되어 왔으며 1948년 7월 23일에는 임재수 전도사가, 1952년에는 정해옥 전도사가, 1953년 8월에는 엄경술 목사가 담임으로 파송되어 왔다.

1954년 7월 지금의 자리에 건물을 신축하여 이사를 하였다. 1955년 5월 4일에는 정기철 목사가, 1958년 8월 26일에 김영주 목사가, 1960년 11월 24일에는 김진수 목사가, 1962년 4월 19일에는 김광도 목사, 1968년 5월 7일에는 황창모 목사가 담임으로 파송되어 왔다. 이때는 어려웠던 시기여서 재임 기간이 짧았다.

그 뒤로 임윤재 목사가 1974년 9월 28일 담임으로 파송되어 왔고, 1983년 9월 30일에는 김우식 목사가, 1988년 8월 22일에는 송학열 목사가, 1992년 11월에는 남윤태 목사가, 1995년 10월 31일 고영환 목사가 담임으로 파송되었다. 2016년 현재 임명재 목사가 담임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황]

청년회, 학생회, 주일학교, 남신도회, 여신도회(한나회·로디아회·애스더회), 성가대, 담임목사 1인, 장로 3인, 권사 32인, 집사 28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