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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713
한자 金思逑
영어음역 Gim Sagu
이칭/별칭 성노,국사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종대한동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유학자|효자
출신지 충청북도 음성군
성별
본관 연안

[정의]

조선 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유학자이자 효자.

[가계]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성노(聖魯), 호는 국사(菊史).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의 후손이고, 아버지는 김문수(金文秀)이다.

[활동사항]

김사구(金思逑)의당(毅堂) 박세화(朴世和)에게서 사사(師事)하였으며, 나이 70세에 노모가 살아 계셔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봉양하였다. 상을 당하여서는 산이 높고 험준한데도 팔순에 이르도록 오르내리며 시묘하여 높고 험준한 시묘의 길이 깎일 정도였다고 하며, 초하루 삭망에는 반드시 성묘하였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김사구의 문인 박기동(朴基東)이 묘 아래 바위에다 큰 글씨로 ‘국사려(菊史廬)’ 석 자를 새겼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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