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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659
한자 張錫永孝子門
영어의미역 Memorial Gate for Jang Seokyeong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홍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정려
양식 맞배지붕 목조기와집
건립시기/일시 1889년연표보기
정면칸수 1칸
측면칸수 1칸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소유자 단양장씨 문중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에 있는 조선 말기 장석영의 효자문.

[개설]

본관이 단양(丹陽)인 장석영(張錫永)은 충신 장충범의 후손으로, 어렸을 때부터 효성이 지극하기로 근동에 소문이 자자하였다. 어느 해 아버지가 병이 나자 변을 맛보면서 간호를 하고, 어머니가 병이 났을 때는 손가락을 잘라 피를 입 안으로 흘려 넣어 낫게 하였다.

이윽고 부모가 죽어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는데, 늙은 호랑이가 밤마다 나타나 옆을 지켜 주었다는 일화가 전한다. 1889년(고종 26) 조봉대부 동몽교관에 증직되면서 정려를 받았다. 장석영 효자문에는 청주이씨열녀문’과 ‘장수황씨효부문’ 현판이 함께 걸려 있다.

[위치]

음성읍 용산리의 음성관광호텔에서 맞은편 군도 24번을 따라 20분쯤 가면 위치해 있다.

[형태]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사면은 홍살로 막았다. 편액에는 ‘효자증동몽교관조봉대부단양장석영지문상지즉위이십구년임진육월명정(孝子贈童蒙敎官朝奉大夫丹陽張錫永之門上之卽位二十九年壬辰六月命旌)’이라 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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