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에 있는 대한불교정불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여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태고종(太古宗)에 속하는 17개 사찰 중 하나였다. 주지는 정지흥, 소속 종단은 태고종이었고, 신자 수는 910명이었다. 정도사는 정도사는 소속 종단이 한국불교미륵선종으로 바뀌었다가 2012년 현재 대한불교정불조계종으로 다시 바뀌었다

[현황]

정도사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과 함께 천불전 그리고 용왕각이 있다. 사찰 내에는 최근 만들어진 9층석탑이 있다. 2012년 현재 총무원장은 묘찬 스님, 주지는 진광 스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