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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409
한자 任慶宰
영어음역 Yim Kyeongjae
이칭/별칭 춘강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문등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증재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복지가
출신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문등리
성별
생년 1929년연표보기
몰년 1999년연표보기
본관 풍천
대표경력 재건국민운동 음성군위원 맹동면위원장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사회복지가.

[개설]

임경재(任慶宰)[1929~1999]는 본관은 풍천(豊川). 호는 춘강(春江)이다. 아버지는 한학자 임주호(任周鎬)이다.

[활동사항]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추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에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로 이거하여 정착하였다. 1948년 입대하여 복무하는 중에 6·25전쟁이 일어나자, 9·18수복 시 관민 학생의 협조를 얻어 인민군 무기 470정을 노획하는 전과를 올렸다. 1953년 호국보훈 상이2급으로 제대하였고, 6사단 7연대의 평생 군인이 되었다.

제대한 후 청년 운동을 주도하고, 음성군 맹동면에 충령사(忠靈祠)를 건립하여 호국 영령 추모 사업을 전개하였다. 지역 개발에 앞장서서 재건국민운동 음성군위원으로 맹동면위원장을 맡았다. 유선방송협회 충북대의원 음성군분회장을 맡아 홍보 활동을 하였다. 새마을운동이 전개되었을 때는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새마을운동 지도자로 성실히 활동하였다.

고추·참깨 재배의 새 농법 도입, 축산업협동조합 운영, 양잠의 조상 사육, 오골계 사육 성공 등 농가 수익 증대에 앞장서 새 기술 파급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유교의 전통을 수호하고자 하였고, 특히 국맥(國脈) 보존, 전통문화 창달을 위하여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에게 성리학을 사사받아 맹동면 유림(儒林) 운동을 전개하였다.

[상훈과 추모]

1973년 새마을운동 유공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상이기장·토벌기장이 있으며, 그 외 대표적 포상으로 국제연합 공훈상·공보부장관상·도지사 표창·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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