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 있는 감곡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2020년 7월 31일 현재 감곡면의 관할 면적은 69.4㎢이고, 관할 인구는 5,228세대 10,612명(남자 5,448, 여자 5,124)이다. 관할 행정 구역은 법정리 12개(오향리, 주천리, 원당리, 상평리, 월정리, 영산리, 사곡리, 문촌리, 오궁리, 상우리, 왕장리, 단평리)와 행정리 39개 그리고 147개의 반, 105개의 자연 마을이다.

[변천]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은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가미실’의 이름을 따서 감미곡면 또는 감시곡면이라고도 한다. 14개의 동·리를 관할하여 오다가 1906년 9월 24일 지방 행정구역 정리를 하면서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충주군 거곡면의 동·리 26개와 경기도 음죽군 하율면 일부와 병합하여 감곡면이 되었다. 이와 동시에 12개 리로 개편·관할하여 왔다. 1980년 6월 16일 감곡면 오향리 549-11번지[음성로 2652]에 면사무소 청사를 신축하였다. 2017년 7월 1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 주민을 위한 불편 신고제 운영과 소규모 숙원 사업 해결 및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폭넓은 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등·초본, 호적등·초본, 인감 증명, 지방세 관련 증명, 건축물 관리대장,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 졸업 증명서 발급, 호적 신고, 전입 신고 등의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현황]

2020년 10월 현재 면장 1명과 부면장 1명, 6개의 부서(총무팀, 복지팀, 맞춤형복지팀, 재무팀, 민원팀, 산업개발팀)가 있으며 총 2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