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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136
한자 晋州姜氏
영어의미역 Jinju Gang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마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맹골
집성촌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신평|쌍정리
입향시기/연도 조선 중기 전란 중
성씨시조 강이식(姜以式)
입향시조 강시양(姜時良)[일명 강진문(姜晉文)]

[정의]

강이식(姜以式)을 시조로 하고 강시양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진주강씨(晋州姜氏)는 시조를 고구려의 무장 강이식으로, 본관을 진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강계용(姜啓庸)을 파조(派祖)로 하는 박사공파(博士公派), 강위용(姜渭庸)을 파조로 하는 소감공파(少監公派), 강원로(姜元老)를 파조로 하는 관서공파(關西公波), 강민첨(姜民瞻)을 파조로 하는 은열공파(殷烈公派), 강감찬(姜邯贊)을 파조로 하는 인헌공파(仁憲公派) 등이 있다. 1985년 인구 조사에서 22만 7,097가구에 95만 818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향경위]

강시양(姜時良)[일명 강진문(姜晉文)]은 임진왜란 때 충청북도 괴산으로 피난중이었는데 꿈에 선인(仙人)이 나타나서 ‘후손 만대의 터전이 될 만한 곳이 서쪽 60리 되는 즈음의 맹자동((萬代後孫之地 西方六十里虛 孟子洞)’이라고 계시하여 그에 따라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세거하게 되었다 한다. 강시양은 성균진사를 지낸 인물로 증조 할아버지는 예조참의를 지낸 강익이고, 할아버지는 부사과를 지낸 강극승, 아버지는 부사정을 지낸 강수경이다.

강회백(姜淮伯)의 후손이 맹동면 마산리에 와 세거하였다.

[현황]

음성의 인물지에는 진주강씨 기록이 없는데 이는 전란과 사화의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일대와 쌍정리 등에 강회백 후손이 집성촌을 형성하여 18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 세거지인 두성리맹동면 남쪽 함박산 줄기 아래 있고 서쪽으로 평야를 이루고 있으나 급격히 개발되어 가고 있다. 신평에는 진주강씨의 재실인 육선재가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0.08.05 콘텐츠 내용 수정 2010년 8월 5일 양수홍선생으로부터 진주강씨맹동 대종회에서 요청한 진주강씨 내용을 수정함. 017-211-2218 요청자와 전화 통화 후 내용 수정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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