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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장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125
한자 沃溝張氏
영어의미역 Okgu Jang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중리
입향시기/연도 1650년 전후
성씨시조 장익
입향시조 장위신(張緯申)

[정의]

장익을 시조로 하고 장위신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옥구장씨(沃溝張氏)는 도시조(都始祖) 장정필(張貞弼)의 14세손인 장익을 시조로 한다. 『장씨상계세보(張氏上系世譜)』에 의하면 장익은 고려에서 집현전대제학(集賢殿大提學)을 거쳐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역임하였고 옥성부원군(沃城府院君)에 봉해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 후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어 정확한 계대(繼代)는 밝힐 수 없고, 장익의 후손으로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한 장송(張竦)을 일세조(一世祖)로 하고 옥구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장화(張華)가 고려에서 판도판서를 지냈고, 장화의 아들 장대유(張大有)가 부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장대유의 아들 장한이 판서를, 장윤(張倫)이 참의(參議)를 지냈다. 그 외 군수 장승조(張承祖)와 현감 장현손(張賢孫), 어모장군(禦侮將軍)을 지낸 장희(張禧)와 장순명(張順命) 등이 있다.

[입향경위]

장위신(張緯申)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조방골에서 살다가 효종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중리에 와 세거하였다.

[현황]

장위신의 후손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중리에 16가구가 세거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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