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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108
한자 丹陽張氏
영어의미역 Danyang Jang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입향시기/연도 1550년 전후
성씨시조 장정필(張貞弼)
입향시조 장언구(張彦玖)

[정의]

장정필을 시조로 하고 장언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단양장씨(丹陽張氏)는 계보를 달리하는 두 계통이 있다. 선단양(先丹陽)으로 불리우는 계통은 장씨의 도시조(都始祖) 태사공(太師公) 장정필(張貞弼)의 증손인 장지현(張之賢)의 아들 장순익(張順翼)이 고려 때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로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올라 단양군(丹陽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단양으로 삼게 되었고, 후단양(後丹陽)으로 불리우는 계통은 태사공 장정필의 14세손으로 결성부원군(結城府院君)에 봉해졌던 장사의 둘째 아들 장갑용(張甲用)과 셋째 아들 장무용(張戊用)을 관조(貫祖)로 하는 계통이다. 인구는 1985년 조사에서 30,521명으로 집계되었다.

[입향경위]

시조 장정필의 20세손 진사(進士) 장언구(張彦玖)가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로 와 세거하였다.

[현황]

단양장씨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일원에 70여 호가 세거하고 있다. 음성에 세거하는 단양장씨 가운데 임진왜란 때의 충신 장충범(張忠範)이 유명하다. 장충범은 1592년(선조 25)에 충주에서 왜군과 싸우다 부상하여 향리인 삼생리로 피신했다. 1597년에 의병을 일으켜 생극면 생리 구지테에서 왜군과 싸우다 전사했다. 1605년(선조 38)에 전지로 복권이 하사되고 1857년(철종 8)에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증직되었으며 선무원종훈(宣武原從勳)의 충신 정려(旌閭)가 내려졌다.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에 후손들이 살고 있다.

[관련유적]

장충범의 묘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에 있고 정려는 음성읍 삼생리에 있으며, 1886년(고종 26)에 내린 효자 장석영(張錫永)의 정려가 음성읍 삼생리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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