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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053
한자 安珝善
영어음역 An Huseon
이칭/별칭 야산(也山)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 397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종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 397 지도보기
성별
생년 1892년연표보기
몰년 1936년연표보기
본관 순흥
대표경력 한국독립군 재무 겸 외교관

[정의]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1919년 2월 1일 독립만세 운동에 참가했다가 1920년 안도현(安圖縣)으로 이동하여 대한독립군 편성 때 독립군사령부 조직책으로 활동하고, 1924년 길림성에서 독립군 재건에 활약하며 자유 독립 사상을 고취한 「자유가(自由歌)」를 작사, 작곡하였다.

1924년 길림성에서 독립군 재건에 활약하고, 1930년 한족자치연합회와 생육사(生育社)를 모체로 홍진(洪震) 등이 중심되어 조직한 한국독립당에 가입하였다. 한국독립당의 재무 겸 외교관으로 활동하다가 흑달병이 발병하여 치료받던 중 하얼빈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본국으로 압송되었다. 1936년 1월 향년 45세로 세상을 떠났다.

[저술 및 작품]

1924년에 작사, 작곡한 「자유가(自由歌)」가 전해지고 있다.

사람은 사람마다 이름 가질 때/똑같은 자유권을 가지고 왔다/자유권 없으면 살고도 죽는 것이니/목숨은 버려도 자유는 못 버려/

배달의 어린이야 어서 자라서/우리들의 자유를 위해 싸워라/자유를 찾던지 우리 몸이 죽던지/끝까지 자유 위해 나가 싸워라/

정의가 무엇이냐 자유 위하여/자유 앗는 원수를 죽임이 정의/정의에 날쌘 칼 들며 있는 그날엔/반가운 자유가 내게 오리라

[상훈과 추모]

1980년에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고 1990년에 애족장이 수여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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