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ID | GC011M0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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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문 |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장축 방향은 정남북이다. 덮개돌은 반상 화강암으로 서쪽으로 약 1.4㎞ 떨어진 덜리기마을에서 채석한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310×290×140㎝이며, 무게는 약 30t이다. 탁자식과 바둑판식의 형식이 혼재되어 있어 중부 내륙 지방 고인돌 문화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 유적은 정성들여 만든 큰 고인돌의 유구에 비해 출토 유물이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권력을 가진 족장층의 분묘라기보다는 일정한 공동체의 사람들이 만든 유구로 보인다. |
| 소재지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제작 | 충청미디어 |
| 제작일자 | 2008.6.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