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인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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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작은 골짜기가 많아 가느실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금목면(金目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증삼리, 정단리, 봉계리, 한삼리 일부와 맹동면 개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한삼리의 ‘삼’자와 봉계리의 ‘봉’자를 따서 삼봉리라 명명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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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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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성군 근서면(近西面) 지역으로서 동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창리(上倉里)·삼생리(三生里)의 일부와 맹동면의 중삼리(中三里) 일부를 병합하고 동음리라 하였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었다. 옥녀봉[289m]과 함박산 등의 지형이 300~400m 내외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분 지형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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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말이장고개에서 발원하여 두성리에서 북류하여 부윤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두성리천은 맹동면 두성리의 마을 이름에서 붙여진 하천 이름이다. 맹동면 통동리와의 경계에는 북으로 함박산[339m]이 있고 동쪽에는 살테[200m]가 있으며 서남쪽에는 솔태가 있고 남쪽에는 말이장고개[193m]가 있다. 서쪽은 구릉지이고 북쪽은 산간 저지를 이루고 있다. 남쪽의 말이장고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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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맹골 이름을 따서 맹동면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맹동면이라 하여 인곡·송동·하묵·마운·신평·매산·상본·봉암·신계·개현·상정 등 27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천군 소담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마산·봉현·쌍정·용촌·신돈 등 10개 동·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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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유천리에 걸쳐 있는 산. 모래봉은 산에 모래가 많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금왕읍 백야리와 맹동면 인곡리에 걸쳐 있는 소속리산[432m]의 서사면에서 발원하는 삼선천과 동산천이 서류하여 유촌리와 삼봉리 간의 계곡을 지나 한천으로 유입되고 있다. 모래봉 앞의 유촌리 웃가래들의 남쪽에는 상촌저수지가 있고 동쪽에는 여우박골, 남쪽에는 척축박골, 동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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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 있는 산. 옛날에 한 석수장이가 두 개의 큰 바위가 있던 곳에서 돌을 캐다가 돌에서 피가 나면서 갑자기 죽게 되어 돌을 캐는 일을 중단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산에 두 개의 큰 바위 뿐만 아니라 많은 바위들이 있어 붙어진 이름이다. 맹동면 봉현리 향촌 북쪽에 있으며 서쪽에는 봉현리천이 흐른다. 봉현리천은 소속리산[432m] 서북쪽의 금왕읍 오선리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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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금왕읍 백야리·맹동면 인곡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보은군 속리산의 줄기가 서쪽을 향하여 이루어졌고 산세가 속리산과 비슷하고 아름다워 작은 속리산이라는 의미에서 소속리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동부는 산지 지대로서 동북쪽의 용계리에는 용계저수지가 있고 서부는 저평한 구릉지로 되어 있다. 산 남쪽에 있는 명암(鳴岩)은 아래가 자리처럼 펼쳐져 있고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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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오향골은 금왕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한 봉곡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용계리가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는 유포리, 남쪽으로는 유촌리, 북쪽으로는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오향골의 형상이 소의 구유처럼 생겨서인지 예부터 소를 키우면 병이 나지 않고 잘 자란다고 한다. 오향동(五香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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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가래버들이 많으므로 가래들 또는 유촌리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우리(臥牛里)·촌서리(村西里)·촌동리(村東里)·한삼리(閑三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유촌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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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다니골이라 하였으며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丹李谷), 단화동(丹花洞) 또는 인곡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리와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인곡1리 나분테 동쪽에는 가재밭산(족장골)이 있고 다니골의 동남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