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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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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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행정리. 본래 충주군 무극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동·무수동·관촌·병산리 일부를 병합하고 관성리라 해서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마날미는 1975년 7월 1일 관성3리로 분구되었다. 관말의 뒷쪽에는 우등산[227m]이 있고 마날미 북쪽에는 마날봉(227m, 일명 마루봉)이 있다. 고개는 아홉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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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행정리. 구룡리와 사계리에서 ‘구’ 자와 ‘계’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궁제(宮堤)·구룡(九龍)·사계(泗溪)·보습(保習)·죽엽(竹葉) 등이 통합되어 구계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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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능동(陵洞)에서의 ‘능(陵)’자와 황산(黃山)의 ‘산(山)’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으로 되었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능동·황상·신대·산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능산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산직말에는 팔승산[377m]이 있고 뒤쪽에는 십자산이 있으며, 능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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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우등산, 서쪽으로 대정리, 남쪽으로 쌍봉리, 북쪽으로 호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계비에 딸린 마을로 옛날에 이 마을에서 보습을 만들었다고 한다. 원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궁제리, 구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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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조선시대에 사창이 있었으므로 마을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창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서쪽 경계에 132m의 산과 남쪽의 안골에는 133m의 산이 있이 있으나 높은 편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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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발원하여 대소면 삼호리에 이르는 하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과 죽산면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이산 부근의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남류한다. 다시 대소면 오류리와 호산리를 거쳐 삼호리 부근에서 미호천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금강 수계이다. 음성 망이산성 부근의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라서 성산천이라 이름을 붙인 것이다.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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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리와 내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용대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용대1리의 안터 북쪽에는 봉화산(일명 봉화뚝)이 있어 안성시와 이천시, 음성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용대2리 방깨울 서쪽에는 흑미산(일명 거먹이)이 있고 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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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남부 지역인 대소면·삼성면·맹동면의 미호천 유역에 있는 평야. 진천평야는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발원한 미호천이 남류하면서 미호천의 지류들이 유입되고 있는 음성군의 남부 지역과 진천군 지역 등에 전개된 평야를 말한다. 진천평야는 충청북도의 3대 곡창 지대의 하나로서 진천군과 음성군에 걸쳐 있는데, 음성군 관내의 진천평야와 진천군 관내의 진천평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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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 강당말에서 발원하여 내산리를 거쳐 호산리로 흐르는 하천. 동부는 대풍리와 삼호리로 이어지는 구릉지가 있고 서부는 진천군 만승면 월성리와 대소면 내산리, 이월면 사당리 등으로 이어지는 구릉지가 있다. 칠장천의 길이는 10.00㎞이며, 유역 면적은 16.16㎢이다. 칠장천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으로는 방울미천·큰죽골천·증방골천·강당천 등이 있다. 하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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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호일리와 산막리에서 ‘호’ 자와 ‘산’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직리(山直里)·호일리(湖一里)·치산리(雉山里)·석원리(石院里) 일부와 두의면(豆衣面)의 산막리(山幕里)·신대리(新垈里)의 각 일부 그리고 경기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