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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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 동물군은 동물의 양(量)적인 개념인 데 비하여, 동물상은 동물의 종에 대하여 분류학 상의 소속이나 명칭을 정하는 정성적(定性的)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특정 동물군에 대해서는 곤충상·연체동물상 등으로, 지역에 대해서는 한국의 동물상, 남극의 동물상 등으로, 환경에 대해서는 삼림동물상·토양동물상·호소동물상 등으로, 생활양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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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하당리·덕정리에 걸쳐 있는 산. 음성군 원남면 동부의 평야 지대에 사는 사람들이 서쪽을 바라보면 크게 보이는 산이므로 일명 큰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보덕산의 높이는 509m이다. 보룡리 새터 뒤에 보덕산이 있는데 모양이 말처럼 생긴 말바위가 있고 새터의 남동쪽에는 안산이 있으며 큰말 북쪽에는 모래봉이 있다. 보덕산의 남사면에서는 덕정천이 서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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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에 있는 산. 삼신산 남쪽으로 큰 삼실, 작은 삼실이 있고 하당저수지 골짜기와 함께 세 골짜기라 하여 ‘삼실이’라고도 불렸다. 삼실산(三實山)은 삼실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세 봉우리로 되어 있어 산의 모양이 얼레빗처럼 생겼다고 한다. 하당저수지에서 음성읍 조천리 밤나무재로 넘어가는 곳에 삼실고개가 있다. 하당저수지는 풋내고개 아래의 음성읍 신천리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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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음성현감 성규주를 기리는 비. 성규주는 영조 때에 음성현감으로 애민선정(愛民善政)을 하여 후세 사람들이 그의 치적을 기리기 위하여 선정비를 세웠다. 성규주 선정비는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하당저수지로 올라가는 길옆 하당1리 마을회관 근처 비닐하우스 앞에 있다. 비석은 이수(螭首)를 얹은 것처럼 표현하기 위해 화강암 1매석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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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에 있는 조선시대 성인하 처 안동권씨가 정절을 지킨 것을 기리는 비. 성인하 처 안동권씨 정렬비는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청주로 가는 국도 36호선 변 원남면 하당리에서 왼쪽 하당저수지 쪽으로 올라가면 하당초등학교가 나오고 이 학교의 교정 끝부분에 있다. 비석은 방형(方形) 대석 위에 비신을 세우고 지붕돌을 얹은 모습으로 대석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멘트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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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하당리 중앙부 지역에 위치하는 마을로 서쪽으로는 음달말·양지말, 북쪽으로는 뒷벌과 각각 접하고 있는 마을이다. 예전에 이 곳에 약방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남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당골의 아래쪽이 되므로 아랫당골 또는 하당동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음월촌·양촌·후촌·동양·당촌·가운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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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충청북도 음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음성읍·금왕읍), 7개 면(소이면·원남면·맹동면·대소면·생극면·삼성면·감곡면) 중 원남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10년 8월 22일 읍내에서 서쪽으로 멀리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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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신천리·평곡리·용산리와 원남면 하노리·하당리에 걸쳐 있는 분지. 음성분지는 음성천 유역의 음성군 음성읍과 음성천의 지류인 구안천 유역의 원남면 동북부 등에 걸쳐 있는 분지 지형이다. 음성분지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남북이 긴 타원형의 산간 분지이다. 음성읍의 동북쪽에 가섭산[710m]이 있고 동쪽에 수정산[393m]이 있으며, 북서쪽에는 부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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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석인리와 소이면 충도리의 경계에 있는 산. 정자산 남쪽의 소이면 충도리와 원남면 하노리의 경계 지점에는 가막산[484m]이 있고 북쪽으로는 음성천 건너 음성읍 평곡리 뒤에 수정산[393m]이 있다. 정자산의 동사면은 소이면 충도리의 충도저수지의, 북사면은 음성천의, 서사면은 원남면 하당리의 하당저수지 등의 수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자산의 북사면에는 음성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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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골의 아래쪽에 있다하여 아래당골 또는 하당동이라 불리어왔다. 당골은 조선시대 양혜원이 있었던 곳으로 영남 지방에서 한양으로, 충주목에서 청주목 등으로 가는 길목으로서 숙박업과 마방 등이 번창하였고 주막이 있어 주막거리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하였다. 본래 음성군 남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음월촌, 양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