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5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부용산(芙蓉山)[644m] 북쪽 자락 밑 넓은 들에 자리하고 있다 하여 광벌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신니면(申尼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73년 7월 1일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으며 용산리에 속한 마을이 되었다. 마을 서쪽으로 부용산이 있으며, 부용산에는 마을 쪽으로 고랑골, 북박골,...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충청북도 음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음성읍·금왕읍), 7개 면(소이면·원남면·맹동면·대소면·생극면·삼성면·감곡면) 중 생극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생극면은 본래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생골의 이...
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자선 사업가. 조륵(趙玏)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에서 출생하였다. 조륵이 재산을 모은 일과 관련하여 음성 지역과 충주 지역에는 많은 일화와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지금은 자린고비라 하여 구두쇠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지만 실은 자선 사업가를 의미하는 대명사로 씀이 바람직할 것이다. 본관은 한양(漢陽). 선조 때 성균진사(成均進士)를 지낸 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