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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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있는 도깝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전승되어 오는 민담으로, 2005년 발행된 『음성의 구비문학』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는 도깨비가 많이 살았다고 한다. 하루는 마을에서 보(洑)를 만들기 위해 70여 명의 마을 장정들이 수멍돌(보에 물을 가두어 두기 위해 막아 놓는 돌)을 얹으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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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전해오는 지명 설화. 삼고심이는 김장골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조선 태조 이성계(李成桂)[1335~1408]가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로 배극렴(裵克廉)[1325~1392]을 찾아갈 때 이곳을 지나다가 세 번 돌아보고 갔다는 전설에 의해 석 삼(三), 돌아볼 고(顧), 마음 심(心), 마을 리(里) 자를 써서 ‘삼고심리’라 이름 붙여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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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와 충도리 사이 국사봉에 있는 삼국시대 토축 산성. 고문헌 기록에는 국사봉 산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다가 일제시대에 간행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성은 금고리의 서남 약 600간 거리의 국사봉 위에 있다. 성벽은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암석 사이를 토루로 이어쌓았다. 둘레는 170간이고 높이는 4척이며 거의 무너졌다.”고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음성과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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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비. 재질은 광배형 화강암 자연석으로, 앞면을 평평하게 다듬어 글자를 모각하였다. 비신의 양 측면에 약간 땜질을 하였으며, 삼각형의 머리 부분은 뾰족한 모습이라 남성 선돌을 연상시킨다. 비신(碑身)의 전체 높이는 81㎝이며, 앞면의 폭은 43㎝, 측면의 폭은 22㎝이다. 비석 앞면에는 ‘국사산하황룡산황룡두하룡전평(國師山下黃龍山黃龍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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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있는 법화종(法華宗) 사찰.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금봉사는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법화종에 속하는 8개 사찰 중 하나였다. 이에 따르면 설립자는 조교선으로, 창건 연대는 미상이라고 하였다. 한편 음성문화원이 1998년에 간행한 『음성지명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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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예전에 마을 앞 논에서 금이 발견된 이후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금을 찾으려고 우물을 파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금정, 즉 금우물이라 하였다. 그 후 금정이 변해서 금정골, 김장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사이포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정리, 충원리, 삼고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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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취미와 소질을 신장하여 슬기롭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어린이, 예의 바르고 질서를 존중하며 남과 더불어 사는 건전한 도덕적 심성을 지닌 어린이, 자율적인 학습 태도로 탐구 능력을 익히는 창조적인 어린이, 체육 보건과 안전에 대한 기초 지식과 기능을 익히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수영의 기초 기능을 익혀 평생체육으로 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