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3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정운영의 효행에 관한 설화. 정운영(鄭運永)[1746~1820]의 자는 도숙(度叔),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교리 정창(鄭昌)의 13세손이며 동몽교관(童蒙敎官) 정석휴(鄭錫休)의 아들이다. 1746년(영조 22) 덕다리 외서촌(현재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서 출생하였으며, 효행이 지극한 인물로 1843년(헌종 9) 정려(旌閭)...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3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자기산포지. 유적은 양덕3리에서 약 30m 떨어진 중부고속국도 상행선 휴게소 뒤쪽에 위치한다. 유물은 주로 ‘작은내’로 이어지는 야트막한 산등성이에서 채집되었다. 유적은 중부고속국도 건설 예정지에 대한 지표 조사 때 확인되었다. 유물이 채집된 범위는 40m×30m이다. 유물은 조선시대 중기 지방 가마에서 구워진 청화백자편이 수습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