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읍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에 있는 고개.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중말에서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로 넘어가는 193m 높이의 고개이다. 맹동면 통동리 사람들은 음성읍의 음성장이나 괴산군 괴산읍의 괴산장 보다는 말이장고개를 넘어 계곡의 저지를 따라서 보다 쉽게 진천군 진천읍 진천장으로 갈 수 있어 옛날에는 말이장고개를 많이 이용하였다고 한다. 말이장고개는 일명 말지라골, 단양재, 안양...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서 개시되다가 1982년 폐시된 재래 시장. 보천장의 1938년 거래액은 350,868원이었고, 1976년에 들어서는 1일 거래액이 69만 원, 일반 이용자 90명, 고정 상인 8명, 이동 상인 15명 등으로 나타날 정도로 쇠퇴하게 되었다. 보천장은 1980년 시장 면적이 4,455㎡이었으나 점포수는 9개에 불과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 속하는 행정리. 비석동(碑石洞)의 ‘비’자와 돈산리(敦山里)의 ‘산’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사이포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비석동·조도리·돈산리를 병합하여 음성군 소이면에 편입되었다. 돌뫼 동쪽에는 절바우가 있는 절바우산(일명 뽀족산)이 있고 마타산 서쪽에는 가섭산[710m]의 줄기인 기운들산이 있다. 새말에서...
-
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충청북도 음성군이 관할하고 있는 2읍 7개 면 중의 하나이다. 소이면은 대장리·후미리·중동리·문등리·갑산리·봉전리·금고리·충도리·비산리 등 9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행정리 26개, 91반, 49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소파면(蘇坡面)의 ‘소(蘇)’자와 사이포면(沙伊浦面)의 ‘이(伊)’자를 따서 소이면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사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