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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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본관은 광산. 자는 중옥(仲玉). 증조부는 군자감주부 김덕항(金德恒), 아버지는 선교랑 김기제(金起悌)이다. 부인은 천안전씨로 전이종(全爾宗)의 딸과 전주이씨로 별검 이성장(李星長)의 딸이다. 김각은 1672년(현종 13)에 무과에 급제하여 삼화도호부사(三和都護府使)를 지내고, 1695년(숙종 21)에 정평도호부사(定平都護府使)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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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선비. 본관은 광산. 호는 희근(希芹). 증조부는 주부 김덕항(金德恒), 아버지는 통덕랑 김기효(金起孝)이다. 어머니는 초계정씨로 음성현감 정경례(鄭景禮)의 증손녀이며, 부인은 전의이씨로 진사 이수전(李壽全)의 딸이다. 12세에 사서에 통달하여 학문과 문장이 뛰어나 통덕랑에 제수되었으나 평생 독서만 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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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광산김씨 입향조.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구(士久). 아버지는 군수(郡守) 김봉서(金鳳瑞)이다. 음보(蔭補)로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를 지냈다. 한성에 살다가 1593년(선조 26)에 임진왜란을 피하여 처가가 있는 지금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초천리에 와서 머물렀다. 1599년(선조 32)에 한성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전쟁으로 집이 불타 없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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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중기 광산김씨 음성 입향조 김덕항(金德恒)의 묘비. 김덕항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군수(郡守) 김봉서(金鳳瑞)의 아들이다. 자는 사구(士久)이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음보(蔭補)로 군자감(軍資監) 주부(主簿)를 지냈다.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한성에서 음성읍 초평리 처가인 남씨(南氏) 집으로 와서 우거(寓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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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아들은 학문에 힘써 인종 때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른 김약온(金若溫)이다. 1070년(문종 24) 상서우승(尙書右丞)·좌간의대부(左諫議大夫)에 이어 서북로병마부사(西北路兵馬副使)가 되었다. 1074년에 태복시경(太僕寺卿)으로 사은사가 되어 송나라에 가서 고려 사신들이 이용하는 등주(登州)를 요(遼)의 이목을 피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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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선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덕삼(德三), 호는 난계(蘭溪), 자호는 난곡(蘭谷). 음성의 시거조(始居祖) 김덕항(金德恒)의 증손이고, 김기제(金起悌)의 손자이며, 삼화부사 김각(金珏)의 둘째아들이다. 부인은 함양박씨로 조부는 현감 박내창(朴乃昌)이며, 아버지는 박상채(朴尙采)이다. 아들은 김중화(金重華)이다. 김일관(金一觀)[168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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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효칙(孝則). 생원 장언구(張彦玖)의 아들이며, 부인은 청풍유씨(淸風劉氏)이다. 음보(蔭補)로 벼슬에 나아가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가 되었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채유종(蔡有終), 조웅(趙熊) 등 여러 사람과 의병을 일으켜 5백여 명을 모아 6년간 싸우면서 가는 곳마다 승승장구하였다. 1597년(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