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에 있는 수령 약 150~500년과 120년의 보호수. 각각 은행나무 한 그루와 느티나무 5그루이다. 소이면 갑산리 보호수 중 갑산1리에 있는 은행나무가 약 500년으로 가장 오래되었으며, 나무의 높이와 둘레도 가장 크다. 갑산1리 383번지 좌안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500년으로 높이는 24m이고, 둘레는 8m이며, 수관 폭은 15m이다. 갑산리 54...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용계리, 서쪽은 유포리, 남쪽은 유촌리, 북쪽으로는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평짓말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다부내 음지쪽에 있다 하여 음달말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리·외봉리·내봉...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다니골 동쪽 음지에 마을이 있어 음촌 또는 음달말이라 불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으로 다니골이라 하였으며,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단화동 또는 인곡이라 하였다.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리라 해서 음성군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남쪽에는 정월보름날 달맞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