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행하는 국가의 특수 행정 작용. 1906년 10월 1일 충청북도 경무서 음성분파소가 설치되었다가 1907년 12월 27일 충주경찰서 음성순사주재소로 바뀌었다. 1910년에는 합방 준비의 일환으로 헌병분대와 헌병분견대가 배치되었으며 1910년 12월 10일 경기도 헌병대와 진천헌병분대 관할이 되었다가...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그 존립의 목적이 법률에 의하여 정해져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한도내에서 공권력 행사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이라 하더라도 공권력을 부여하는 정도나 국가 감독에 복종하는 정도는 당해 단체의 목적이나 사명에 따라 다르다. 즉 공공기관마다 목적·조직·권능 등을 정하는 법령의...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 있는 음성경찰서의 하부 기관. 형사 수사·방범·순찰·교통 질서 확보 등을 통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지역의 치안 유지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은 1987년 중부고속국도의 개통과 2009년 평택~음성 간 동서고속국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인근 공업 단지와 산업 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외딴 산 밑이 되므로 오미 또는 오산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다면(沙多面)의 오하리(五下里) 일부를 병합하고 오산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미호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 유역에는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미호천의 물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