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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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대리에 있는 산. 옛날 이 산에서 봉화불을 붙였다 하여 봉화산 또는 봉화뚝이라 하였다고 한다. 안터 남서쪽에는 다홍산이 있고, 남동쪽에는 마봉산[186m] 등이 솟아 있다. 북쪽에 높이가 낮은 봉화산이 있다. 봉화산은 해발 100m 이하의 낮은 산이지만 북쪽으로 경기도 이천시 율면의 산양리·북두리·신추리·행죽리 등으로 이어지는 낮은 저평한 계곡이 전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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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음성군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충주시 신니면, 북으로는 감곡면, 서로는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음성군 삼성면, 남으로는 금왕읍과 각각 접하고 있다. 신양리·병암리·도신리·관성리·팔성리·임곡리·송곡리·방축리·차평리·차곡리·오생리·생리 등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생동(笙洞)의 ‘생(笙)’자와 무극(無極)의 ‘극(極)’자를 따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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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면은 폐지되고 중생리와 하생리를 통합하여 생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생1리 중생에서 무극장으로 가는 곳에는 장고개(일명 오리나무골), 생2리 넘말 남쪽에는 어떤 사람이 술에 취해 굴렀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굴렁개, 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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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생리 벌말에서 음력 10월 26일 산신에게 올리는 제의. 벌말은 주막거리라고도 하며, 수레의산 남쪽 밑에 자리 잡고 있다. 생극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4㎞ 지점에 위치하고, 동남쪽으로는 오생리, 서쪽으로는 신양리, 북쪽으로는 차곡리와 접해 있다. 셍리 벌말 산신제는수레의산의 산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결속,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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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대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대리 중앙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동쪽으로 바위안, 남쪽으로 마봉산, 서쪽으로 밥깨울과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의 지형이 삼태기처럼 둘러싸인 산 중간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리와 내내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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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청용리 중앙 지역에 위치한 졸용미 안쪽에 있는 마을이다. 졸용미 서북쪽에 있는 들판 안쪽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라 하여 안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枝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청리와 용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청리의 ‘청’자와 용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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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대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 용대1리는 안터(일명 내대리)로서 지형이 삼태기처럼 둘러싸인 산의 중간에 있다고 하여 안터라고 부르고 있다. 안터천은 안터로 흐르고 있는 하천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안터 남서쪽에는 다홍산[122m]이, 남동쪽에는 마봉산[186m]이 솟아 있으며, 북쪽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봉화산이 있다. 안터의 동북쪽에는 지대가 높은 마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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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청용리 중앙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졸용미 서북쪽에 위치한다. 마을이 백운산의 정기를 타고 생긴 마을이라 영원히 푸르게 발전할 마을이라 하여 영청(永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枝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청리와 용산리 일부를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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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리와 내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용대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용대1리의 안터 북쪽에는 봉화산(일명 봉화뚝)이 있어 안성시와 이천시, 음성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용대2리 방깨울 서쪽에는 흑미산(일명 거먹이)이 있고 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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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이곳 지형이 청용의 꼬리 부근에 해당된다고 하여 조룡미라 불리었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영청리와 용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청의 ‘청’자와 용산의 ‘용’자를 따서 청용리라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골짜기로는 영청골 남서쪽에 가진개라는 골이 있고, 뒷산과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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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생은 생1리의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동북쪽으로 안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동남쪽으로는 다락개, 서북쪽으로는 주막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는 벌말이라고도 불렸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 생동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생동면을 폐지하고 중생리와 하생리를 병합하여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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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생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턱은 생3리의 중북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서쪽으로는 생3리의 안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중생, 동남쪽으로는 오생리의 북각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 중생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생극면 생리에 포함되었다. 북쪽으로 수레의산[679.4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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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청(永淸)의 ‘청(淸)’자와 용산(龍山)의 ‘용(龍)’자를 따서 청용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청리와 용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청용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청용1리 영청골 동남쪽에는 순침재산이 있고 영청골에서 진천군 만승면 광혜원리 바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