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성군 근서면(近西面) 지역으로서 동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창리(上倉里)·삼생리(三生里)의 일부와 맹동면의 중삼리(中三里) 일부를 병합하고 동음리라 하였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었다. 옥녀봉[289m]과 함박산 등의 지형이 300~400m 내외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분 지형이 높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에서 서쪽으로 약 6㎞ 지점인 삼생리 서쪽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동쪽으로는 바깥섬이, 서남쪽으로 구진테고개와 각각 접하고 있다. 섬이 안쪽에 있는 마을로 함박산·옥녀봉·매봉재의 각 세 봉우리의 중앙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삼싱이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음리 일부와 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