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양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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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진 선사시대부터 고려왕조의 통일 이전까지의 역사. 역사상의 고대라는 개념은 서양의 역사시대 구분을 원용한 것으로, 고대 노예제사회 혹은 엄격한 신분제사회의 성립과 해체를 기준으로 설정되었다. 여기에서 문자기록 이전의 시기는 선사시대로, 문자기록 이후는 역사시대로 구분하는데, 고대라는 개념 속에는 선사시대를 포함하여 신분계층사회의 성립 과정과 고대적 사회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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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있는 산.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이천시 율면 산양리 등에 걸쳐 있는 음성군의 명산이다. 조선 후기 고문헌에서 마이산은 충주현 서쪽 백 여리 떨어진 지점에 있고 산 정상에는 마이산 봉수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외적을 망보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붙어진 이름으로 망이산(望夷山)이 마이산(馬耳山, 馬夷山)으로 변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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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서 발원하여 덕정리를 지나 한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삼성면 양덕리에서 발원한 모래내는 덕정리를 지나 한천으로 유입되어 미호천으로 흘러가는 금강 수계이다. 하천 폭은 8m이고, 길이는 2.6㎞이며, 유역 면적은 2.36㎢이다. 모래내는 삼성면 덕정리 모래내(일명 사천, 장터, 수청바다)로 흐르고 있는 소하천이라서 붙여진 하천 이름이다. 일명 사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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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 유산.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239-1번지의 음성 김주태(金周泰) 가옥은 1984년 1월 10일 국가중요민속문화재 제141호로 지정된 전통 가옥이다. 300여 년 전에 이익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며 충주목사를 지낸 참판 박규희 가문이 오랜 동안 거주하였다 하여 박참판댁으로도 불리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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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믿어 온 주술적인 신앙 체계. 민간신앙은 공동체의 일상 생활 층위에서 생활하는 소위 서민층에 그 기층을 두고 있으며, 지역적인 범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지역적인 색채가 강하다. 또한 오랫동안 전승되어온 경험의 반복에 따른 판단에 그 신앙 구조의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러한 민간신앙은 음성군 지역에서 먼저 집안에 성주신·토지신·제석신·업왕신·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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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석가모니가 설한 교법을 종지로 하는 종교. 음성 지역은 예부터 군사적 거점으로서뿐만 아니라 교역과 문화의 교류를 위한 요충지로서 이해되었다. 더욱이 북으로는 한강에, 남으로는 금강에 연결되는 수로의 발달로 삼국시대에는 군사적 요충지로 이해되어 이 지역을 빼앗기 위한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에는 각 시대의 왕도인 경주와 개성, 한양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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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발원하여 대소면 삼호리에 이르는 하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과 죽산면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이산 부근의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남류한다. 다시 대소면 오류리와 호산리를 거쳐 삼호리 부근에서 미호천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금강 수계이다. 음성 망이산성 부근의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라서 성산천이라 이름을 붙인 것이다.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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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의 동리에서 마을 사람들이 장승에게 공동으로 올리던 제사. 삼성면 양덕리 동리에서 오래 전에 지냈던 동리 미륵 장승제의 신체는 할아버지 미륵 장승과 할머니 미륵 장승이다. 할아버지 미륵 장승은 삼성면 양덕리에 있는 동리저수지를 지나 마을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들판 입구 도로 왼쪽 밭둑가 돌무더기 위에 길 쪽을 바라보며 서 있다. 여기에서 논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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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양덕저수지로 들어오는 물은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시작된 작은 물줄기가 삼성면 대사리를 지나 양덕저수지로 들어오게 된다. 양덕저수지의 물은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성상천으로 합류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저수지로 흘러들고 이후 미호천과 합류하게 된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2년 1월에 착공하여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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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 충청북도 북부 지역은 구석기를 비롯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선사시대의 유적지가 많다. 따라서 이들 지역과 인접한 음성에서 일찍부터 사람들이 살았을 개연성이 높다. 실제로 삼성면 용성리에서 석영질 암석으로 만든 찍개와 긁개, 밀개 등의 연모가 출토됨으로써 음성 지역의 구석기시대와 문화의 존재를 입증하였다. 청동기문화를 대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