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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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예전에 마을 앞 논에서 금이 발견된 이후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금을 찾으려고 우물을 파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금정, 즉 금우물이라 하였다. 그 후 금정이 변해서 금정골, 김장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사이포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정리, 충원리, 삼고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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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서 발원하여 괴산군 목도리에 이르는 하천. 1760년대의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가섭산 하류는 충원 달천으로 구비 돌아 여강으로 흐른다고 기록되어 있고, 1861년의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열운천이 보현산과 가섭산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흘러 현 남쪽 충주 땅의 경사리나 불정리로 흘러들어가 달천이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1870년대의 『호서읍지(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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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장구실은 후미3리의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문등리와 접해 있다. 마을 지형에 장구형의 명당이 있다 하여 장구실이라 이름붙였다. 장고실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사이포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후미1리와 후미2리, 후미3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후미리라 하고 소이면에 편입하였다. 후미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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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중동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한내는 소이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중동1리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청룡안이 있고, 서쪽으로는 봉전리의 댁별, 북쪽으로는 후미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한천(漢川) 냇가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한내라 하였는데, 1960년대까지 1일과 6일에 장이 섰으므로 장터라고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