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97년 6월 30일 본당으로 설립되면서 신성국(노엘) 신부가 부임하였다. 2001년에는 이원순(요한)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2003년에 김태언(요셉) 신부가 부임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지역은 주변에 공단이 조성되어 있어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상주하고 있다. 문화적 차이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에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