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미를 시조로 하고 안형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시조 안자미(安子美)는 고려 신종 때 흥위위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을 지내고 순흥의 별칭인 흥령현에 정착 세거하였으며 신호위상호군(神虎衛上護軍)에 추봉되었으므로 후손들은 순흥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안자미의 세 아들 안영유(安永儒)·안영린(安永麟)·안영화(安永和) 등을 파조로 한 3파가 주류를...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에 있는 조각 공원.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하고 있는 조각 공원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제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위인이나 선각자의 삶을 거대한 바위 얼굴 조각으로 조명함으로써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희망과 교육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큰바위얼굴조각공원은 음성 현대정신병원 이사장 정근희가 1974년 정신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