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전적국민관광지는 1950년 7월 4일 음성군 음성읍의 감우재와 부용산, 동락리 일대에서 국군 제6사단 7연대와 제1사단 11연대가 5일 동안의 전투 끝에 북한군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국민 관광 단지이다. 1986년에 조성하였는데, 18,479㎡의 면적에 감우재전승기념관과 음성 감우재전승기념비·충혼탑·감우재전승기념탑·음성타임캡슐2000·월남참전기념탑 등이 건립되어 있어 연...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모재(慕齋) 김안국(金安國)의 15세손이다. 1920년 32세 때 맹동면장이 되어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힘썼다. 퇴임한 뒤 1940년부터 맹동초등학교 설립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임야와 전답을 학교 부지로 기증하였다. 또한 면소재지에 시장을 개설하였다. 가난한 학생을 위하여 해마다 2명씩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육영 사업에도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