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있는 사설 유물전시관. 음성기록역사관은 10여 년의 기록 유물 수집 활동으로 기록과 함께 전해지는 그 시대의 문화 유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역사관으로 김수명이 개관한 사설 기록문화 역사관이다.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1,000여 점의 문서와 고서, 민속자료, 교육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시는 사라져가는 우리의 기록 문화유산을 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