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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리 산제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2075
한자 車谷里山祭堂
영어의미역 Mountain God Shrine in Chagok-ri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 당골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경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마을신당|산신당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 당골
소유자 차곡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 당골에 있는 산제당.

[위치]

차곡리 산제당은 차곡리 당골 뒷산 중턱에 있다.

[형태]

산제당은 대리석으로 만든 제단 형태이다.

[의례]

제의를 지내기 전에 생기복덕에 맞추어 세 명의 제관을 뽑는다. 제관으로 뽑히면 먼저 집 앞에 금줄을 쳐서 부정한 사람의 출입을 막고, 제의 당일에는 밤새도록 온 동네에 불을 밝힌다. 제물 마련은 대동계비로 하며, 돼지머리와 술·족발·삼색 실과·포·떡을 준비한다. 제의는 유교식 절차로 이루어지며, 제관 소지를 먼저 올린 다음 마을 주민들의 소지를 올린다. 음복은 산신제를 지낸 다음날 마을회관에 모여서 한다.

[현황]

차곡리 산제당에서는 지금도 산제사라고 부르는 산신제를 지내는데, 원래 음력 정월 3일에 지냈으나 근년 들어 양력 1월 3일 밤 12시에 지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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