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성당.

[개설]

삼성성당의 주보성인은 성 마티아 사도이며, 성 마티아 성당으로도 불린다.

[설립목적]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과 대소면 지역에 천주교의 복음을 전달하고 미사 집전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삼성성당은 본래 청주교구 소속의 무극공소였다가 1991년 6월 29일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초대 오웅진 신부가 부임하였다. 제2대 주임신부인 가평 꽃동네의 박영호 신부를 거쳐 제3대 박치영 안드레아 신부, 제4대 이동식 발다살 신부가 주임 신부를 역임하였다. 2016년 현재는 이경호 베드로 신부가 주임 신부를 맡고 있다.

[활동사항]

삼성성당은 꽃동네 사업을 돕고, 화요 수지침 모임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성당 재정의 일부를 불우 이웃을 위해 쓰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삼성성당 신자수는 1,0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