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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777
한자 張相基
영어음역 Jang Sanggi
이칭/별칭 포음(圃蔭)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양병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자
출신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
성별
본관 안동(安東)
대표관직 동몽교관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안동. 호는 포음(圃蔭). 조선개국일등공신 화산부원군(花山府院君) 장사길(張思吉)의 후손이다.

[활동사항]

헌종(憲宗)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에서 출생하였다. 9세에 부친상을 당하여 장지를 정할 때, 장지에 관한 송사(訟事)가 발생하자 장상기가 울며 관가에 호소하니 그 정성에 감복하여 장지 쓰는 것이 허가되었다.

장례를 지낼 때 호랑이 두 마리가 광중(壙中) 옆에 나타나 장난을 하자 “내가 무슨 죄가 있어 장난하느냐?” 하며 정중히 꾸짖으니 호랑이가 머리를 숙이며 사라졌다고 한다. 어머니가 병석에 눕자 하늘에 기도하며 변을 맛보아 증세를 알아보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게 하여 천수를 다한 후 돌아가시게 하였다. 그 사적(事蹟)이 『삼강록(三綱錄)』에 기재되었다.

[상훈과 추모]

1905년(고종 42) 동몽교관(童蒙敎官)에 특사(特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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