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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573
한자 彌陀寺石造如來坐像
영어의미역 Seated Stone Buddha Statue of Mata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길경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상
제작시기/일시 고려 후기
재질 화강암
높이 90㎝
소장처 미타사
소장처 주소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지도보기
소유자 미타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미타사에 있는 고려 후기의 아미타불좌상.

[형태]

미타사 석조여래좌상은 화강암으로 아미타상을 조각한 불상으로 미타사 삼성각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이다. 불상의 머리와 양손은 파손된 것을 시멘트로 보수한 것으로, 매우 조잡하다. 졸속하게 보수를 하였지만 양팔의 형태로 보아 불상이 결한 수인(手印)은 아미타 수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법의는 통견(通肩)으로 등 뒤까지 표현하였으며, 의문(儀文)은 매우 두꺼운데, 대체로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다.

[특징]

상체는 꼿꼿하여 매우 당당한 인상을 주지만 하체부의 조각은 매우 약식화되어 균형미를 상실하였다. 결실된 머리와 양손을 감안하더라도 불상은 전체적으로 균형미를 상실하고 있다. 불상의 크기는 전체 높이 96㎝, 머리 높이 30㎝, 어깨 폭 40㎝, 무릎 너비 56㎝, 무릎 높이 13㎝이다.

[의의와 평가]

미타사 중창을 계기를 만든 석조아미타불 좌상으로서, 조각 수법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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