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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569
한자 華巖寺
영어음역 Hwaamsa
영어의미역 Hwaamsa Temple
이칭/별칭 청진암(淸眞庵),화사(花寺),꽃절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 442-1[보덕로 330]지도보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제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찰
설립연도/일시 1938년연표보기
창건자 김승원
전화 043-872-7689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에 있는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화암사는 1938년에 김승원(金承元)이 옛 절터에 절을 세우고 청진암(淸眞庵)이라 부른 데서 연유하고 있다. 조선총독부에서 1942년에 간행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는 “덕정리 북방 이백문의 계곡에 있다. 초석과 와편이 존재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여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의하면, 1938년에 김승원(金承元)이 옛 절터에 절을 세우고 청진암(淸眞庵)이라 하였다. 후에 청진암을 ‘화사(花寺)’, 또는 ‘꽃절’이라 불렀고 불상 7점이 전하고 있다. 사찰에 전해지던 불상 7점 가운데 3점은 흙으로 제작한 것으로, 음성읍 한벌리 수복암으로 옮겨졌는데, 1점은 파불(破佛)되었고, 다른 2점은 봉안되어 있다고 전한다.

한편 음성문화원이 1998년에 출간한 『음성지명지(陰城地名誌)』에는 당시 원남면에 있던 주봉사, 법화사, 영선사, 신흥사, 법왕사, 묘암사 등의 사찰과 함께 화암사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다. 그에 따르면 당시 화암사의 신자 수는 400명으로 주변 지역에서 가장 많았다고 한다.

1988년 현조(玄鳥) 권순성이 주지로 와서 1997년에 3층(1층 211m², 2층 211m², 3층99.m²) 규모의 법당을 신축 준공한 뒤 충청북도에 전통사찰 제37호로 등록하여 화암사 경내 일대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현황]

화암사에는 현재 법당과 요사채, 그리고 강당을 겸하는 관음전(觀音殿)이 있다. 사찰에는 전해지던 불상 가운데 하나인 약사여래 불상이 보관되어 있고, 법당에는 최근 조성된 관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3.10 항목 잠정 삭제 검토 후 재수록 예정
이용자 의견
법* 1981년 청진암(淸眞庵)을 화암사 (華庵寺)로 신도회에서 바꾸다. 화암사(華庵寺)는2000년 덕정리 442-1번지로 이사하였다. 그래 꽃절[花寺]이 남았다.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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