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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620
한자 金德恒墓碣
영어의미역 Gim Deokhang's Tombstone
이칭/별칭 사구(士久)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강민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묘비
건립시기/일시 조선 중기
관련인물 김덕항
높이 142㎝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중기 광산김씨 음성 입향조 김덕항(金德恒)의 묘비.

[개설]

김덕항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군수(郡守) 김봉서(金鳳瑞)의 아들이다. 자는 사구(士久)이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음보(蔭補)로 군자감(軍資監) 주부(主簿)를 지냈다.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한성에서 음성읍 초평리 처가인 남씨(南氏) 집으로 와서 우거(寓居)하였다. 1599년(선조 32)에 한성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한성 집이 병화로 소실되었다는 말을 듣고 음성 난곡(蘭谷)에서 살았다. 이로써 광산김씨(光山金氏)가 음성에 정착하게 되었다.

[형태]

총 높이는 142㎝이며 비신과 방부 2단으로 이루어진 비의 규모는, 비신(碑身)의 높이 130㎝, 앞면 57㎝, 측면 17㎝이고, 방부(方趺)는 높이 12㎝, 앞면 75㎝, 측면 52㎝이다.

[금석문]

비신 앞면에 ‘봉렬대부행군자감주부광주김공덕항지묘의인의령남씨부좌(奉列大夫行軍資監主簿光州金公德恒之墓宜人宜寧南氏祔左)’라 쓰여 있다.

[의의와 평가]

김덕항의 행적은 특이한 점이 없지만 음성에 광산김씨(光山金氏)가 정착하게 된 계기가 되는 중시조라는 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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