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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472
한자 孟洞面
영어음역 Maengdong-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예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면
면적 34.68㎢[2014년 12월 31일 기준]
총인구(남, 여) 11,358명[남 6,106명, 여 5,252명][2016년 6월 30일 기준]
가구수 4,505세대[2016년 6월 30일 기준]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명칭유래]

맹골 이름을 따서 맹동면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맹동면이라 하여 인곡·송동·하묵·마운·신평·매산·상본·봉암·신계·개현·상정 등 27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천군 소담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마산·봉현·쌍정·용촌·신돈 등 10개 동·리를 관할하고 있다.

[자연환경]

동쪽은 소속리산[432m]·덕솔[360m]·암솔[322m]·함박산[339m] 등이 줄지어 있는 산악 지대이고 북서쪽은 저평한 구릉 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남서쪽은 진천평야와 연결되고 있다. 소속리산 서쪽에서 발원한 냇물과 함박산 서쪽에서 발원한 냇물이 부근 세천의 물을 합하여 서류하다가 대소면에서 부윤천으로 합류한다. 군자리의 구진테·덕솔·암솔 등에서 발원한 세천의 물은 통동리알봉[180m]·알랑산[209m] 아래를 지나 원남면에서 서류하는 주봉천과 합류하여 초평천에 유입되고 있다.

[현황]

음성군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4.68㎢이고, 2016년 6월 30일 현재 총 4,505세대에 11,358명(남자 6,106명, 여자 5,2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음성읍원남면, 서쪽은 진천군 덕산면과 대소면, 남쪽은 진천군 초평면, 북쪽은 금왕읍대소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경지 면적은 10.67㎢이며, 주요 농산물로 벼·수박·인삼·고추·과수 등이 생산되며, 가축으로는 오리·닭·돼지·한우·젖소 등을 사육하고 있다.

맹동면이 포함되어 있는 진천평야는 충청북도 최대의 논농사 지역으로 많은 쌀을 생산하고 있다. 특산물인 맹동 수박은 맹동면대소면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수박으로 당도가 많아 서울 도매시장 등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2006년 6월 20일 전국 제1호로 음성 다올찬 친환경 수박특구로 지정되어 연간 100억 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맹동면중부고속국도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교통이 편리해져 맹동국민임대산업단지를 조성함에 따라 공업이 발달하여 2014년 12월 말 현재 30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다. 쌍장리의 심당짚공예연구소는 2003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는데, 짚과 풀 등을 이용한 전통 공예 연구소로서 짚공예 제작 기술과 체험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곡리에는 1971년 부랑인 보호를 목적으로 개원한 사회 복지 시설인 꽃동네가 있다.

주요 교육 기관으로는 맹동초등학교가 있으며, 주요 기관으로는 맹동면사무소, 음성경찰서 맹동치안세터, 맹동우체국, 맹동농업협동조합, 맹동면 농지개량조합, 맹동의용소방대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쌍정리 삼층석탑, 본성리 미륵불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중부고속국도가 인접해 있고 국도 21호선맹동면의 서부를 남서 방향에서 북동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외에도 지방도 516번(맹동면 통동리~소이면 중동리), 군도 13번(맹동면 신돈리~금왕읍 내곡리), 군도 15번(맹동면 인곡리~금왕읍 유포리), 군도 26번(맹동면 두성리~금왕읍 삼봉리) 등이 여러 방면으로 나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04.16 [현황] 통계 수치 수정 2010년 수치로 수정 (음성군 2010 통계연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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