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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461
한자 大長里
영어음역 Daej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예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3.30㎢
총인구(남, 여) 367명[남 196명, 여 171명]
가구수 196가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대장리소이면의 면소재지로서 동쪽으로 후미리, 서쪽으로 비산리, 남쪽으로 금고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명칭유래]

대평리(大平里)의 ‘대’ 자와 장막리(長幕里)의 ‘장’ 자를 따서 대장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사이포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막리, 대평리, 금정리 일부와 소파면의 후미3리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 편입되었다. 1970년대 말에는 나맥이, 한들, 산직말, 장막산이 등 4개의 자연 마을이 있었으나 현재는 대장1리에 대평(한들, 한평)과 상직말(산직말, 산직촌), 대장2리에 장막리(장막산이) 등 3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1960년대 초에 1,199명이었던 인구가 1984년에는 683명으로 크게 감소되었다. 1997년 279세대에 인구 600명을 기록해, 2007년 현황과 비교해 보면 이후 가구 수와 인구가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1975년 400m의 도수로를 건설하였으며, 1982년에는 40m의 보(洑)를 설치하였다. 1984년에는 마을회관을 건립하였다.

[자연환경]

장막산이의 서쪽에는 장배미들, 동쪽에는 장막저수지, 장막산이 앞에는 예전에 군사들이 주둔하였다는 둔진산[295m]이 있다. 한들에서 후미리로 넘어가는 곳에 서낭당고개가 있고, 한들에서 후미리 양짓말로 넘어가는 곳에는 장고개가 있다.

[현황]

2007년 9월 30일 기준 면적은 3.30㎢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196세대에 367명(남자 196명, 여자 17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밭 0.13㎢, 논 0.48㎢이며, 농가는 79가구이다. 주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과수 재배도 하고 있다. 비산리에서 대장리로 들어서는 마을 입구에는 신유(申維)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752년 영조가 내린 효자문이 있다.

대장1리후미리에 걸쳐 부지 265,000평의 소이공업단지가 조성되어, 2006년 12월 말 현재 건설 중장비를 생산하는 현대중공업(주)에 110명, 아스팔트 부싱플란트를 생산하는 (주)스페코에 103명,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디에이치라바에 20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다.

지방도 599번(소이면 대장리~후미리)이 마을을 통과하며, 대장리에서는 국가지원 지방도 49번이 분기되고 있다. 음성버스터미널에서 대장리~후미리 간에 시외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충북선소이역이 있어 음성읍과 충주시로 이어진다. 그밖에 음성경찰서 소이치안센터, 대장초등학교, 소이우체국 등의 기관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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