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건립경위]

음성군 감곡면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수단의 편리성을 위하여 6·25전쟁 이후 공동 정류소이던 것이 2002년 3월 21일부터 시외버스터미널로 면허를 받아 영업을 시작하였다.

[현황]

감곡시외버스터미널의 대지 면적은 약 2,700㎡이고, 건축 면적은 207㎡이다. 2011년 7월 현재 5일 시외버스 운행 대수는 165대이며, 목적지별 운행노선의 빈도는 서울시가 44회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경기도 이천시가 37회, 무극·음성·괴산이 26회, 충청북도 충주시가 21회, 충청북도 청주시가 12회, 경기도 수원시가 11회, 충청북도 제천시가 8회 순이었으며, 안양시·부천시가 1회로 가장 적었다.

감곡시외버스터미널의 1일 평균 이용 여객 수는 약 350명이다. 2011년 5월 현재 동서울 직행버스는 20분마다 있으며, 거리는 109㎞, 요금은 7,700원,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