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897년부터 선교사 언더우드가 발행한 한국 개신교 최초의 교파연합 신문. 한국 개신교는 미국의 장로교와 감리교 등 양대 교단이 1897년 2월에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가 발행한 『죠션크리스도인 회보』와 언더우드(Underwood, H.G.)가 4월 발행한 『그리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개항기 한글 복음서. 『신약마가젼복음셔언』[이하 『마가전복음서언해』]는 수신사 일행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 이수정(李樹廷)이 번역한 쪽복음서이다. 미국성서공회의 기록에 따르면 1885년 2월에 일본 요코하마[横浜]에서 6,000부[영국성서공회의 기록에서는 1,000부]가 인쇄되었다고 전해진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독교 전도문서의 하나인 심신수련서. 『만사성취』는 1916년 길선주 목사가 발행한 기독교 전도문서이다. 1967년 기독교박물관의 초대 관장이 된 김양선 목사는 길선주 목사에게 영향을 받아 길선주 목사가 간행한 『만사성취』를 애독하며 소장하고 있다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이 개관하자, 이 책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900년 12월 존스 목사가 한글로 발행한 최초의 월간 신학잡지. 『신학월보』는 1900년 12월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 존스(G.H.Jones)[조원시(趙元時), 1867~1919] 목사가 제물포 우각현[현재의 인천광역시 도원역 부근]에 그 발행소를 두고 국판 50쪽, 국문 4호 활자로 세로 쓰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개항기 한글 복음서. 『예수셩교누가복음젼서』[이하 『예수성교성서누가복음전서』]는 『예수셩교요안복음젼서』[이하 『예수성교요한복음전서』]와 함께 한국 개신교 최초로 번역된 쪽복음서이다.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와 존 매킨타이어(John Macintyre), 한국인 이응찬(李應贊)...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개항기 한글 복음서. 『예수셩교요안복음젼서』[이하 『예수성교요한복음전서』]는 『예수셩교누가복음젼서』[이하 『예수성교누가복음전서』]와 함께 한국 개신교 최초로 번역된 쪽복음서이다.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와 존 매킨타이어(John Macintyre), 한국인 이응찬(李應贊),...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개항기 번역된 한글 신약성서. 『예수셩교젼서』[이하 『예수성교전서』]는 1887년 만주 심양에서 간행된 한국 개신교 최초의 한글신약성서이다.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와 존 매킨타이어(John Macintyre), 한국인 이응찬(李應贊), 백홍준(白鴻俊), 서상륜(徐相崙), 김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국 최초의 개신교 교파연합 찬송가. 한국 개신교 선교 역사상 최초로 서구의 찬송가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사용한 것은 1892년 감리교 선교회가 편찬한 『찬미가』였다. 이에 장로교 측에서도 우리말 찬송가를 편찬하기에 이르러 1894년 북장로교에 속하는 언더우드(H.G.Underwood) 목사가 『찬양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한글로 번역하고 삽도를 그려 1895년에 출간한 기독교 소설. 『텬로력뎡(天路歷程)』은 영국의 종교작가인 존 번연(John Bunyan)[1628~1688]이 1678년 쓴 『The Pilgrim’s Progress』를 조선의 선교사인 제임스 게일(James S. Gale)[...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되고 있는 1894년 김준근이 제작한 한글번역서인 『텬로력뎡』의 삽도 인쇄본. 『텬로력뎡삽도』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텬로력뎡(天路歷程)』은 영국의 종교작가인 존 번연(John Bunyan)[1628~1688]이 1678년 저술하고, 간행한 기독교 우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가나교회는 1983년 6월 26일 동작구 상도동 77-8에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가나교회는 예수의 첫 번째 표징이 행해진 장소인 가나를 모티브 삼아 설립되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처럼 옛사람이 새 사람으로 변화하는 통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54년 4월 18일 영등포구 노량진동 57번지 강남여자고등공민학교 건물에서 함흥 동부교회 출신 김재술 등 16명이 부활절 예배를 드림으로서 강남교회가 설립되었다. 강남교회는 가르치는 교회, 선포하는 교회,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회를 4대 비전으로 선포하였다. 감격적...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개신교 활동에 대한 개관.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출발한 기독교의 주요 분파이다. 기독교는 11세기에 정교회와 가톨릭이 분열하였고,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과 개신교 여러 교파가 분열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으로만’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교회의 전통보다는 성서를 우선으로 하고 개인의 신앙에 기초를 둔 교회공동체를 주장하며 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65년 4월 18일 엄두섭 목사가 상도교회에서 상도남현교회로 분리 독립하여 교인 450여명과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은혜를 기억하고, 비전을 꿈꾸는 행복한 교회”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예배 공동체, 말씀 공동체, 양육 공동체, 선교 공동체, 영적가족 공동체, 성경적 문화공동체를 구체적인...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06년에 경기도 시흥군 흑석리 무당골[현 동작구 흑석동] 사육신묘 근처에 새문안교회의 이원순을 청하여 전도를 받고 교회를 설립하였다. ‘생명이 풍성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1906년 일본이 시흥군 흑석리에 인천수도공사를 설립하자, 일본의 토지와 수탈을 우려한 흑석리 무당촌 주민들이...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노량진동성당은 1972년 12월 15일에 설립되었다. 본당 주보는 ‘성모 자헌’이다. 모본당은 명수대 성당[현재의 흑석동 성당]이다. 1972년 당시 노량진동에 거주하는 신자들이 명수대성당까지 다니기 어려워 신앙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자,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노량진동 일대를 관할하는 노량진동성...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46년 9월 4일 김은석 목사와 교인 6인이 김규진 집사 집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대방교회는 ‘가르치는 교회’, ‘전파하는 교회’, ‘치유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갖는다.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평신도를 동역자로 삼는 교회,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땅...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76년 3월 6일 동작구 상도3동 348-141의 가옥[약 43㎡]에서 주보경 전도사 외 15명이 창립 예배를 드리며 창립되었다. 대은교회는 하나님을 아는 교회, 사명을 아는 교회, 서로를 아는 교회를 교회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온 교우가 하나되어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는 것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장로교 교단. 1938년에 조선예수교장로회가 신사참배 참여를 결의하자, 이에 반발한 이계실 목사와 함경남도 5개 교회[덕천교회, 동상리교회, 기곡교회, 장흥교회, 상수리교회]가 함남노회를 탈퇴함으로써 교단이 시작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총회는 선조들의 순교자적 일사각오의 신앙정신 계승과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66년 이기달 전도사가 이형섭 장로 집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동광교회는 복음화에 앞장서 가족으로 살아가는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 1967년 교회건물이 완공되고 1968년 이기달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74년 한남노회에 가입하고 예배당을 증축하였다. 1987년 김희태 목사 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동작동성당은 1986년 8월 16일 사당동 42번지에 설립되었다. 현재 주임신부는 이재철 요셉 신부이며, 보좌신부는 김지수 루치오 신부이다. 신자 수는 3,628명이다. 동작동성당의 본래 주소지는 동작구 사당동 42번지인데, 인근 지역이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성당도 재건축에 들어가서, 서초구 동작대로...
-
198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가마니촌을 방문했던 수녀.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1910~1997]의 본명은 아녜즈 곤제 보야지우이며, 보통 ‘마더 테레사’라고 불린다. 1910년 마케도니아공화국 스코페에서 알바니아계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1928년 아일랜드에서 로레토수녀회[Sisters of Loreto]에 입회했다. 1929년부터 인도 콜카타에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54년 8월 21일 흑석동교회에서 나온 홍원범 등 12인이 영등포구[현 동작구] 흑석동 105번지 정찬호의 집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교회가 창립되었다. 명수대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장으로 흑석동에서부터 땅끝까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증인공동체로서 불신자를 신자로, 신자를 예수...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벧엘교회는 교회 표어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기쁘게!”로 정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삶 속에 말씀, 살아있는 예배, 나아가는 선교를 3대 실천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핵심가치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서로 사랑하고 선교를 실천하는 교회’이다. 1958년 5월 13일 교회 설립을 결의하였다. 1...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79년 10월 21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300-53에 연면적 363㎡의 교회당을 신축하고 함명곤 목사가 중심이 되어 예배를 드림으로서 복지교회가 창립되었다. 1986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4동 250-4에 연면적 627㎡의 가옥 4동을 구입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이전하였다. 복지교회는 20...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1997년 9월 26일에 설립되었다. 본당 주보는 ‘예수 강생’이다. 관할구역은 사당3동, 사당4동 일부, 그리고 사당5동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4호선 환승역이 생기면서 사당동 일대에 천주교 신자 유입이 크게 늘자, 사당동 지역의 신자들에 대한 사목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동작동성당과 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1971년 6월 22일 명수대성당[현 흑석동성당]에서 분리되어 사당동성당으로 설립되었다. 본당 주보는 『사도 성 야고보』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3길 9[사당1동 1018-30]에 위치하며, 동작구 사당1동, 사당4동 일부, 그리고 관악구 남현동을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다. 사당동 일대의 신자들에 대한 사목...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사도교회는 1985년 11월 3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1동 1009-34 지하실[약 99㎡]에서 방은섭 전도사, 김영학 집사, 민은기 집사 세 가정이 함께 개척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사도교회는 ‘복음의 소망을 가지고 다 함께 가는[하는] 목회’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예...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72년 5월 7일 노동진 목사가 영등포구[현 동작구] 사당2동 323-17에서 ‘시온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삼광교회는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구원의 백성이 되고,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소명자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예수 제자로 삼으려는 열정을 품은 사명자로, 그리스도 안...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교 소속 교회. 1946년 3월 1일 영등포구 상도동 65번지에서 엄정술 장로 외 십여 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현재는 교회부지를 매각한 상태이다. 1950년부터 1959년까지 흑석동교회의 지교회로 예속되었고, 이 시기에는 상도동 30번지, 29번지, 69번지, 370번지 등 개인 사택을 전전하였다. 19...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47년 6월 8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상도동 10번지 40평 양옥에서 이태준 목사의 인도로 30명의 교인이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다. ‘하나님나라 백성공동체,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지향한다 상도교회는 노량진교회의 상도동 기도처에서 시작되었다. 밤에 노량진으로 왕래가 힘든 상도동...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상도동성당은 1966년 12월 14일 설립되었다. 본당 주보는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이다. 현재 주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259[상도동 34-1]이다. 소속 신자 구성은 3,066세대, 남성 3,072명, 여성 4,294명이다. 동작 지역의 첫 성당인 명수대성당[1996년 흑석동성당으로 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1946년 9월 27일에 이용순 전도사가 아들 박광현 집[당시 영등포구 상도1동 516]에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설립되었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공동체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가정예배로 운영되던 교회는 1946년 12월 영등포구[현 동작구] 상도1동 46-4의 적산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상도제일교회는 1960년 차문현 목사가 부임하여 9월 4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상도1동 134-180에서 창립하였다. 상도제일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들의 행복을 위하여!”를 표어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교회로서의 이미지 강화, 국내외 선교 및 사회봉사 기반 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상도중앙교회는 1956년 7월 15일 홍연호 목사가 영등포구[현 동작구] 상도동 산49번지에 천막교회를 세우면서 창립되었다. 상도중앙교회는 2020년 표어를 “다음세대를 세우라”라고 정했다. 교구와 가정, 교회학교와 가정, 교구와 교회학교라는 삼각연대를 세밀하게 연계해서, 가정을 신...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기독교감리회 소속 교회. 1936년 11월 첫 주일, 한백우 권사의 집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으며, 1938년 3월 윤성렬이 초대 목사로 부임하였다. 새론교회는 성경에 기초한 교제, 전도, 예배, 제자훈련, 봉사 5개의 핵심가치를 이루어가는 교회를 목적으로 한다. 1936년 설립 이후 1939년 4월 일본인 기노시...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 서울남부교회는 1952년 5월 3일 용산구 한강로1가 65번지에서 허홍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서울남부교회는 “좋은신앙, 바른생활”을 외치며 모든 교인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섬기기 위해 설립되었다. 좋은 신앙을 바탕으로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참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서울세광교회는 1968년 3월 10일 박성렬 전도사와 신도 18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서울세광교회는 영혼구원, 지역섬김, 사회섬김을 3대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1969년 7월 99㎡의 교회 건물을 완공하여 복음을 전하다가, 1975년 현 소재지인 사당1동 1002-8...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성광교회는 1966년 3월 6일 이준호 전도사가 신도 15명과 영등포구[현 동작구] 사당2동 12-3에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성광교회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세워진 교회임을 내세운다. 선교하는 교회를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으로 삼고, 교육하는 교회를 내일의 희망으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송학대교회는 1954년 5월 상도동교회로부터 분리하여 노량진2동 229번지의 창고에서 최기석 목사와 신도 75명이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다. 송학대교회는 “하나님의 이야기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교회”를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한 사람을 살리는 교회, 다음 세대 곁에 있어...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74년 9월 4일 현 상도4동 223-19에 ‘약수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그리스도를 닮자.”라는 신앙 목표를 갖고 있다. 1990년 서울노회 유지재단에 가입하고, 7월 1일 수도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 해에 이정규 목사가 부임하였다. 교회 규모는 본동 264㎡, 교육관 198㎡, 사택...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신성교회는 1959년 12월 25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노량진동 동성유아원에서 최기주 등 7인이 예배를 드리면서 창립되었다. 신성교회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 기독교 인재 양성, 지역 사회봉사, 세계 선교, 4대 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영등포구[현 동작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설립된 노량진교회에 도움을 준 개항기 선교사. 찰스 알렌 클라크(Charles Allen Clark)[1878~1961]의 한국 이름은 곽안련(郭安連)이다. 1878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출생하였다. 매코믹신학교와 매카레스터대학을 졸업하고 1902년 9월 22일 북장로교 선교사로 부인과 함께 내한하였다. 1905년 승동교회 교회당을 건...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양문교회는 1970년 10월 4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신대방동 618-42 원우연 전도사 셋방에서 창립을 결의하고, 9월 28일 신대방동 562-14에 대지 264㎡에 군용천막을 세우고, 10월 4일 창립 예배를 드림으로써 출발하였다. 양문교회의 설립 비전은 양의 문이신 예수 그...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세워진 노량진교회의 설립을 지원한 개항기 영국인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1859~1916]의 한국어 이름은 원두우(元杜尤)이다. 1859년 영국 런던에서 출생하였고, 1884년 뉴욕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885년 4월 5일 미북장로교에서 파송한 선교사로는 최초로 내한하였다. 1887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66년 9월 27일 관악구 봉천동 98-1에서 ‘가나안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예사랑교회는 감격과 회복, 치유가 일어나는 신령한 예배, 말씀을 통해 성장하는 천국 일꾼양성,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선이 되는 복음전파,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를 지향한다. 1972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로고스] 소속 교회. 1964년 10월 4일 안봉호 장로 집에서 안길웅 목사와 교인 25인이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을 결의하고 천막 교회로 시작하였다. 2014년 11월에 이전하여 현재는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에 소재해 있다. 일신교회는 말씀이 바른 교회, 믿음이 바른 교회, 생활이 바른 교회를 기본적인 교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장성교회는 1962년 창신교회의 개척교회로 설립되면서 시작되었다. 장성교회는 생명력이 넘치는 예배공동체, 사랑의 빛을 전하는 사명공동체, 행복한 성장공동체의 세 지침을 공동체고백으로 삼고 있다. 예배로 경험하는 하나님, 교제로 경험하는 하나님이라는 두 원칙에 따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계신] 소속 교회. 1970년 11월 18일에 안병락 목사에 의해 개척교회로 창립되었다. 교회가 추구하는 비전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주의 길을 따르는 제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를 내세우며 예배, 교육, 전도에 힘쓰고 있다. 1970년 창립된 이후 1974년에 관악구[현 동작구] 사당동 141-175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복구] 소속 교회. 1974년 동작구 상도4동 279-415의 위치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성민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제일성민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터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를 표어로 정하였다. 예수님이 주는 생수와도 같은 십자가의 도의 복음을 온 세상으로 전파하...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천주교 활동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에는 1890년대부터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였다. 점점 교세가 증가하였으며 용산에 있던 천주교 예수성심 신학교의 별장이 동작리 당재마을에 세워진 이후에는 신자 수가 200명을 상회하였다. 6·25전쟁 직후에 명수대 성당[현 흑석동 성당]이 세워진 것을 시작으로, 상도동 성당, 사당동 성당, 노...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58년 3월 23일 황선이 목사에 의해 백석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한가람교회는 복음과 사랑과 기쁨을 주는 교회,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 천국 일꾼을 기르는 교회를 3대 목표로 하고 있다. 1958년 백석교회로 창립한 후 1959년 5월에 현 교회당 위치[흑석동 283-2]로 이...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숭실대학교 이사장을 지낸 목사. 한경직(韓景職)[1902~2000]은 1992년에는 종교계의 노벨상이라는 평가를 받는 템플턴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에 98세로 사망하였다. 한경직은 1902년 12월 29일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났다. 1912년 평양에서 조선총독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개신교 계통의 사립 학교인 숭...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 노량진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한 개항기 미국인 선교사. 호머 브살렐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1863~1949]의 한국 이름은 홀법(訖法), 할보(轄甫)이다. 헐버트는 1863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출생하고 다트마운트대학과 유니언신학교를 졸업했다. 1886년에 조선의 근대적 공립학교인 육영공원(育英公院) 교...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흑석동성당은 1954년 동작구 지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천주교 성당으로, 설립 당시 명칭은 ‘명수대성당’이었다. 1996년 9월 ‘흑석동성당’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본당 주보는 『평화의 모후』이다. 관할구역은 흑석동, 본동, 노량진동 일부이다. 신자들은 15개 구역, 94개 반으로 조직되어 있다. 전체 신자 수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36년 11월, 한백우 권사의 집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다. 1936년 설립 이후 1938년 3월에 윤성렬이 초대 목사로 부임하였다. 1939년 4월에 일본인 기노시타 사카에[목하영(木下榮)][1887~?]로부터 흑석동 80-3 대지를 기증받아 예배당을 신축하고 정동교회 지교회로 지정되었다. 19...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1953년 4월 12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흑석동 산10-11에서 이운집 전도사의 인도로 창립예배를 드렸다. ‘사랑의 공동체를 통한 성숙한 삶을 이루는 교회’라는 신앙목표를 가지고 한국 교계에 팽만한 교권주의, 율법주의, 교리주의로부터 탈피하여 세계개혁교회와 한국장로교회의 전통을 계승한 복음적 신앙을 지향하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소속 교회. 1972년 사당3동 708-343호에서 교역자 홍찬환 외 성도 15명이 설립 준비모임을 갖고 건물을 임대하여 설립예배를 드리면서 교회가 시작되었다. 1972년 설립 이후, 1975년 3월 동작구 사당3동 141-149호 141.9㎡의 대지를 구입, 건축기공에 들어가 7월에 완공하였다. 1977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