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의 농악인을 위로하며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한 축제. 당진 시장기 농악 대회는 각 읍면에 있는 농악대와 학교 농악대가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치른다.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당진 농악인의 날’로 지정하여 2008년 11월 8일 당진 농악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1회 당진 군수기 농악 대회를 개최하였다. 당진 농악인의 날에 즈음해...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농악 단체.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침체에 빠져 있던 당진 농악의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1980년대 후반기 침체되어 가는 당진 농악을 살리고 취미 활동을 계속하고자 당진 읍·면 각 지역에서 활동하던 농악인들 몇몇이 모여 뜻을 모...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마을 사람들이 놀이나 중요 행사에서 즐기던 대표 농악. 당진 농악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선조들의 생활 놀이 문화로 1980년대 초까지 전국에서도 우수한 농악으로 자리매김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침체기에 들어 많은 농악대가 해체되었으나 1990년대 초부터 활성화되어 이어졌다. 오늘날에는 당진 전통 농악...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걸립패나 두레패가 풍물을 갖추고 재주를 부리며 놀던 마당놀이. 충청남도 당진시의 판굿놀이는 1988년 당진농악 친목회 회원들이 일부 지역에서 하던 판굿으로 공연 활동을 하였으나 1990년대 초 면천면에서 상쇠로 활동하던 이호성의 아들 이금돈이 당진 농악 친목회에 입문하면서 각 읍과 면에 있던 마을 농악인들을 찾아다니며 약 20여 년 동안 발...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에 있는 (사)한국민속예술협회의 당진 지부. 전통 문화 예술, 민속놀이 등을 각 분과별로 계승 발전시켜 당진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사)한국민속예술협회 당진지부는 2002년 초 이금돈이 당시 한국 국악 협회 당진지부를 그만두고 충남도지사기 주부 농악대회와 당나루 아낙 취타대를 이끌고 있는 문선이 이사...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주부 농악대. 해나루농악대는 각 읍·면에서 활동하는 주부들로 구성하여 농악을 통해 건전한 사회 활동과 건강한 가정 생활에 활력을 주고 지역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해나루농악대는 1989년에 당나루 풍물놀이라는 주부 농악대로 처음 창단하였다. 1990년대 말까지 많은 수상과 활동을 하였으나, 각 읍·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