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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아이를 어르거나 잠재울 때 부르던 민요. 「금자동아 옥자동아」는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금자동아 옥자동아’로 시작되는 사설을 가지며,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자주 채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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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아가 어르는 소리」 또는 「아가 오르는 소리」는 우는 아이를 달랠 때 부르는 노래인데, 일반적으로는 부모나 조부모의 육아 과정에서 구연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아가 아가 울지 마라」는 이러한 노래의 일종이지만, 우는 아이를 본 제삼자가 부르는 노래라는 점에서 일반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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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대중 해방을 목표로 결성된 청년운동 단체. 1925년 1월 18일 대구부 덕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대중 해방을 목표로 결성된 아구청년동맹(俄求靑年同盟)은 ‘아구동맹회’라고도 한다. 아구청년동맹은 대구의 사회운동 단체와 더불어 대중을 옹호하는 사회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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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대중 해방을 목표로 결성된 청년운동 단체. 1925년 1월 18일 대구부 덕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대중 해방을 목표로 결성된 아구청년동맹(俄求靑年同盟)은 ‘아구동맹회’라고도 한다. 아구청년동맹은 대구의 사회운동 단체와 더불어 대중을 옹호하는 사회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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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대중 해방을 목표로 결성된 청년운동 단체. 1925년 1월 18일 대구부 덕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대중 해방을 목표로 결성된 아구청년동맹(俄求靑年同盟)은 ‘아구동맹회’라고도 한다. 아구청년동맹은 대구의 사회운동 단체와 더불어 대중을 옹호하는 사회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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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아이를 재우거나 달랠 때 부르던 노래. 「아기재우는노래」는 일반적으로 자장가로 통칭되며, ‘자장자장’하는 동일어구가 반복된다.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재울 때 부르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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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교육자, 시인, 정치인. 이효상(李孝祥)[1906~1989]은 190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호는 한솔, 세례명은 아길로이다. 이효상의 시작(詩作)은 주로 1930년대에 이루어졌다. 이효상은 문단 활동보다는 행정, 교육, 정치 등에 더 많은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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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조선아동회가 창간한 아동문학 잡지. 『아동(兒童)』은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 출판국에서 편집을 담당하였고, 대구시 동본정(東本町)에 있는 태평출판사에서 인쇄한 아동문학 잡지이다. 조선아동회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있었다. 이재철이 1989년에 쓴 『세계아동문학사전』에 따르면, 1946년 4월에 창간되고 1949년에 폐간되었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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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이재철이 발행한 아동문학 전문잡지. 『아동문학평론(兒童文學評論)』은 대구 출신 아동문학 연구자 겸 평론가인 이재철(李在徹)[1931~2011]이 1976년 발행한 아동문학 전문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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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던 대구부청 학무과에서 운영한 아동문화 교실. 아동문화교육연구회(兒童文化敎育硏究會)는 초등 아동의 과외지도를 목적으로 운영한 아동문화 교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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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대구광역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 전문 기관, 드림스타트센터, 아동발달지원계좌 등을 통하여 아동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아동복지(兒童福祉)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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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아동에 대한 복지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아동복지양육시설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최대한 보장하고, 아동들이 가족 및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는 시설을 말한다. 아동복지양육시설은 사회복지시설의 한 종류로서 0~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보호자]가 없거나, 부모로부터 이탈된 경우[기·미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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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 지역 조선아동회 출판국에서 발행한 아동 그림 잡지. 1945년 12월 30일 대구 지역에서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가 발기되었다. 회장은 이영식(李永植), 회원은 이원식(李元植), 김진태(金鎭泰)였다. 『아동회그림책』은 해방 직후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의 아동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1946년 2월에 발행된 월간 아동 그림 잡지이다. 『아동』 제3호에 실린 내지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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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아들바위와 딸바위의 영험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아들바위와 딸바위」는 구지면에 있는 이 바위에 정성을 드리면 원하는 아들이나 딸을 낳을 수 있다고 해서 아들바위와 딸바위로 불린다는 암석 전설이다. 또한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1552~1617] 장군이 성을 쌓을 때 아들바위와 딸바위를 반 장군이 훼손했기에 그 대가로 반 장군은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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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도로변에 있는 바위. 글쓴바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도로변에 있다. 진밭골 주민 일동의 이름으로 작성된 안내판 내용에 따르면, ‘아들낳아라’, ‘딸낳아라바위’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진 영험한 바위라고 한다. 예로부터 진밭골 일대에 거주하는 사람은 물론 수성들 안 사람들에게까지 잘 알려져 있었으며, 바위 좌측 중간 부분에 글이 쓰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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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정민요. 「아리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로,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의 여음구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음구는 동일하나 나머지 사설의 내용은 지역에 따라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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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정민요. 「아리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로,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의 여음구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음구는 동일하나 나머지 사설의 내용은 지역에 따라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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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논공읍]는 이웃한 상리와 중리[중동]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마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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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와 중리(中里)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하리(下里)라 하였고, 아랫마을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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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川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17세기 초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이룬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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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놀이공원. 아르떼 수성랜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의 수성못에 조성된 유원지로 대구 지역의 대표적 놀이공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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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달성군 노인 복지관이 주관하고 달성 시니어 문학에서 발행하는 문학지. 2011년에 창간된 『아름다운 울림』은 문학을 좋아하는 달성군 거주 노인들이 참여하여, 각기 살아온 삶의 이력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하여 싣고 있는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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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정민요. 「아리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로,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의 여음구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음구는 동일하나 나머지 사설의 내용은 지역에 따라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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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월 21일 대구 지역에서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조합 건설을 요구하며 발생한 인질 사건. 아리아악기 노동조합은 노동환경 개선과 「근로기준법」 준수를 회사 측에 요구하였으나 회사 측은 오히려 노조 간부를 노동부와 중앙정보부에 고발하였다. 그리고 1977년 11월 아리아악기 측은 정재종 노조 분회장을 노조 해체 조건으로 돈 50만 원에 매수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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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관광호텔. 아리아나호텔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3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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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아미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마을 주택 사이 작은 터에 유일한 불전인 대적광전(大寂光殿)과 요사(寮舍)가 전부인 작은 사찰이다. 2017년 현재 대적광전 앞에 3층 건물 법당을 신축 중에 있다. 1층은 공간을 높게 만들어 입구에서 대적광전이 보일 수 있는 구조로 건립하고 있다. 1960년경 창건과 함께 대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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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산. 아미산(峨眉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나지막한 산으로, 해발 고도는 45m 정도이며, 좌표는 35°51′51.89″, 128°35′33.11″이다. 반월당에서 남문 시장 방향에 위치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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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디스플레이 가공 장비 전문 업체. 아바코는 평판디스플레이 설비 장비를 생산 및 공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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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기능성 박막코팅 제품 생산업체. 아바텍은 진공박막코팅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 선도기업이다. 아바텍은 고기능성 박막코팅 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여 국내 판매 및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자율주행차와 5세대 통신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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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전대웅(田大雄)[1927~2011]은 1927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서 태어났다. 호는 아보(雅甫)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 계성고등학교,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60년 『현대문학』에 평론 「시와 신앙」이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다. 한국문인협회 창립 회원, 미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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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연극인. 이필동(李泌東)[1944~2008]은 1944년 12월 15일 태어났다. 이필동은 아성(雅聲)으로도 불렸다. 1967년 이후 극단 인간무대와 극단 공간의 대표를 역임하여 대구 연극계에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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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에 행하는 세시풍속.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인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를 기점으로 다시 낮이 길어지고 양의 기운이 상승하므로 사람들은 동지를 경사스러운 날로 여겼다. 또한, 해가 짧은 동지는 음의 기운이 높아 귀신들의 기운이 센데, 사람들은 양(陽)의 기운이 있는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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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에 행하는 세시풍속. 동지(冬至)는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져 밤의 길이가 1년 중 가장 긴 날이다. 동짓날은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태양의 황경이 270도에 달하는 때이다. 양력으로 12월 21일 혹은 22일 경이다. 음력으로는 11월이라서, 11월을 동짓달이라고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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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극장. 아세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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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 있는 농업용 기계 제조업체. 아세아텍은 생산 및 판매 세계 1위인 다목적 관리기를 비롯하여 결속기, 과수원용 약품 살포 기기인 SS기 등을 생산해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종합형 농업 기계 전문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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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 있는 농업용 기계 제조업체. 아세아텍은 생산 및 판매 세계 1위인 다목적 관리기를 비롯하여 결속기, 과수원용 약품 살포 기기인 SS기 등을 생산해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종합형 농업 기계 전문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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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아시아복지재단은 강만승 목사가 1945년 8월 15일 함경북도 청진 동수남교회에서 러·일 전쟁고아 133명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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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 있는 농업용 기계 제조업체. 아세아텍은 생산 및 판매 세계 1위인 다목적 관리기를 비롯하여 결속기, 과수원용 약품 살포 기기인 SS기 등을 생산해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종합형 농업 기계 전문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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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아시아복지재단은 강만승 목사가 1945년 8월 15일 함경북도 청진 동수남교회에서 러·일 전쟁고아 133명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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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선명요육원은 중증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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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덕심(德深), 호는 아암(牙巖). 증조할아버지는 통례원 좌통례(通禮院左通禮)를 지낸 윤사하(尹師夏)이고, 증조할머니는 봉사(奉事)를 지낸 김식(金埴)의 딸 강릉 김씨(江陵金氏)이다. 할아버지는 상주 목사를 지낸 윤탕(尹宕)이며, 할머니는 장령(掌令)을 지낸 전영령(全永齡)의 딸 용궁 전씨(龍宮全氏)이다. 아버지는 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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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아양교회는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고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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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문화예술센터. 아양아트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민과 인근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첫째,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인식을 높여주고, 둘째, 문화 충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셋째, 지역 사회의 창의적 발전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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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했던 공립 중학교. 아양중학교의 교훈은 ‘바르게 행동하고[정직, 질서] 착하게 생활하며[선행, 예절] 열심히 공부하자[학습, 탐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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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아양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생각하여 지혜를 쌓아가는 어린이, 둘째,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며 바른 인성을 실천하는 어린이, 셋째,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는 어린이, 넷째,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슬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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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동구 동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1983년 확장된 아양교는 총길이 230.8m, 총폭 35m, 유효폭 26m, 높이 10m, 경간수 8개, 최대경간장 32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PSCI형교, 하부형식은 라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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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아양교[대구국제공항입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으며 아양교라는 명칭은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아양루 및 아양음사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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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만든 문화공간. 아양기찻길은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기찻길을 개선하여 만든 시민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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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동구 지저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금호강을 건너는 아양교에서 유래했는데, 아양교 인근에는 원래 아양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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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금호강 절벽 위에 있는 광복 직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정. 아양루는 당시 대구지역 유림의 후예가 주축이 되어 아양음사(峨洋吟社)를 결성하면서 세운 누정이다. 아양음사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잠시 활동이 침체되었다가, 1953년에 다시 모임을 결성하였다. 아양음사는 1956년에 아양루를 중수하여 음풍농월(吟風弄月)[맑은 바람과 밝은 달 속에서 시를 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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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아양루에서 열리는 시회(詩會).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백아가 거문고로 높은 산을 표현하면 종자기는 “높고 높도다, 그 뜻은 태산처럼 높구나![峨峨乎志在高山]”라고 하고, 큰 강을 나타내면 “넓고 넓도다, 그 뜻은 황하강 같구나![洋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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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아양교역 지하 2층 대합실 공간에 있는 홍보관. 아양명소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주도한 제7회 세계물포럼을 대비하기 위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사업과 도시철도공사가 2014년부터 실시한 1역 1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동구청은 아양명소 홍보관을 만들어 아양교역을 중심으로 2㎞구간인 제2아양교부터 제3아양교까지 금호강을 배경으로 한 18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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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아양루에서 열리는 시회(詩會).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백아가 거문고로 높은 산을 표현하면 종자기는 “높고 높도다, 그 뜻은 태산처럼 높구나![峨峨乎志在高山]”라고 하고, 큰 강을 나타내면 “넓고 넓도다, 그 뜻은 황하강 같구나![洋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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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만든 문화공간. 아양기찻길은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기찻길을 개선하여 만든 시민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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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서구청이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매년 진행하는 여름 행사.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는 대구광역시 서구청에서 기획한 행사로서, 구민의 무더위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피서형 축제이다. 2015년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이현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2016년 시설 정비와 확충 공사를 완료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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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전자화폐와 신용카드 등 카드 제조 기업체. 아이씨케이는 비자(VISA), 마스타카드(Master Card), JCB 등의 제조 인증을 받아 전자화폐와 각종 카드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아이씨케이는 국내 신용카드 시장의 정체를 극복하기 위하여 미주 시장의 해외 사업 진출을 목표로 2015년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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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불리는 아이 어르는 소리. 「알강달강」은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주로 부녀자들이 육아를 담당하였을 것이나 조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부녀요로 한정지을 수 없다. 일종 육아를 할 때 부르는 육아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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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불리는 아이 어르는 소리. 「알강달강」은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주로 부녀자들이 육아를 담당하였을 것이나 조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부녀요로 한정지을 수 없다. 일종 육아를 할 때 부르는 육아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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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수령을 보좌하던 지방행정 실무자. 원래 고려시대 향리는 지방의 행정 및 세금 징수를 주관하던 고을의 지배 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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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에 있는 펄프, 종이 제조업체. 아진피앤피는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장수 기업[3030 기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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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에 있는 펄프, 종이 제조업체. 아진피앤피는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장수 기업[3030 기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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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로봇 모션 제어 전문 기업. 대구광역시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아진엑스텍은 세계 7개 사만이 보유한 모션 제어 칩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모션 제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진엑스텍은 산업 자동화 분야의 제어 기기 전용 칩을 전문으로 개발, 제조하여 국내 기업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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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에 있는 펄프, 종이 제조업체. 아진피앤피는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장수 기업[3030 기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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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아처볼드 그레이 플레처(Archibald Grey Fletcher)[1882~1970]는 1882년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출생하여 의대를 졸업하고 1909년 선교사로 파견되어 경상북도 안동에서 의료 선교를 하였다. 1910년 대구로 와서 1911년부터 1941년까지 30년 동안 동산기독병원장[현 동산병원]으로 있으면서 외래진료소 증축, 간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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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이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의 수학 기본 지식과 기능을 신장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 수학공부 10분은 아침 10분 동안 반복적 수학 학습을 통해 기초·기본 수리 능력을 향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로 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이 직접 개발하여 2008년 3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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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던 극장. 아카데미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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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근현대 미술관. 리볼타는 근현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1998년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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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지하도에 있는 문화예술 공간. 아트랩범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사거리 지하에 있는 문화지구이다. 이전에 범어지하상가였던 곳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기부채납을 받고 대구문화재단이 위탁받아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민 곳이다. 개장 당시 명칭은 ’범어아트스트리트’였으나 2021년 시민공모를 통하여 예술[Art]과 실험실[Lab]이라는 뜻의 ‘아트랩(ArtLab):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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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 극장. 아트팩토리 청춘은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는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공연과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아트팩토리 청춘의 슬로건은 ‘일상의 예술로 소통하다’이며 주된 업무는 공연, 전시, 예술교육, 공간 대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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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5층 이상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모여 사는 공동주택. 아파트는 대구 지역의 도시화 및 핵가족화 등으로 인한 주택의 절대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1960대부터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최초로 지어진 대명동 공무원아파트[1966년]를 시작으로 동인·신천·신암·효목동의 공·시영아파트[1970년대 초반]를 거쳐 1980년대부터 아파트 건설이 가속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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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있는 5층 이상의 공동 주택.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은 거대 도시인 대구의 배후 지역으로서 급격한 도시화 과정을 겪고 있다. 달성군은 대구광역시에 인접할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도시형 주거 지역이 급속히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유가읍, 현풍읍, 구지면 일대에 대규모 공동 주택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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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아파트. 대구광역시에서 아파트가 지어진 역사는 대한주택공사가 총무처 주관으로 1966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건설한 공무원 아파트에서 비롯된다. 공무원 아파트는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40㎡[12평] 36가구와 50㎡[15평] 24가구를 건립한 것으로 각종 도시 시설이 미비했던 당시의 사정을 감안한다면 질적으로는 서민주택 수준 이상의 주택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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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에 정착한 학자. 송원기(宋遠器)[1548~1615]의 본관은 야로(冶爐)이며, 자는 학무(學懋), 호는 후촌(後村) 또는 아헌(啞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방현(宋邦賢)이고, 할아버지는 송응규(宋應奎)이다. 아버지는 송사호(宋師顥)이고,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이다. 부인은 이윤(李潤)의 딸 인천이씨(仁川李氏)이다. 형은 송원도(宋遠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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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촬영되어 1952년 개봉된 신상옥 감독의 첫 영화. 「악야(惡夜)」는 김광주의 단편소설 『악야』[1951]를 각색하여 영화화한 신상옥 감독의 작품이다. 「악야」는 조감독으로 있던 신상옥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영화이다. 신상옥 감독은 피란지 대구에서 「악야」를 촬영하였다. 출연자는 황남, 김웅, 문정숙, 이민자 등이다. 「악야」는 1952년 3월 16일 부산 부민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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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안경 및 안경테를 제조, 판매하는 산업군. 안경산업은 다공정 조립 형태의 생산 체제를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업종이므로 한곳에 집적되어 있는 것이 유리하다. 대구는 한반도 동남부 교통 요충지로 일찍부터 섬유, 우산·양산 제조, 염색공업, 도금업 등 경공업이 발달한 곳이며, 6·25전쟁을 전후해 안경 관련 업체가 하나둘 몰려들어 안경 제조 관련 산업의 입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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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과 침산동 일원에 있는 안경 산업 특화 지역. ‘안경은 대구’라는 이미지는 1946년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가 설립되면서부터 비롯되었다.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안경테를 제조하고 수출한 기업으로, 대구가 안경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구의 안경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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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노원동에 있는 특화 거리. 안경특화거리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노원동3가 일대[침산교~노원네거리]에 조성된 특화 거리이다. 안경특화거리 면적은 53만 78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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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할동한 민족통일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안경근(安敬根)[1896~1978]은 1896년 6월 10일 황해도 신천군 평라면 청계리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군관학교를 졸업한 뒤 정의부(正義府)를 거쳐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였고, 광복 이후 대구에서 자주적 남북통일을 전개하였다. 호는 석천(石泉)이고, 이관오(李冠五)·안사준(安士俊)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안중근(安重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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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연된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의 찬양 창작극. 「안경말을 타고 온 사나이 안의와」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교회가 설립 11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창작 찬양극이다. 찬양극에 등장하는 안의와(安義窩)는 제임스 에드워드 아담스(James Edward Adams)[1867~1929]의 한국 이름이다. 안의와 선교사는 대구 지역 장로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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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경수(安敬秀)[1888~1952]는 188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서 태어났다. 농업에 종사하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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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달득(安達得)[1903~1928]은 1903년 5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안달덕(安達德)·적파(赤波)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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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달득(安達得)[1903~1928]은 1903년 5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안달덕(安達德)·적파(赤波)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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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안동도회좌통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지도. 『안동도회좌통지도(安東都會左通地圖)』「칠곡부지도(㓒谷府地圖)」는 영조 연간에 편찬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안동도회좌통지도』[古4709-25]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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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안동도회좌통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하양현의 지도. 『안동도회좌통지도(安東都會左通地圖)』「하양현지도(河陽縣地圖)」는 영조 연간에 편찬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안동도회좌통지도』[古4709-25]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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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군위 방면 도로로 북구 산격동 경대교에서 북구 노원동 만평네거리, 서구 비산동 팔달교, 북구 태전동 태전교를 지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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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응을 시조로 하고 손세경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일직손씨(一直孫氏)[일명 안동손씨(安東孫氏)]의 시조는 손응(孫凝)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에 있는 손홍량(孫洪亮) 유허비에 따르면, 손응의 원래 성은 순(筍)이었는데 고려 현종(顯宗)의 이름 ‘순(詢)’과 음이 같다 하여 ‘손(孫)’으로 사성되었고 한다. 손응 이후의 세계(世系)가 불분명하여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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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득준(安得俊)[1887~?]은 188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미국으로 이주하여 한인 동포 단체에서 활동하며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 안만진(安萬珍)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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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당동(內唐洞)은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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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득준(安得俊)[1887~?]은 188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미국으로 이주하여 한인 동포 단체에서 활동하며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 안만진(安萬珍)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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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남 천왕제 안매남의 천왕제는 천왕제 또는 산신제라 불린다. 동제 또는 천왕제라 부르지만 마을 주민 대부분은 천왕제에 더 익숙하다. 천왕을 모시기 때문에 천왕제라고 하지만 정확한 명칭에 대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 안매남의 천왕제는 음력 정월 14일 자정에 행해진다. 과거에는 바깥매남과 함께 지냈지만 현재는 안매남에서 주로 담당한다. 안매남에서도 외지인은 참석하지 않으며,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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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남에 자리를 잡은 매계(梅溪) 김주(金珠) 선생 가창면은 달성군의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대구의 달서구와 남구, 수성구, 청도군, 경산시와 경계를 이루는 지역에 위치한다. 『대구읍지』(1997)에 의하면 대구 남쪽 12리 밖에 위치한 위화현(胃火縣)은 상촌창군(上村昌郡)으로 부르다가 신라 757년(경덕왕 16)에 수창군으로 고쳐 부르다가 이후 기록에서는 가창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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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민족통일운동가 안민생(安民生)[1911~?]은 1911년 황해도 신천군 평라면 청계리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한인 소학교 교원으로 근무하다가 광복 후 대구에 거주하며 자주적 남북통일운동과 이대악법반대투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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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있는 유도장.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은 1987년에 지역 체육을 진흥하고 한국 유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병근 선수를 기념하기 위하여 대통령의 하사금과 대구광역시[당시 대구직할시] 비용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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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있는 유도장.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은 1987년에 지역 체육을 진흥하고 한국 유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병근 선수를 기념하기 위하여 대통령의 하사금과 대구광역시[당시 대구직할시] 비용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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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한국전쟁 시기 활동한 공산 비정규군. 안병화는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 지리산 남부군 선전부장으로 활동하였다. 1952년 1월 2,000여 명이 토벌되고 500명이 전사한 수도사단의 지리산 대성골 대토벌 때에 피신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팔공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4지구당에 들어왔다. 4지구당의 위원장은 남도부였다. 1953년 김일성의 지령인 하산 도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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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할동한 민족통일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안경근(安敬根)[1896~1978]은 1896년 6월 10일 황해도 신천군 평라면 청계리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군관학교를 졸업한 뒤 정의부(正義府)를 거쳐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였고, 광복 이후 대구에서 자주적 남북통일을 전개하였다. 호는 석천(石泉)이고, 이관오(李冠五)·안사준(安士俊)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안중근(安重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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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수갑(安守甲)[1897~1973]은 1897년 11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항일 비밀결사 조직에 가담하여 대구 일대에서 독립운동 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안승해(安承海)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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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수갑(安守甲)[1897~1973]은 1897년 11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항일 비밀결사 조직에 가담하여 대구 일대에서 독립운동 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안승해(安承海)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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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는 장난감도서관. 한국가스공사가 2014년부터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2018년 8월 대구광역시청,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등과 도서관 건립 협약을 맺고 안심누리장난감도서관을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내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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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안심연료단지 일대를 주거 신도시로 개발하는 사업. 안심뉴타운 개발사업은 대구도시공사가 2015~2021년에 사업비 5078억 원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 431번지 일원 면적 36만 2267㎡에 총 2,000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50여 가구의 단독주택, 준주거시설, 일반 상업 시설, 유통 상업 시설, 문화시설, 주차장 시설, 공원시설 등의 용지 및 도로 조성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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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도서관은 지역사회 평생학습과 정보제공의 장으로서 역할 수행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단독 건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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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습지. 안심습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금호강 북안에 위치한 약 16,000㎡ 규모의 자연 습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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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깻잎 생산 및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 안심영농조합법인은 “농부의 땀! 안심 사람들이 안심들에서 안심스럽게 키운 안심깻잎으로”라는 구호를 정하고 깻잎의 브랜드 상승 및 부가가치 창출로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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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은 신뢰로 엮어가는 복지 공동체를 사명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주민역량 강화를 통한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 지역사회자원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서비스 전달 체계 개선·확대 및 서비스의 질 향상, 지역사회 인적·물적·전문적 자원의 체계적인 조직화를 통한 복지관 사업 활성화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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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안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일정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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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안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이다. 경영 목표는 세 가지이다. 첫째, 꿈과 끼와 행복을 가꾸는 학생, 둘째, 나눔과 소통으로 협력하는 교원, 셋째, 공유와 참여로 함께 하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를 만들기이다.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부지런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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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친환경 생태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한 도시재생사업. 안심창조밸리는 노후된 시가지 도시환경과 방치된 국유지를 친환경 생태 중심지로 바꾸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커뮤니티 그룹 재생으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 및 경제창조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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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연근 단지를 중심으로 한 안심창조밸리에서 열리는 행사.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지역은 전국 연 생산량의 절반이 수확되는 곳이다. 2014년 안심지역이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 개발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2018년까지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금강역 열차카페[금강역 레일카페], 금강동 행복마을, 점새늪 연꽃생태공원, 가남지 수변공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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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율하동에 위치한 체육공원. 대구환경공단 안심관리소는 2002년 6월 안심하수처리장을 건립할 때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안심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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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안심하수처리장은 대구광역시 안심·동호 택지지구, 안심 기존 시가지와 수성구 고산 일부 지역의 하수를 처리하여 금호강으로 방류하는 하수처리장이다. 하수 처리 시설을 지하화하고 하수처리장 상부는 인조 잔디 하키장과 잔디 광장, 산책로 등 공원으로 조성하여 인접 금호강 변과 더불어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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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안심체육공원 내에 있는 하키장. 안심하키장은 대구광역시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와 하키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8월 총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낙후된 하키장의 개보수를 진행하여 2012년 10월에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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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마을공동체가 직접 생산을 통한 물품을 판매하는 협동조합. 안심협동조합은 동네 사람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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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과 수성구 성동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 북쪽의 동구 안심지역의 이름을 따서 안심교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 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했다 하여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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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친환경 생태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한 도시재생사업. 안심창조밸리는 노후된 시가지 도시환경과 방치된 국유지를 친환경 생태 중심지로 바꾸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커뮤니티 그룹 재생으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 및 경제창조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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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삼거리에서 숙천동 숙천천 건너 사거리까지의 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안심 지역, 기존의 행정구역인 안심면을 통과하는 주도로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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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1구간. 안심매여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1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안심역 → 동호유적근린공원 → 동곡지 → 초례봉 → 경북대학교 학술림 → 매여마을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안심역과 끝지점인 매여마을에 도시철도와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소나무 숲이 잘 정비되어 있어, 솔숲을 감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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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조선중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있었던 특수행정구역. 고려시대 현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었던 지방행정구역은 해안현(解顏縣), 안심소(安心所) 등이다. 안심소는 특별행정구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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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종점역. 안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주변이 예로부터 안심 지역이라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안심역이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하게 되어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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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지역에서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에게 공동으로 지냈던 의례. 동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동신에게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비는 행위이다. 마을에서 공동으로 지내는 마을제사이기 때문에 그 과정이나 비용 등 모든 부분은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한다.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으로 지내며 시기는 음력 정월 14일 밤이다. 간혹 2월과 10월에 지내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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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안심체육공원 내에 있는 하키장. 안심하키장은 대구광역시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와 하키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8월 총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낙후된 하키장의 개보수를 진행하여 2012년 10월에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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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마애불상. 마애불(摩崖佛)은 자연 암벽에 돋을새김 또는 오목새김을 하거나 선으로 새기는 선각(線刻)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상을 나타낸 것이다. 대구 읍내동 마애불상은 병풍처럼 늘어선 바위에 불상과 탑, 승려상, 속인상 등 총 서른세 개의 상(像)이 새겨져 있는 형태인데, 마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로는, 원래 이곳은 못이 있던 자리라고 하며 독실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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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안영두(安泳枓)[?~?]는 지금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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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제임스 에드워드 아담스(James Edward Adams)[1867~1929]는 1867년 5월 2일 미국 캔사스주에서 태어났다.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대구선교부에 파송되어 학교와 병원을 설립하는 등 대구 지역의 교육 및 의료 발전에 기여하였다. 한국 이름은 안의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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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안의중(安懿仲)[1881~?]은 1881년 5월 9일 지금의 경상북도 예천군 유천면에서 태어났다. 대구 나병원에서 소사[잔심부름꾼]로 일하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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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안일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를 섬기는 학생, 둘째,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학생, 셋째, 소질 계발로 꿈을 가꾸는 학생, 넷째, 배려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다섯째, 예절을 지키며 몸과 마음이 바른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성실하고 슬기로운 명랑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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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찰. 안일사(安逸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통일신라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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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찰. 안일사(安逸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통일신라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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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일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일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660.3m] 중턱에 있는 안일사(安逸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사찰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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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통일운동가. 안잠(安潛)[1906~?]은 1906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에서 태어났다. 1924년 대구 교남학교(嶠南學校)를 중퇴하고, 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경북민족통일연맹을 통하여 평화통일운동을 벌였다. 남북학생회담을 지지하고 성원을 보내며 자주적 남북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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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 같은 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정책.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安全申聞鼓)는 재난이나 사고·위험 같은 안전 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혹은 스마트폰 ‘앱’으로 안전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된 내용은 통상 7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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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종식(安鍾植)[1913~1945]은 1913년 10월 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 항일 비밀결사 죽마계(竹馬契) 결성에 참여하고 경성지부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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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안지랑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해당한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안지랑골에는 927년(태조 10)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과 후백제 견훤(甄萱)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公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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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조정(趙靖)[1555~1636]은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안중(安仲), 호는 검간(黔澗)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윤영(趙允寧)이고, 할아버지는 조희(趙禧)이다. 아버지는 조광헌(趙光憲)이고, 어머니는 홍윤최(洪胤崔)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부인은 부사 김극일(金克一)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동생은 조익(趙翊)·조굉(趙竤)·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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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곱창 골목. 안지랑 곱창골목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조성된 거리이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지랑역 인근 안지랑시장에서 룸비니유치원까지 500m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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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곱창 골목에서 대구 지역 대표 음식인 곱창과 막창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열리는 지역 행사. 대구광역시 안지랑곱창 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 5대 음식 테마 거리,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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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안지랑시장(안지랑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1970년 9월 6일 소규모 상설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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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안지랑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해당한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안지랑골에는 927년(태조 10)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과 후백제 견훤(甄萱)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公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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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무속 행위를 자주 하는 장소. 대구광역시에서 좋은 기운이 흐른다고 하여 자주 굿을 하거나 치성을 드리는 장소로는 팔공산 자락과 앞산 고산골, 무당골, 안지랑골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중에서 안지랑골 굿당은 산천의 기운이 좋다고 알려져 현재까지도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 기도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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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지내는 고사. 자동차 고사는 차를 새로 구매하거나 소유하게 되었을 때 안전 운행을 기원하며 지내는 제의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자동차 고사를 주로 삼거리에서 지내는데, 특히 팔공산의 파군재 삼거리, 동화사 봉황문 매표소로 들어가는 입구 쪽 삼거리, 앞산빨래터공원 앞 삼거리가 대표적인 장소이다. 앞산빨래터공원 앞 삼거리에서 지내는 자동차 고사를 ‘안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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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안지랑역(安吉朗驛)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의 125번 역이다. 부역명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역’이다. 예전부터 인근 지역을 안지랭이라 칭하는 데서 유래한 지명에서 따와 ‘안지랑역’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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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안지랑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해당한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안지랑골에는 927년(태조 10)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과 후백제 견훤(甄萱)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公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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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지랑이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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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안지랑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해당한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안지랑골에는 927년(태조 10)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과 후백제 견훤(甄萱)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公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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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안진강(安津江)[1922~?]은 1922년 4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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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구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 문신 서거정이 대구로 향하는 한참의와 대구부사 임태수에게 지어 준 한시. 「송한참의이안태사귀대구 대구 오향야 이병미득교별 음성근체이수록봉 겸간림태수(送韓參議以安胎使歸大丘 大丘 吾鄕也 以病未得郊別 吟成近體二首錄奉 兼簡林太守)」를 쓴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강중(剛中)·자원(子元)이며, 호는 사가정(四佳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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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0월에 집안의 안녕을 비는 의례. 안택(安宅)은 글자 뜻 그대로 집안을 평안하게 하는 굿을 말한다. 안택은 가신에게 고사를 지내 가정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가신 신앙 행위이다. 이를 '안택굿', '10월 도신' 등이라고도 한다. 10월에는 새로 수확한 곡식으로 조상과 가신을 위해 시루떡과 제물을 준비해 감사의 뜻을 고하는 가정이 많다. 안택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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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0월에 집안의 안녕을 비는 의례. 안택(安宅)은 글자 뜻 그대로 집안을 평안하게 하는 굿을 말한다. 안택은 가신에게 고사를 지내 가정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가신 신앙 행위이다. 이를 '안택굿', '10월 도신' 등이라고도 한다. 10월에는 새로 수확한 곡식으로 조상과 가신을 위해 시루떡과 제물을 준비해 감사의 뜻을 고하는 가정이 많다. 안택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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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대구 지역에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사들이 설립한 수필문학 단체. 안행수필문학회(雁行隨筆文學會)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 중심의 수필문학 단체이다. 의료 영역의 특수한 경험 속에서 수많은 고뇌와 감동을 글쓰기로 풀어내고자 1983년 1월에 결성된 문학 단체이다. 의사 수필가 단체로서 지역 문단의 중요한 문학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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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안희(安熹)[1551~1613]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언우(彦優), 호는 죽계(竹溪)이다. 안희의 아버지는 형조참의를 지낸 안공진(安公軫)이며, 어머니는 안택(安宅)의 딸 광주안씨(廣州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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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상영된 대구광역시를 배경으로 한 뇌성마비 시인 이흥렬의 삶을 다룬 영화. 「앉은뱅이 꽃」은 ‘발가락 시인’으로 알려진 이흥렬의 삶을 다룬 영화이다. 김영한이 감독을 맡고 대구광역시에서 촬영하였다. 홍경인과 이경심이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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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불리는 아이 어르는 소리. 「알강달강」은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주로 부녀자들이 육아를 담당하였을 것이나 조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부녀요로 한정지을 수 없다. 일종 육아를 할 때 부르는 육아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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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일대에서 새해의 각오를 다지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지역 행사.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힘찬 기운을 받으며 각자의 소망과 꿈을 빌고 새해 각오를 다지고자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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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년 대구 지역의 연경서원을 채영걸이 방문하고 이황의 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 「알연경서원 용퇴계선생화암운(謁硏經書院 用退溪先生畵巖韻)」를 쓴 채영걸(蔡瀛傑)[1611~1649]은 본관이 인천(仁川)이고, 자는 백등(伯登)이며, 호는 시산(是山)이다. 아버지는 채무(蔡楙), 어머니는 안동김씨 김경건(金慶建)의 딸이다.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의 문인이다. 1632년(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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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현대에 세운 서원. 암곡서원(巖谷書院)은 현풍 곽씨(玄風郭氏)[포산 곽씨(苞山郭氏)] 시조인 포산군(苞山君) 정의공(正懿公) 곽경(郭鏡)[1117~1179]을 비롯하여 정간공(靖簡公) 곽기정(郭基正), 병부 상서(兵部尙書) 곽한정(郭漢正), 교위공(校尉公) 곽자의(郭子義), 목사공(牧使公) 곽순종(郭順宗) 등 5위를 배향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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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 암곡 서원에 배향된 고려 전기 현풍 곽씨의 시조. 본관은 현풍(玄風). 처음 이름은 약노(若魯), 자는 노이(魯以), 호는 암곡(巖谷) 또는 초수(樵叟). 아들은 곽헌(郭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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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이규환(李圭煥)[1904~1982]은 1904년 2월 1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암본규환[岩本圭煥]이다. 이규환에 대한 평가는 둘로 나뉜다. 이규환을 민족영화인으로 평가하는 이들은 「임자 없는 나룻배」의 민족적 내용과 미학적 가치, 일제 총독부의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에 가입하지 않아 징용 생활을 한 점, 해방 이후 민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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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동응해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중대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506.7m의 산으로 암해산, 왕해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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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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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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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금호강 변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압로정(狎鷺亭)은 1561년(명종 16)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이 건립하였다. 채응린은 압로정 남쪽에 소유정(小有亭)을 함께 건립하였다. ‘압로(狎鷺)’라는 말은 은자(隱者)를 상징하는 말이다. 채응린은 생원시에 1등으로 합격하였으나 을사사화(乙巳士禍)의 영향으로 과거를 포기하고 위기지학(爲己之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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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의 왕옥산 언덕에 있었던 정자인 압로정과 소유정 아래 금호강에서 이루어진 조선 후기의 선유 문화. 압로정(狎鷺亭)과 소유정(小有亭)은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이 금호강 강변에 있는 왕옥산 언덕에 지었던 정자이다. 왕옥산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금호강 강변의 낮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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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무덤에서 확인되는 오리 모양을 본떠 만든 삼국시대 토기. 선사시대부터 새는 재생, 영예 등을 상징하는 영적인 동물로 인식되어 왔고, 무덤에서 출토되는 조형토기(鳥形土器)는 새가 죽은 사람의 영혼을 태우고 천계로 올려 보내는 역할을 한다는 새 신앙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 준다. 조형토기 중 가장 많이 출토되는 것은 오리모양토기[압형토기(鴨形土器)]로 등에 어떤 액체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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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정구가 주희의 「무이구곡가」 운자를 활용하여 지은 10수의 한시. 「앙화주부자무이구곡시운 십수(仰和朱夫子武夷九曲詩韻 十首)」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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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남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1926년 5월 30일 대구 본당[현 계산동 주교좌 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대구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이다. 1920년대에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한 개의 도에 두 개의 본당이 있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석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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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빨래터에서 매년 4~5월경에 개최되는 행사. 대덕제 “대구앞산축제”는 1987년 4월 11일 ‘대덕제’라는 축제명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축제이다. 2015년 행사부터 ‘대구 앞산빨래터 축제’로 이름을 변경되었으며, 2020년에는 ‘대덕제 “대구앞산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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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산. 앞산(앞山)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산이며, 대구의 남쪽을 대표하는 산이다. 앞산의 해발 고도는 658.7m이며, 좌표는 35°49′00.99″, 128°34′34.75″이다. 산성산, 대덕산, 비파산이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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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의 자연 및 인문 경관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2018년에 선정한 8곳의 주요 경관.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앞산이 가지는 많은 자원 중에서도 경관의 관점에서 앞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2018년 1월 16일~3월 30일 동안 앞산8경을 조사·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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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테니스장. 남구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계획 아래 건립된 시설로 파크 골프장, 스포츠 클라이밍장 등과 함께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스포츠를 좀 더 쉽게 즐기게 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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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일대에 있는 약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일대에는 약수터가 많이 분포하고 있어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다. 고산골에는 제1약수터, 제2약수터, 제3약수터, 제4약수터 등 4곳에 걸쳐 약수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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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봉덕동 사이에 조성된 잣나무 군락. 잣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는 콩과의 상록침역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발 300~1,900m 고지의 험준하고 양지바른 비탈, 험한 바위산에서 볼 수 있다. 대구광역시[당시 대구직할시]는 1983년 대형 산불로 산림이 훼손되자 산림 복구를 위하여 지금의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관리사무소 부근에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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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남구 봉덕동, 달서구 상인동 일원에 조성된 근린공원. 앞산공원(앞山公園)은 대구광역시 앞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앞산은 행정구역상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걸쳐 있다. 앞산공원은 남구와 달서구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는데, 참나무 자연림과 울창하게 조성된 잣나무 인공 숲 등 다양한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앞산공원은 도심에서 5㎞ 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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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자생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희귀식물.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자작나뭇과인 박달나무와는 관련이 없는 나무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만주 지역에 분포한다. 가침박달나무라는 이름은 나무의 씨방이 바느질할 때의 감치기 모양으로 생겼고 나무 재질의 단단함이 박달나무 버금간다 하여 감치기박달로 불리다가 가침박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보존 우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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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마애석불. 대구 파동 마애석불은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석불이다. 산속에 있어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앞산터널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 모임인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앞산꼭지]의 회원이 2009년 1월에 발견하여 대구광역시에 신고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앞산 마애불’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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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에 서식하는 벚꽃나무 무리.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6[대명9동 산227-1]에 있는 앞산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일원에서는 4월 무렵이 되면 봄을 맞아 활짝 핀 벚꽃들로 장관을 이루는데, 이를 ‘앞산 벚꽃나무’라 부른다. 앞산 벚꽃나무는 남구 대명동 쪽에서는 안지랑네거리를 지나 앞산순환로[대구광역시도 제22호선]로 이어지는 일대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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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문화공원. 앞산빨래터공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일신학원[구 대구은행 연수원] 맞은편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앞산순환도로 확장으로 빨래터의 기능이 상실되면서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빨래터를 도시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이 추억의 장소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문화 공간을 만들었다. 앞산빨래터공원은 인근 전망대와 함께 대구광역시 야경을 즐기는 드라이브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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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양궁장. 앞산양궁훈련장은 1980년대 당시 전문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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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주상절리 지형. 앞산 주상절리(柱狀節理) 지형은 약 7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앞산 일대를 중심으로 일어난 화산활동의 결과로 생겨났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능선 탐방로 변에 발달하여 있다. 주상절리는 앞산의 능선부 외에도 용두골, 달비골 등지에서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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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있는 카페거리. 앞산 카페거리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앞산네거리에서 현충삼거리, 남명삼거리 일대 1.5㎞ 구간에 조성된 거리이다. 앞산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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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에 설치한 케이블카. 앞산케이블카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 내 낙동강승전기념관이 있는 큰골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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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큰골에 자생하는 참나무 군락지. 참나무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열대에 분포하며, 한반도에서는 평안도와 함경남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참나무라는 이름은 쓰임새가 많은 나무라는 뜻이며, 참나뭇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여러 수종을 함께 가리키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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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연결하는 터널. 앞산터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잇는 터널이다. 상인~범물 간을 잇는 대구 4차 순환도로 사업으로 건설된 2개 터널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4차 순환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을 통하여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이 직접 연결됨으로써, 혁신도시, 성서공단 및 테크노폴리스가 연결되어 도시 경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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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앞산과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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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에 있는 삼국시대 후기부터 통일신라 시기에 축조된 산성. 대덕산성(大德山城)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에 있는 포곡식 산성이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성곽의 위치와 규모, 성 내부에서 출토되는 토기편과 기와편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 후기 또는 통일신라 때에 축조되었으며 고려시대까지 사용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위치와 지형으로 볼 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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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상동을 연결하는 도로. 앞산순환로(앞山循環路)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교에서 월촌고가교, 달서구 송현동 청소년수련원삼거리, 송현고가로, 남구 대명동 대명교삼거리, 안지랑고가교, 현충고가교, 남구 봉덕동 앞산고가교, 효명네거리를 지나 수성구 상동 상동교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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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양궁장. 앞산양궁훈련장은 1980년대 당시 전문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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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앞산 지명의 고유성. 1768년 발간된 『대구읍지(大丘邑誌)』 ‘산천(山川)’ 편에 의하면 앞산의 지명이 ‘성불산(成佛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불산이 가장 먼저 나오는 고문헌은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다, 그 후로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년 발간], 『대구읍지』[1768년 발간], 『대동지지(大東地志)』[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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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용두골에서 달비골 구간에 조성된 앞산 자락 오솔길. 앞산자락길은 2009년에 조성된, 용두골에서 달비골에 이르는 산책길이다.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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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체육대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는 2017년부터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개최되었다. 남구의 명소인 앞산자락길을 활용하여 대구 남구 주민들에게 여가 활동으로서 운동을 권장하고, 체육 활동을 통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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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자락길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의 군락. 꽃무릇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는 주로 일본에서 들여와 절에서 흔히 심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이 현생의 고통에서 벗어나 열반의 경지에 오른 모습과 같다고 하여 피안화(彼岸華)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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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자락길에 자생하는 이팝나무 군락. 앞산자락길 이팝나무는 2009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일대에 조성된 앞산자락길 제3구간에 자리 잡고 있다. 앞산자락길은 앞산을 둘러싸고 용두골 장암사에서 달비골까지 이어지는 도보 산책길인데, 메타세쿼이아길, 맨발산책길, 이팝나무길, 호국선열의 길, 꽃무릇길, 소원성취길 등 총 6개 구간의 다양한 길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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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자락길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의 군락. 꽃무릇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는 주로 일본에서 들여와 절에서 흔히 심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이 현생의 고통에서 벗어나 열반의 경지에 오른 모습과 같다고 하여 피안화(彼岸華)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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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애가한옥게스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도심지에 있으며 전형적인 대구광역시 전통 주택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숙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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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설립된 친일 관변단체 애국부인회 지부. 애국부인회 대구지부(愛國婦人會 大邱支部)는 대구 지역 상류층 여성을 중심으로 설립된 친일 관변단체로 적십자사, 병원 등과 연합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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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부녀요인 「애기 애기 어린 애기」는 주로 부녀자들이 우는 아이를 달래거나 아이와 놀아 줄 때 부르는 육아 노동요인 「아이 어르는 소리」 또는 「아기 어르는 노래」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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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서식하고 있는 붓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불로동 고분군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식물 위기종인 애기자운이 솔붓꽃과 함께 살고 있다. 콩과의 ‘애기자운[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은 ‘작은 자운’을 뜻한다. 자운(紫雲)은 꽃 색깔이 자줏빛이라서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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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애락교회는 한센병 환자의 영육(靈肉)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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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1909년 건립된 개신교 사회복지 기관이자 의료선교 기관. 대구애락보건병원(大邱愛樂保健病院)은 선교사들에 의하여 설립된 한센병 치료 및 요양기관이다. 처음에는 대구나환자병원, 대구나병원으로 불리다가 1924년부터 애락원(愛樂園)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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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달성 사문진 나루터에서 일부 촬영한 흑백 통속 영화. 「애련송」은 1936년 제1회 『동아 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당선작이며 『동아 일보』에 1937년 10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5회 연재된 최금동의 작품을 김유영이 연출하였다. 극예술 연구회는 『동아 일보』의 후원을 받아 김유영과 양세웅을 초빙해 연출과 촬영을 맡겨 1937년 10월 23일 영화 촬영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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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여성 단체. 대구여성의전화는 여성들의 고통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여성 인권 지킴이로서 성평등한 사회를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이다. 모두가 편견 없이 화합하며 어우러지는 평화 세상을 열어가고자 1987년 4월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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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법인. 애망원유지재단은 부모 형제로부터 버림을 받고 의지할 곳 없는 장애인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양육하며, 동시에 의료적, 교육적, 정신적, 신앙적, 사회적 재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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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법인. 애망원유지재단은 부모 형제로부터 버림을 받고 의지할 곳 없는 장애인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양육하며, 동시에 의료적, 교육적, 정신적, 신앙적, 사회적 재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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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법인. 애망원유지재단은 부모 형제로부터 버림을 받고 의지할 곳 없는 장애인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양육하며, 동시에 의료적, 교육적, 정신적, 신앙적, 사회적 재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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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법인. 애망원유지재단은 부모 형제로부터 버림을 받고 의지할 곳 없는 장애인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양육하며, 동시에 의료적, 교육적, 정신적, 신앙적, 사회적 재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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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서 양리로 넘어가는 고개. 애미고개[440m]는 달성군 유가읍 용리 방향에서 비슬산 자연 휴양림 공영 주차장 가는 길에 위치한 남북 방향의 고개이다. 비슬산 자연 휴양림 주차장이 인근에 있어 비슬산 산행의 들머리로 주로 이용된다. 애미고개의 남쪽은 용수골, 북쪽은 굿밭골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굿밭골 계곡을 따라 인근 비슬산 자연 휴양림에서 북서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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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 변호사, 독립운동가, 정치인. 이인(李仁)[1896~1979]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으로 호는 애산(愛山), 달동의숙과 경북실업보습학교를 졸업하였다. 1914년 일본 니혼대학(日本大學) 전문부 법과 야간부에 입학 후 메이지대학[明治大學] 전문부 법과로 편입했다. 그 후 대학원과정인 니혼대학 고등전공과(高等專攻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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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이인(李仁)[1896~1979]은 1896년 9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사일동에서 태어났다. 변호사로 활동하며 독립운동가에 대한 무료 변호 및 민족 소송의 변론을 맡았고, 전시체제기에 조선어학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광복 후에는 법무부 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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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1948년 중추원의관을 지낸 전기수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정선전씨 문중의 정자. 애산정(愛山亭)은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세거하는 정선전씨 문중이 1948년 통정대부(通政大夫)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을 지낸 전기수(全基秀)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중추원의관은 조선 후기 고종 조에서 시행한 제도로 지금의 국회의원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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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애생보육원은 부모의 사망, 가정해체 등으로 인한 학대, 방임으로 심신의 고통을 받는 요보호 아동들이 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여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건전한 사회인이 되도록 지도, 육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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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 명품 빵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사과잼이 들어 있는 모카빵. 애플모카빵은 양과부띠끄엘제과점 이지현이 만든 사과잼이 들어간 모카빵이다. 2019년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 열린 제1회 대구명품빵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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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 드림나래는 6·25전쟁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때 가정이 해체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안식처를 제공하여 아동들을 부족함 없는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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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 드림나래는 6·25전쟁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때 가정이 해체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안식처를 제공하여 아동들을 부족함 없는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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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연성회로기판 제조업체. 휴대폰과 LCD 디스플레이에 탑재되는 회로기판을 개발·생산하는 EV첨단소재는 2004년 창립 후 전자기기용, 전장용(電裝用), 의료·방산용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을 제조하여 국내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일본·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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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대구기생조합과 달성권번을 운영하였던 경영인. 염농산(廉隴山)[1860~1947]은 1860년 8월 18일 아버지 염천홍(廉天弘)과 어머니 류성향(柳星香)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염경은(廉敬恩), 호는 앵무(鸚鵡)이다. 1913년에 염농산으로 정식 개명하였다. 『조선창극사』에 박기홍과의 일화가 전하고, 『조선해어화사』에도 등장하는 구한말 대구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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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기생 앵무와 경상감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앵무와 경상감사」는 1927년 동양서원·한남서림에서 펴낸 『조선해어화사』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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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서 삼덕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 대공원역삼거리에서 수성구 삼덕동 삼덕교를 지나 삼덕들앞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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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해산물과 야채에 매운 양념을 넣어 볶은 우동. 야끼우동은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우동이다. 고운 고춧가루와 마늘의 매운 양념을 기본으로 양파, 배추, 호박, 숙주나물, 목이버섯을 넣고 여름에는 부추, 겨울에는 시금치에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를 넣는다. 센 불에 즉석으로 볶아 내는 국물 없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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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코오롱야외음악당은 단일 공연장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두류공원 내에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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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야당 성향이 강한 대구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 한국에서 대통령 선출을 위한 직접선거는 1952년에 이루어졌다. 그 뒤 1950년대에는 1956년, 1960년에 각각 선거가 있었다. 국회의원선거는 1948년, 1950년, 1954년, 1958년, 1960년에 치러졌다. 지방선거는 1954년, 1956년, 1960년에 시의원 선거, 1956년 1958년, 1960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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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성원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사규(士奎), 호는 공산(公山)이다. 시조는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이며, 중시조는 고려 말에 호조 전서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의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한 채귀하(蔡貴河)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영국(蔡榮國), 할아버지는 채범곤(蔡範坤), 부친은 채세동(蔡世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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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최석현(崔錫鉉)[1893~1956]은 1893년 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야마모토 쇼시[山本祥資]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경찰, 군수를 지내며 일제의 식민 통치와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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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박중양(朴重陽)[1874~1959]은 1874년 5월 3일 지금의 경기도 양주시 양주동에서 아전 가문 출신의 박정호(朴鼎鎬)와 전주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호는 해악(海岳)이며, 다른 이름은 박원근(朴源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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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산림·하천변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포유동물. 삵은 야묘(野猫)·이(狸)·산묘(山猫)라고하며, 사투리로 살쾡이로도 불린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양이과의 야생동물로, 러시아 서남부,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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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항쟁 이후부터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초기 좌익 유격부대[일명 빨치산]. 1946년 10월항쟁 이후 미군정의 탄압을 피해 팔공산으로 입산한 좌익세력들이 형성한 유격부대[‘빨치산’, ‘공비’]로 ‘구빨치’라 부르기도 하며 빨치산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10월항쟁에 참가하거나 연루된 사람들이 주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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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개항기 진씨 문중 재실. 야수정은 1900년경 진씨(秦氏) 문중의 재실로 건립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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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야시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야시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야시골[狐谷]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야시굴」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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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밤에 열리는 전통시장 야시장. 야시장(夜市場)은 대구광역시에서 밤에 열리는 전통시장 야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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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덕장(德章), 호는 야암(野巖). 김굉필(金宏弼)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증호조 참판 김계조(金繼祖)이고,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정제(金鼎濟)이다.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김광운(金光運)이며, 어머니는 봉사(奉事)를 지낸 정진화(鄭鎭華)의 딸 하동 정씨(河東丁氏)이다. 부인은 윤치옥(尹致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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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이자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오(而五), 호는 요산당(樂山堂)·야옹(野翁). 고조할아버지는 석병(石屛) 이휴운(李休運)으로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었으며, 유일로 천거되어 성균관 사예를 역임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명호(明湖) 이언직(李言直)으로 숭정 절의로 장릉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구원정(九元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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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헌 처사 유적 보존회 김선태 회장 야헌(野軒) 김성노(金成魯) 선생은 사후 제자들이 유림계를 조직하여 매년 추모 향사를 지내올 정도로 다리목 마을의 큰 선비였다. 시대 변화에 밀려 비록 유림계는 와해되었을지라도, 6.25 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그런 전통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후 종손(宗孫)의 출향과 함께 선생의 관련 행적들이 유실됨에 따라 학덕이 빛을 잃어가는 듯했다. 아울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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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우현서루를 설립하여 교육과 구휼에 힘썼던 이일우가 야외에서 민중들의 삶을 노래한 한시. 「야음(野吟)」의 저자 이일우(李一雨)[1870~193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윤(德潤)이며, 호는 소남(小南)이다. 아버지는 이동진(李東珍)[1836~1905]이고, 어머니는 광주이씨(廣州李氏) 이학래(李學來)의 딸이다. 1904년 서울을 유람하고 세상의 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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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야간학교. 야학은 개화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개화기의 야학은 민중의 계몽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활발히 전개되었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 등으로 점차 그 자리를 잃어 갔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야학은 공교육의 일반화로 그 자리를 점차 잃어 가고 있다. 그럼에도 야학을 필요로 하는 학습자들의 수는 꾸준하다. 평생교육이라는 범주에서 야학은 공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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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헌 김성노 선생의 학덕과 유림계 향사 유학자이자 선비로 이름난 김성노(金成魯, 1769-1831) 선생은 다리목 마을 입향조 김유원(金有元) 공의 10세손이다. 조선시대 영조 때의 사람으로 일찍 학문에 뜻을 두고 향시에도 세 번씩이나 합격하였다. 하지만 난세의 정치무대에 나아가기보다는 다리목 마을 금계산(金鷄山) 자락에다 ‘낙교재(洛橋齋)’라는 서당을 지어 후학 양성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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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밀가루에 참기름, 꿀, 술을 넣어 반죽한 뒤 튀긴 과자. 약과는 기름에 튀긴 전통 한과의 일종이다. 대구 지역의 약과는 주로 전통 반가의 제수나 봉송(奉送) 용도로 이용되었으며, 다른 지역의 약과보다 크게 만들어 사용하였다. 잔치 약과는 사각형 네 귀퉁이와 중간에 구멍을 살짝 뚫어 잣을 꽂아 화려하게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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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 암곡 서원에 배향된 고려 전기 현풍 곽씨의 시조. 본관은 현풍(玄風). 처음 이름은 약노(若魯), 자는 노이(魯以), 호는 암곡(巖谷) 또는 초수(樵叟). 아들은 곽헌(郭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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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서 남산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 으뜸병원앞삼거리에서 약령시북쪽입구네거리, 중구 남성로 약령시남쪽입구네거리, 계산동2가 온정밥상앞네거리를 지나 중구 남산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구지원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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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대구의 경상감영 객사에서 열리던 약령시를 남성로로 이전하여 설치 운영한 일. 대구 약령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겪고 난 뒤인 17세기 중반부터 조정의 영시[대구 약령시의 약칭] 개시 통첩을 통하여 운영되었다. 대구 약령시는 경상감영 객사에서 봄, 가을 두 번에 걸쳐 보통 각각 10일 정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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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대구 약령시를 부활하기 위하여 설립한 경제단체. 대구 약령시(大邱 藥令市)는 1658년(효종 9)부터 경상감영의 객사(客舍)인 달성관 주변에서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던 조선시대 전국 최대의 약령 시장이었다. 봄에 열리는 약령시는 춘령시(春令市), 가을에 열리는 약령시는 추령시(秋令市)라고 하였다. 대구 약령시는 1908년 일제에 의한 경상감영 객사 철거로 남성정[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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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대구 약령시에서 판매되는 한약재와 약초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 약령시 약용음식은 한약재 시장인 대구 약령시에서 판매되는 약재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이다. 약성을 다량으로 가지고 있는 한약재를 직접 넣거나, 약 성분을 우려 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대구 약령시의 풍부한 한약재를 재료로 자연스럽게 발달하게 되었는데 한방 음식, 약선 요리라고도 하며 음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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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대구 약령시 이전을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 대구 약령시는 경상감영의 객사(客死)인 달성관(達城館)을 중심으로 봄·가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약령 시장을 개설한 데서 시작되었다. 1908년 일제에 의한 경상감영 객사 철거로 대구 약령시는 남성정[현 중구 남성로]으로 이전하였다. 대구 약령시가 남성정으로 이전한 이후 약령시의 운영 및 관리는 상인들이 만든 자치 조직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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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약령시의 진흥을 위하여 대구 한약업자 조합이 주도하여 세운 경제단체. 대구 약령시는 경상감영의 객사(客死)인 달성관(達城館)을 중심으로 봄·가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약령 시장을 개설한 데서 시작되었다. 1908년 일제에 의한 경상감영 객사 철거로 대구 약령시는 남성정[현 중구 남성로]으로 이전하였다. 대구 약령시가 남성정으로 이전한 이후 약령시의 운영 및 관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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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사」는 1990년 대구직할시 중구에서 펴낸 『달구벌의 맥』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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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한의약 전문 박물관.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大邱藥令市韓醫藥博物館)은 1658년(효종 9)부터 이어져 온 전국 3대 한약재 전문 시장이다. 전통 한의약 문화를 보존·계승·발전시키고 한약재 유통의 본고장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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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기행을 일삼은 정만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의 모물전」은 2017년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서 펴낸 『경주사람 천하명물 정만서』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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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서성(徐渻)[1558~1631]은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현기(玄紀), 호는 약봉(藥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장령 서팽소(徐彭召)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서고(徐固)이다. 아버지는 서해(徐嶰)이고, 어머니는 청풍군수 이고(李股)의 딸 고성이씨(固城李氏)이다. 부인은 송령(宋寧)의 딸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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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하리·노이리에 걸쳐 있는 산. 약산(藥山)은 산에 약초가 많다고 해서 붙은 명칭으로, 지금은 산 아래 행정명이 상리와 하리지만 예전에는 산 이름을 따서 약산 마을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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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에서 약산 골짜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약산 골짜기의 유래」는 나병 환자가 구지면 응암리 마을의 뒷산 골짜기 큰 바위틈에서 흐르는 물을 먹고 그 물에 몸을 씻으니 병이 낫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이 약산 골짜기로 부르게 되었다는 영천(靈泉) 전설이자 지명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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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의(全義). 아버지는 이근영(李根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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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연꽃의 뿌리줄기.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연근은 깊은 논이나 얕은 연못에서 잘 자라는 연꽃의 뿌리줄기인데, 식재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사용되는 식품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지역은 연근 재배면적이 전국 재배면적 510㏊의 44% 정도인 223㏊를 차지하여 전국 최대의 생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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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음식점. 약전식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 약령시 입구에 있는 웰빙 음식점이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돌솥멍게비빔밥과 나물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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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약재 관련 점포가 늘어선 골목. 약전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현대백화점 뒤에 위치한 약 300m의 골목이다. 한의원과 한약방, 약업사, 인삼사, 제탕원, 제환소 등의 한약재 관련 상점 150여 곳이 들어서 있다. 조선의 3대 약령시 중 하나인 대구약령시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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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음식점. 약전식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 약령시 입구에 있는 웰빙 음식점이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돌솥멍게비빔밥과 나물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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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전투에서 후백제 견훤과 싸운 고려의 태조. 왕건(王建)의 재위기간은 918년~943년이다. 자는 약천(若天)이며 송악(松岳)[지금 경기도 개성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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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이종암(李鍾岩), 이종순(李鍾淳), 양건호(梁健浩)로 불렸다. 대구농업학교를 중퇴하고, 열아홉살에 대구은행에 들어가 출납계 주임이 되었다. 1917년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은행 돈 1만 9000원을 가지고 만주로 도피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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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시발(李時發)[1569~162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 또는 후영어은(後潁漁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발(李渤)이고, 할아버지는 이경윤(李憬胤)이다. 아버지는 이대건(李大建)이고, 어머니는 김도(金燾)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민경남(閔敬男)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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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고춧가루양념과 콩나물, 대파 등을 넣은 매운 국물에 어묵을 넣어 익힌 음식. 양념오뎅은 매운 고춧가루 양념으로 끓인 어묵 요리로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대구 지역 사람들의 식습관을 잘 반영한 음식이다. 대구 지역의 동성로 일대, 교동시장을 중심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흔히 먹어 왔던 음식으로 ‘빨간어묵’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인 어묵이 맑게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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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고춧가루양념과 콩나물, 대파 등을 넣은 매운 국물에 어묵을 넣어 익힌 음식. 양념오뎅은 매운 고춧가루 양념으로 끓인 어묵 요리로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대구 지역 사람들의 식습관을 잘 반영한 음식이다. 대구 지역의 동성로 일대, 교동시장을 중심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흔히 먹어 왔던 음식으로 ‘빨간어묵’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인 어묵이 맑게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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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양달화(楊達和)[1694~1756]의 본관은 중화(中和)이며, 자는 태삼(泰三), 호는 지촌(池村)이다. 아버지는 양시진(楊時震)이고, 어머니는 현풍곽씨(玄風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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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도일(楊道一)[1876~1942]은 1876년 6월 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태어났다. 가창농업공동회(嘉昌農業共同會) 회원으로 활동하며 소작쟁의를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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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농민 운동가. 양도일(楊道一)[1876~1942]은 1876년 6월 3일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태어났다. 1921년 10월 달성군 가창면에서 소작농들이 자신들의 경제적 이해와 권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가창면 농업 협동회를 결성하였다. 가창면 농업 협동회는 대동단결, 최후까지 악지주에게 대항할 것, 지세 공과금 등 일체 세금은 소작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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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주 양씨달성 지역 입향조.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백원(百源), 호는 남재(南齋). 증조할아버지는 도사(都事)를 지낸 양순달(楊順達)이고, 증조할머니는 판관(判官)을 지낸 조휘기(曺彙基)의 딸 숙부인 남평 조씨(南平曺氏)이다. 할아버지는 생원 양세광(楊世光)이며, 할머니는 유번(柳蕃)의 딸 의인(宜人) 진주 유씨(晉州柳氏)와 임대성(林大成)의 딸 의인 평택 임씨(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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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리(陽里)는 마을이 북쪽의 산기슭에 위치하여 남향을 하고 있어 '양지바른 곳'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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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양리 고분 떼는 비슬산의 한 산맥에 위치하는 초곡산성(草谷山城)과 초곡산성 남쪽으로 뻗어 내린 달성군 유가읍 양리·초곡리 사이의 능선과 산비탈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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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양리 고분 떼는 비슬산의 한 산맥에 위치하는 초곡산성(草谷山城)과 초곡산성 남쪽으로 뻗어 내린 달성군 유가읍 양리·초곡리 사이의 능선과 산비탈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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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서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바위. 양리 굿바위는 달성군 유가읍 양리 일대 계곡을 '굿밧골'이라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이미 오래전부터 무당들이 자주 이곳을 찾아 굿을 하던 제당이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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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서 길고 큰 돌을 수직으로 세워 놓은 돌기둥. 양리 내산마을 입석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 마을 뒤편에 있는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동제와 관련된 신앙 대상물이다. 내산마을 동제는 당산에서 제를 지낸 다음 새벽에 하산하여 마을 입구에 있는 입석과 우물에서 제를 올리는 마을 제사이다. 현재는 입석이 있던 곳에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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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조선 후기 곽재훈의 아들 네 명의 효행과 관련 있는 석굴. 조선 시대의 의병장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의 사촌형 곽재훈(郭再勳)에게는 곽결(郭潔), 곽청(郭淸), 곽형(郭泂), 곽호(郭浩)의 네 아들이 있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들 사 형제는 병환 중인 아버지를 모시고 비슬산 중턱에 있는 동굴에 숨어 피란 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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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서 길고 큰 돌을 수직으로 세워 놓은 돌기둥. 양리 양지편마을 입석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동제와 관련된 신앙 대상물이다. 양지편 마을에는 산신당과 천왕당이라 하는 두 곳의 제당이 있는데, 특히 천왕당의 당목 주변에 두 기의 입석이 마주하고 있다. 양지편마을은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는 것에서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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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초곡산성(草谷山城)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산성이다. 성말랭이라 불리며 읍지(邑誌)에는 현풍과녀성(玄風寡女城)이라 하였고, "현의 동쪽 8리[3.14㎞], 비슬산 산록의 주위 60리[23.56㎞]를 감쌌다. 삼국 상쟁 시에 한 과부가 축성하고 적병을 막았다[在縣東八里 琵瑟山麓周六十里 俗傳三國相爭時 一寡女舊義築城禦賊兵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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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양말 직공이 설립한 노동단체. 양말공공존회(洋襪工共存會)는 1924년 6월 22일 경정 2정목 직공양말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우종면이 사회를 맡았고, 대구노동공제회 김하정이 축사를 하였다. 집행위원으로 문상직·강진환·채범식·홍낙우·안종범이 선출되었다. 창립총회 당시 강령과 규약을 정하였다. 양말공공존회는 대구노동공제회가 설립에 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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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양말 직공이 설립한 노동단체. 양말공공존회(洋襪工共存會)는 1924년 6월 22일 경정 2정목 직공양말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우종면이 사회를 맡았고, 대구노동공제회 김하정이 축사를 하였다. 집행위원으로 문상직·강진환·채범식·홍낙우·안종범이 선출되었다. 창립총회 당시 강령과 규약을 정하였다. 양말공공존회는 대구노동공제회가 설립에 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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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양말 직공이 설립한 노동단체. 양말공공존회(洋襪工共存會)는 1924년 6월 22일 경정 2정목 직공양말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우종면이 사회를 맡았고, 대구노동공제회 김하정이 축사를 하였다. 집행위원으로 문상직·강진환·채범식·홍낙우·안종범이 선출되었다. 창립총회 당시 강령과 규약을 정하였다. 양말공공존회는 대구노동공제회가 설립에 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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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편성된 육군종군작가단원으로 종군한 시인이자 학자. 양명문(楊明文)[1913~1985]은 1913년 11월 1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호는 자문(紫門)이다. 1940년 시집 『화수원(華愁園)』을 출간하였rh, 1942년 일본 도쿄[東京]로 유학하여 센슈대학[專修大學]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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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양명복(梁命福)[1921~1982]은 1921년 3월 5일 지금의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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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문원(聞遠), 호는 하옹(霞翁). 고조할아버지는 생원 이종문(李宗文)으로 임진왜란 당시 창의하여 토벌한 공으로 군위 현감에 제수되었으며, 승정원 좌승지에 증직되었다. 증조할아버지 이지영(李之英)은 문과에 급제하고 함길도 병마평사를 역임하였다. 광해군(光海君) 대에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였으며, 사간원 사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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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구성된 6·25전쟁 전후 대구·경상북도 지역 양민 집단학살 사건 조사를 위한 국회 특별 조사반.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의 양민 집단학살 사건은 6·25전쟁 이전에는 우익 반공 단체인 호림부대에 의하여 달성1구 광산학살 사건이 자행되었다. 6·25전쟁 직후에는 달성1구와 가창 그리고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 국가권력에 의하여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던 기결수와 미결수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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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전후 전국적으로 자행된 민간인 학살을 조사하기 위하여 구성된 국회 특별 조사반. 4·19 혁명 이후 국회에서는 6·25 전쟁 전후한 시기에 전국적으로 자행된 양민 학살을 조사하기 위하여 특별 조사반을 구성하였다. 이 특별반의 경북반은 주병환(朱秉煥)·윤용구(尹鎔球) 등 두 명의 국회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1960년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달성군 가창면과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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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지배층인 양반들이 살던 집. 조선시대 대구 지역에는 소수의 지배층인 양반과 다수인 평민 및 노비가 살았다. 신분이나 경제력에 따라 수십 칸의 기와집에서부터 2~3칸의 초가집[초옥] 등에서 거주하였다. 주재료가 목재나 흙이었기 때문에 내구연한이 수십 년에서 몇백 년이었다. 산업화 과정에서 시멘트 등 새로운 건축 소재들이 사용되고, 양옥과 아파트 보급이 확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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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양반의 이중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양반의 이중성」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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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신. 양배선(楊拜善)[?~?]의 본관은 중화(中和)이고, 자는 사현(師賢), 호는 간와(艮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판서 양미(楊美)이고, 할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양맹순(楊孟淳)이다. 아버지는 대사간 양희지(楊熙止)이고, 어머니는 이종근(李宗根)의 딸 학성이씨(鶴城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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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향교에 건립된 강학 공간. 1766년(영조 43) 대구판관 김로(金魯)가 지역의 가난한 선비들이 기숙하며 안정적으로 학문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전(公田)을 들여 건립한 강학 공간이다. 1767년 경상도관찰사 김응순(金應淳)[1728~1774]이 기문을 써서 김로의 선비 양성 의지를 치하하였고, 김로도 기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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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남녀가 성차별을 받지 않고 동등한 대우를 받도록 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권리와 책임, 참여 기회를 보장하여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의 구현을 목적으로 양성평등정책(兩性平等政策)을 시행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여성정책이 양성평등정책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한 것은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을 2015년 7월 1일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하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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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파계사(把溪寺)에 탄생이야기를 갖고 있는 왕. 영조의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금(李昑),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부친은 조선의 제19대 왕 숙종(肅宗)이며, 모친은 화경 숙빈(和敬淑嬪) 최씨(崔氏)이다. 비는 서종제(徐宗悌)의 딸 정성 왕후(貞聖王后)이고, 계비는 김한구(金漢耉)의 딸 정순 왕후(貞純王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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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는 1934년 건립된 경주이씨 당정 문중의 정자. 서벽정은 양소재(養素齋) 이규상(李圭祥)[1875~1934]이 1934년에 지은 정자이다. 이규상의 호를 따 양소정사(養素精舍)로도 불린다. 이규상은 농은(農隱) 이산명(李山明) 후손으로 이산명은 조선 후기 의정부 참찬을 지냈으며 경주이씨 당정 입향조이기도 하다. 서벽정이 있는 마을은 예로부터 당정(棠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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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양숙(良叔), 호는 조암(釣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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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양시좌(楊時佐)[1616~1686]의 본관은 중화(中和)이며, 자는 국경(國卿), 호는 명암(明岩)이다. 명암거사(明岩居士)라고도 불렸다. 아버지는 양경수(楊景洙)이고,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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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상동마을에서 생산되는 체리. 상동체리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상동마을에 이주한 일본인이 재배하던 체리를 마을 주민들이 이어받으면서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상동체리가 재배된 것은 1940년대부터이다. 2006년 경북대학교 최철 교수를 회장으로 체리연구회가 결성되면서 재배기술을 향상시켜왔다. 2012년 상동체리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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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대구광역시 지역의 무영당 서점에서 발행한 윤복진의 두 번째 동요곡집. 『양양범버궁』은 동요 시인 윤복진(尹福鎭)[1907~1991]과 작곡가 박태준(朴泰俊)[1900~1986]이 함께 만든 등사판(謄寫版) 동요곡집이다. 윤복진이 동시를 짓고 박태준이 곡을 붙여서 만든 동요곡집 『중중떼떼중』[1931] 이후에 발행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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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허호(許浩)[1824~1892]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양여(養汝), 호는 예산(禮山)이다. 아버지는 허윤(許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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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예산(禮山). 자는 양여(養汝), 호는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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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정치인이자 경제인. 양익순(梁翼淳)[?~?]은 1918년 12월 16일 밤 대구한약상조합 취체 양익순의 집에서 대구약령시 쇠퇴 대책회의에 참석하였다. 1920년 11월 20일 대구부협의회원 선거에서 39표로 당선되었으며, 1923년 3월 13일 무익상회 지배인에서 해임되었다가 1924년 11월 12일 다시 지배인에 선임되어 등기하였다. 19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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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양재하(楊在河)[1883~1946]는 1883년 6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조선총독부 관료로 활동하며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 등 친일 반민족 행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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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문인 학자. 채선견은 지산 조호익과 한강 정구 양 문하에 출입하며 학문을 익혔고, 영남유생들과 함께 이이첨의 주참(誅斬)을 청하는 소를 직접 작성하여 올렸으며, 이괄(李适)의 난 때는 의병을 일으켰으나 난이 평정되어 모은 군량을 나라에 헌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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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문인 학자. 채선견은 지산 조호익과 한강 정구 양 문하에 출입하며 학문을 익혔고, 영남유생들과 함께 이이첨의 주참(誅斬)을 청하는 소를 직접 작성하여 올렸으며, 이괄(李适)의 난 때는 의병을 일으켰으나 난이 평정되어 모은 군량을 나라에 헌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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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양정(養靜), 호는 존재(存齋). 시호는 충렬(忠烈)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곽승화(郭承華)이며, 할아버지는 사과(司果)를 지낸 곽미(郭𤧞)이다. 아버지는 곽지완(郭之完), 어머니는 진사(進士) 정옥견(鄭玉堅)의 딸 팔계 정씨(八溪鄭氏)이다. 부인은 전기원(全基遠)의 딸 증(贈) 정부인(貞夫人) 전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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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서예가. 박기돈(朴基墩)[1873~1947]은 18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고, 서예가이자 경제인으로서 활동하며 교육운동·사회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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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정수(鄭錘)[1573~1612]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평보(平甫), 호는 양졸재(養拙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세온(鄭世溫)이고, 할아버지는 정사주(鄭師周)이다. 아버지는 정여강(鄭汝康)이고, 어머니는 현감 류예원(柳禮源)의 손녀 서산류씨(瑞山柳氏)이다. 부인은 이승(李承)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형은 정용(鄭鏞)이고, 동생은 정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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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정언(廷彦), 호는 양직자(養直子). 고조할아버지는 첨절제사를 역임한 도의문(都義文)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전력부위 도순경(都舜卿)이며, 할아버지는 병마우후 도흠조(都欽祖)이다. 아버지는 병절교위 도원국(都元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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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도성유의 시문집. 도성유(都聖兪)[1571~1649]는 성리학자로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정언(廷彦), 호는 양직당(養直堂)이다. 도여유와 함께 달성 십현(達城十賢)으로 꼽히고 있다. 할아버지는 경상좌상좌우후 도흠조(都欽祖)이며, 아버지는 한성부 윤 도원결(都元結)이다. 도성유는 어릴 때 권응인(權應仁)에게 배우고 정구(鄭逑)와 서사원(徐思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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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조선시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 소속 산내암자. 양진암(養眞庵)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조선시대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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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양촌고택(陽村古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2길 15[삼리리 136-1]에 있다. 달성군 논공읍사무소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고령 방면으로 1㎞ 정도 가면 도로변 우측에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 구마이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양촌고택은 구마이 마을 한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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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고택을 지키는 종손 이영수 〔광산이씨 중파 14대손으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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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이난미(李蘭美)[1592~1661]는 오늘날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일대에서 거주하였던 인물이다. 고탄리 일대는 현풍현과 낙동강을 경계로 마주 보는 지역으로 이난미의 활동 역시 고령, 성주, 현풍 일대에서 있었다. 또한 이난미의 후손들도 성산면 일대에 분거하면서 현풍현을 생활 및 통혼권으로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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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 교동시장(校洞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6·25전쟁 피난민들에 의하여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1956년 3월 등록된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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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양한위(梁漢緯)[1883~1949]는 1883년 4월 12일 지금의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였고, 『독립신문(獨立新聞)』을 배포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양한체(梁漢締)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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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양한위(梁漢緯)[1883~1949]는 1883년 4월 12일 지금의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였고, 『독립신문(獨立新聞)』을 배포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양한체(梁漢締)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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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학산공 양해일과 우산공 양헌방 부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개항기에 건립한 정려각. 학산공 양해일(楊海一)[1797~1873]과 우산공 양헌방(楊憲邦)[1826~1878]의 효행은 다음과 같다. 양해일은 호가 학산(鶴山), 자는 진원(進源)이다. 천성이 순박하고 올바랐는데, 효성이 지극하여 어버이를 극진히 섬겼으며, 아버지의 목숨이 경각에 달하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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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호연지기를 기르는 위하여 지은 글. 「양호첩(養浩帖)」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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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대구 지역 양화 직공이 설립한 노동단체. 양화직공조합은 양화 직공의 생활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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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서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고려개국공신. 김락은 918년(태조 1) 고려가 건국되자 태조 왕건으로부터 2등공신으로 책봉되었다. 그 후 김락은 927년 원보 재충(在忠)과 더불어 대량성(大良城)을 쳐서 장군 추허조(鄒許祖) 등 30여 명을 사로잡고 그 성을 부수고 돌아왔다. 김락은 927년 9월 태조가 견훤의 후백제 군사와 공산(公山)에서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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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 정착한 문관. 양희지(楊熙止)[1439~1504]의 본관은 중화(中和), 자는 가행(可行), 호는 대봉(大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양원격(楊元格)이고, 할아버지는 양미(楊美)이다. 아버지는 순창군수 양맹순(楊孟純)이고,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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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 문신 양희지에게 중종이 1507년에 내린 제문. 양희지(楊熙止)[1439~1504]는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인재이며 대사헌을 역임하였다. 양희지가 60세 되던 1498년(연산군 4) 7월에 무오사화(戊午士禍)가 일어나 많은 신진 관료들이 귀양을 가거나 죽임을 당하였다. 양희지는 1500년(연산군 6) 62세에 대사간(大司諫)에 임명되어 부득이 부임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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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언에서 단어의 첫 자음인 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발음하는 현상. 어두경음화는 대구 방언에서 어두에 ㄱ, ㄷ,ㅂ, ㅅ, ㅈ과 같이 대응하는 된소리를 가진 예사소리가 오면 된소리로 실현되는 현상이다. 대체로 경음화는 청각적인 인상을 좀 더 뚜렷하게 하기 위하여 일으키는 현상이다. 어두자음의 경음화는 선행 음절과 음운 결합으로 일어나는 일반적인 경음화와 달리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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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월 『월간문학』 50호에 발표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김원일의 단편소설. 「어둠의 혼」은 1973년 1월 간행된 『월간문학』 통권 50호에 발표한 김원일(金源一)[1942~ ]의 단편소설이다. 해방기에서 6·25전쟁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어린이 화자의 눈을 통하여 좌우익 대립과 갈등을 조명한 소설이다. 분단의 비극과 이데올로기의 허구성을 비판적으로 그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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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5월경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체육대회. 초고령화 시대 노인 문제의 대처 방안 중 한 가지는 노인에게 여가 및 휴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라는 연구가 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체육회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등을 개최하여 이러한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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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구어린이회관은 어린이들에게 과학탐구 학습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977~1979년 2년간 백만인 모금 걷기 운동 목적 사업으로 채택된 이래 시민기금 조성을 통하여 1983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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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대구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가 즐겁고 가정이 행복하며 나눔이 실천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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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어린이회관역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36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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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문화원에서 해마다 효를 주제로 개최하는 지역 행사. 고모령 효(孝) 예술제의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이다. 일제강점기 감옥에 강힌 독립투사 아들을 면회하고 돌아오는 어머니가 고모령 고개를 넘으면서 아들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몇 번이고 돌아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고개’라는 의미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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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이자 유희요. 「어사용」은 영남 지역 산간에서 불리던 나무꾼의 신세타령 노래로서 노동요와 유희요의 성격을 동시에 띠고 있다. 「초부가(樵父歌)」, 「얼사영」, 「가마구타령」, 「나무꾼소리」, 「들노래」, 「어산용」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어사용」[남구] 역시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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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부르던 나무꾼 신세타령. 「어사용」은 주로 경상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불리던 나무꾼 신세타령이다. 산에 나무하러 가서 일을 하다가 힘들고 두려움을 느끼면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노동요로 볼 수도 있고, 나무할 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불렀기 때문에 가창유희요로도 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주가 되어 신세한탄요로도 본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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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이자 유희요. 「어사용」은 영남 지역 산간에서 불리던 나무꾼의 신세타령 노래로서 노동요와 유희요의 성격을 동시에 띠고 있다. 「초부가(樵父歌)」, 「얼사영」, 「가마구타령」, 「나무꾼소리」, 「들노래」, 「어산용」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어사용」[북구] 역시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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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 「어사용」은 영남 지역 산간에서 불리던 나무꾼의 신세타령 노래이다. 「초부가(樵父歌)」, 「얼사영」, 「가마구타령」, 「나무꾼소리」, 「들노래」, 「어산용」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어사용」[서구] 역시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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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 「어사용」은 영남 지역 산간에서 불리던 나무꾼의 신세타령 노래로서 노동요와 유희요의 성격을 동시에 띠고 있다. 「초부가(樵父歌)」, 「얼사영」, 「가마구타령」, 「나무꾼소리」, 「들노래」, 「어산용」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어사용」[수성구] 역시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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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혁명 시기 대구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어용 교사와 교수를 축출하기 위하여 펼친 학원민주화운동. 어용교사 축출은 1960년대 2·28운동 이후 4·19혁명 시기에 대구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펼친 학원민주화 운동의 한 방법으로 전개되었다. 어용교사 축출은 이승만 정권의 권력 유지를 위하여 활동한 교사와 교수를 축출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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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어울아트센터는 전문적인 공연, 전시를 비롯하여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 지평을 넓히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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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어울아트센터는 전문적인 공연, 전시를 비롯하여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 지평을 넓히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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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전통시장에 있는 상설 공연장. 어울림 극장은 국내 최초 도시 5일장 내 만들어진 상설공연장이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시장과 문화, 시장과 쉼터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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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지낸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자강(子强), 호는 어은(漁隱). 증조할아버지는 관찰사를 지낸 유중영(柳仲郢)이고, 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柳成龍)이다. 아버지는 지평(持平)을 지낸 유진(柳袗)이며, 어머니는 부호군(副護軍) 권채(權采)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이준(李埈)의 딸 흥양 이씨(興陽李氏)와 진양 하씨(晉陽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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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김성도(金聖道)[1914~1987]는 대구에서 동요 작곡자이자 동화작가, 번역문학가로 활동하여 한국 아동문학의 지평을 개척하였다. 호는 어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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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상설 시장. 대구어채시장(大邱魚采市場)은 1912년 일본인이 농수산물을 판매하기 위하여 대구 지역에 세운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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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을 알리고 주장을 전달하기 위하여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활동의 총칭. 언론은 신문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SNS 등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나 사안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하며, 출판은 저작물의 배포나 판매를 위하여 문서·회화·사진 등을 복제·공표하는 제작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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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언론·출판 활동. 달성군 지역의 언론 활동은 크게 신문·잡지와 인터넷 방송으로 나눌 수 있는데, 2016년 현재 1개소의 주간지와 5개소의 인터넷 신문, 1개소의 케이블 방송이 있다. 출판업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통칭한다. 2014년 12월 통계에 따르면, 달성군 내 신문·잡지 및 정기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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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언론·출판의 역사 1. 대한제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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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한글뒤풀이」 또는 「언문뒤풀이」는 한글 자모를 이용하여 노래를 길게 이어 나가는 언어유희요이다. 한글을 재미있고 쉽게 익히거나 유희를 목적으로 부르던 민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국문뒷풀이」라는 이름으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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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언숙(彦叔), 호는 구곡(鷗谷).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고, 할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이며, 아버지는 계공랑(啓功郞) 곽재기(郭再祺), 어머니는 이심옥(李心玉)의 딸 광주 이씨(廣州李氏)와 선교랑(宣敎郞) 신여성(辛汝誠)의 딸 영산 신씨(靈山辛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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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군 출신의 의병.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언술(彦述). 고조할아버지는 사육신(死六臣) 중 한 명인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순(朴珣), 증조할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이철근(李鐵根)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증(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司僕寺) 정(正) 박일산(朴一珊), 할머니는 참판(參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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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소리와 소리가 이어서 날 때 말소리가 바뀌는 현상. 대구 지역어의 여러 음운현상은 표준어와 같은 점도 있지만 다른 점도 있다. 표준어와 다른 점을 중심으로 대구 지역어의 음운현상은 모음과 관련된 'ㅔ→ㅣ' 고모음화, 이모음역행동화, 전설모음화 등과 자음과 관련된 어두경음화, 구개음화, 옛 어중 자음의 잔존 현상 등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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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어휘, 음운, 문법적 체계와 특징. 언어란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를 말한다. 달성군의 언어는 ‘달성 지역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경상북도 방언의 일부로 볼 수 있다. 방언은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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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느낌 등을 드러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두루 쓰는 음성, 문자 등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등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언어는 동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음성과 문자 등의 표현 수단으로, 경상북도 방언에 속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동남부지역권 언어에 속한다.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갈래는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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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안희(安熹)[1551~1613]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언우(彦優), 호는 죽계(竹溪)이다. 안희의 아버지는 형조참의를 지낸 안공진(安公軫)이며, 어머니는 안택(安宅)의 딸 광주안씨(廣州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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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대구 최초의 수족관. 대구 신세계백화점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 신세계백화점의 복합문화공간화를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대구의 첫 수족관이자 국내 최초의 고층 및 백화점 내 수족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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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대구 최초의 수족관. 대구 신세계백화점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 신세계백화점의 복합문화공간화를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대구의 첫 수족관이자 국내 최초의 고층 및 백화점 내 수족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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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부르던 나무꾼 신세타령. 「어사용」은 주로 경상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불리던 나무꾼 신세타령이다. 산에 나무하러 가서 일을 하다가 힘들고 두려움을 느끼면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노동요로 볼 수도 있고, 나무할 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불렀기 때문에 가창유희요로도 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주가 되어 신세한탄요로도 본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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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월 엄씨달성 지역 입향조. 본관은 영월(寧越). 증조할아버지는 좌군도총제부 동지총제(左軍都摠制府同知摠制)를 지낸 엄유온(嚴有溫)이고, 할아버지는 엄극인(嚴克仁)이며, 할머니는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지낸 최부(崔俯)의 딸 전주 최씨(全州崔氏)이다. 아버지는 사직(司直) 엄산수(嚴山壽)이고, 어머니는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부인은 소릉군(昭陵君) 곽항(郭恒)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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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마을기업으로 출발한 사회적 기업. 엄마마음은 영리를 추구하기보다는 베풀 수 있는 기업, 도시락으로 사랑을 전하는 사회적 기업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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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서사민요. 「엄마 산소」는 대중가요로도 알려진 「타박네야」와 같은 「다복녀(多福女)」 유형의 노래이며,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가는 ‘따북새’와 화자 간의 대화를 노래한 서사민요이다. 따북새는 지역에 따라 다복녀, 따북네, 타박네 등으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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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엄마 품」은 주로 부녀자들이 아이를 재울 때 부르는 육아 노동요이다. 사설은 동물이나 사람이 잠을 자는 장소들을 나열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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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춘년(全春年)[1552~1592]의 본관은 옥산(玉山)이며, 자는 화서(和瑞), 호는 엄약재(儼若齋)이다. 할아버지는 전린(全璘)이고, 아버지는 진사 전윤창(全胤昌)이다. 부인은 주부(主簿) 서덕겸(徐德謙)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고, 동생은 전연년(全延年)이다. 아들 전이생(全以生)은 임진왜란 때 실종되었으며, 사위는 동지중추부사 겸 오위장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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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자우(子羽), 호는 일구헌(一九軒). 증조할아버지는 엄식(嚴寔)이고, 증조할머니는 선전관(宣傳官)을 지낸 백진(白璡)의 딸 경산 백씨(慶山白氏)이다. 할아버지는 통덕랑 엄사화(嚴士和)이며, 할머니는 찰방(察訪)을 지낸 김대진(金大振)의 딸 공인(恭人) 서흥 김씨(瑞興金氏)이다. 아버지는 생원 엄태장(嚴泰章)이고, 어머니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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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무신이자 의병. 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백심(伯深). 증조할아버지는 증공조 참의(贈工曹參議) 엄산수(嚴山壽)이고, 증조할머니는 이조 판서를 지낸 최부(崔俯)의 딸 전주 최씨(全州崔氏)이다. 할아버지는 증공조 참의 엄계(嚴誡)이며, 할머니는 소릉군(昭陵君) 곽항(郭恒)의 딸 증숙부인(贈淑夫人)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엄한붕(嚴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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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집안 곳간을 지키는 신. 곳간신은 쌀을 비롯한 집안의 재물을 보관하는 곳을 지켜 주는 신이다. 이를 '고방신', '도장신', '도장지신' 등이라고도 한다. 또한 재물과 관련되기 때문에 '업신'과 동일시하는 곳도 있다. 달성 지역에서도 쌀이나 보리 등 곡식을 저장하는 곳간에 곳간을 지켜 주고 풍년이 들게 해 주는 신이 있다고 믿었다. 곳간신에게 많은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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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에너지 관련 산업. 에너지는 국민 생활과 산업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초 자원이다. 19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에너지 수요는 연평균 20~25%의 신장세를 보였다. 1960~1970년대는 저급 유류가 에너지 소비의 중심이었다. 화석연료인 연탄은 1960년대 이후 198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 국민 연료였고, 이동 수단은 오로지 철도에만 의존하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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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노인 분야 사회복지법인. 에덴복지재단은 1997년 1월 7일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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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노인 양로 관련 복지시설. 에덴양로원(에덴養老院)은 사회복지법인 에덴복지재단에서 입소 노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여 노인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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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 에덴원은 「아동복지법」에 의거하여 요보호 아동들을 기독 정신으로 보호·양육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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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문구 종합 전문점. 에스닷은 1985년 8월에 중구 동성로에서 개점한 대구문구센터에서 출발한다. 당시 대구문구센터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볼 수 있도록 진열하고, 가격표를 붙여두고 직접 필요한 물품을 찾도록 하는 등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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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문구 종합 전문점. 에스닷은 1985년 8월에 중구 동성로에서 개점한 대구문구센터에서 출발한다. 당시 대구문구센터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볼 수 있도록 진열하고, 가격표를 붙여두고 직접 필요한 물품을 찾도록 하는 등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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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블랭크 마스크를 개발, 공급하는 기업체. 에스앤에스텍은 블랭크 마스크(Blank Mask)를 개발,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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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블랭크 마스크를 개발, 공급하는 기업체. 에스앤에스텍은 블랭크 마스크(Blank Mask)를 개발,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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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LED 소재 전문 기업. 에스에스엘엠은 삼성 전자와 스미토모 화학이 합작하여 만든 대구의 1호 대기업 투자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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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스엘은 1954년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설립된 삼립자동차공업회사에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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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기타 봉제 의복 제조업. 에이디시는 1976년에 창업자 함정웅이 직원 150여 명의 회전니트를 설립한 데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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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에코 테마 파크. 1976년 3월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 파크로 냉천 자연원이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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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에코 테마 파크. 1976년 3월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 파크로 냉천 자연원이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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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 산업 전시 공간. 엑스코는 2000년에 준공하여 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학회, 공공기관 등을 위하여 전시 공간, 컨벤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사업과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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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공연·전시장. 엑스코 컨벤션홀은 대구종합유통단지 내에 위치한 엑스코 서관 5층에 있는 전시 및 공연을 위한 시설이다. A홀, B홀 두 개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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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EXCO컨벤션센터에서 매년 10월~12월 경에 열리는 커피 행사. 대구커피&카페박람회는 대구광역시의 지역 자생 커피 전문점과 개인 커피 전문점이 타 지역에 비하여 시장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점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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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EXCO컨벤션센터에서 매년 10월~12월 경에 열리는 커피 행사. 대구커피&카페박람회는 대구광역시의 지역 자생 커피 전문점과 개인 커피 전문점이 타 지역에 비하여 시장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점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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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관광호텔. 엘디스리젠트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4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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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2차전지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체. 엘앤에프는 2차전지의 주요 소재인 양극화 물질을 생산하여 IT기기, 생활 가전, 전기자동차 산업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린에너지 소재와 다양한 전자 소재 분야에서 차세대 아이템의 개발 및 사업화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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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손린에게 보낸 편지. 「여손계진(與孫季進)」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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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병장이며 학자인 서사원이 손처눌에게 보내는 편지. 「여손처눌(與孫處訥)」을 쓴 서사원(徐思遠)[1550~1615]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다. 서사원의 본가는 대구 남산(南山)의 옛 역터이다. 서사원은 임진왜란기를 중심으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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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이동간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여간(汝幹), 호는 침산(砧山)이다. 조선 중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재춘(李載春), 아버지는 이익룡(李翼龍),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로, 유덕후(柳德垕)의 딸이다. 부인은 장영모(蔣永謩)의 딸인 아산장씨(牙山蔣氏), 박상현(朴尙玄)의 딸인 밀양박씨(密陽朴氏),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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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문신·학자. 본관은 순천. 자는 여경(汝卿), 호는 만휴(晩休). 증조할아버지는 박성호(朴聖浩)이고, 할아버지는 박광구(朴光搆)이며, 아버지는 박기건(朴基健)이다. 외할아버지는 김성오(金聲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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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여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경찰기관.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경찰관을 모집하였다. 간부 15명과 여경찰관 1기생 64명이 국립경찰학교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이수한 뒤, 7월 16일에 배출되어 전원 중앙에 배치되었다. 1947년 1월에는 여경찰관의 정원이 500명으로 책정되어 각 도의 일선 경찰서에 여경찰관이 배치되었고, 7월 1일을 시작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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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금회영각에 영정이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김녕(金寧). 초명은 효기(孝起), 자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을 지낸 김광저(金光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판서를 지낸 김순(金順)이다. 아버지는 호분시위사 좌령 사직(虎賁侍衛司左領司直)을 지낸 김관(金觀)이고, 어머니는 옥천 육씨(沃川陸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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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년 대구 지역의 금호강에서 손처눌이 서사원, 장현광 등과 함께 뱃놀이를 하고 부강정에서 묵으며 지은 한시. 「여낙여양형급육칠관동범선사 박삼파진 투숙부강정」를 쓴 손처눌(孫處訥)[1553~1634]은 본관이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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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제사를 받지 못하는 혼령이나 돌림병을 퍼뜨리는 귀신을 제사 지내던 제단. 여단(厲壇)[여제단]은 대구 지역에서 제사를 받지 못하는 혼령이나 돌림병을 퍼뜨리는 귀신을 제사 지내던 제단이다. 조선 초 이래 각 고을의 관아가 있던 읍치 지역은 3단 1묘를 운영하였다. 사직단(社稷壇)은 관아의 서쪽에 있고, 여단은 관아의 북쪽에 있었으며, 문묘(文廟)와 성황단(城隍壇)[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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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 출신 효자이자 문인. 여대익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고(子高), 호는 능천(綾泉)이다. 아버지는 여상제(呂尙齊), 어머니는 강양이씨(江陽李氏)로, 숙달(叔達)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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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도성유에게 보낸 편지. 「여도정언(與都廷彦)」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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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항아리. 귀항아리는 어깨 또는 목 부분에 귀[耳] 모양의 손잡이가 여러 개 달린 항아리 모양 토기[호형토기(壺形土器)]이며, 여러귀항아리[다이호(多耳壺)]라고도 한다. 귀항아리의 귀의 수는 2개에서 5개까지 있으며, 귀의 형태는 네모·사다리꼴·닭 볏 모양·짧은 쇠뿔 모양·원통 모양 등 다양하다. 귀에는 작은 원형 구멍이 뚫린 것과 뚫려 있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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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김승묵이 발행한 종합 문예 교양 잡지. 『여명(黎明)』은 1925년 7월 1일에 창간된 문예 교양 잡지이며, 현재 확인된 것은 통권 4호[1927년 1월 발간]까지이다. 창간 당시 판권을 보면 편집 겸 발행인이 아사다 아츠시[淺田篤]라는 일본인으로 되어 있고, 편집인은 김승묵(金昇黙)[1903~1933]으로 되어 있다. 인쇄는 대동인쇄[인쇄인 장하명]이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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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김진태, 여영택 등이 결성한 문학회. 여백문학회(餘白文學會)는 1991년 대구노인문학회(大邱老人文學會)로 출범하고 1991년 11월에 연간집 『여백집(餘白集)』을 발행하였다. 이후 자연스럽게 ‘여백문학회’로 이름이 굳어졌다. 2021년 기준 『여백집』 31호를 발행하였다. 초대 회장은 전상렬(全尙烈)[1923~2000]이 맡았으며 부회장 여영택(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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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출신으로 활동한 유학자. 여사백의 자는 사백(師伯), 호는 눌암(訥菴), 본관은 성산(星山)이다. 아버지는 부호군 여종대(呂鐘大)이고 어머니는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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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서사원에게 보낸 편지. 「여서행보(與徐行甫)」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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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신. 최경식(崔慶湜)[1660~1717]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선여(善餘)인데 규장각본 『국조방목』에는 여선(汝善)으로, 국립중앙도서관본 『국조방목』에는 덕여(悳餘)로 표기되어 있으며, 호는 명곡(明谷)이다. 최경식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1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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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위기에 처한 여성을 돕기 위한 복지 시설.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지정하여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하여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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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위기에 처한 여성을 돕기 위한 복지 시설.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지정하여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하여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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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대구광역시는 여성단체 활성화 지원, 양질의 일자리 확대, 시민 체감형 양성평등 정책을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도모, 일·가정 양립 문화와 양성평등 기반 정착 등 여성복지(女性福祉)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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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여성 권익증진과 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상담시설. 여성상담보호시설이란 성별과 관련한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 즉 남성에 비해 가족 내에서나 사회적으로 그 지위가 열악한 편인 여성의 권익증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상담, 심리치료, 물질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특히 여성 상담에서는 우리 사회의 여성 차별적인 문화적 특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 요청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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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여성정책 프로젝트. 여성친화도시(女性親和都市)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여성정책이다. 여성친화도시 정책은 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제도와 사업, 공간 및 의사결정 과정과 일하는 방식 등을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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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여성(汝誠). 증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다. 아버지는 호조 정랑을 지낸 김대(金垈)이며, 어머니는 곽지견(郭之堅)의 딸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군자감 참봉(軍資監參奉)을 지낸 곽지림(郭之霖)의 딸 현풍 곽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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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소나무는 달성군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으뜸을 이루는 나무로 북부 고원 지대나 고산의 정상 부근을 제외하고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달성군에도 단일 수종으로는 이에 따를 나무가 없을 만큼 많지만 아름드리 노거수는 과히 흔하지 않다. 주로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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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수(汝綏), 호는 현고(弦皐).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 할아버지는 성균관(成均館) 사성(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황해도(黃海道) 관찰사(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 어머니는 목사(牧使)를 지낸 강응두(姜應斗)의 딸 진주 강씨(晉州姜氏)와 참봉(參奉)을 지낸 허경(許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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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누각. 경우각(慶雨閣)은 1738년경 ‘여수각(如水閣)’이라는 이름으로 경상감영에 건립되었다. 징청각(澄淸閣)과 선화당(宣化堂) 사이에 있는 작은 누각으로 북쪽을 향하고 있었다. ‘여수((如水)’라고 편액한 것은 북쪽을 향하고 있어 무더운 날에도 서늘하였기 때문이다. ‘영풍(迎風)’이라는 편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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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태길(李泰吉)[1920~2014]은 1920년 9월 29일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와 연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호는 여암(艅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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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안명하가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아버지 여상제의 산소에서 극진히 시묘살이 했던 여대익에게 보낸 서간문.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국화(國華)이고, 호는 송와(松窩)이다. 평생 벼슬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이황(李滉)의 학통을 잇는 성리학과 예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이상정(李象靖)·정만양(鄭萬陽)·정채양(鄭蔡陽) 등과 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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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여영택(呂榮澤)[1923~2012]은 1923년 8월 17일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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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우(汝雨), 호는 연일당(燕日堂). 증조할아버지는 익산 군수를 지냈고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된 곽안방(郭安邦)이고, 할아버지는 충좌위 부사정(忠佐衛副司正)을 지낸 곽승양(郭承陽)이다. 아버지는 경릉 참봉을 지낸 곽평(郭坪)이며 어머니는 교리(校理)를 지낸 박간(朴幹)의 딸 고령 박씨(高靈朴氏)이다. 부인은 교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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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인제(李仁濟)[1685~1761]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여원(汝元), 호는 만오당(晩悟堂) 또는 관어정(觀魚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승휘(李承輝)이고, 할아버지는 이협(李莢)이다. 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고,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이다. 부인은 충주박씨(忠州朴氏)이며, 아들은 이양채(李亮采)·이진채(李震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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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추진된 여자고등보통학교 설치 운동. 1920년대 중반 대구에 고등여자보통학교가 없는 교육 현실을 비판하는 여론이 일기 시작하였다. 1924년 무렵 대구의 유지들이 총독부를 찾아 여자고등보통학교 설치를 진정하였다. 1924년 7월 총독부가 남선(南鮮)에 여자고등보통학교를 설치할 계획이 알려지자 대구를 비롯하여 전주, 부산 등도 여자고등보통학교 설치를 위한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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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있던 기독교계 여성 교육기관 여자성경학원의 교육목표는 장래 교회의 여성 인도자를 양성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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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여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경찰기관.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경찰관을 모집하였다. 간부 15명과 여경찰관 1기생 64명이 국립경찰학교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이수한 뒤, 7월 16일에 배출되어 전원 중앙에 배치되었다. 1947년 1월에는 여경찰관의 정원이 500명으로 책정되어 각 도의 일선 경찰서에 여경찰관이 배치되었고, 7월 1일을 시작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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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추진된 여자고등보통학교 설치 운동. 1920년대 중반 대구에 고등여자보통학교가 없는 교육 현실을 비판하는 여론이 일기 시작하였다. 1924년 무렵 대구의 유지들이 총독부를 찾아 여자고등보통학교 설치를 진정하였다. 1924년 7월 총독부가 남선(南鮮)에 여자고등보통학교를 설치할 계획이 알려지자 대구를 비롯하여 전주, 부산 등도 여자고등보통학교 설치를 위한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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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신세 한탄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시집살이노래」는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사촌성님[사촌형님]에게 고달픔을 토로하는 내용에서부터 시가 식구들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는 내용,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까지 여러 가지이다. 기능적으로는 고달픔을 해소하는 유희적 기능부터 길쌈이나 밭매기 등을 할 때 부르는 노동요적 기능까지 두루 활용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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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학생운동가이자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 희생자. 여정남(呂正南)[1944~1975]은 박정희 정권이 유신 반대 시위를 잠재우기 위하여 1974년에 조작한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에 연루되어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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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제사를 받지 못하는 혼령이나 돌림병을 퍼뜨리는 귀신을 제사 지내던 제단. 여단(厲壇)[여제단]은 대구 지역에서 제사를 받지 못하는 혼령이나 돌림병을 퍼뜨리는 귀신을 제사 지내던 제단이다. 조선 초 이래 각 고을의 관아가 있던 읍치 지역은 3단 1묘를 운영하였다. 사직단(社稷壇)은 관아의 서쪽에 있고, 여단은 관아의 북쪽에 있었으며, 문묘(文廟)와 성황단(城隍壇)[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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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연경서원을 조선 후기 학자인 채치룡이 방문하고 화암에 올라 지은 한시. 「여제현 알연경서원 등화암(與諸賢 謁硏經書院 登畫巖)」를 쓴 채치룡(蔡致龍)[1727~1785]은 본관이 인천(仁川)이고, 자는 운오(雲五)이며, 호는 양매당(養梅堂)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출신이다. 아버지는 채두명(蔡斗命)이고, 어머니는 부림홍씨 홍응하(洪應夏)의 딸이다. 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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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주(汝柱). 증조할아버지는 곽주(郭珠)이고, 할아버지는 판사재감사(判司宰監事)를 지낸 곽경(郭瓊)이다. 아버지는 의영고 사(義盈庫使)를 지낸 곽득종(郭得宗)이며, 어머니는 군사(郡事)를 지낸 나사선(羅斯善)의 딸 수성 나씨(壽城 羅氏)이다. 부인은 이조 정랑(吏曹正郞)을 지낸 송포(宋褒)의 딸 김해 송씨(金海宋氏)이다.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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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전계신(全繼信)[1562~1614]의 본관은 옥산(仁川)이며, 자는 여중(汝重), 호는 파수(巴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순손(全順孫)이고, 할아버지는 전익견(全益堅)이다. 아버지는 사재감정 전련(全璉)이고, 어머니는 달성배씨(達城裵氏)이다. 아들은 전천행(全千幸)·전득행(全得幸)이다. 형은 전숭년(全嵩年)·전계량(全繼亮)·전계의(全繼義)·전계례(全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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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경산현의 지도. 『여지도(輿地圖)』「경산현지도(慶山縣地圖)」는 1776년(정조 즉위년) 이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여지도』[한貴古朝61-3]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특히 충청도 이산(尼山)이 ‘이성(尼城)’으로 개칭된 지명을 싣고 있어 영조 대에 제작된 원본을 정조 대에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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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경산현의 지도. 『여지도(輿地圖)』「경산현지도(慶山縣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여지도』[古4709-68]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해동지도』를 필사하면서 다른 자료를 참고하여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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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여지도(輿地圖)』「대구부지도(大丘府地圖)」는 정조 즉위년인 1776년 이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여지도』[한貴古朝61-3]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특히 충청도 이산(尼山)이 ‘이성(尼城)’으로 개칭된 지명을 싣고 있어 영조 대에 제작된 원본을 정조 대에 필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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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여지도(輿地圖)』「대구부지도(大丘府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여지도』[古4709-68]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해동지도』를 필사하면서 다른 자료를 참고하여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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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지도. 『여지도(輿地圖)』「칠곡부지도(㓒谷府地圖)」는 1776년(정조 즉위년) 이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여지도』[한貴古朝61-3]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특히 충청도 이산(尼山)이 ‘이성(尼城)’으로 개칭된 지명을 싣고 있어 영조 대에 제작된 원본을 정조 대에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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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지도. 『여지도(輿地圖)』「칠곡부지도(㓒谷府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여지도』[古4709-68]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해동지도』를 필사하면서 다른 자료를 참고하여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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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하양현의 지도. 『여지도(輿地圖)』「하양현지도(河陽縣地圖)」는 1776년(정조 즉위년) 이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여지도』[한貴古朝61-3]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특히 충청도 이산(尼山)이 ‘이성(尼城)’으로 개칭된 지명을 싣고 있어 영조 대에 제작된 원본을 정조 대에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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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하양현의 지도. 『여지도(輿地圖)』「하양현지도(河陽縣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여지도』[古4709-68]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해동지도』를 필사하면서 다른 자료를 참고하여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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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 가운데 현풍현을 그린 지도. 『여지도(輿地圖)』는 조선 후기[1736~1767]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현풍현 지도가 포함된 지도첩이다. 채색 지도와 주기 사항을 통해 현풍현 각 건물과 산천, 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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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현풍현의 지도. 『여지도(輿地圖)』「현풍현지도(玄風縣地圖)」는 정조 즉위년인 1776년 이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여지도』[한貴古朝61-3]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특히 충청도 이산(尼山)이 ‘이성(尼城)’으로 개칭된 지명을 싣고 있어 영조 대에 제작된 원본을 정조 대에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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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문학평론가. 이원조(李源朝)[1909~1955]는 1930년대 초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대구교남학교에서 수학한 문학가이다. 1932년 일본대학 전문부를 졸업하고 1935년에 일본 도쿄 호세이대학[法政大學]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해방공간에서 문학평론활동을 한 문학평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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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에 은거하고 있던 최흥원에게 부친 서간문.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은 이황(李滉) 이후 기호학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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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로 아이를 낳지 못한 사람이 여치를 잡아 자식처럼 어르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민요. 「여치타령」은 「항굴레비노래」라고 불린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여치타령」은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여치를 자식처럼 여겨 여치의 몸 각 부위를 집안 식구들과 연관지어 부르는 노래이다. 자식을 낳지 못하는 슬픈 현실이지만 사설의 내용은 반대로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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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대구에서 활동한 민주화운동가. 여학룡(呂學龍)[?~?]은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에서 태어났다. 대서 교사로 근무하며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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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배향된 학자이며 효자. 도덕과 학문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부모에게 지극한 효를 행하여 조정에서 정려(旌閭)가 내려졌다. 대구 칠계(漆溪)에 살았으므로 세상에서 칠계 선생(漆溪先生)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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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신종교 단체. 여호와의증인은 여호와[Jehovah]를 신앙 대상으로 하는데 1872년 미국의 찰스 테이즈 러셀(C.T. Russell)을 중심으로 창립한 성서 연구 그룹에서 비롯되었다. 1916년 이를 승계한 러더퍼드(J. F. Rutherford)가 탁월한 조직력과 현대적인 선전술을 발휘하여 교세가 크게 확장되었다. 세계 본부는 뉴욕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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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0동에 있는 종교 단체.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은 하느님 여호와를 숭배하고 여호와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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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0동에 있는 종교 단체.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은 하느님 여호와를 숭배하고 여호와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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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박신(朴愼)[1529~1593]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여흠(汝欽), 호는 무진재(無盡齋) 또는 만오당(晩悟堂)이다. 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다. 첫 번째 부인은 별좌 민후건(閔後騫)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참봉 손취(孫鷲)의 딸 밀양손씨(密陽孫氏)이다. 슬하에 3남 4녀를 두었는데, 둘째 아들이 국담(菊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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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구광역시 역사. 대구는 지형적으로 영남의 중심부이며, 지리적으로 경상도 상변에서 뻗쳐 나온 소백산맥에 연이어 팔공연령이 병립하고 남쪽에는 구조곡이 나란히 발달한 가운데 산들이 겹겹이 펼쳐지면서 낙동강 중류에 합류하는 금호강과 금호강 지류인 신천이 퍼져 흐르는 분지에 속한다. 대구시 가로의 주요부는 대구분지 중앙에 자리 잡은 신천의 범람원으로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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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출간된 대구고등보통학교 출신 역사학자인 김성칠의 산문집. 『역사 앞에서』는 역사학자 김성칠(金聖七)[1913~1951]이 1945년 12월 1일부터 1951년 4월 8일까지 쓴 일기문을 엮은 산문집이다. 1993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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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달성 지역의 역사. 달성 지역에 처음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시기는 대구 월성동 유적(月城洞遺蹟)을 통해 후기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달성군의 역사는 대체로 대구의 역사와 함께 살펴보아야 하며, 대구에서 분리되었던 시기[1914~1995년]는 독립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대구는 예로부터 달구벌(達句伐), 달구불[達句火], 달성(達城)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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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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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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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소재하는 나무 중에서 수령이 오래되었거나 수형이나 품종이 희귀하여 관리·보호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나무들을 가리킨다. 2017년 현재 대구광역시의 보호수는 130개소에 26종 306그루가 지정되어있다. 동구의 보호수는 25개소에 9종 47그루이며 대구시 보호수 전체의 15.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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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 문신 이제현의 시문 비평집을 1432년에 간행한 책. 역옹패설(櫟翁稗說)은 고려의 문신 익재 이제현(李齊賢)이 고려 말기에 편찬한 시문 비평집이다.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비평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제현의 문집인 『익재난고(益齋亂藁)』와 함께 조선 후기까지 간행되었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본은 1432년(세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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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국가의 공적인 육상교통의 동맥 역할을 하였던 역과 원. 국가의 공적인 도로망인 역(驛)은 왕명과 공문서의 전달, 외국 사신과 공무 여행자들의 편의 제공, 공공 물자의 운송 등 육상교통의 동맥 역할을 하였다. 대구광역시 영역에는 조선 초기 5곳의 역이 있었다. 대구부 관아에서 동으로 9리 수성현 범어역, 하빈현의 서쪽 1리 신역(新驛)인 금천역(琴川驛), 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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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근방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동대구역전시장은 1971년 동대구역의 신설과 함께 역전시장으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하여 1974년에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이후 1976년 역전시장아파트가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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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국가의 공적인 육상교통의 동맥 역할을 하였던 역과 원. 국가의 공적인 도로망인 역(驛)은 왕명과 공문서의 전달, 외국 사신과 공무 여행자들의 편의 제공, 공공 물자의 운송 등 육상교통의 동맥 역할을 하였다. 대구광역시 영역에는 조선 초기 5곳의 역이 있었다. 대구부 관아에서 동으로 9리 수성현 범어역, 하빈현의 서쪽 1리 신역(新驛)인 금천역(琴川驛), 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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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꽃단지에 있는 지하 터널을 개조하여 만든 연 테마 갤러리. 연 갤러리는 2014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연을 테마로 한 안심창조밸리를 조성하면서 그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연꽃에 대한 다양한 그림 및 사진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연꽃과 개구리 왕눈이를 형상화한 기구에 포토존을 만들어 재미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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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정월대보름 무렵과 영등날에 행하는 민속놀이.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연날리기는 종이에 대나무로 만든 살을 붙여 실에 매단 후 바람을 이용하여 하늘에 띄우는 놀이이다. 연은 모양에 따라 크게 꽁지가 달려 있는 꽁지연과 방패연인 참연으로 구분한다.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정월대보름 무렵이나 영등날에 연날리기를 하였다. 특히 음력 2월 초하루인 영등날에는 여러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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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역 맞은 편 안심창조밸리에 있는 연 생태관. 연 생태관은 점새늪에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연을 보존하고 이를 홍보 및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금강역 맞은 편에 있으며,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연근 재배지이면서 전국 연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안심지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는 점새늪 연꽃 생태공원과 함께 안심연꽃단지를 이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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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꽃단지에 있는 지하 터널을 개조하여 만든 연 테마 갤러리. 연 갤러리는 2014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연을 테마로 한 안심창조밸리를 조성하면서 그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연꽃에 대한 다양한 그림 및 사진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연꽃과 개구리 왕눈이를 형상화한 기구에 포토존을 만들어 재미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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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꽃단지에 있는 지하 터널을 개조하여 만든 연 테마 갤러리. 연 갤러리는 2014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연을 테마로 한 안심창조밸리를 조성하면서 그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연꽃에 대한 다양한 그림 및 사진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연꽃과 개구리 왕눈이를 형상화한 기구에 포토존을 만들어 재미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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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역 맞은 편 안심창조밸리에 있는 연 생태관. 연 생태관은 점새늪에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연을 보존하고 이를 홍보 및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금강역 맞은 편에 있으며,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연근 재배지이면서 전국 연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안심지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는 점새늪 연꽃 생태공원과 함께 안심연꽃단지를 이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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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어에서 어간에 붙어 두 문장을 연결하는 데 사용되는 어미. 연결어미는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만들 때 선행절에 붙어 후행절과 연결지어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거나 본용언에 보조용언을 이어 주는 어미를 이르는 것이다. 대등적연결어미, 종속적연결어미, 보조적연결어미가 있다. 두 절을 이어 주는 방식에 따라 대등적연결어미와 종속적연결어미가 있는데, '-고', '-지만', '-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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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조선 전기에 건립된 사액서원이자 대구지역 최초 서원. 연경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1563~1633] 3인과 함께 별도로 향현사(鄕賢祠)를 세워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과 매암(梅巖) 이숙량(李淑樑)[1519~1592]을 제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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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연경서원을 노래한 퇴계 이황의 한시를 조선 후기 학자 송명기가 차운하여 지은 한시. 「연경서원 경차퇴계선생운(硏經書院 敬次退溪先生韻)」의 배경 지역인 연경서원(硏經書院)은 대구 지역에 최초로 지어진 서원으로, 이황(李滉)[1501~1570]·정구(鄭逑)[1543~1620]·정경세(鄭經世)[1563~1633] 3인과 함께 별도로 향현사(鄕賢祠)를 세워 전경창(全慶昌)[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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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연경서원의 건립 과정을 담은 기문 편액. 연경서원(硏經書院)은 1563년(명종 18)에 건립을 시작하여 1564년에 상량을 하고 1565년에 완공되었다. 2년 후 1567년(명종 22)에 이숙량(李叔樑)[1519~1592]이 건립의 전말을 기록한 「기문」을 지어 강당에 편액(扁額)하여 게시하였다. 이때 퇴계(退溪) 이황(李滉)이 지은 「기문후기(記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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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 연경서원에 관하여 기록한 편액. 연경서원기문후기 편액은 조선 후기에 대구 지역의 유학 교육에서 중추적인 구실을 담당하였던 연경서원에 관하여 기록한 편액이다. 대구 지역 최초의 서원이었던 연경서원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563년(명종 18)에 건립을 시작하여 1564년에 상량을 하고 1565년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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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었던 대구 최초의 서원. 연경서원은 1563년에 건립되었으며 1세대, 2세대, 3세대 유학자를 양성하여 대구를 교육과 문화, 학술의 고장으로 만든 대구교육의 원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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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 정구가 연경서원에 이황의 위판을 봉안하면서 쓴 글. 「연경서원봉안퇴계이선생문(硏經書院奉安退溪李先生文)」을 쓴 정구(鄭逑)[1543~1620]은 본관이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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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년 대구 출신 전경창의 신주를 연경서원에 봉안하면서 조선 후기 학자 서사선이 지은 축문. 「연경서원 봉안문(硏經書院 奉安文)」을 쓴 서사선(徐思選)[1579~1651]은 본관이 달성(達城)이며, 자는 정보(精甫)이고, 호는 동고(東皐)이다. 대구부(大邱府) 남산리(南山里)[현재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일대]에서 태어났다.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문하에서 수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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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 연경서원의 이건을 기록한 편액. 연경서원 이건기문 편액(硏經書院移建記文篇額)은 조선 후기에 대구 지역의 유학 교육에서 중추적인 구실을 담당하였던 연경서원의 1775년 이건에 관하여 기록한 편액이다. 대구 지역 최초의 서원이었던 연경서원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563년(명종 18)에 건립을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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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지역에 있었던 연경서원을 1774~1775년에 이건할 때 기록된 임원록. 연경서원(硏經書院)은 1563년(명종 18) 가을에 건립을 시작하여 1564년 3월에 상량을 하고 1565년 10월에 완공된 대구 지역 최초의 서원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602년에 중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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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있었던 연경서원을 1774~1775년에 이건할 때 기록한 일기. 연경서원(硏經書院)은 1563년(명종 18) 가을에 건립을 시작하여 1564년 3월에 상량을 하고 1565년 10월에 완공된 대구 지역 최초의 서원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602년에 중건하였다. 서원을 중건한 172년 후 1774년(영조 50) 6월 21일에 폭우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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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연경서원을 노래한 퇴계 이황의 한시를 1621년 조선 후기 학자 김지남이 차운하여 지은 한시. 「연경서원 차퇴계기후 절구운 시제생(硏經書院 次退溪記後 絶句韻 示諸生)」을 쓴 김지남(金止男)[1559~1631]은 본관이 광산(光山)이며, 호는 용계(龍溪)이고 자는 자정(子定)이다. 1591년 별시(別試) 대과(大科)에 합격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호남으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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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년 대구의 연경서원을 중건하면서 조선 후기 문신 이시발이 지은 한시. 「연경서원 차퇴계선생운(硏經書院 次退溪先生韻)」을 쓴 이시발(李時發)[1569~1626]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며, 자는 양구(養久)이고, 호는 벽오(碧梧)이다. 이덕윤(李德胤)의 문인이고, 정경세(鄭經世)와 교유하였다. 1601년 경상감사가 되어 4년간 유임하였다. 저서로 『벽오유고(碧梧遺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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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연경동(硏經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31개 법정동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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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이훈을 추모하는 인천이씨 공도공파 문중 재실. 경모재(敬慕齋)[연경동(硏經洞)]는 인천이씨(仁川李氏) 공도공파(恭度公派) 24세손 이훈(李薰)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훈은 인천이씨 무태(無怠)[현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인 태암(苔巖) 이주(李輈)[1556~1604]의 후손이다. 이주가 지금의 수성구 파동에서 무태로 이주한 후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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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이훈을 추모하는 인천이씨 공도공파 문중 재실. 경모재(敬慕齋)[연경동(硏經洞)]는 인천이씨(仁川李氏) 공도공파(恭度公派) 24세손 이훈(李薰)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훈은 인천이씨 무태(無怠)[현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인 태암(苔巖) 이주(李輈)[1556~1604]의 후손이다. 이주가 지금의 수성구 파동에서 무태로 이주한 후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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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수령 1,000년, 400년의 보호수 두 그루.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연경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879에 있는 느티나무 두 그루인데, 연경동 연경교에서 태봉마을 방향으로 500m 정도 가다 보면 약 6m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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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 정구가 연경서원에 이황의 위판을 봉안하면서 쓴 글. 「연경서원봉안퇴계이선생문(硏經書院奉安退溪李先生文)」을 쓴 정구(鄭逑)[1543~1620]은 본관이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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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년 대구의 연경서원을 중건하면서 조선 후기 문신 이시발이 지은 한시. 「연경서원 차퇴계선생운(硏經書院 次退溪先生韻)」을 쓴 이시발(李時發)[1569~1626]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며, 자는 양구(養久)이고, 호는 벽오(碧梧)이다. 이덕윤(李德胤)의 문인이고, 정경세(鄭經世)와 교유하였다. 1601년 경상감사가 되어 4년간 유임하였다. 저서로 『벽오유고(碧梧遺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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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연경서원을 노래한 퇴계 이황의 한시를 1621년 조선 후기 학자 김지남이 차운하여 지은 한시. 「연경서원 차퇴계기후 절구운 시제생(硏經書院 次退溪記後 絶句韻 示諸生)」을 쓴 김지남(金止男)[1559~1631]은 본관이 광산(光山)이며, 호는 용계(龍溪)이고 자는 자정(子定)이다. 1591년 별시(別試) 대과(大科)에 합격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호남으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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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 활동을 한 문인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연경서원의 퇴계 이황 봉안문을 의작하여 지은 글. 「의연경서원퇴계선생봉안문(擬硏經書院退溪先生奉安文)」을 쓴 서사원(徐思遠)[1550~1615]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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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저수지. 연경지는 도덕산[660.7m], 응해산[518.2m] 등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의 해발 고도 110m 정도에 조성되어 있는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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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대구·경상북도 지역 연구개발특구 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통한 국가 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공기술 사업화 전문 기관이다. 연구개발특구는 지역 내 대학·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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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대구·경상북도 지역 연구개발특구 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통한 국가 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공기술 사업화 전문 기관이다. 연구개발특구는 지역 내 대학·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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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혁신도시 일원에 위치한 의료 관련 연구산업 시설단지. 대구연구개발특구(의료R&D)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의 연구산업단지이다. 이 중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의료 R&D지구는 첨단 의료산업 연구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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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연구산의 경치를 읊은 서거정의 「귀수춘운」을 조선 후기 문신인 오숙이 차운하여 지은 한시. 「귀수춘운(龜峀春雲)」을 쓴 오숙(吳䎘)[1592~1634]은 본관이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이고,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簡明)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維), 이명한(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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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산. 연귀산(連龜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나지막한 산으로, 해발 고도는 48m이며, 좌표는 35°51′39.03″, 128°35′49.67″이다. 순종 때 대구부민에게 정오를 알리려 포를 쏘았다고 하여 오포산(午砲山)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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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연꽃의 뿌리줄기.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연근은 깊은 논이나 얕은 연못에서 잘 자라는 연꽃의 뿌리줄기인데, 식재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사용되는 식품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지역은 연근 재배면적이 전국 재배면적 510㏊의 44% 정도인 223㏊를 차지하여 전국 최대의 생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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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하고 있는 연근 생산, 가공,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 연근사랑영농조합법인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일대에서 지역특산물인 연근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법인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의 연근농사는 50년대 중반에서 6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신기동 일대는 땅이 차지고 물을 구하기도 쉬우며 수확에 필요한 노동력을 구하기 용이하다는 이유로 연근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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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 음식 중 연근을 주재료로 한 요리.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이라는 표현이 있듯 연은 청정함의 비유로 오래 인식되어 왔다. 물 바깥으로 드러나 있는 연꽃이 아름다움[미(美)]을 담당한다면, 물 아래에서 싱싱히 뻗어 나가는 연근은 맛[미(味)]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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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연꽃의 뿌리줄기.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연근은 깊은 논이나 얕은 연못에서 잘 자라는 연꽃의 뿌리줄기인데, 식재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사용되는 식품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지역은 연근 재배면적이 전국 재배면적 510㏊의 44% 정도인 223㏊를 차지하여 전국 최대의 생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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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연꽃 하나」는 원래 주로 영남 지역에서 활발하게 전승되는 「쌍가락지노래」의 일부분이다. 「쌍금 쌍금 쌍가락지」라고도 일컬어지는 「쌍가락지노래」는 한 처녀가 본인의 정절을 의심하는 오빠를 원망하며 죽음으로 결백을 증명하고자 하는 내용의 서사민요인데, 「연꽃 하나」는 후반부 내용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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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연꽃의 뿌리줄기.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연근은 깊은 논이나 얕은 연못에서 잘 자라는 연꽃의 뿌리줄기인데, 식재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사용되는 식품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지역은 연근 재배면적이 전국 재배면적 510㏊의 44% 정도인 223㏊를 차지하여 전국 최대의 생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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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조함장(趙咸章)[1597~164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문부(文夫), 호는 연담(蓮潭)이다. 아버지는 군수 조형도(趙亨道)이고 어머니는 참의 오운(吳澐)의 딸 고창오씨(高敞吳氏)이다. 부인은 서항(徐恒)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조함영(趙咸英)·조함희(趙咸熙)이고, 동생은 조함철(趙咸哲)·조함연(趙咸衍)·조함세(趙咸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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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갑성(李甲成)[1886~1981]은 1886년 10월 23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세브란스연합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3·1운동을 주도하였고, 광복 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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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 곧 정월 초하룻날이고 새해의 첫머리이다. 이런 뜻에서 원일(元日)·원단(元旦)·원정(元正)·원신(元新)·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세초(歲初)·연두(年頭)·연수(年首)·연시(年始) 등이라고도 한다. 설을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하는데, 새해의 첫날이니만큼 행동을 함부로 경망하게 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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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하연(河演)[1376~145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연량(淵亮), 호는 경재(敬齋) 또는 신희옹(新稀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천부원군(晉川府院君) 하즙(河楫)이고, 할아버지는 대사헌을 지낸 하윤원(河允源)이다. 아버지는 좌의정으로 증직된 하자종(河自宗)이고, 어머니는 판서 정우(鄭寓)의 딸 진주정씨(晉州鄭氏)이다. 부인은 개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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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지역에 신도비가 있는 조선 전기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연부(鍊夫). 증조할아버지는 지인주사(知仁州事)를 지내고 이조 참의에 증직된 이원보(李元普)이며, 할아버지는 전농 판관을 지내고 이조 참판에 증직된 이승(李昇)이다. 아버지는 공조 참판 이연손(李延孫)이며, 어머니는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윤번(尹璠)의 딸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세조의 정비인 정희 왕후(貞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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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 곧 정월 초하룻날이고 새해의 첫머리이다. 이런 뜻에서 원일(元日)·원단(元旦)·원정(元正)·원신(元新)·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세초(歲初)·연두(年頭)·연수(年首)·연시(年始) 등이라고도 한다. 설을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하는데, 새해의 첫날이니만큼 행동을 함부로 경망하게 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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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인 음력 1월 1일이다. 새해의 첫머리라는 뜻에서 원단(元旦),원일(元日), 세수(歲首), 연수(年首) 등이라고도 한다. 설에는 한 해가 시작되는 첫날이니 경거망동을 삼가야 한다고 하여 신일[愼日, 근신하는 날]이라고도 하였다. 설에는 설빔이라고 하여 새 옷을 입고 조상에게 정조차례(正朝茶禮)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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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 곧 정월 초하룻날이고 새해의 첫머리이다. 이런 뜻에서 원일(元日)·원단(元旦)·원정(元正)·원신(元新)·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세초(歲初)·연두(年頭)·연수(年首)·연시(年始) 등이라고도 한다. 설을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하는데, 새해의 첫날이니만큼 행동을 함부로 경망하게 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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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효전을 시조로 하고, 차순라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차효전(車孝全)을 시조로 하는 연안차씨는 차순라(車順羅)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현풍읍 자모리 일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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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근린공원. 연암공원(燕岩公園)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연암공원은 연암산(燕岩山)에 조성된 공원이며, 대구8경 중 하나인 구암서원이 있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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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연암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연암공원 축구장은 구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암공원 내에 2006년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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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연암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연암 테니스장을 비롯한 연암공원 내 체육시설은 학생과 지역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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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연암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연암 테니스장을 비롯한 연암공원 내 체육시설은 학생과 지역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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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서 산격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경북대학교서문교차로에서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별관앞교차로, 성북교사거리, 대산초등학교북편네거리, 연암네거리를 지나 북구 서변동 무태교 북단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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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산. 연암산(燕岩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산이다. 연암산의 해발 고도는 135.4m이다. 옛 경상북도청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현재 대구광역시청 별관의 뒷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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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연암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연암공원 축구장은 구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암공원 내에 2006년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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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연경서원을 조선 후기 학자 도성유가 참배하고 이황의 한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 「연원첨배후 경차노선생화암운(硏院瞻拜後 敬次老先生畵巖韻)」를 쓴 도성유(都聖兪)[1571~1649]는 본관이 성주(星州)이고, 자는 정언(廷彦)이며, 호는 양직자(養直子)이다.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과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이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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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우(汝雨), 호는 연일당(燕日堂). 증조할아버지는 익산 군수를 지냈고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된 곽안방(郭安邦)이고, 할아버지는 충좌위 부사정(忠佐衛副司正)을 지낸 곽승양(郭承陽)이다. 아버지는 경릉 참봉을 지낸 곽평(郭坪)이며 어머니는 교리(校理)를 지낸 박간(朴幹)의 딸 고령 박씨(高靈朴氏)이다. 부인은 교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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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귀화하여 대구에 정착한 명나라 무관. 두사충(杜師忠)[?~?]의 본관은 두릉(杜陵)이며, 호는 원래 연재(蓮齋)였으나 조선에 귀화한 후 명나라를 기린다는 의미로 모명(慕明)으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기주자사(冀州刺史)를 지낸 두교림(杜喬林)이고, 아들은 두산(杜山)·두일건(杜逸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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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서형(徐浻)[1524~157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청원(淸源), 호는 연정(蓮亭)이다. 아버지는 서응기(徐應期)이고,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동생은 서흡(徐洽)·서함(徐涵)·서식(徐湜)·서호(徐灝)이다. 동생 서식의 아들 서사선(徐思選)을 양자로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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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으로 소모종사관으로 왜를 물리친 문인 학자. 유요신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字)는 성유(聖兪), 호(號)는 연정(蓮亭)이다. 유요신의 집안은 고려 때, 곤산부원군(崑山府院君)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이 중시조(中始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건공장군(建功將軍)을 지낸 유세영(柳世榮),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유보(柳葆), 아버지는 침랑(寢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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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윤을 시조로 하고, 현만극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현담윤(玄覃胤)을 시조로 하는 연주현씨는 1620년(광해군 12) 무렵 현만극(玄萬極)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현풍읍 오산 2리 홀개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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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는 연료산업단지. 1970년 한국연료조합연합회[연료연합회]는 중소 연탄업계의 사업 효율을 증가시키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예산 12억원을 확보해 1971년부터 1976년까지 연차적인 대단위 연탄단지를 조성하는 「기업합병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 첫번째 사업이 1971년 대구광역시 시내 연탄공장을 모아 시범단지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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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작된 역사 지도 가운데 달성이 포함되어 있는 지도. 『연혁도 칠폭(沿革圖七幅)』은 「단기 이후 제고국(檀箕以後諸古國)」, 「신라(新羅)」, 「백제(百濟)」, 「고구려(高句麗)」, 「발해(渤海)」, 「신라 경덕왕 구주(新羅景德王九州)」, 「고려 군읍(高麗郡邑)」의 7폭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군 조선 이후 고려까지 각 왕조의 강역을 그린 일종의 역사 지도이다. 조선 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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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저수지. 연호내지(蓮湖內池)는 1927년 준공된 저수지이며, 대덕산[603.7m] 북쪽 사면의 구릉지 계곡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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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연호동(蓮湖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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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연호역(蓮湖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7번 역이다. 인근 연호동 지명을 따서 ‘연호역’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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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저수지. 연호지는 1945년 1월 1일 착공하여 1947년 12월 30일 준공되었으며 대덕산[603.7m] 북쪽 비탈의 구릉지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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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용화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용화사 석탑(龍華寺石塔)은 기단부가 간소화되었고, 여러 양식이 퇴화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 시기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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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에 걸쳐 있는 산. 2003년에 명칭이 제정된 죽곡산(竹谷山)은 옛날부터 대나무가 많다고 하여 죽곡산이라고 불렸는데, 지명 유래지를 보면 재미있게도 '죽곡(竹谷)[대실]' 지명의 유래가 죽곡 산성의 축조와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즉, 마을의 뒷산에는 신라가 가야의 침략을 막기 위해 축조한 개성[狗城]이 있고, 성의 군사들이 전쟁 때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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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 연화지(蓮花池)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연화지의 건립 시기나 위치는 명확하지 않다.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大丘邑誌)』에는 연화제(蓮花堤)는 서상(西上)에 있으며, 둘레가 1,980척이고 수심이 3척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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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키거나 시부모에게 효도한 여성. 대구 지역의 열녀(烈女)에 대한 기록으로는 김내정(金乃鼎)의 처 서씨(徐氏)가 처음으로 기록에 등장한다.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誌)』「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편에 “낭장(郎將) 김내정의 처 서씨의 정문(旌門)이 부내(府內)의 용덕리(龍德里)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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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부녀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열녀요」는 아픈 남편의 병시중을 하고자 가진 것을 모두 팔아 약을 사 왔으나 이미 죽은 뒤라 애통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부녀자의 신세 한탄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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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서 열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열녀의 소원」은 혼인 전에 정혼한 남편이 죽자 정절을 지키고자 따라 죽은 석씨 낭자에 대한 열녀 전설이다. 또한 이 둘은 죽어서도 떨어져 있자 무지개가 이들을 합장시켰으며,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리기 위해 모열각(慕烈閣)을 세웠다는 가옥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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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가 대구에서 공연한 창극. 국민방위군(國民防衛軍) 정훈공작대(政訓工作隊) 단장은 김대운(金大運)이며, 박록주(朴綠珠)[1905~1979], 오태석, 신숙, 이용배, 조농옥, 김세준 등이 대원이었다.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는 부산에서 창극 「열녀화」를 제작하여 부산광역시에서 공연한 후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등지를 다니며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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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출신 의병장 월곡 우배선의 우국충정과 선비 정신을 기리는 재실. 열락당(悅樂堂)은 임진왜란 당시, 화원과 달성 그리고 최정산(最頂山) 등지에서 왜구를 무찔러, 초유사 김성일(金誠一)[1538~1593]의 치하를 받았고, 망우당 곽재우(郭再祐)[1552~1617] 장군과 합세하여 적을 토벌하는 데 헌신한 우배선(禹拜善)[1569~1621]을 기리는 재실이다. 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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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하시찬(夏時贊)[1750~182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경양(景襄), 호는 열암(悅菴)이다. 아버지는 하문징(夏文徵)이며, 대도독 하흠(夏欽)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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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대구기생조합과 달성권번을 운영하였던 경영인. 염농산(廉隴山)[1860~1947]은 1860년 8월 18일 아버지 염천홍(廉天弘)과 어머니 류성향(柳星香)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염경은(廉敬恩), 호는 앵무(鸚鵡)이다. 1913년에 염농산으로 정식 개명하였다. 『조선창극사』에 박기홍과의 일화가 전하고, 『조선해어화사』에도 등장하는 구한말 대구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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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대구기생조합과 달성권번을 운영하였던 경영인. 염농산(廉隴山)[1860~1947]은 1860년 8월 18일 아버지 염천홍(廉天弘)과 어머니 류성향(柳星香)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염경은(廉敬恩), 호는 앵무(鸚鵡)이다. 1913년에 염농산으로 정식 개명하였다. 『조선창극사』에 박기홍과의 일화가 전하고, 『조선해어화사』에도 등장하는 구한말 대구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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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염덕준(廉德俊)[?~?]은 장자백(張子伯)[?~1907]의 문하에서 수련하다가 서편제로 개종하여 고종과 순종 대에 이름을 알린 서편제 명창이다. 장기는 「춘향가」와 「심청가」이고, 특히 「심청가」 중에서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300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가는 대목에 뛰어났다. 염덕준은 염계달, 염계량 가문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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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염매시장(廉賣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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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와 계산동2가에 있는 시장 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염매시장 내에 있는 떡가게들이 밀집된 골목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 동아백화점과 삼성생명빌딩 사이로 들어가면 염매시장 떡전골목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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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염복은(廉卜恩)[?~?]은 애국계몽운동 단체인 대구애국부인회(大邱愛國婦人會)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였다. 남편은 구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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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 염불암이라는 사찰의 이름은 옛날 극락전 동쪽 뒤편에 있는 커다란 바위 속에서 염불소리가 들려 절을 짓고 이름을 ‘염불암’이라 했다고 전한다. 이 커다란 바위[염불바위] 주위에는 작은 구멍들이 몇 개 있다. 그 구멍에서 끼니때 마다 절에서 식사할 사람이 먹을 만큼의 쌀이 나왔다는데, 어느 욕심 많은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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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의 염불암 인근을 흐르는 소하천. 수도골은 염불봉(念佛峰)[1,036m]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 계곡으로 염불암 인근의 소하천 구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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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산에 있는 동화사의 마애여래좌상과 염불암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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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염불암 터 삼층석탑은 형태로 보아 고려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94년 비슬산 자연 휴양림을 조성하면서 염불암 터 삼층석탑을 달성군에서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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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 염불암 청석탑(靑石塔)에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직할시, 『대구의 향기』(대구직할시,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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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다기능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염불타령」은 원래는 묏자리의 풍수를 논하고 후손들의 길흉화복을 점칠 때 부르는 소리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으뜸 일꾼을 뽑아 지게에 태워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칭칭이소리」,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상엿소리」, 망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하고 맺혀 있는 원한을 풀어 주어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혼씻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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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학생 독립운동가. 염필수(廉弼洙)[1914~?]는 1920년대 대구 계성 학교에 입학한 뒤 동맹 휴학에 연루되어 학교를 그만두고 1929년 4월 일본 교토도시샤 중학[同志社中學] 4학년에 편입학하였다. 1931년 6월 무렵 대구 지역 중등 학교가 참여한 사회 과학 연구회에 가담하였다. 사회 과학 연구회의 조직은 제1,2그룹을 두고, 제1그룹은 김석구(金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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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서석달이 발행한 단편소설집. 『엽사전(獵師傳)』은 1969년에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서석달(徐錫達)[1928~1993]이 형설출판사에서 펴낸 단편소설집이다. 1982년에는 저자가 직접 번역하여 도쿄 복영서점에서 일어판으로 발행하였고, 1993년 도서출판 효림에서도 다시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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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엿타령」은 원래 엿장수가 엿을 팔면서 부르던 노동요의 일종이었으나, 일반인들에게도 유행하면서 가창 유희요적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엿타령」 역시 가창 유희요의 성격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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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형성된 곳. 과거 분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산지를 넘는 고개를 통하여 외부와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근에 고개는 교통로의 기능보다는 관광지나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대구에는 10여 개의 구릉성 산지가 있다. 구릉성 산지는 준평원 단계에 해당하며, 대구분지를 흐르는 하천에 의하여 침식작용을 받아 깍여 나가고 남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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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형성된 곳. 과거 분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산지를 넘는 고개를 통하여 외부와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근에 고개는 교통로의 기능보다는 관광지나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대구에는 10여 개의 구릉성 산지가 있다. 구릉성 산지는 준평원 단계에 해당하며, 대구분지를 흐르는 하천에 의하여 침식작용을 받아 깍여 나가고 남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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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장되어 있는 1464년에 간행된 『선종영가집』 한글 번역본. 선종영가집(언해)(2017)(禪宗永嘉集(諺解)(2017))은 중국 당나라의 현각(玄覺)이 지은 『선종영가집』에 송나라 행정(行靖)이 주를 달고 정원(淨原)이 수정한 것을 한글로 번역하여 1464년(세조 10년)에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간행한 초인본이다. 선종영가집(언해)(2017)은 세조가 직접 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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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대구도호부 부사인 금유가 경상감영의 금학루에서 읊은 한시. 「영각서풍청(鈴閣暑風淸)」은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의 부사인 금유(琴柔)[1379~1444]가 경상감영(慶尙監營)의 누각인 금학루(琴鶴樓)에서 읊은 한시이다. 「금학루시(琴鶴樓詩)」라고도 불린다. 금유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봉화(奉化), 호는 청원정(淸遠亭)이다. 아버지는 금극해(琴克諧), 아들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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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에서 방아를 찧을 때 부르는 노동요. 「영감아 꼭감아」는 수확한 곡식의 깍지를 벗기고 쭉정이를 골라 알곡을 걸러 내기 위하여 방아를 찧을 때 부르는 제분 노동요이다. 이를 「영감아 꽂감아」, 「개떡 노래」라고도 한다. '꼭감아'는 '꽂감아'로 해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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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대구에서 결성된 미술 단체. 영과회(零科會)는 일제강점기인 1927년에 대구 지역에서 결성된 미술 단체이다. 영과회는 ‘어느 과(科)에도 속하지 않는다‘, ‘0에서 시작한다’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공과회(空科會)’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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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1일 대구에서 미군정의 실정을 비판하고 개선을 요구하며 시작된 대규모 민중 항쟁. 10월항쟁은 미군정의 친일 관리 고용, 식량정책의 실패 등에 항의하며 대구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총격을 가하면서 발생하였다. 경찰의 발포로 대구 시민 수백 명이 희생되었고, 이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되며 두 달 동안 계속되었다. 농민뿐만 아니라 노동자, 학생,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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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가정폭력 상담시설. 영남가정폭력상담소는 은폐되고, 세대 간 전수되며,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가정폭력과 관련하여, 그 피해 가족에게 전화상담·내방상담·사이버상담 등을 통하여 가정폭력 문제를 예방 및 해결하여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 설립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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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가정폭력 상담시설. 영남가정폭력상담소는 은폐되고, 세대 간 전수되며,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가정폭력과 관련하여, 그 피해 가족에게 전화상담·내방상담·사이버상담 등을 통하여 가정폭력 문제를 예방 및 해결하여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 설립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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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경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에 있던 경상감영의 영사례. 1870년경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에 있던 경상감영의 영사례이며, 감영의 운영을 위하여 마련된 각 창고별 수입 및 지출 내역이 세부항목별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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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영남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자율과 책임이 투철한 민주시민을 기른다[인간 교육 구현], 둘째, 자기 주도적 교수·학습 방법으로 기본 학력이 정착된 자주인을 기른다[이재 교육 지향], 셋째, 보건·체육과 정서 교육을 강화하여 심신이 건전한 건강인을 기른다[건강 교육 실천], 넷째, 쾌적한 교육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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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영남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정의를 실현하는 민주시민으로서 나라 사랑을 행동화할 수 있는 애국인을 기른다[가치관 교육]’,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예지인을 기른다[창의성 교육]’, ‘기초체력을 신장하여 체육을 생활화할 수 있는 건강인을 기른다[건강 교육]’, ‘기초 능력을 연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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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영남교회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한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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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종합병원. 영남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1983년 5월 28일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 문을 열었으며, 2021년 현재 38개 진료과, 12개 특수 센터, 1,002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4월 미국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에서 대구·경북권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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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영남대학교 부설 평생교육기관.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은 영남대학교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하여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여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자아실현을 돕고, 사회에 봉사하고자 1993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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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 결성된 친일 유림단체. 영남명덕회(嶺南明德會)는 친일 유림 단체인 경북유도진흥회(慶北儒道振興會)[구 유도진흥회 경북지부]를 확대 개편하여 만든 단체로 경상북도 도민이면 회원이 될 수 있었다. 총재는 도지사가, 부회장 2명 중 1명은 도 참여관(參與官)이, 각 지부의 지부장은 부윤(府尹)·군수(郡守)·도사(島司)가 맡았다. 영남명덕회는 19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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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영남 민속 예술 보존 및 계승 단체. 영남민속보존예술단은 1985년 3월 15일 만들어진 비슬 풍물 연구회에서 시작되어 2015년 현재까지 지역 내 국악 공연과 국악 지도 교육을 통해 국악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문화 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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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서 영남 지역 민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는 예술단체.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는 영남 지역의 아리랑인 「상주아리랑」, 「독도아리랑」, 「대구아리랑」, 「본조아리랑」, 「예천아리랑」, 「경상도아리랑」, 「대구아리랑」, 「밀양아리랑」, 「문경아리랑」, 「안동아리랑」, 「영천아리랑」 등의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2001년 2월 23일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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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되었던 광복 직후 이재민 대상 사설 치안 단체. 영남보안대(嶺南保安隊)는 광복 직후 대구에서 이재민의 치안 원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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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1일 대구에서 미군정의 실정을 비판하고 개선을 요구하며 시작된 대규모 민중 항쟁. 10월항쟁은 미군정의 친일 관리 고용, 식량정책의 실패 등에 항의하며 대구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총격을 가하면서 발생하였다. 경찰의 발포로 대구 시민 수백 명이 희생되었고, 이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되며 두 달 동안 계속되었다. 농민뿐만 아니라 노동자, 학생,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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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전국 최초의 수필 문학 동인회. 영남수필문학회(嶺南隨筆文學會)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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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영남아동문학회에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동문학 작품상. 영남아동문학상(嶺南兒童文學賞)은 1987년 3월 30일 영남아동문학회(嶺南兒童文學會)에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동문학 작품상이다. 영남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문학인이며, 등단 7년이 경과한 자로서 당해 연도에 우수 작품집을 발간하거나, 우수 작품을 발표하여 영남 지역의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한 자를 수상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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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아동문학가들의 단체. 한길아동문학회[초대 회장 김태문]는 1970년대 각 초등학교에서 글짓기 교육과 문학 교육이 성행하는 분위기 속에서 태동되었다. 1970년대 초에 한국아동문학회는 교단의 문인들을 중심으로 전국적 지부를 만들었다. 경북지부는 김정일[김하나]과 강영희가 맡았다. 1980년에 대구시가 경상북도와 분리되어 직할시로 승격하자 경상북도의 각 학교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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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영남이공대학교의 교육 목표는 직업교육 가치 실현, 글로벌 역량 강화, 대학 정체성 확립 등이 핵심 가치이다. 핵심 가치를 이루기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의 5대 목표는 국가에 책임을 다하는 전문 기술인 양성,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 융합 인재 양성,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 공정한 행정 시스템 구축, 미래에 대비하는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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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영남이공대학교의 교육 목표는 직업교육 가치 실현, 글로벌 역량 강화, 대학 정체성 확립 등이 핵심 가치이다. 핵심 가치를 이루기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의 5대 목표는 국가에 책임을 다하는 전문 기술인 양성,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 융합 인재 양성,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 공정한 행정 시스템 구축, 미래에 대비하는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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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영남이공대학교 교정에 있는 수령 50년의 전나무.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만주, 유럽 북부 등지에 분포하는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전나무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317-1에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교정에 서 있는 전나무이다. 1972년 4월 12일에 당시 대통령 박정희의 부인인 육영수가 영남이공대학교의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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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 영남이공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968년 정경운의 설계로 건축되었다. 영남이공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철근콘크리트조 구조로 현대식 6층 건물이다. 현재까지 원형이 잘 남아 있으며, 대구 지역 현대건축의 역사를 보여 주는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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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민간 신문사. 영남일보는 1945년 대구에서 민족지를 표방하며 설립된 민간 신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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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45년 대구광역시에서 설립된 종합신문사 영남일보의 본사 영남일보는 1945년 10월 11일에 대구광역시 중구[당시 주소 대구부 중앙통 15번지]에서 설립되었다. 1980년 11월 12일에 언론통폐합 조치에 의해 대구매일신문사로 통폐합되었다가 1989년 4월 19일에 복간하였다. 1991년 9월 27일에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3가 1124-3번지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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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영남자연생태보존회는 악화되는 자연환경의 실태와 대책를 조사 연구하고, 환경과 관련된 교육과 각종 활동을 함으로써, 자연환경을 되살려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자연과 조화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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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영남제일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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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대구읍성의 남쪽 성문.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는 경상도관찰사 겸 대구부사 민응수(閔應洙)[1684~1750]가 1736년(영조 12) 축성한 대구읍성의 남쪽 성문이다. 대구토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석성(石城)으로 축성하면서 동서남북 사방에 성문을 세웠는데, 남문의 다른 이름이 ‘영남제일관’이다. 영남제일관은 1906년 대구읍성과 함께 해체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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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본점이 있던 종합금융회사. 1970년대에 개인 금융자산 수요가 다양화되고 경제개발을 위한 내재가치 동원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제2 금융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미 1965년 9월 금리현실화 조치로 은행권은 사금융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었으나, 오일쇼크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개별적인 방식으로 유동성을 조달하면서 사금융의 규모가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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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영남중학교의 교훈은 ‘잘살자. 올바르게, 부지런하게, 튼튼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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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영남중학교의 교훈은 ‘잘살자. 올바르게, 부지런하게, 튼튼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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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에 있던 체육단체. 영남체육회는 대구운동협회가 발전적 해체 수순을 밟자 새로운 체육단체를 설립할 필요성을 느낀 대구운동협회 간부 10여 명이 설립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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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9월 서울에 거주하는 대구 등 영남 인사들이 결성한 친목 단체. 영남친목회(嶺南親睦會)는 1927년 9월 4일 서울의 국일관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대구 출신을 비롯한 영남 인사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한 단체였다. 영남친목회는 신간회운동이 발흥하는 상황에서 결성되어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신간회는 1927년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운동의 대립을 막고 항일 투쟁에서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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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16세기 이래 영남을 이끌어 간 재지사족 세력. 조선 초기 경상도에서는 학문적 계보가 김안국을 매개로 손소·손중돈 계열에서 이언적이, 권벌·이우·이현보의 기반 위에서 이황이, 정여창·김굉필·김일손의 학문 전통 위에서 조식이 나온 것으로 인식하였다. 영남학파는 사림파로부터 자기 자신의 인격 수양하는 위기지학(爲己之學)의 기초가 되는 『소학(小學)』 교육과 『주자가례(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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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 조선 전기 경상도는 행정 군사적 필요에 따라 좌도와 우도로 빈번히 분할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경상감영은 조선 개국 때는 경주에 있었으나 그 후 상주와 경주로 나뉘었다가 합치기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선조 34)부터는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여 1895년(고종 32) 8도가 23부로 개편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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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재정, 행정 관련 사례집. 조선 후기 감영이나, 통제영·병영·수영 등은 각 고을의 행정을 감독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자체 존립을 위하여 재정 기반을 확충하여 갔다. 『영영사례』는 18세기 중반의 것부터 19세기 말의 것까지 모두 5종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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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경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에 있던 경상감영의 영사례. 1870년경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에 있던 경상감영의 영사례이며, 감영의 운영을 위하여 마련된 각 창고별 수입 및 지출 내역이 세부항목별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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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영남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자율과 책임이 투철한 민주시민을 기른다[인간 교육 구현], 둘째, 자기 주도적 교수·학습 방법으로 기본 학력이 정착된 자주인을 기른다[이재 교육 지향], 셋째, 보건·체육과 정서 교육을 강화하여 심신이 건전한 건강인을 기른다[건강 교육 실천], 넷째, 쾌적한 교육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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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영남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정의를 실현하는 민주시민으로서 나라 사랑을 행동화할 수 있는 애국인을 기른다[가치관 교육]’,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예지인을 기른다[창의성 교육]’, ‘기초체력을 신장하여 체육을 생활화할 수 있는 건강인을 기른다[건강 교육]’, ‘기초 능력을 연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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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영남대의료원에서 소속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인력 문제 해결, 임금인상과 공익사업장에 대한 직권중재제도 철폐를 요구하며 벌인 파업 투쟁. 영남대의료원 노동조합은 1987년 설립되어 1995년 현재 820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 있었다. 노동조합은 1995년 5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8차례 임금인상 및 단체협상 갱신 교섭을 병원 측에 요청하였으나 결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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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5월 대구 지역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단체. 영남대자율화추진위원회(嶺南大自律化推進委員會)는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학원 민주화운동과 사회 민주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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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5월 계명대학교와 영남대학교 학생운동권에서 영남대학교 축제 기간 중 전개하기로 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학생 시위. 1979년 5월 계명대학교와 영남대학교 학생운동권은 카터 방한 반대와 박정희 정권의 유신체제 반대운동을 전개하기로 로 하였다. 그리고 이를 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각 대학에서 사전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계명대학교에서는 축제 기간에 「백골난망이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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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사례. 『대구부사례(大邱府事例)』는 미사액원사(未賜額院祠) 항목에 1871년의 서원훼철령이 기록되어 있고, 1869년 부임하여 1874년 이임된 관찰사 김세호(金世鎬)가 대구도호부의 전결(田結)에 부과된 세금을 감면해 준 사실이 기록된 사실 등으로 볼 때 1871년(고종 8)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경상도 각 읍에서 읍지를 상송할 때 함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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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남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영남도(嶺南圖)』「대구지도(大丘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영남도』[K2-4564] 좌도상(左道上)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도』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모든 군현이 동일한 규격으로 편찬되었다. 『영남도』는 일부 군현지도의 뒷면에 비변사(備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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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남도』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지도. 『영남도(嶺南圖)』「칠곡지도(㓒谷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영남도』[K2-4564] 좌도상(左道上)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도』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모든 군현이 동일한 규격으로 편찬되었다. 『영남도』는 일부 군현지도의 뒷면에 비변사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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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희경은 미주 하와이에서 대한부인구제회(大韓婦人救濟會) 회원으로 활동하고, 경상도 출신의 부인들을 중심으로 영남부인회(嶺南婦人會)를 조직,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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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에 있던 미술 단체. 교남시서화연구회(嶠南詩書畵硏究會)에서 ‘교남’은 영남 지방을 뜻한다. 1922년 1월 15일 설립되었다. 교남시서화연구회는 1941년 연구 활동이 중단되고 영남서화회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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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간행된 『영남읍지』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영남읍지(嶺南邑誌)』「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1871년(고종 8) 간행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읍지(嶺南邑誌)』 제6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읍지』는 1871년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경상도 각 읍에서 편찬하여 상송(上送)한 경상도의 읍지를 합철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대구부읍지」는 대구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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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간행된 『영남읍지』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영남읍지』「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1895년(고종 32) 간행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읍지(嶺南邑誌)』 제2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읍지』는 1895년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경상도 각 읍에서 편찬하여 상송(上送)한 경상도의 읍지를 합철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읍지 대부분이 ‘의정부(議政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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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간행된 『영남읍지』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읍지. 『영남읍지』「칠곡부읍지(㓒谷府邑誌)」는 1871년(고종 8) 간행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읍지(嶺南邑誌)』 제3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읍지』는 1871년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경상도 각 읍에서 편찬하여 상송한 경상도의 읍지를 합철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칠곡부읍지」는 칠곡도호부에서 제작한 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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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간행된 『영남읍지』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읍지. 『영남읍지』「칠곡부읍지(㓒谷府邑誌)」는 1895년(고종 32) 간행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읍지(嶺南邑誌)』 제3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읍지』는 1895년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경상도 각 읍에서 편찬하여 상송한 경상도의 읍지를 합철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읍지 대부분이 ‘의정부(議政府)’라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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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과 1895년에 읍지 상송령에 따라 현풍현에서 제작한 읍지와 읍사례. 『영남읍지(嶺南邑誌)』는 1871년(고종 8) 전국적인 읍지 편찬 사업에 의해 편찬·상송된 경상도의 각 읍지(邑誌)·역지(驛誌)·목장지(牧場誌)·진지(鎭誌)를 한데 모아 편찬한 경상도 도지(慶尙道道誌)이다. 일부 지역의 경우 읍사례(邑事例)를 비롯하여 역(驛), 영(營), 목장(牧場), 진(鎭) 등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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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밤길 걷기 대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는 대구광역시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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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밤길 걷기 대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는 대구광역시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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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영남중학교의 교훈은 ‘잘살자. 올바르게, 부지런하게, 튼튼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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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영남중학교의 교훈은 ‘잘살자. 올바르게, 부지런하게, 튼튼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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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남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경산현의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경산현지도(慶山縣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지도』[奎12154] 제6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지도』는 경주·남해·창원·하양 등 일부 군현지도 뒷면에 비변사 도장이 찍혀 있기 때문에 비변사에서 관리하던 지도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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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남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경산현의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경산현지도(慶山縣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영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영남지도』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지도』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지도』 계열의 군현지도로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모든 군현이 동일한 규격으로 편찬되었으며, 크기가 작아 휴대 및 열람하기 편리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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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작된 『영남지도』 가운데 대구부를 그린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는 경상도 지역 71개 군현의 지도가 수록되어 있는 지도첩으로, 채색 필사본이다. 제작 시기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지도 내용을 통해 유추해 볼 때 영조 연간인 1745~1767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남지도』는 6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4책의 뒷부분에는 1871년에 제작된 함경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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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남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대구부지도(大丘府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지도』[奎12154] 제2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지도』는 경주·남해·창원·하양 등 일부 군현지도 뒷면에 비변사 도장이 찍혀 있기 때문에 비변사에서 관리하던 지도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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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남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대구부지도(大丘府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영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영남지도』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지도』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지도』 계열의 군현지도로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모든 군현이 동일한 규격으로 편찬되었으며, 크기가 작아 휴대 및 열람하기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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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남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칠곡지도(㓒谷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지도』[奎12154] 제2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지도』는 경주·남해·창원·하양 등 일부 군현지도 뒷면에 비변사 도장이 찍혀 있기 때문에 비변사에서 관리하던 지도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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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남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하양현의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하양현지도(河陽縣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지도』[奎12154] 제6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지도』는 경주·남해·창원·하양 등 일부 군현지도 뒷면에 비변사 도장이 찍혀 있기 때문에 비변사에서 관리하던 지도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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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영남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하양현의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하양현지도(河陽縣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영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영남지도』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지도』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지도』 계열의 군현지도로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모든 군현이 동일한 규격으로 편찬되었으며, 크기가 작아 휴대 및 열람하기 편리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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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작된 『영남지도』 가운데 현풍현을 그린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는 경상도 지역 71개 군현의 지도가 수록되어 있는 지도첩으로, 채색 필사본이다. 제작 시기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지도 내용을 통해 유추해 볼 때 영조 연간인 1745~1767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6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4책의 뒷부분에는 1871년에 제작된 함경북도의 「무이진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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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에 경상도 5개 영장 진의 사례를 모아 엮은 책. 『영남진사례』는 1894년 11월에 상주진, 대구진, 경주진, 진주진, 안동진의 다섯 진에서 작성한 사례를 모아 엮은 것이다. 당시 경상도에는 6개 영장(營將) 진(鎭)이 있었는데 김해진은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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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본점이 있던 종합금융회사. 1970년대에 개인 금융자산 수요가 다양화되고 경제개발을 위한 내재가치 동원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제2 금융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미 1965년 9월 금리현실화 조치로 은행권은 사금융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었으나, 오일쇼크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개별적인 방식으로 유동성을 조달하면서 사금융의 규모가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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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의 유학자인 신성섭이 대구 지역 명승지를 선별하여 경치를 읊은 한시. 「영대구팔경(詠大邱八景)」의 저자 신성섭(申聖燮)[1882~1959]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명숙(明淑)이고, 호는 학암(鶴菴)이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927]의 후손이다. 공산(恭山) 송준필(宋浚弼)[1869~1943]의 문하에서 학업을 익혔다. 저서로는 『학암집(鶴菴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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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종합병원. 영남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1983년 5월 28일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 문을 열었으며, 2021년 현재 38개 진료과, 12개 특수 센터, 1,002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4월 미국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에서 대구·경북권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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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영대병원역(嶺大病院驛)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27번 역이다. 인근에 영남대학교병원이 있어 ‘영대병원역’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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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영등신과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풍습. 영등은 음력 2월 초하룻날에 바람을 관장하는 신을 맞아들이는 풍습이다. 이를 '영등맞이'라고도 한다. 특히 바람이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어촌 지역에서는 영등을 중요한 세시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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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바람을 관장하는 영등할매에게 올리는 제사. 영등할매 고사는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 바람의 신(神)인 영등할매에게 우순풍조(雨順風調)를 빌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이다. 이를 '영등 고사'라고도 한다. 영등할매 고사는 마을에서 집단적으로 행하는 공동 의례이기보다는 각 가정에서 행하는 가정 신앙의 일종이다. 달성 지역에서 영등할매 고사는 아직도 일부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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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영등신과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풍습. 영등은 음력 2월 초하룻날에 바람을 관장하는 신을 맞아들이는 풍습이다. 이를 '영등맞이'라고도 한다. 특히 바람이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어촌 지역에서는 영등을 중요한 세시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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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바람을 관장하는 영등할매에게 올리는 제사. 영등할매 고사는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 바람의 신(神)인 영등할매에게 우순풍조(雨順風調)를 빌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이다. 이를 '영등 고사'라고도 한다. 영등할매 고사는 마을에서 집단적으로 행하는 공동 의례이기보다는 각 가정에서 행하는 가정 신앙의 일종이다. 달성 지역에서 영등할매 고사는 아직도 일부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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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노인 양로 관련 복지시설. 영락양로원(永樂養老院)은 신체적·정신적 노화 및 사회 환경적 요인으로 가정 및 사회에서 소외된 무의탁 노인에게 심신 및 건강 유지와 노후의 생활 안정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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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영락재단은 지역사회 내의 사회적·정서적으로 소외된 노인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개인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더욱 즐겁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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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자유극장은 대구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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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영락재단은 지역사회 내의 사회적·정서적으로 소외된 노인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개인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더욱 즐겁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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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자유극장은 대구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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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오명항(吳命恒)[1673~1728)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사상(士常), 호는 모암(慕菴) 또는 영모당(永慕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오달천(吳達天)이고, 할아버지는 오도융(吳道隆)이다. 아버지는 오수량(吳遂良)이고, 어머니는 영의정 여성제(呂聖濟)의 딸 함양여씨(咸陽呂氏)이다. 부인은 최기창(崔起昌)의 딸이다. 형 오명준(吳命峻)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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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손석태(孫碩泰)[1679~1755]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대용(大用), 호는 영모재(永慕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의 사위인 손기업(孫起業)이고, 아버지는 손상조(孫尙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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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삼형제. 전창항(全昌恒)[?~?]·전창익(全昌益)[?~?]·전창정(全昌鼎)[?~?] 삼형제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살았던 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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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주최씨 문중의 재실. 영모재는 경주최씨 대암공파 종중의 파조인 대암(臺巖) 최동집[1586~1661]의 부인인 공인(恭人) 인천채씨, 아들[생원 최위남(崔衛南)], 손자[선교랑(宣敎郞) 최경함(崔慶涵)]까지 3세(世)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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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능성구씨 문중 재실. 영모재(永慕齋)[능성구씨]는 1887년(고종 34)에 건립된 능성구씨(綾城具氏) 좌정승공파(左政丞公派) 문중 재실이다. ‘영모재’ 편액은 당시 경상도관찰사로 재임 중이던 이호준(李鎬俊)이 명명하고 쓴 것이다. 과재(果齋) 박해규(朴海奎)는 기문에서 “부모와 선조를 사모함에 다급한 상황에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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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양달화를 추모하는 재실. 영모재(永慕齋)[중화양씨]는 조선 영조(英祖) 때의 학자인 양달화(楊達和)[1694~1756]를 추모하기 위하여 1913년에 건립되었다. ‘영모재’는 길이 흠모하는 집이라는 의미이며, 영모재에서 북쪽 방향으로 멀지 않은 곳에 양달화의 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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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중화요리점.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에 위치한 영발장은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2대에 걸쳐 7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다. 자장면과 짬뽕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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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세운 정자. 영벽정(映碧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92길 100-6[문산리 405]에 있다. 달성군 다사읍 소재지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의 다사읍사무소 삼거리에서 성주 방면으로 약 1.6㎞ 직진하다 낙동강 변으로 진입하는 작은 길을 따라 좌회전하여 다시 낙동강 강변을 따라 약 1.3㎞ 들어가면 문산리 나루터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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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이영환을 추모하는 재실. 영사재(永思齋)는 천하(川下) 이영환(李英煥)[?~?]을 기리기 위하여 인천이씨(仁川李氏) 공도공파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영사재가 처음 건립된 것은 1935년이며, 지금의 재사는 1975년에 중건한 것이다. 영사재 뒤편으로 난 산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인천이씨 문중의 선영이 있다. 문중에서는 ‘칠전(漆田) 선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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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이영환을 추모하는 재실. 영사재(永思齋)는 천하(川下) 이영환(李英煥)[?~?]을 기리기 위하여 인천이씨(仁川李氏) 공도공파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영사재가 처음 건립된 것은 1935년이며, 지금의 재사는 1975년에 중건한 것이다. 영사재 뒤편으로 난 산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인천이씨 문중의 선영이 있다. 문중에서는 ‘칠전(漆田) 선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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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배석봉·배영을 추모하는 재실. 영사재(永思齋)는 효행으로 이름이 높았던 배석봉(裵錫鳳)과 배영(裵泳)[1810~1852]을 기리기 위하여 성산배씨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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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철쭉이 먹을 수 없는 데 비해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달성군의 군화(郡花)는 지역을 대표하는 비슬산 참꽃이며,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달성 군민의 뜨거운 정열을 상징한다. 비슬산 정상부와 대견사 터 북쪽의 고원 지대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한다. 비슬산 참꽃은 매년 5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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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영생애육원(永生愛育院)은 부득이하게 부모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없는 아이들을 사회복지 이념을 토대로 양육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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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영선시장(靈仙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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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영선신시장(靈仙新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1976년 상설 시장으로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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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었던 저수지. 영선못은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에는 기록이 없으나 조선 말에 축조된 것으로 전하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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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영선못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영선못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에 있던 영선못[靈仙池]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영선못이 있던 지역은 행정구역상 원래 중구 대봉동(大鳳洞)에 있었으나 1980년 대명동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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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었던 저수지. 영선못은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에는 기록이 없으나 조선 말에 축조된 것으로 전하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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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영선초등학교(大邱靈仙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이 건강하고 체력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어린이[긍정인], 소통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사회인], 정직과 자율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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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영선초등학교(大邱靈仙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이 건강하고 체력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어린이[긍정인], 소통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사회인], 정직과 자율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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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영선초등학교(大邱靈仙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이 건강하고 체력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어린이[긍정인], 소통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사회인], 정직과 자율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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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영송여자고등학교 교훈은 ‘정숙·협동·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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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영송여자고등학교 교훈은 ‘정숙·협동·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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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문암산에 있는 채응린을 기리기 위해 1922년에 세운 인천채씨 송담문중 정자. 채응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인천채씨 송담문중 정자이다.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은 매암 이숙량·임하 정사철·계동 전경창과 더불어 조선 중기 대구 유학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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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도신수(都愼修)[1598~1650]는 팔거현[현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에서 태어나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과 한강(寒岡) 정구(鄭逑)에게 수학하였다. 당쟁의 영향으로 주로 외직에 있었지만 백성들의 구휼과 교화 등에 힘써 백성들이 도신수의 공을 기려서 비석을 세우기도 하였고, 왕명으로 내구마(內廐馬)가 하사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부임한 영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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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광한의 본관은 능성(綾城)[綾州], 자는 영숙(永叔), 호는 금와(琴窩)이다. 아버지는 구만적(具萬迪)이고,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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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여호와를 경회함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영신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지는 민주시민을 길러낸다. 둘째, 지덕체를 고루 갖춘 건전한 사회인을 육성한다. 셋째,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탐구인을 길러낸다. 마지막,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인을 길러낸다. 교훈은 세 가지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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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영신교회는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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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영신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으뜸 영신인 육성이다. 교훈은 ‘사랑을 실천하자, 진리를 탐구하자, 건설에 노력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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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 영신초등학교의 건학 정신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과 건강하고 실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 어려움을 이기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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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안렴사로서 영덕군 축산면에 표착한 남민을 시조로 하고 남실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세거한 성씨. 시조 남민(南敏)은 본래 중국 당나라 사람 김충(金忠)으로 755년(경덕왕 14)에 봉명사신으로 일본에 갔다가 풍랑을 만나 영해 축산항 부근에 표착하여 신라에 귀화하였다. 경덕왕이 남씨(南氏)로 성을 내리고 이름을 민(敏)으로 고쳐 영양현을 식읍으로 내려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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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각. 영양 남씨 정렬각(英陽南氏旌烈閣)은 조선 후기 영조(英祖) 때 효부이자 열녀였던 영양 남씨의 극진한 효행과 정절을 기리고자 1797년(정조 2)에 건립한 정려각이다. 남씨는 인천이씨(仁川李氏) 이만섭(李萬燮)의 아내로서 아름다운 덕성과 도량이 남달라 평소의 행실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았으며 시부모를 섬기면서 정성을 다하였고 남편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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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의 시조 시인들이 결성한 시조 문학 단체. 영언시조문학회는 2007년 3월 문수영 등 8명이 창립한 시조 문학회이다. 격월로 작품 합평회를 열며, 2010년 11월 첫 동인지 『겹』을 발행하였다. 두 번째 동인지 『장엄한 고통』을 발행한 데 이어 매년 동인지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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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의 시조 시인들이 결성한 시조 문학 단체. 영언시조문학회는 2007년 3월 문수영 등 8명이 창립한 시조 문학회이다. 격월로 작품 합평회를 열며, 2010년 11월 첫 동인지 『겹』을 발행하였다. 두 번째 동인지 『장엄한 고통』을 발행한 데 이어 매년 동인지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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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 조선 전기 경상도는 행정 군사적 필요에 따라 좌도와 우도로 빈번히 분할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경상감영은 조선 개국 때는 경주에 있었으나 그 후 상주와 경주로 나뉘었다가 합치기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선조 34)부터는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여 1895년(고종 32) 8도가 23부로 개편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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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조재호가 1751년 6월 2일부터 1752년 8월 1일까지 작성한 경상감사 업무 일지. 『영영일기(嶺營日記)』는 조재호(趙載浩)[1702~1762]가 1751년(영조 27) 경상감사로 제수되어 한양을 출발하여 부임하는 과정과 대구 경상감영에서의 업무 및 지역별 순력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업무 일지이다. 『경상도선생안』에 의하면 조재호는 예조판서였다가 17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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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조재호가 1751년 6월부터 1752년 3월까지 경상감영에서 올린 장계를 모아 엮은 책. 『영영장계등록(嶺營狀啓謄錄)』은 조재호(趙載浩)[1702~1762]가 경상감사로 재임하였던 시기에 중앙 정부에 올린 장계를 모아 엮은 책이다. 1751년 6월 15일 중군 조위진이 하인 대동을 청하는 장계부터 1752년 3월 19일 사직을 청하는 장계까지 9개월 동안의 장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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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성을 축성하고 건립 경위를 기록한 비석. 영영축성비(嶺營築城碑)는 1735년(영조 11) 3월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한 민응수(閔應洙)[1684~1750]가 조정에 건의하여 축성하였다. 1736년 1월 착공하여 11월 성을 완공하였다. 영영축성비 비문은 관찰사 민응수가 지었다. 영영축성비는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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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의 청호서원에 제향된 손처눌이 1600년 영모당을 새로 짓고 읊은 한시. 「영영모당신성(詠永慕堂新成)」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장현광(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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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재정, 행정 관련 사례집. 조선 후기 감영이나, 통제영·병영·수영 등은 각 고을의 행정을 감독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자체 존립을 위하여 재정 기반을 확충하여 갔다. 『영영사례』는 18세기 중반의 것부터 19세기 말의 것까지 모두 5종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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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경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에 있던 경상감영의 영사례. 1870년경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에 있던 경상감영의 영사례이며, 감영의 운영을 위하여 마련된 각 창고별 수입 및 지출 내역이 세부항목별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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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파계사를 중수한 고승. 영원의 본관은 옥산(玉山)으로, 어렸을 때 출가하여 20살 때 실명하였다. 이후 동운대사(東雲大師)에게 법을 전수받고 선(禪)의 근원을 탐구하였다. 승려 영원과 관련된 영조(英祖)의 출생 전설이 전한다. 1693년(숙종 19) 10월 5일에 숙종이 밤에 고박산승(古朴山僧)이 대전으로 들어와 3일간 상서로운 빛을 밝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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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경상도 지역의 시조창. 시조창은 조선시대에 확립된 시조를 가사로 하여 부르는 노래이다. 여러 가지 가곡의 영향을 받아 많은 시조 곡조가 파생되었고, 시조창이 각 지역으로 널리 보급됨에 따라 그 지역의 기호에 맞는 지역적 특징이 발생하게 되었다. 지역에 따른 가락[창법]의 차이에 따라 서울 중심의 경제와 지방의 향제로 구분한다. 향제는 충청도 지역의 내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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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경상도 지역의 시조창. 시조창은 조선시대에 확립된 시조를 가사로 하여 부르는 노래이다. 여러 가지 가곡의 영향을 받아 많은 시조 곡조가 파생되었고, 시조창이 각 지역으로 널리 보급됨에 따라 그 지역의 기호에 맞는 지역적 특징이 발생하게 되었다. 지역에 따른 가락[창법]의 차이에 따라 서울 중심의 경제와 지방의 향제로 구분한다. 향제는 충청도 지역의 내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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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파계사(把溪寺)에 탄생이야기를 갖고 있는 왕. 영조의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금(李昑),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부친은 조선의 제19대 왕 숙종(肅宗)이며, 모친은 화경 숙빈(和敬淑嬪) 최씨(崔氏)이다. 비는 서종제(徐宗悌)의 딸 정성 왕후(貞聖王后)이고, 계비는 김한구(金漢耉)의 딸 정순 왕후(貞純王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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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 경내 원통전 내 건칠관음보살좌상에서 발견된 조선후기 영조대왕의 도포. 「영종대왕원당사적」에 의하면 숙종이 현응대사를 수락산으로 보내 왕자의 탄생을 위한 백일기도를 드리게 하였는데 그 후 숙빈 최씨가 왕자[영조]를 낳았다. 이로써 숙종은 파계사를 왕실의 원찰로 삼고 내탕금 3천냥으로 칠성전을 짓게 하고 왕자[영조]의 복을 빌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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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간행된 한시집 『대구팔경시집』에 수록된 작품 중 남구 대명동에 있던 영선못 풍경을 노래한 한시. 「영지추연(靈池秋蓮)」은 1949년 봄에 대구향교(大邱鄕校)를 출입하던 유림(儒林)들이 선정한 대구 지역 여덟 곳의 명승지 중 영선못을 노래한 작품이다. 영선못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있었던 못이다.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영선못은 인공으로 조성한 못이었고, 대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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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영진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덕 교육을 충실히 하여 정직하고 성실한 민주시민을 기른다’, ‘자율적인 능력을 배양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을 기른다’, ‘과학적인 태도를 함양하여 탐구하는 사람을 기른다’, ‘건전한 생활태도를 습관화하여 품위 있는 사람을 기른다’ ‘심신을 골고루 닦아 조화로운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진실하게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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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2동에 있는 사립 사이버 전문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이념은 대한민국 교육의 기본 이념과 평생교육의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에게 자발적 학습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창의, 성실, 봉사의 건학 이념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 이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평생교육을 지향하고, 주문식교육 시스템을 통하여 전문 지식과 실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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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영진전문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대한민국 교육의 기본 이념에 입각하여 건전한 인격을 도야하고, 학문과 기술을 연마시켜 지역사회와 국가 및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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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영진전문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대한민국 교육의 기본 이념에 입각하여 건전한 인격을 도야하고, 학문과 기술을 연마시켜 지역사회와 국가 및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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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영진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덕 교육을 충실히 하여 정직하고 성실한 민주시민을 기른다’, ‘자율적인 능력을 배양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을 기른다’, ‘과학적인 태도를 함양하여 탐구하는 사람을 기른다’, ‘건전한 생활태도를 습관화하여 품위 있는 사람을 기른다’ ‘심신을 골고루 닦아 조화로운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진실하게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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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 영천 출신 평장사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석병 이휴운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세거한 성씨.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영천이씨를 대표하는 인물로는 이영, 이동간, 이사경, 이익룡, 이항춘, 이형천, 이휴운, 이언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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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율하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영천 방면 도로이다. 동구 신천동 MBC네거리에서 수성구 만촌동 효신네거리, 동구 효목동 효목네거리, 망우당네거리, 동구만촌동 및 방촌동 화랑교, 동구 용계동 율하남교를 지나 동구 율하동 안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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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경상도 지역의 시조창. 시조창은 조선시대에 확립된 시조를 가사로 하여 부르는 노래이다. 여러 가지 가곡의 영향을 받아 많은 시조 곡조가 파생되었고, 시조창이 각 지역으로 널리 보급됨에 따라 그 지역의 기호에 맞는 지역적 특징이 발생하게 되었다. 지역에 따른 가락[창법]의 차이에 따라 서울 중심의 경제와 지방의 향제로 구분한다. 향제는 충청도 지역의 내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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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금속 열처리 전문 기업체. 영풍열처리는 금속 열처리 사업을 위하여 1987년에 창립하였다. 자동차, 조선, 가전제품의 부품 열처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최근 농기계 부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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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금속 열처리 전문 기업체. 영풍열처리는 금속 열처리 사업을 위하여 1987년에 창립하였다. 자동차, 조선, 가전제품의 부품 열처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최근 농기계 부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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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출신 6·25전쟁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충혼탑(忠魂塔)은 6·25전쟁에 참전한 대구 출신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1958년 5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1971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으로 이전하여 재건립하면서 ‘충혼탑’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5년 5월 9일 국가수호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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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자매결연을 통한 영호남 상생 방안.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교류 협력 체결로서, 대구광역시의 옛이름 달구벌과 광주광역시의 옛이름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달빛동맹’이라 칭한다. 교류 협력 체결에 따라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간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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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를 위하여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맺은 협약. ‘달빛동맹’이라는 말의 시초는 2009년 대구와 광주가 의료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나온 것이다. ‘달’구벌과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용어이다. 2012년 3월 김범일 시장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양 시청을 교차 방문하여 특별강연을 하면서 본격화되었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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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수필가들이 참여한 영호남 지역의 화합과 수필 창작 교류를 위하여 결성한 문학 단체. 영호남수필문학회는 1989년 5월 11일 전주에서 있었던 ‘전북수필문학회’ 신인상 시상식에 부산여류수필문학회[회장 한영자]를 초대한 것을 계기로 창립되었다. 이후 1993년 대구·경북 지역 수필가들이 모임[대구회장 서상은]을 결성함으로써 영호남수필문학회는 온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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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촬영되거나 상영되는 영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촬영된 대표적인 영화는 일제 강점기 배경의 「임자 없는 나룻배」와 「애련송(愛戀頌)」을 들 수 있다. 먼저 「임자 없는 나룻배」는 이규환 감독과 유신 키네마가 제작하여 1932년 9월 단성사(團成社)에서 개봉한 35㎜ 흑백 무성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 춘삼은 나룻배 사공으로 연명하는데 바로 사문진 나루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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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연경서원과 이강서원의 원장을 역임한 학자. 박경협(朴慶協)[1732~1811]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군만(君萬), 호는 예계(禮溪)이다. 아버지는 박윤조(朴胤祖)이고,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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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태정(泰靜), 호는 예곡(禮谷). 고조할아버지는 지익산군사였던 곽안방(郭安邦)으로, 청백리로 뽑혔다. 곽안방 대부터 현풍현 대니산 아래의 솔례동으로 복거(卜居)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정 곽승양(郭承陽), 할아버지는 참봉 곽당(郭瑭)이다. 아버지는 참봉 곽지인(郭之仁)이며, 어머니는 현감 조세은(曺世殷)의 딸 창녕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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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사아(士雅), 호는 예곡(禮谷). 증조할아버지는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을 지낸 구혜(具寭), 할아버지는 진사(進士) 구인지(具仁至)이다. 아버지는 좌부승지(左副承旨)를 지낸 구음(具崟), 어머니는 통덕랑(通德郞) 임경달(任慶達)의 딸 풍천 임씨(豊川任氏)이다. 부인은 관찰사(觀察使)를 지낸 윤임(尹臨)의 딸 남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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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의병장 곽율의 시문집. 곽율(郭𧺝)[1531~1593]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태정(泰靜), 호는 예곡(禮谷)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의병이다. 아버지는 참봉 곽지인(郭之仁)으로 조식(曺植)의 문인이다. 곽율은 1558년(명종 13) 사마시에 합격한 뒤, 1572년(선조 5) 성균관의 천거로 조지서 별제(造紙署別提)로 벼슬을 시작하였다. 이듬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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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지낸 구문유의 시문집. 구문유(具文遊)의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사아(士雅), 호는 예곡(禮谷)으로 한양 출신이다. 아버지는 승정원 좌부승지 구음(具崟)이며, 어머니는 풍천 임씨(豐川任氏)로 통덕랑(通德郎) 임경달(任慶達)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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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관기 제도가 폐지된 후 대구의 기생들이 만든 조직. 기생조합(妓生組合)은 기생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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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1376년에 간행한 불교 참법서.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 권7은 여러 가지 지은 악업을 아미타불(阿彌陀佛)에게 참회하는 법회 절차를 수록한 참법서이다. 원나라 승려 왕자성(王子成)이 편찬한 것을 고려 승려 혜랑(慧朗)이 1376년에 전 10권 3책으로 간행하였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본은 권7-10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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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허호(許浩)[1824~1892]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양여(養汝), 호는 예산(禮山)이다. 아버지는 허윤(許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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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예산(禮山). 자는 양여(養汝), 호는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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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2가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 예술마당 솔은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든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단체이며, 각종 생활 문화를 창조하고 시민에게 보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본부와 경북지회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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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예원서원(禮淵書院)은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1552~1617]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이다. 뒤에 곽준(郭䞭)[1551∼1597]을 추향하였다. 곽재우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조직하여 경상도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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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 예연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책판 및 현판 일체. 예연서원(禮淵書院)은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1552~1617]와 존재(存齋) 곽준(郭䞭)[1550~1597]을 제향하기 위해 1618년(광해군 10)에 건립된 충현사(忠賢祠)를 전신으로 한다. 이후 정유재란 때 전사한 곽준을 추가로 제향하였다. 1677년(숙종 3)에 사액(賜額) 되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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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출신 문관. 남석로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백휘(伯輝), 호는 예연(禮淵)이다. 아버지는 남명신(南命新), 어머니는 영천이씨(永川李氏)로, 이수천(李壽天)의 딸이다. 배우자는 일직손씨(一直孫氏)로, 손경림(孫慶臨)의 딸이다. 1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남운기(南雲紀)이고, 장녀는 최경회(崔景晦)에게, 차녀는 서상복(徐相復)에게 시집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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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 예연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책판 및 현판 일체. 예연서원(禮淵書院)은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1552~1617]와 존재(存齋) 곽준(郭䞭)[1550~1597]을 제향하기 위해 1618년(광해군 10)에 건립된 충현사(忠賢祠)를 전신으로 한다. 이후 정유재란 때 전사한 곽준을 추가로 제향하였다. 1677년(숙종 3)에 사액(賜額) 되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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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년 달성의 예연서원에서 경주의 용산 서원으로 보낸 연락문. 통문(通文)은 서원, 향교, 문중 등에서 의견을 모을 필요가 있을 경우에 각처의 서원, 향교, 문중 등에 보내던 일종의 연락문이다. 통문을 받은 측은 의견에 동의하거나 혹은 다른 의견이 있음을 답장으로 알렸으며, 반대할 때에는 보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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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축년에 달성의 예연서원에서 경주의 용산 서원으로 보낸 연락문. 통문(通文)은 특정 사안에 대하여 문중, 서원, 향교, 각종 단체에서 발급하여 다른 단체나 기관에 보냈던 일종의 연락문이었다. 대중 매체가 없었던 조선 시대에 비교적 신속하고 정확하게 통고·통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서원 통문이 많이 남아 있는데, 주로 서원의 건립이나 보수, 효자·열녀·충신들의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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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전통시장. 대구예전우시장상점가(大邱예前牛市場商店家)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2011년 11월 18일 상설 시장으로 등록된 인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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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예종숙(芮種淑)[1935~2012]은 1935년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60년 『자유문학』에 시 「맑은 눈」을 발표하고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1965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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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예종숙(芮種淑)[1935~2012]은 1935년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60년 『자유문학』에 시 「맑은 눈」을 발표하고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1965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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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석(元錫), 호는 예포(禮圃).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곽종경(郭宗慶), 할아버지는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을 지낸 곽위국(郭衛國)이다. 아버지는 용양위 부사용(龍驤衛副司勇)을 지낸 곽희천(郭希天), 어머니는 충의위(忠義衛) 정인달(鄭仁達)의 딸 동래 정씨(東萊鄭氏)이며, 부인은 성산 여씨(星山呂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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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현리(禮峴里)는 자연 마을 예재·이재·예현동(禮峴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예로부터 예(禮)를 숭상하는 마을이며, 고개[재]를 넘어야 마을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예재·이재 또는 고개 현(峴) 자를 써서 예현동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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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삼국 시대와 조선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이제 마을 동쪽의 달성 2차 산업 단지 지원 도로 하부에 예현리 유적이 위치하고 있었다.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는 구지면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조사 지역은 해발 36m 내외의 낮은 구릉과 그에 접한 경작지에 입지하는데, 1/5가량은 구릉 비탈이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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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예현리 이재마을 동제는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 뒤편의 야산 입구에 소재한 당목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재마을은 마을로 통하는 여섯 고갯길이 있다는 의미로 여재라 한 것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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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 있는 선사 시대의 화석 분포지. 예현리 화석 분포지(禮峴里化石分布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일대 유적에서 발견된 인골 화석 분포지이다.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지역에서 언제부터 사람이 주거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서쪽의 낙동강과 배후 범람원에서 생활을 하였으며, 배후 산지는 묘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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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청의 별관. 1981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하고, 1995년 대구직할시에서 대구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대구광역시는 행정 수요에 맞는 청사를 마련하지 못하여 대구광역시청 본청 직원 46%가 중구 동인동의 건물 3곳을 임차하여 사용하였다. 2016년 2월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 조성한 경상북도청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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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청의 별관. 1981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하고, 1995년 대구직할시에서 대구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대구광역시는 행정 수요에 맞는 청사를 마련하지 못하여 대구광역시청 본청 직원 46%가 중구 동인동의 건물 3곳을 임차하여 사용하였다. 2016년 2월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 조성한 경상북도청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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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달서구 용산동, 동구 지묘동에 있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대구전통문화(大邱傳統文化)센터는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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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달서구 용산동, 동구 지묘동에 있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대구전통문화(大邱傳統文化)센터는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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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일대에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오던 승려들의 물물교환 장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축제. 승시(僧市)는 승려들이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해 사찰에서 생산한 물자를 유통시킨 장터를 말한다. 승시는 고려시대에는 매우 성행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오면서 숭유억불(崇儒抑佛) 정책에 따라 승려들의 도성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탓에 필요한 물품이 있어도 구할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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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보리에서 간행된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서정오가 옛이야기 채록과 이야기 문화를 되살리는 방법에 대하여 쓴 이론서. 『옛이야기 들려주기』는 정리된 구비문학을 입말로 되살려 대중에게 전달하는 체계를 세운 이론서이다. 서정오(徐正五)[1955~ ]는 전래동화, 옛날이야기 등으로 불리던 이야기를 ‘옛이야기’로 통일되게 명명하고, 글말과 입말의 개념 정리를 통하여서 이야기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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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에 있는 음식점. 옛집은 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 서문교회 뒷쪽 골목에 있다. 1948년 개업 이래 75년간 3대에 걸쳐 육개장만을 팔아 온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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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서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 서구청이 개최하는 행사.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대구광역시 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서구청에서 기획하고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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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귀희(朴貴姬)[1921~1993]는 1921년 2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하판리에서 아버지 장병관과 어머니 박금영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오계화(吳桂花), 호는 향사(香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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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에 설치되었던 제2야전군사령부 예하 군관구. 1954년 창설된 제2야전군사령부는 1980년대까지 군관구 체계를 유지하였는데, 제5군사령부를 대구광역시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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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은 새해 첫번째로 맞이하는 음력 15일이다. 한자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하는데, 중원(中元)[음력 7월 15일]과 하원(下元)[음력 10월 15일]에 대칭되는 말이다. 상원, 중원, 하원은 모두 도교적인 명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 명절 중 하나로 그 비중이 컸다. 음력 2월 14일부터 많은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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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전해 내려오는 명절 풍습. 음력으로 정월 대보름을 가리킨다. 매우 드물지만 정월 14일을 소보름[소망일(小望日)], 15일을 ‘대보름’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이날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중원(中元)[7월 15일], 하원(下元)[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이다. 또 이날을 '오기일(烏忌日)' 또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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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으로 1월 15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새해의 첫 번째 15일이다. 한 해의 보름 중 가장 큰 보름으로 여겨 ‘정월대보름’이라 부른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차례를 지내고,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고, 달빛으로 그해의 풍흉을 점치기도 하였다. 정월대보름에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부럼깨물기를 행하며 귀밝이술을 마시고 오곡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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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배창환, 문형렬 등이 결성한 시 동인. 오늘의 시 동인은 ‘시는 삶이다’라는 대전제를 문학적 사유로 지향하며 1983년에 창립되었다. 1980년대 이후 대구 지역의 문단을 이끈 문학 동인 중의 하나로서, 분단시대 동인과는 대립적인 시각에서 출발한 시 동인이다. 대구에서 문청 시절을 함께 보낸 김재진, 배창환, 장옥관, 엄원태, 정화진, 박진형, 손진은, 노태맹, 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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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 오도재는 팔공산의 주능선인 서봉[1,150m]과 비로봉[1,192.3m] 사이의 능선 상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1,080m의 고개로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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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 오도재는 팔공산의 주능선인 서봉[1,150m]과 비로봉[1,192.3m] 사이의 능선 상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1,080m의 고개로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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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산. 달성군 유가읍 금리 금산 마을과 유곡지·금곡지 주변의 산으로, 이 산 주변 다섯 마을에 걸쳐 있는 산이라 하여 오동산(五洞山)이라 부른다. 오동산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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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오두섭(吳斗燮)[1936~2007]은 1936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어났다. 1957년 안동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1978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 「종이꽃」·「봄뜰」을 발표하였다. 1984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동시 「난 모른다」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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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의 힘줄을 잘라 연탄불에 굽거나 볶은 요리. 오드레기는 소의 힘줄을 부르는 대구 지역 말이다. 오드레기는 소의 혈관으로 들어가는 힘줄 부위로 소 한 마리 당 200~600g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인데, 씹을 때 오드득 오드득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특히 술안주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대구10미로 유명한 뭉티기를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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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의 힘줄을 잘라 연탄불에 굽거나 볶은 요리. 오드레기는 소의 힘줄을 부르는 대구 지역 말이다. 오드레기는 소의 혈관으로 들어가는 힘줄 부위로 소 한 마리 당 200~600g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인데, 씹을 때 오드득 오드득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특히 술안주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대구10미로 유명한 뭉티기를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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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리(梧里)라는 명칭은 마을에 오동나무[머귀나무]가 많아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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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성터. 오리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삼거리 마을 동북쪽에 위치하며 북쪽은 가창댐과 연접하여 있다. 산성이 있는 곳은 남쪽의 해발 약 905m의 최정산(最頂山)에서 사방으로 흘러내린 능선 중 서쪽의 용계천(龍溪川) 앞까지 뻗은 서쪽 구릉의 해발 300m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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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성터. 오리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삼거리 마을 동북쪽에 위치하며 북쪽은 가창댐과 연접하여 있다. 산성이 있는 곳은 남쪽의 해발 약 905m의 최정산(最頂山)에서 사방으로 흘러내린 능선 중 서쪽의 용계천(龍溪川) 앞까지 뻗은 서쪽 구릉의 해발 300m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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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음식 중 오리를 주재료로 한 요리.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전국에서 오리고기를 가장 먼저 유행시킨 지역 중 하나이다. 그래서 지금도 팔공산 시설지구 및 동촌유원지 맛집 골목에는 오리 전문점이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다. 간판을 보면 주로 오리 로스구이, 맥반석 구이, 유황오리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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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무덤에서 확인되는 오리 모양을 본떠 만든 삼국시대 토기. 선사시대부터 새는 재생, 영예 등을 상징하는 영적인 동물로 인식되어 왔고, 무덤에서 출토되는 조형토기(鳥形土器)는 새가 죽은 사람의 영혼을 태우고 천계로 올려 보내는 역할을 한다는 새 신앙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 준다. 조형토기 중 가장 많이 출토되는 것은 오리모양토기[압형토기(鴨形土器)]로 등에 어떤 액체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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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던 음반 회사. 오리엔탈 레코드사는 작곡가 이병주(李炳主)[1920~2013]가 1947년에 설립한 음반 레코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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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손처약(孫處約)[1556~?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희로(希魯), 호는 오매정(五梅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손세경(孫世經)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손치운(孫致雲)이다. 아버지는 선무랑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충의위 이탄(李坦)의 딸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 아들은 손설(孫渫)이고, 손자는 손시주(孫是冑)이다. 형은 손처눌(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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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오명항(吳命恒)[1673~1728)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사상(士常), 호는 모암(慕菴) 또는 영모당(永慕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오달천(吳達天)이고, 할아버지는 오도융(吳道隆)이다. 아버지는 오수량(吳遂良)이고, 어머니는 영의정 여성제(呂聖濟)의 딸 함양여씨(咸陽呂氏)이다. 부인은 최기창(崔起昌)의 딸이다. 형 오명준(吳命峻)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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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다리. 오목천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구전하는 전설에 따르면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는 왜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부하들을 이끌고 하천변에 진지를 구축하였다고 한다. 때마침 주위에는 많은 까마귀가 서식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야간에 왜적들이 진지를 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당시 곽재우 장군과 부하들은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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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다리. 오목천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구전하는 전설에 따르면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는 왜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부하들을 이끌고 하천변에 진지를 구축하였다고 한다. 때마침 주위에는 많은 까마귀가 서식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야간에 왜적들이 진지를 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당시 곽재우 장군과 부하들은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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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 침산(砧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이며 북구를 대표하는 산이기도 하다. 침산의 해발 고도는 121.4m이며, 좌표는 35°53′50.12″, 128°35′13.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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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이협을 추모하는 재실. 오사재(五思齋)는 이협(李莢)[1603~1682]을 기리기 위하여 인천이씨(仁川李氏) 회와공 종중에서 이협의 묘소 아래에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이협의 자는 요서(堯瑞), 호는 회와(悔窩)이다. ‘오사재’라는 명칭은 『예기(禮記)』「제의(祭義)」 편의 “제계(齊戒)를 하는 날에는 부모님이 거(居)하시던 곳을 생각하며, 웃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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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이협을 추모하는 재실. 오사재(五思齋)는 이협(李莢)[1603~1682]을 기리기 위하여 인천이씨(仁川李氏) 회와공 종중에서 이협의 묘소 아래에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이협의 자는 요서(堯瑞), 호는 회와(悔窩)이다. ‘오사재’라는 명칭은 『예기(禮記)』「제의(祭義)」 편의 “제계(齊戒)를 하는 날에는 부모님이 거(居)하시던 곳을 생각하며, 웃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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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午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말뫼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앞뒤로 말처럼 생긴 산이 있어 마을 이름을 말뫼, 말을 상징하는 한자 오(午) 자를 써서 오산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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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오상순(吳相淳)[1894~1963]은 1894년 8월 9일 태어났다.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선운(禪雲)·공초(空超)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방랑의 마음」, 「혁명」, 「때때신」 등의 시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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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오선생예설분류』 뒤에 붙여 쓴 발문. 「오선생예설분류발(五先生禮說分類跋)」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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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진 충적 평야인 오설들은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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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설리(烏舌里)는 자연 마을 오설(烏舌)·오리(烏里)·내동(內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까마귀가 혀를 내민 것과 같다고 하여 까마귀 오(烏)와 혀 설(舌) 자를 써서 지었으며, 오리라고도 한다. 그리고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라고 해서 내동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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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오성고등학교 교훈은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 말고 큰 흐름에 나를 찾아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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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오성중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적이고 바른 품성의 미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 말고 큰 흐름에 나를 찾아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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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오성고등학교 교훈은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 말고 큰 흐름에 나를 찾아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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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오성 대감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오성대감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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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에 설치되었던 제2야전군사령부 예하 군관구. 1954년 창설된 제2야전군사령부는 1980년대까지 군관구 체계를 유지하였는데, 제5군사령부를 대구광역시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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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오성중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적이고 바른 품성의 미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 말고 큰 흐름에 나를 찾아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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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공동 협력사업인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를 위한 노래.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은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하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협력하여 글로벌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광 경쟁력 제고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공동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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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극장. 오스카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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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10일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시행된 제헌국회의원를 선출하는 선거. 5.10총선거는 1947년 11월 14일 유엔에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비례에 따른 남북한총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물론, 해방 후 한반도에 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절차는 1945년 12월에 열린 모스크바삼상회의의 결정에 따른 미소공동위원회였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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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979년 건립된 문화유씨 문중의 재실. 오암사는 고려 삼중대광 곤산부원군(崑山府院君) 유익정(柳益貞)의 8세손인 건공장군(建功將軍) 유세영(柳世榮) 이하 사월당(沙月堂) 유시번(柳時藩)[1569~1640]에 이르기까지의 문화유씨 선조들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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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979년 건립된 문화유씨 문중의 재실. 오암사는 고려 삼중대광 곤산부원군(崑山府院君) 유익정(柳益貞)의 8세손인 건공장군(建功將軍) 유세영(柳世榮) 이하 사월당(沙月堂) 유시번(柳時藩)[1569~1640]에 이르기까지의 문화유씨 선조들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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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979년 건립된 문화유씨 문중의 재실. 오암사는 고려 삼중대광 곤산부원군(崑山府院君) 유익정(柳益貞)의 8세손인 건공장군(建功將軍) 유세영(柳世榮) 이하 사월당(沙月堂) 유시번(柳時藩)[1569~1640]에 이르기까지의 문화유씨 선조들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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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업가이자 출판인. 이근무(李根茂)[1902~?]는 1902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오야마 시게루[大山茂]이다. 1923년에 대구 서성로에 무영당 서점을 세우고 1937년에 무영당 서점을 무영당 백화점으로 성장시킨 사업가이다. 출판업을 병행하여 윤복진의 동요집 등을 출간하였으며, 1930년 『별건곤』 3월 호 ‘대구특집란’에 「대구 상업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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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문집(金文輯)[1907~?]은 지원병 제도를 선전하고 일본군에 지원하도록 조선 청년들을 선동하는 다수의 글을 발표하여 일제에 협력하였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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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대구 최초의 독립영화 전용관. 오오극장의 명칭은 상영관의 좌석이 총 55개이기 때문에 지어졌으며, 그 밖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은 영화관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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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오용수(吳龍洙)[1922~2003]는 1922년 11월 18일 지금의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광평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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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기업인. 이원만(李源萬)[1904~1994]은 1904년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서 아버지 이석정(李錫政)과 어머니 이사봉(李泗峰) 사이에서 다섯째로 태어났다. 호는 오운(五雲), 본관은 여주이며, 이언적의 15대손이다. 영일에서 한학을 수학하고, 사립학교에서 신학문을 배웠다. 이원만은 흥해공립보통학교[현 흥해초등학교] 5학년에 편입하고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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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도관모(都寬謨)[1717~1788]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덕유(德裕), 호는 오은(梧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사예 도신여(都愼與)이고, 할아버지는 도원결(都元結)이다. 아버지는 도계하(都啓夏)이다. 부인은 야로송씨(冶爐宋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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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논매기를 할 때 첫번째 부르는 소리. 「오이사아소리(논매기소리)」는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애벌논매기, 두벌논매기, 세벌논매기 등 순서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첫번째 논매기는 소리를 길게 하여 불규칙박으로 부르며 논매기 중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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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하동기(夏東箕)[1870~1933]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성범(聖範), 호는 오재(悟齋) 또는 심강(心岡)이다. 할아버지는 하석윤(河錫胤)이고, 아버지는 하상락(河祥洛), 어머니는 서재곤(徐在坤)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동생은 하동규(夏東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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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계몽운동가이자 경제인. 이종면(李宗勉)[1870~1932]은 대구에서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고, 주식회사 대동사(大東社)를 설립하고 운영하였다. 호는 오정(悟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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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손단(孫湍)[1626~1713]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심원(深源), 호는 졸암(拙庵) 또는 오졸(五拙)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력부위(展力副尉) 손덕운(孫德雲)이고, 할아버지는 단성현감을 지낸 손린(孫遴)이다. 아버지는 손처각(孫處恪)이고, 어머니는 유안(柳安)의 딸 진양유씨(晉陽柳氏)이다. 부인은 이상진(李尙眞)의 딸 영양이씨(永陽李氏)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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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오천서원(梧川書院)은 1744년(영조 20)에 양희지(楊凞止)[1439~1504]를 기리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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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오천서원(梧川書院)은 1744년(영조 20)에 양희지(楊凞止)[1439~1504]를 기리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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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오천서원에 있는 은행나무. 은행나뭇과의 낙엽교목인 은행나무는 원산지가 중국이며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주로 분포한다. 신생대 에오세에 번성하였던 식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남아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여 오기에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2억 7000만 년 전 화석으로도 발견된다. 황색 열매의 모양이 살구와 비슷하여 은행(銀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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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서계서원에 배향된 문관. 이문화(李文和)[1358~141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백중(伯中), 호는 오천(烏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필(李泌)이고, 할아버지는 이익세(李益歲)이다. 아버지는 전공판서 이심(李深)이고, 어머니는 권육(權育)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최렴(崔濂)의 딸 충주최씨(忠州崔氏)이며, 아들은 이효인(李孝仁)·이효의(李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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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친일 관료. 본관은 영일(延日). 일본식 이름은 오천교원(烏川僑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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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일본인 기업인. 오쿠라 다케노스케[1870~?]는 1870년 8월 6일 일본에서 제국의회 의원 오쿠라 요시노리[小倉良則]의 아들로 태어났다. 남선합동전기주식회사, 북선합동전기주식회사, 조선전력회사의 사장을 지냈다. 1935년 무렵 거주지는 대구부 동문정(東門町)이었다. ‘오쿠라 컬렉션’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한국 문화재를 반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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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 있는 글램핑장. 글램핑(Glamping)은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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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오포산」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午砲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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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산. 연귀산(連龜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나지막한 산으로, 해발 고도는 48m이며, 좌표는 35°51′39.03″, 128°35′49.67″이다. 순종 때 대구부민에게 정오를 알리려 포를 쏘았다고 하여 오포산(午砲山)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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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학선(吳學善)[1925~2010]은 1925년 7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서 태어났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서 복무하던 중 부대를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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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학선(吳學善)[1925∼2010]은 1925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599번지에서 태어났다. 1944년 6월 중국 상해(上海) 주둔 일본 해군 육전대(日本海軍陸戰隊) 사령부에서 근무하였다. 그때 광복군 지하 공작원 김만득(金萬得)과 연락하며 활동하다가 이 사실이 탄로되어 일본군의 미행을 받게 되자 부대를 탈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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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왜적에 맞서 싸운 문신. 손기양(孫起陽)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경징(景徵), 호는 오한(聱漢)·송간(松磵)이다. 아버지는 생원 손겸제(孫兼濟), 어머니는 영산신씨(靈山辛氏)로, 신취(辛鷲)의 딸이다. 첫째 부인은 야로송씨(冶罏宋氏)로, 처사 송근(宋瑾)의 딸인데 후사가 없었다. 둘째 부인은 우계이씨(羽溪李氏)로, 첨지중추부사 이후린(李厚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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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민응수(閔應洙)[1684~1750]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성보(聲甫), 호는 오헌(梧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변부사 민광훈(閔光勳)이고, 할아버지는 형조참판 민시중(閔蓍重)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민진주(閔鎭周)이며, 어머니는 정상징(鄭尙徵)의 딸 연일정씨(延日鄭氏)이다. 부인은 형조참판 조태동(趙泰東)의 딸 양주조씨(楊州趙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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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논을 매고 마을로 돌아오는 길에 부르는 노동요. 「오호 방해야」는 모두 함께 논을 매는 고된 작업을 하고 돌아오거나 다른 논으로 이동할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이를 「들길 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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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 노동요. 「오홍헤야」는 보리를 타작할 때 부르는 노동요 「도리깨소리」, 「보리타작소리」의 일종이며 대구광역시와 인근 지역에서 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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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과 서변동에서 금호강과 합류하는 지방하천. 동화천(桐華川)은 대구광역시 북구를 흐르는 지방하천으로 금호강(琴湖江)의 제1지류, 낙동강(洛東江)의 제2지류이다. 동화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학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북구 동변동 및 서변동의 금호제1교 부근에서 금호강과 합류한다. 능성천(能城川), 용수천(龍水川), 지묘천(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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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현령을 역임한 문관. 옥고(玉沽)[1382~1434]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대수(待售), 호는 응계(凝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옥전백(玉全伯)이고, 할아버지는 아버지는 옥안덕(玉安德)이다. 아버지는 진성감무 옥사미(玉斯美)이고, 어머니는 신용겸(辛用謙)의 딸 영산신씨(靈山辛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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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고개. 옻골마을의 북동쪽에 있는 고개라 하여 옻골재라 부르고 있다. 옻골은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옻걸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옻골로 변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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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와 논공읍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져 있는 충적 평야인 옥공들은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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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산. 달성군 유가읍 금리 금산 마을과 유곡지·금곡지 주변의 산으로, 이 산 주변 다섯 마을에 걸쳐 있는 산이라 하여 오동산(五洞山)이라 부른다. 오동산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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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옥랑각시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옥랑각시굴」은 노총각이 옥황상제의 명에 따라 비단을 짜던 선녀를 보고 뛰어들자 선녀는 급히 바위에 구멍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고 하는 동굴 전설이다. 이를 「선녀굴」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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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분리(玉盆里)라는 명칭은 마을 주위 산에 있는 돌이 옥(玉)과 같이 곱게 생기고,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 모양이 물동이와 비슷하다 하여 동이 분(盆) 자를 써서 옥분리라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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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옥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정하상 바오로’이다.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 기념 성당’이다. 1983년 3월 21일 삼덕성당과 고성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김영옥[요한]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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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섭을 시조로 하고 전영령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옥산전씨(玉山全氏)의 시조는 전섭(全聶)이다. 전섭은 기원전 18년 고구려 동명왕(東明王)의 셋째 아들인 온조(溫祚)가 백제를 건국할 때 마려(馬藜)·오간(烏干)·한세기(韓世奇)·곽충(郭忠)·범창(笵昌)·조성(趙成) 등과 함께 공을 세워 백제 십제공신(十濟功臣)으로 녹훈되고 환성군(歡城君)에 책봉되었다. 이후 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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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령을 시조로 하고, 전의수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전영령(全永齡)을 시조로 하는 옥산전씨[경산 전씨(慶山全氏)라고도 함]는 전의수(全義守)가 고려 말에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서 구지면 유산리로 옮겨 간 이래 현재까지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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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에서 칠성동2가를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및 서구 원대동3가 원대오거리에서 명성가든앞네거리, 북구청네거리, 서구 원대동2가 및 북구 침산동 로뎀플러스오피스텔앞삼거리를 지나 북구 고성동3가 및 칠성동2가 남침산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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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옥산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사회적 역량], 꿈꾸는 사람[정서적 역량], 정직한 사람[도덕적 역량], 창조적인 사람[지적 역량], 건강한 사람[신체적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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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옥산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사회적 역량], 꿈꾸는 사람[정서적 역량], 정직한 사람[도덕적 역량], 창조적인 사람[지적 역량], 건강한 사람[신체적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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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옥산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사회적 역량], 꿈꾸는 사람[정서적 역량], 정직한 사람[도덕적 역량], 창조적인 사람[지적 역량], 건강한 사람[신체적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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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방우(金邦佑)[1914~?]는 1914년 11월 3일 대구 동운정[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망명 후 항일 비밀결사 의열단(義烈團)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옥수산(玉秀山)·이수산(李秀山)·김광호(金光湖)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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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저수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위치한 옥연지(玉淵池)는 기세곡천의 상류 지역인 비슬산과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이다. 옥연지 또는 기세못으로 불린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玉) 자와 용연사(龍淵寺)의 연(淵) 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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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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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여성국악동호회에서 상연한 여성국극. 「옥중화(獄中花)」는 1948년 여성국악동호회(女性國樂同好會)의 창립 기념 공연 작품으로 상연한 여성국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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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장학회. 옥포경복장학회는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학생들에게 면학의 길을 열어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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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성산 성당 소속의 공소. 초대 공소 회장 전윤범의 요청으로 1957년에 만들어진 공소(公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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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와 논공읍 금포리 일대에 조성된 논공 단지. 옥포농공단지는 산업의 지방 분산, 지역 격차 해소 및 지역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473번지와 논공읍 금포리 일원이다. 1988년 4월 7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 받았으며, 1988년 8월 10일에 실시 계획을 승인 받아, 1990년 12월 2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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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있는 옥포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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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있는 옥포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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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벚꽃 축제. 옥포벚꽃축제는 매년 4월에 옥포읍에 있는 용연사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에서 열린다. 이 도로변의 가로수는 수십 년생의 벚나무로 조성되어 있다. 4월 봄철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도로가 벚꽃 터널로 변한다. 이곳에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골목을 조성하고 각설이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을 펼쳐 축제 마당을 연다. 달성군 옥포읍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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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분기점. 옥포분기점(玉浦分岐點)은 1984년 6월 27일 88올림픽고속도로 구간 개통과 함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개설되었다. 88올림픽고속도로는 광주대구고속도로의 개통 당시 명칭이다.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분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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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서 열렸던 전통 시장. 옥포시장(玉浦市場)은 1949년부터 2012년까지 달성군 옥포면[현 옥포읍] 기세리에서 매월 4일과 9일 개설되던 공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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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서 재배되는 수박.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서는 1950년대부터 보리골 사이에 수박을 조금씩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1960년대까지 상습 침투 지역이던 신당리에 낙동강 제방을 쌓고 경지 정리 사업이 추진되면서 농로 및 배수로가 생겼다. 이것을 계기로 터널 노지 재배를 시작하면서부터 접목 재배를 하였다. 이때부터 수박 재배 가구가 증가하면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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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 습관과 굳센 체력을 지닌 어린이', '자신감과 끈기를 지닌 어린이', '더불어 살며 배려하는 어린이', '정직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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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옥포읍(玉浦邑)은 달성군의 중앙에 위치하며 화원읍과 논공읍의 중간 지점에 해당한다. 옥포읍은 본리리(本里里), 신당리(新塘里), 교항리(橋項里), 강림리(江林里), 송촌리(松村里), 간경리(干京里), 기세리(奇世里), 반송리(盤松里), 김흥리(金興里)의 총 9개 법정리와 2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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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청도 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다리목마을은 청도김씨(淸道金氏) 집성촌이다. 입향조는 처사(處士) 창원공(昌元公)과 선전관(宣傳官) 유원공(有元公) 형제로 임진왜란 때 난을 피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시기 성주 이씨(星州李氏)도 이곳에 정착하였다. 1998년 편찬한 『달성 마을지』에는 마을 총 360가구 중 청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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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충주 석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기세골은 충주석씨(忠州石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용연사(龍淵寺)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옥연지(玉淵池)가 있는 마을로 임진왜란 때 충주인 인산공 석언우(石彦佑)가 입향하여 마을을 개척한 이래 그 후손들이 번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충주석씨들의 대구 지역 최초 거주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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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있는 성산 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 솔비골은 성산배씨(善山裵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임진왜란 때 유씨 성을 가진 성주 배씨(星州裵氏)의 할머니가 피난 와서 마을을 개척한 이래 배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되었다고 전한다. 산과 숲이 울창한 농촌 마을이다. 지금도 총 거주 가구의 절반이 성주 배씨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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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 있는 파평 윤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의 파평윤씨(坡平尹氏) 집성촌은 약 400년 전에 파평윤씨들이 입향한 이래 세거하면서 집성촌이 형성되었다고 전한다. 『달성 마을지』를 보면 1990년대까지만 해도 약 총 250가구 중 약 90가구가 윤씨들이었다. 지금도 파평윤씨 태위공파(太尉公派) 문중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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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옥포읍 관할 행정 기관. 옥포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옥포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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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 습관과 굳센 체력을 지닌 어린이', '자신감과 끈기를 지닌 어린이', '더불어 살며 배려하는 어린이', '정직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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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분기점. 옥포분기점(玉浦分岐點)은 1984년 6월 27일 88올림픽고속도로 구간 개통과 함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개설되었다. 88올림픽고속도로는 광주대구고속도로의 개통 당시 명칭이다.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분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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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생활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988년에 치러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면서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의 체육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91년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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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은 1988년에 치러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면서,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대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1년에 준공·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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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생활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988년에 치러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면서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의 체육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91년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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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은 1988년에 치러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면서,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대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1년에 준공·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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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쇼핑센터. NC아울렛 엑스코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대구종합유통단지에 자리한 아울렛 매장이다. 건물 연면적이 6만 3520㎡에 달하며, 입점 매장 수 369개의 대형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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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무가. 「옷단지굿노래」는 옷단지를 찾는 내용을 풀어 낸 무가(巫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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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마을.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일원에 있는 마을 집들에 다양한 벽화를 그리는 등의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를 탈피하고,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 이곳을 옹기종기행복마을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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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고산토성에 있는 샘.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고산토성 봉수대에서 100m정도 오솔길을 따라 산능선을 내려가면 성동 옥천을 볼 수 있다. 샘은 인위적으로 만든 식수시설이다. 물을 가두어 두기 위하여 돌은 걷어 낸 후 작은 웅덩이를 만들고 바가지로 떠먹는 식수시설이 샘이다. 비상시 군사시설로 이용되는 샘은 신속히 바가지로 떠 먹기 때문에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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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보리타작할 때 도리깨질을 하며 부르는 소리. 「옹헤야소리」는 「보리타작소리」라고 부른다. 보리타작소리는 농사일의 주요한 대목에 노래하므로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보리타작은 빠르게 힘차게 진행되므로 노래 또한 빠르고 흥겹게 부른다. 사설은 보리타작하는 행위를 묘사하거나 일꾼들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보리타작소리 중에서도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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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보리타작할 때 부르던 소리. 도리깨질 소리는 농사일 중에서도 중요한 과정이다. 따라서 보리타작 노래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사설은 보리타작 하는 모습을 묘사하거나 일꾼들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도리깨질소리」 중에서도 ‘옹헤야’의 여음을 가진 옹헤야소리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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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소재 경주최씨 백불암파 종가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백불암’은 최흥원[1705-1786]의 호이다. 1778년(정조 2) 학행으로 천거되어 참봉·교관(敎官)이 되었고, 1782년 장악원주부·공조좌랑을 거쳐 1784년 세자익위사좌익찬(世子翊衛司左翊贊)이 되었다. 평생을 거의 대구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그의 학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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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소재 경주최씨 백불암파 종가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백불암’은 최흥원[1705-1786]의 호이다. 1778년(정조 2) 학행으로 천거되어 참봉·교관(敎官)이 되었고, 1782년 장악원주부·공조좌랑을 거쳐 1784년 세자익위사좌익찬(世子翊衛司左翊贊)이 되었다. 평생을 거의 대구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그의 학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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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옻골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옻골축구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옻골동산 내에 있는 축구장으로 ‘옻골동산 축구장’ 또는 ‘옻골공원 축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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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옻골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옻골축구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옻골동산 내에 있는 축구장으로 ‘옻골동산 축구장’ 또는 ‘옻골공원 축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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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옻골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옻골축구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옻골동산 내에 있는 축구장으로 ‘옻골동산 축구장’ 또는 ‘옻골공원 축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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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경주최씨 집성촌. 옻골은 마을 남쪽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이 산과 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곳에 옻나무가 많아 옻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약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하여, ‘옻걸’, ‘칠계(漆溪)’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변하여 ‘옻골’로 칭하고 있다. ‘칠계동(漆溪洞)’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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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옻골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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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고개. 옻골마을의 북동쪽에 있는 고개라 하여 옻골재라 부르고 있다. 옻골은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옻걸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옻골로 변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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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옻골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옻골축구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옻골동산 내에 있는 축구장으로 ‘옻골동산 축구장’ 또는 ‘옻골공원 축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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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옻나무와 닭을 넣어 끓여 만든 음식. 옻닭은 닭을 삶을 때 옻나무를 넣고 달여 먹는 음식을 말한다. 옻 껍질 속에는 우루시올(urushiol)이라는 성분이 있어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닭이 옻의 독성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면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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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와룡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예절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으로 도덕적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창의적인 탐구 능력 배양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할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실력인]’, ‘긍정적인 생활태도 함양으로 삶이 즐거운 행복한 사람을 기른다[행복인]’, ‘강건한 몸과 풍부한 정서 함양으로 심신이 안정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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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북구 사수동을 연결하는 다리. 와룡산 북쪽 아래에 위치하는 다리이므로, 와룡이라는 지명을 이름에 반영하였다. 또한 장대한 다리의 규모로 미루어 대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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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와룡아래공원에서 매년 6월 중 단오날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지역 행사. 와룡민속한마당은 와룡단오민속축제, 달서단오민속경기대회, 와룡단오민속경기대회 등 그 명칭이 해마다 바뀌어 왔으며 공식적으로는 2016년부터 ‘와룡민속한마당’으로 변경되었다. 와룡민속한마당은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자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며 화합하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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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와룡중학교 교육목표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다. 교훈은 ‘자율·창의·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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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용산동·신당동, 달성군 다사읍, 서구 상리동에 걸쳐 있는 산. 와룡산(臥龍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용산동·신당동, 달성군 다사읍, 서구 상리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와룡산의 해발 고도는 262.5m이며, 좌표는 35°52′48.33″, 128°30′17.25″이다. 북서쪽에 용의 머리인 용두봉(龍頭峰), 정상부에 용의 몸통인 와룡산, 북동쪽에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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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학자인 신성섭이 대구 와룡산 아홉 계곡을 주제로 읊은 한시. 「와룡산구곡시(臥龍山九曲詩)」의 저자 신성섭(申聖燮)[1882~1959]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명숙(明淑)이고, 호는 학암(鶴菴)이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927]의 후손이다. 공산(恭山) 송준필(宋浚弼)[1869~1943]의 문하에서 학업을 익혔다. 저서로 『학암집(鶴菴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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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와룡산에 조성하고 있는 산책로. 와룡산둘레길(臥龍山둘레길)은 대구광역시 서구와 달서구에 조성하고 있는 산책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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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와룡산 상리봉 전망대 주변에 조성된 공원. 와룡산전망대공원(臥龍山展望臺公園)은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와룡산 상리봉 전망대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며, 와룡산 상리봉 전망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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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와룡산 약수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연기 설화. 「와룡산 약수터 지명 연기 설화」는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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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와룡산 상리봉 전망대 주변에 조성된 공원. 와룡산전망대공원(臥龍山展望臺公園)은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와룡산 상리봉 전망대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며, 와룡산 상리봉 전망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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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와룡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와룡산 지명 연기 설화」는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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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와룡산 용미봉에 있는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하는 진달랫과의 낙엽활엽관목이다.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와룡산의 용미봉 일대에 무리지어 자생하는 진달래의 군락지이다. 와룡산은 해발 299.7m이며, 서구 쪽이 용의 꼬리[용미봉], 달서구 쪽이 용의 몸체, 달성군 쪽이 머리[용두봉]이다. 전설에 따르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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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산. 와룡산(臥龍山)이란 지명은 산의 형태가 마치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한 데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몸을 남쪽으로 굽혀 북서쪽에 용의 머리인 용두봉(龍頭峰)[262.5m], 정상부에 용의 몸통인 와룡산, 북동쪽에 꼬리인 용미봉(龍尾峰)[255m]으로 나뉜다. 옛 기록을 살펴보면, 『대구 읍지』에 "와룡산은 부의 서쪽 약 10리쯤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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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서재리 경계에 있는 와룡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와룡산」은 다사읍 방천리와 서재리 경계에 있는 이 산과 다른 산 셋을 합해서 보면 마치 용이 엎드려 있는 모양과 같다 하여 와룡산이라 이름하였다는 지명 유래 전설인데, 그 산의 영험함에 대한 지역민의 믿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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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학자인 신성섭이 대구 와룡산 아홉 계곡을 주제로 읊은 한시. 「와룡산구곡시(臥龍山九曲詩)」의 저자 신성섭(申聖燮)[1882~1959]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명숙(明淑)이고, 호는 학암(鶴菴)이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927]의 후손이다. 공산(恭山) 송준필(宋浚弼)[1869~1943]의 문하에서 학업을 익혔다. 저서로 『학암집(鶴菴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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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와룡중학교 교육목표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다. 교훈은 ‘자율·창의·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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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와룡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학생, 자기를 계발하고 꿈을 키워 가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꿈을 가꾸고 배움의 기쁨을 느끼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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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와룡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학생, 자기를 계발하고 꿈을 키워 가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꿈을 가꾸고 배움의 기쁨을 느끼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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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와룡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학생, 자기를 계발하고 꿈을 키워 가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꿈을 가꾸고 배움의 기쁨을 느끼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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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초곡산성(草谷山城)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산성이다. 성말랭이라 불리며 읍지(邑誌)에는 현풍과녀성(玄風寡女城)이라 하였고, "현의 동쪽 8리[3.14㎞], 비슬산 산록의 주위 60리[23.56㎞]를 감쌌다. 삼국 상쟁 시에 한 과부가 축성하고 적병을 막았다[在縣東八里 琵瑟山麓周六十里 俗傳三國相爭時 一寡女舊義築城禦賊兵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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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시인 박재희가 발표한 시. 「와우산성(臥牛山城)」은 2011년에 『달성 문학』 3집에 발표한 박재희[1956~]의 시이다. 「와우산성」의 주요 소재인 '와우산성'은 누운 소의 형상을 띠며, 비슬산 북서쪽 해발 700m에 위치한다. 대가야의 유물이 많이 출토된 유적지이며, 임진왜란 때 장군 곽재우(郭再祐)[1552~1617]가 왜군을 맞아 싸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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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 침산(砧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이며 북구를 대표하는 산이기도 하다. 침산의 해발 고도는 121.4m이며, 좌표는 35°53′50.12″, 128°35′13.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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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초곡산성(草谷山城)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산성이다. 성말랭이라 불리며 읍지(邑誌)에는 현풍과녀성(玄風寡女城)이라 하였고, "현의 동쪽 8리[3.14㎞], 비슬산 산록의 주위 60리[23.56㎞]를 감쌌다. 삼국 상쟁 시에 한 과부가 축성하고 적병을 막았다[在縣東八里 琵瑟山麓周六十里 俗傳三國相爭時 一寡女舊義築城禦賊兵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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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피는 달성 2차 산업 단지에서 자동차 부품의 금형 제작, 사출 성형 및 조립품 생산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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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능성동과 경산시 와촌면을 연결하는 터널. 터널 지나는 와촌면의 이름을 따서 와촌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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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완전동(莞田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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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전투에서 후백제 견훤과 싸운 고려의 태조. 왕건(王建)의 재위기간은 918년~943년이다. 자는 약천(若天)이며 송악(松岳)[지금 경기도 개성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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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년 공산전투에서 패한 왕건과 관련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왕선고개의 의미.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왕선고개는 고려태조 왕건(王建)[877~943]의 후삼국 통일과 관련이 깊은 곳이다. 왕건이 927년 공산전투(公山戰鬪)에서 패하여 도주하다가 왕선고개에 이르러 살았음을 확인하고 재기의 결의를 다졌고, 이것이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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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후삼국시대 일어난 공산전투와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길.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927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있었던 공산전투(公山戰鬪)[동수전투(桐藪戰鬪)]와 관련된 설화, 지명 등을 바탕으로 하여 조성한 친환경 탐방로인 팔공산 왕건길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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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벌어졌던 큰 전투. 후삼국 시기 고려와 신라는 친밀한 관계를 맺고 후백제를 공동의 적으로 삼아 군사행동을 함께 하였다. 이러한 정세 하에서 대구[대구광역시] 지역을 무대로 한 공산전투가 벌어졌다. 공산전투는 927년(태조 10) 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후백제 견훤과 태조 왕건 사이에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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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태조 왕건으로 인해 생겨난 대구광역시 동구 지명들과 문학작품. 927년(태조 9)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군대와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대는 큰 전투를 벌였다. 바로 공산전투이다. 고려군은 김락(金樂)과 신숭겸(申崇謙) 장군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사가 죽고, 왕건은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와 신숭겸 장군이 전사한 지묘동 일대에는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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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에 있는 풍화동굴. 왕굴(王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 안일암 위쪽 절벽에 형성된 풍화동굴이다. 927년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 왕건 군사와 후백제 견훤 군사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퇴각하던 왕건이 앞산으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앞산으로 숨어든 왕건이 자신의 자취를 숨긴 곳이 큰골의 은적굴이다. 은적굴에서 동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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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에 있는 왕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왕굴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琵瑟山)에 있는 왕굴(王窟)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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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왕버들은 달성군의 습지나 하천가에 호안림(護岸林)[강기슭과 하천 부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강둑에 조성한 숲] 또는 풍치수(風致樹)로 심어져 있고, 군락을 형성하여 제방을 따라 일렬로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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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우리나라에서 분포하는 왕벚나무는 산벚나무와 올벚나무가 자연 상태에서 교잡된 종이며, 전 세계적으로 제주도의 한라산과 전라남도 해남군의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전국에 분포하는 대부분의 벚나무는 우리나라 벚나무를 일본에서 개량한 종과 접목하여 만들어 낸 것이기에,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종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다른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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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산. 왕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솟은 해발고도 161.2m의 산이다. 왕산봉(王山峰)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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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왕산 허위선생 순국 기념비(旺山許蔿先生殉國紀念碑)는 의병이자 독립운동가인 왕산(旺山) 허위(許蔿)[1854~1908]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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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시조 시인이자 가톨릭 신부. 하한주(河漢珠)[1909~1984]는 1909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왕산(旺山)이다. 1935년 6월 15일 성유스티노신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신부로 활동하면서 1958년 시조집 『골고타』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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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산. 왕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솟은 해발고도 161.2m의 산이다. 왕산봉(王山峰)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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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한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사고와 탐구의 생활화로 창의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환경을 가꾸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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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한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사고와 탐구의 생활화로 창의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환경을 가꾸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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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인]', '예절과 질서를 지키는 바른 어린이[도덕인]',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개성인]', '서로 돕고 더불어 발전하는 어린이[협동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건강한 어린이[건강이]'이다. 교훈은 '정직하고 예절 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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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한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사고와 탐구의 생활화로 창의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환경을 가꾸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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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한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사고와 탐구의 생활화로 창의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환경을 가꾸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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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인]', '예절과 질서를 지키는 바른 어린이[도덕인]',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개성인]', '서로 돕고 더불어 발전하는 어린이[협동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건강한 어린이[건강이]'이다. 교훈은 '정직하고 예절 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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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산. 왕옥산(王屋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일종의 하식애(河蝕崖)로 이루어진 산이다. 왕옥산의 해발 고도는 83m 정도이며, 좌표는 35°54′39.00″, 128°37′42.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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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동응해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중대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506.7m의 산으로 암해산, 왕해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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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여름철새. 일본,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하는 왜가릿과의 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이며, 대구광역시에서는 수성구 고모동의 팔현마을에 집단 서식지가 있다. 수성구에서는 2005년 12월 30일에 “품위 있고 고고한 수성 구민의 정신”을 상징하는 구조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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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왜관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 원대오거리에서 북구 노원동3가 만평네거리, 서구 비산동 팔달교를 지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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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외기러기 똥 바르면 털도 안 난다는 말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외기러기 똥 바르면 털도 안 난다」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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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삼덕동(三德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삼덕마을(三德마을), 외환마을(外患마을), 구름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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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삼덕동(三德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삼덕마을(三德마을), 외환마을(外患마을), 구름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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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수릿과에 속하는 조류. 우리나라, 일본, 러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에 폭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관찰되는 텃새이다. 하늘의 작은 폭군이라 불릴 정도로 사나운 육식성 종이며, 길들여서 작은 새 따위를 잡는 매사냥에 자주 이용하지만, 성격이 예민하여 길들이기가 매우 까다롭다. 저루, 겨리, 결외, 요 등으로도 불리며, 암수를 구분하여 수컷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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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도호부 판관을 지낸 문신.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요경(堯卿), 군사(君四). 증조할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유대의(兪大儀)이며, 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유성증(兪省曾)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지낸 유철(兪㯙)이며, 아들은 우의정을 지낸 유척기(兪拓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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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과 상매동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지. 요령봉은 해발고도 492m로 팔공산을 둘러싸고 있는 외곽의 환상산맥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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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이자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오(而五), 호는 요산당(樂山堂)·야옹(野翁). 고조할아버지는 석병(石屛) 이휴운(李休運)으로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었으며, 유일로 천거되어 성균관 사예를 역임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명호(明湖) 이언직(李言直)으로 숭정 절의로 장릉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구원정(九元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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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이익룡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오(而五), 호는 요산당(樂山堂)이다.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9대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언직(李言直), 할아버지는 이형천(李亨天), 아버지는 이재춘(李載春)이다. 한편 친아버지는 이항춘(李恒春)이며, 친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선(徐渲)의 딸이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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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재담, 만담, 야담 등을 들려주던 대중적 연예장. 대구광역시에 처음 등장한 요세[寄席]는 1912년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개관한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으로, 활동사진 상설관이던 대구구락부를 요세로 전환한 것이다. 1928년 이마모토 시미즈[今本善造]가 개관한 영락좌(永樂座)[에이라쿠자]도 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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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978년 건립된 인천채씨 문중 재실. 요수정은 대구광역시 출신 유학자이자 교육자인 후담(後潭) 채헌식(蔡憲植)[1855~1933]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채헌식은 영남 낙육재장(樂育齋長)을 거쳐 협성학교를 창립하여 교장을 역임했다. 이후 상덕사 내에 문우관(文友觀)을 창건하여 강회를 여는 등 유도(儒道) 진흥에 힘쓴 인물이다. 인천채씨는 대구광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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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충청북도 영동군 출신의 무도가. 최용술(崔龍述)[1899~1986]은 1899년 7월 21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덕암(德菴)이며 일본에서 사용한 이름은 요시다 아사오[吉田朝男]이다. 최용술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무술을 배웠고, 해방 후 대구에서 합기도를 가르치다가 대구에 정착하였다. 최용술의 대동류 합기 유술은 야와라, 합기유권술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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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무덤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허리띠와 허리띠 장식. 허리띠[과대(銙帶)·대금구(帶金具)]는 버클에 해당하는 띠고리[교구(鉸具)], 가죽 또는 비단 허리띠의 겉면을 꾸미는 띠꾸미개[과판(銙板)], 허리띠에 매달아 드리우는 드리개[요패(腰佩)], 허리띠 끝에 다는 띠끝꾸미개[대단금구(帶端金具)]로 구성되어 있다. 재질은 금, 금동, 은, 동제품이 있다. 드리개는 향낭, 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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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에서 언론인, 시인으로 활동한 천주교 신부. 최민순(崔玟順)[1912~1975]은 1912년 10월 3일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세례명은 요한이다. 1935년에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44년 3월 30일 모교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의 교장이 되었으나 일제의 전문학교령에 의하여 폐교됨으로써 1944년 4월 17일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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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요한의 집은 시설에 입소할 수 없는 차상위 계층을 비롯한 중산층 미만의 저소득 가정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비를 납부함으로써 시설에 입소하여 개인의 환경과 장애 정도에 따른 다양한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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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음력 4월 8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이다. 석가출가일[(음력 2월 8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과 함께 불교 4대 명절 중 하나이다. 불교가 전래된 이래로 우리 민족에게도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계승되어 왔다. 사월초파일에는 연등(燃燈) 행사, 관등(觀燈) 놀이처럼 등불을 밝히는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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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초파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석가 출가일[음력 2월 8일]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 등과 함께 불교의 4대 명절 중의 하나이다. 이를 '부처님 오신 날', '불탄일(佛誕日)', '욕불일(浴佛日)', '석탄일(釋誕日)' 등이라고도 한다. 특히 이날을 ‘사월 초파일’이라 하는 것은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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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욕심쟁이 형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욕심쟁이 형의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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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창건한 서원. 용강서원(龍岡書院)은 1696년(숙종 22)에 상무헌(尙武軒) 허득량(許得良)[1597~1637]과 낙암(洛庵) 허복량(許復良)[1602~1637]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충렬사(忠烈祀)’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허득량과 허복량은 사촌 형제 사이인데, 무술을 익혀 국가에 공을 세운 무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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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1890년대 가창 지역의 파자미 공소로 부터 시작되어, 1998년 9월 3일 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주보성인은 그레고리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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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 교회. 1952년 당시 냉천 교회를 다니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 지역 교인들과 1·4 후퇴로 피난온 교인들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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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용계성당은 가정과 이웃의 성화, 선교의 활성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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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용계성당은 가정과 이웃의 성화, 선교의 활성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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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마음·생각이 바른 어린이[건강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생명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공동체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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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자경(子慶), 호는 용계(龍溪). 증조할아버지는 서응기(徐應基)이고, 증조할머니는 찰방을 지낸 박사림(朴士林)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서함(徐涵)이며, 할머니는 부장(部長)을 지낸 하한수(河漢壽)의 딸 숙부인 진양 하씨(晉陽河氏)이다. 아버지는 증장악원 정(贈掌樂院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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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지남(金止男)[1559~1631]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자정(子定), 호는 용계(龍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하(金碬)이고, 할아버지는 김세덕(金世德)이다. 아버지는 영동현감을 지낸 김표(金彪)이고, 어머니는 감찰 김자위(金自渭)의 딸 순천김씨(順天金氏)이다. 큰아버지인 현감 김양(金讓)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첫 번째 부인은 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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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계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구룡동과 금계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계동이라 하였다 한다. 구룡(九龍)은 9정승이 살았다 하여, 금계(金溪)는 개천에서 금이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하나 명확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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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는 사방미·사방산(四方山)·용계(龍溪)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주위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였다고 하여 사방미 또는 사방산이라 부르다가, 마을 계곡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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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용계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용계라는 지명은 마을의 뒷산이 용(龍)의 형상이고 마을에 시내가 흘러 유래되었다는 설과 아홉정승이 살았던 구룡리와 인근 하천에서 금이 났다는 금계리가 합쳐져서 용계동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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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활동한 문신 서변의 시문집. 서변(徐忭)[1605~1656]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자경(子慶), 호는 용계(龍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응기(徐應基)이고, 할아버지는 서함(徐涵)이며, 아버지는 서사건(徐思建)이다. 1620년(광해군 12) 사마시에 합격하고 1633년(인조 11)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서학 교수가 되었다. 그뒤 청나라에 대한 척화(斥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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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를 가로질러 흘러 용계천(龍溪川)이라고 불린다. 용계(龍溪)는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계천'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해져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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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마음·생각이 바른 어린이[건강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생명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공동체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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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와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용고개[500m]는 비슬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 중 북쪽의 관기봉(觀機峰)[992.0m], 남쪽의 비둘산[646m], 동쪽의 뒷뫼산[721m] 사이에 위치한 동서 방향의 고개이다. 관기봉을 지나 용고개로 가는 길은 산림이 우거져 전망은 별로지만 등산로는 뚜렷한 편이다. 용고개는 달성군 유가읍 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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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저수지. 용곡지는 1945년 준공된 저수지로서 도덕산[660.7m] 남서 방향 능선의 남쪽 비탈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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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 서사진을 추모하는 재실. 용담재(龍潭齋)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재(怡齋) 서사진(徐思進)[1568~1645]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650년(효종 1)에 건립되었다. 서사진은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사촌 동생이며, 서사진의 아들인 성은(城隱) 서신(徐愼)은 연경서원에서 수학하였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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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 서사진을 추모하는 재실. 용담재(龍潭齋)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재(怡齋) 서사진(徐思進)[1568~1645]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650년(효종 1)에 건립되었다. 서사진은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사촌 동생이며, 서사진의 아들인 성은(城隱) 서신(徐愼)은 연경서원에서 수학하였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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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 서사진을 추모하는 재실. 용담재(龍潭齋)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재(怡齋) 서사진(徐思進)[1568~1645]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650년(효종 1)에 건립되었다. 서사진은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사촌 동생이며, 서사진의 아들인 성은(城隱) 서신(徐愼)은 연경서원에서 수학하였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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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덕동(龍德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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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입구에 있는 하식애(河蝕崖).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입구에서 신천으로 돌출하여 있는 하식애를 ‘용두바위(龍頭바위)’라 하였다. 신천을 과거에는 용두방천이라고도 불렀는데, 용두방천을 따라 발달하는 용두산[앞산의 일부분] 기슭의 풍화동굴과 하식애는 예로부터 기복신앙의 대상지였다. 특히 용두바위 상부에는 통일신라 때 축조된 것으로 보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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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덕산 산 끝자락에 있는 고대 산성. 용두산성(龍頭山城)은 테뫼식 산성이다. 적의 침입에 대비한 방어 성곽이고 대구 분지 전역을 관찰할 수 있는 거점성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산 산 끝자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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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용두골(龍頭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의 앞산 동편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가운데 중간 규모이며 가장 동쪽에 자리한다. 2013년 개통한 앞산터널 동쪽 입구에 있다. 반대편인 앞산터널 서쪽 입구는 달비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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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산. 용두산(龍頭山)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186.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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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용두산과 토성에 얽혀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용두산 토성」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용두산(龍頭山)과 토성(土城)에 얽혀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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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서 무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두산의 무덤」은 친구를 위해 대신 죽어간 의리와 원혼이 서려 있는 현풍 중학교와 현풍 고등학교의 솔밭 사이에 있는 무덤과 관련된 묘지 유래 전설이다. 이를 「윤씨 무덤」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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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입구에 있는 하식애(河蝕崖).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입구에서 신천으로 돌출하여 있는 하식애를 ‘용두바위(龍頭바위)’라 하였다. 신천을 과거에는 용두방천이라고도 불렀는데, 용두방천을 따라 발달하는 용두산[앞산의 일부분] 기슭의 풍화동굴과 하식애는 예로부터 기복신앙의 대상지였다. 특히 용두바위 상부에는 통일신라 때 축조된 것으로 보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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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덕산 산 끝자락에 있는 고대 산성. 용두산성(龍頭山城)은 테뫼식 산성이다. 적의 침입에 대비한 방어 성곽이고 대구 분지 전역을 관찰할 수 있는 거점성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산 산 끝자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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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리(龍里)는 마을의 용소(龍沼)에 용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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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용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49-2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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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용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49-2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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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후기의 절터. 용리 금수암(金水庵)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1번지에 있는 절터이다. 소재사(消災寺)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청소년 야영장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북쪽으로 400m쯤 가면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임도를 따라 1.5㎞ 동쪽을 향해 오르다 보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 용리 금수암 터 안내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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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후기의 절터. 용리 금수암(金水庵)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1번지에 있는 절터이다. 소재사(消災寺)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청소년 야영장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북쪽으로 400m쯤 가면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임도를 따라 1.5㎞ 동쪽을 향해 오르다 보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 용리 금수암 터 안내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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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에는 현재 석축과 삼층 석탑 및 약간의 기와 조각만 남아 있어 역사적 고증에 한계는 있으나, 고려 시대에서 조선 후기까지 암자로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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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에는 현재 석축과 삼층 석탑 및 약간의 기와 조각만 남아 있어 역사적 고증에 한계는 있으나, 고려 시대에서 조선 후기까지 암자로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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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후기의 절터. 용리 금수암(金水庵)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1번지에 있는 절터이다. 소재사(消災寺)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청소년 야영장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북쪽으로 400m쯤 가면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임도를 따라 1.5㎞ 동쪽을 향해 오르다 보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 용리 금수암 터 안내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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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에는 현재 석축과 삼층 석탑 및 약간의 기와 조각만 남아 있어 역사적 고증에 한계는 있으나, 고려 시대에서 조선 후기까지 암자로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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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산. 산의 이름은 지도에 따라 용리산(龍理山) 또는 필봉산으로 표기 되어 있다.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다고 해서 용리산으로 불리고, 산의 형태가 마치 끝이 뾰족한 붓과 같다 하여 필봉산(筆峰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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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전하여 오는 용마연과 관련한 이야기. 「용마연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전하여 오는 용마연(龍馬淵)과 관련한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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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문신이자 학자인 우성규가 금호강을 아홉 굽이로 나누어 경치를 읊은 한시. 「용무이도가운부운림구곡(用武夷棹歌韻賦雲林九曲)」의 저자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경도(景陶)이다. 현풍현감(玄風縣監), 영덕현감(盈德縣令), 예안현감(禮安縣監), 단양군수(丹陽郡守) 등을 역임하였고, 사직 후 고향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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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폭포. 용문폭포(龍門瀑布)는 화원 자연 휴양림을 지나 용문사 입구 오른쪽 골짜기에 있다. 성주 출신 고려 말 충신 이숭인(李崇仁), 조선 시대 성리학자 정구(鄭逑),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 마을 출신 문영박(文永撲) 등이 즐겨 찾던 유서 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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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용문사(龍門寺)는 용이 승천하도록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주려고 세운 사찰로, 절 이름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에는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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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에 있는 용바우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용바우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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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봉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용봉리 솥골 동제는 정월 열나흘 자정에 상당, 중당, 하당 등의 제당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 세 곳의 제당을 가리켜 뒷서낭, 앞서낭, 수구맥이서낭 등으로 부르거나, 부처 당산, 큰 당산, 작은 당산 등이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세 곳의 제당에서 동제를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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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봉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던 신격화된 나무. 용봉리 용동마을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당산제[동제]의 당목[검팽나무]이다. 용동마을은 원래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던 용동마을과 봉동 마을이 행정상의 통합에 의하여 하나로 합쳐진 마을이다. 따라서 두 곳의 마을에서 별도로 지내던 동제도 이제는 합사하여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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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1447년에 간행한 시가집.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는 조선왕조의 개국과 번영을 송축하기 위한 시가집이다. 『용비어천가』는 세종의 명을 받아 정인지(鄭麟趾) 등이 목조(穆祖), 익조(翼祖), 도조(度祖), 환조(桓祖), 태조(太祖), 태종(太宗)에 이르는 6대 조종(祖宗)의 사적을 훈민정음을 사용하여 악장(樂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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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리에 있는 산. 용산(龍山)의 한자 의미를 해석하면 용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내력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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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용산종합큰시장(龍山綜合큰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2010년 1월 15일에 상설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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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용산종합큰시장(龍山綜合큰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2010년 1월 15일에 상설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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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용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사람’이다. 교훈은 ‘정직, 근면, 협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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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용산1동 일부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용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장기동 일부와 용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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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용산1동 일부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용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장기동 일부와 용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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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용산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용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장기동 일부와 용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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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용산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용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장기동 일부와 용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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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간행된 한시집 『대구팔경시집』에 수록된 작품 중 달서구 와룡산 일대 풍경을 노래한 한시. 「용산귀운(龍山歸雲)」은 1949년 봄에 대구향교(大邱鄕校)를 출입하던 유림(儒林)들이 선정한 대구 지역 여덟 곳의 명승지 중 달서구 와룡산(臥龍山) 일대 풍경을 노래한 작품이다. 와룡산은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구, 달성군에 걸쳐져 있는 해발 300m의 산이다. 산의 지세가 마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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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산동(龍山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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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용산역(龍山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23번 역이다. 부역명은 ‘서부법원·검찰청입구역’이다. 인근의 와룡산 밑에 위치하여 ‘용산동’이라 불리는 지명에서 명칭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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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채선수를 추모하는 재실. 용산재(龍山齋)는 채선수(蔡先修)[1568~1634]를 기리기 위하여 인천채씨(仁川蔡氏)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채선수의 자는 경중(敬仲), 호는 달서재(達西齋)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팔공산에서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으로 활약하였다. 임진왜란이 끝난 뒤에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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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용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사람’이다. 교훈은 ‘정직, 근면, 협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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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산초등학교(大邱龍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할 일을 찾아 실천하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가진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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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산초등학교(大邱龍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할 일을 찾아 실천하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가진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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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산초등학교(大邱龍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할 일을 찾아 실천하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가진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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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수동(龍水洞)이라는 지명은 용천동과 수대동에서 1자씩 따온 것이다. 용천(龍泉)이라는 명칭은 이 마을의 지정사라는 절 밑에 깊은 동굴이 있었으며 이 동굴 안에 사는 용이 굴 앞의 물[용수 : 용이 먹는 물]을 먹고 하늘로 승천하였다 하여 불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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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당산.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마을은 배씨와 구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 입구에 나무를 심고 돌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마을의 수호신이 깃든 장소로 여겨 이곳에서 용수동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당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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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당산.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마을은 배씨와 구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 입구에 나무를 심고 돌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마을의 수호신이 깃든 장소로 여겨 이곳에서 용수동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당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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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용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미곡동 일대에서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7.44㎞, 유역면적은 16.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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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용암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 용암산성은 특정한 시기에 군사적인 요인으로 인해 군사시설로 축성된 곳으로 추정한다. 용암산성 내부에서는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고, 용암산성 인근에 삼국시대 고분군이 있다는 점에서 용암산성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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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용암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 용암산성은 특정한 시기에 군사적인 요인으로 인해 군사시설로 축성된 곳으로 추정한다. 용암산성 내부에서는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고, 용암산성 인근에 삼국시대 고분군이 있다는 점에서 용암산성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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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용암산성 옥천에서 열리는 문화제. 용암산성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서 평광동으로 통하는 길목에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이곳은 의병활동의 근거지였고 전세가 불리해져 장기간 고립되자 우물을 파서 의병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역사적 장소이다. 용암산성에 있는 우물은 바로 항상 옥같이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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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위치한 임진왜란 당시 용암산성 동북쪽에 있는 옥천이 생긴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 경북대학교, 『팔공산, 속집』(대구직할시,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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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출신 효자. 남명신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정수(鼎叟), 호는 용암(龍菴)이다. 중국 당나라 안렴사(按廉使)로써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표착한 남민(南敏)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실(南實), 할아버지는 남두극(南斗極), 아버지는 남천한(南天翰),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로, 장승길(張承吉)의 딸이다. 부인은 영천이씨(永川李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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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도전호(都顓浩)[1855~1936]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경원(敬源), 호는 용암(龍菴)이다. 아버지는 도진형(都鎭馨)이고, 어머니는 옥산장씨(玉山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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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용암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과 평광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367.7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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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 용연사(龍淵寺)에는 현재 두 가지 사적기가 전해 오고 있는데, 하나는 임수간(任守幹)이 지어 1722년(경종 2)에 세운 '용연사 중수비(龍淵寺重修碑)'의 비문이고, 또 하나는 1748년(영조 24)에 금곡 선청(金谷善淸)이 쓴 「용연사 사적(龍淵寺事蹟)」이다. 기록의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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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 방향에 위치한 계곡. 용연사 계곡(龍淵寺溪谷)은 용연사 우측에 형성된 깊은 계곡을 말하며, 계곡을 따라 용연사와 비슬산 계곡물이 한데 모인 용연지(龍淵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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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용연사의 불전. 극락전은 서방 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불전으로, 무량수전 혹은 아미타전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웅전(大雄殿)·대적광전(大寂光殿)과 함께 3대 불전으로 손꼽을 만큼 많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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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과 복장유물. 대구 용연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大邱龍淵寺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및 腹藏遺物)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882번지용연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불상으로 2014년 1월 20일 보물 제181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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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벚꽃 축제. 옥포벚꽃축제는 매년 4월에 옥포읍에 있는 용연사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에서 열린다. 이 도로변의 가로수는 수십 년생의 벚나무로 조성되어 있다. 4월 봄철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도로가 벚꽃 터널로 변한다. 이곳에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골목을 조성하고 각설이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을 펼쳐 축제 마당을 연다. 달성군 옥포읍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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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과 복장유물. 대구 용연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大邱龍淵寺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및 腹藏遺物)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882번지용연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불상으로 2014년 1월 20일 보물 제181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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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부도군. 용연사 부도군(龍淵寺浮屠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882번지 비슬산 북쪽 기슭에 있는 용연사 적멸보궁의 서북쪽에 7기(基)의 부도[1군]가 있고, 이 부도군에서 다시 서쪽 300m 거리의 산기슭에 5기의 부도[2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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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및 일제 강점기의 비석군. 용연사 경내에는 비슬산 용연사 중수비(琵瑟山龍淵寺重修碑)[1722], 사바 교주 석가여래 부도비(娑婆敎主釋迦如來浮圖碑)[1676], 석가여래 사리탑 중수비(釋迦如來舍利塔重修碑)[1934], 동운 대사 비(東雲大師碑)[1644], 송파 대사 비(松坡大師碑)[1676] 등 5기의 비가 유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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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석탑. 용연사삼층석탑의 형식은 신라 석탑의 전통을 이어받은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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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에 있는 저수지. 용연지(龍淵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52년 7월 5일에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53년 3월 13일에 착공하여, 1956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총공사비는 1018만 4000원이 소요되었고, 국고 보조를 통해서 충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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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서 용연지와 용연사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연지와 용연사」는 연못에서 승천하지 못한 세 마리 용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사 의식을 치르고자 용연사(龍淵寺)라는 절이 세워지게 되었다는 사찰 유래 전설이고, 그 연못을 용의 못이라는 의미에서 용연지(龍淵池)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연못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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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우물이나 강에 가서 용왕에게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례. 용왕먹이기는 정월 대보름 또는 매달 초이레[7일]와 열이레[17일]에 주부가 가정의 평안과 가족의 무병장수를 위하여 용왕에게 비는 일종의 가정 신앙 행위이다. 이를 '용왕제'라고도 한다. 용왕먹이기의 대상은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용왕'이지만 비슬산 아래 마을에서는 용왕먹이기 대상 신을 '비슬산 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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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우물이나 강에 가서 용왕에게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례. 용왕먹이기는 정월 대보름 또는 매달 초이레[7일]와 열이레[17일]에 주부가 가정의 평안과 가족의 무병장수를 위하여 용왕에게 비는 일종의 가정 신앙 행위이다. 이를 '용왕제'라고도 한다. 용왕먹이기의 대상은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용왕'이지만 비슬산 아래 마을에서는 용왕먹이기 대상 신을 '비슬산 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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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리에서 용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재산 용의 승천」은 용재산으로 귀양 온 용이 인간을 위해 열 가지 좋은 일을 하고 승천할 때 꼬리를 끈 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용 흔적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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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전초등학교(大邱龍田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생활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인],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를 이해하는 어린이[교양인],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진취적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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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전초등학교(大邱龍田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생활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인],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를 이해하는 어린이[교양인],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진취적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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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전초등학교(大邱龍田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생활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인],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를 이해하는 어린이[교양인],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진취적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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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위치한 폭포. 용주폭포(龍住瀑布)의 한자를 풀이하면 용이 거주하는 폭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것은 용연사를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보양 선사가 중국에서 불법(佛法)을 배우고 돌아오는 길에 용궁에서 용왕에게 대접을 받고 아들 이목(璃目)과 함께 돌아왔는데, 이와 관련한 내용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즉 용연사 인근 계곡에 머물렀던 용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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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서 용지덤불과 매랑샘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지덤불과 매랑샘」은 용이 승천한 절벽 옆 숲에 있는 소나무의 모습이 마치 용이 승천하는 듯하다고 하여 그 소나무가 있는 숲을 용지덤불이라고 부른다는 숲 유래 전설이다. 또한 말라 버렸던 샘이 동네 사람들이 서로 명랑하게 지내자 샘물이 솟구쳐서 매랑샘이라고 이름지었다는 샘 유래 전설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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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산. 용지봉(龍池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산이며,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와 경계를 이룬다. 용지봉의 해발 고도는 633.8m이며, 좌표는 35°48′11.96″, 128°38′59.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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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있는 산. 용지봉(龍池峰)은 용의 못이 있는 봉우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리고 옛날 대홍수가 났을 때 용 한 마리가 앉을 자리밖에 남지 않고 모두 잠겨 버렸는데 그 남은 터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용의 뾰족한 뿔의 모습으로 보인다 하여 용지봉이라 하였다는 또 다른 얘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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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용지역(龍池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41번 역이고, 3호선 종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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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지초등학교(大邱龍池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의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학생[도덕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건강인],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지혜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굳세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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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지초등학교(大邱龍池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의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학생[도덕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건강인],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지혜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굳세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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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지초등학교(大邱龍池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의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학생[도덕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건강인],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지혜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굳세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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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용지역에서 수성패밀리파크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5구간. 용지팔현길은 대구 둘레길 제15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용지역 → 두리마루숲길[두리봉] → 연호역 → 전우쉼터 → 팔현마을 → 수성패밀리파크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용지역과 끝지점인 수성패밀리파크에는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두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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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대구 지역 청년들이 창립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 단체. 용진단(勇進團)은 대구 지역의 용맹한 신흥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단원 간 단결, 부조, 옹호, 친목 등을 목적으로 1925년 1월 발기회를 열었고, 사상 연구를 통한 민중의 교양기관을 지향하며 1월 5일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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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에 있는 자연 마을. 용진마을은 신용동의 자연부락이다. 동리 한복판에 진(津)이 있었는데, 용의 머리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진’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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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용천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수호신인 동신에게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용천마을 동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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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천초등학교(大邱龍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키우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문화적 감수성을 가진 학생[공감 소통 역량],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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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천초등학교(大邱龍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키우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문화적 감수성을 가진 학생[공감 소통 역량],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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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용천초등학교(大邱龍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키우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문화적 감수성을 가진 학생[공감 소통 역량],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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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범물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수성못오거리에서 수성구 파동, 수성구 두산동, 수성구 지산동 에덴테마어린이공원앞삼거리, 수성구 지산동·범물동 범물네거리를 지나 수성구 지산동 무학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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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용호서원(龍湖書院)은 도성유(都聖兪)[1571~1649], 도여유(都汝兪)[?~?], 도신수(都信修)[1598~1650]를 배향하는 서원이다. 처음에는 도성유와 도여유만 배향하다가 1708년(숙종 34) 도신수를 추향하였다. 도성유의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정언(廷彦), 호는 양직(養直)이다. 한강(寒岡) 정구(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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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용호초등학교의 교훈은 ‘스스로 노력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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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용화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불상. 용화사 석불(龍華寺石佛)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596-1번지 용화사 대웅전에 봉안된 삼존 석불이다. 용화사, 즉 쌍계리 절터의 창건과 폐사에 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768년(영조 44)에 간행된 『대구 읍지(大丘邑誌)』에 폐사찰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중엽 이전에 폐사된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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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용화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용화사 석탑(龍華寺石塔)은 기단부가 간소화되었고, 여러 양식이 퇴화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 시기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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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저수지. 용흥지(龍興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53년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53년 3월에 착공을 하여, 1956년 12월 31일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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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와 지리 일대에 분포하는 습지. 용흥지 생태습지(龍興池生態濕地)는 용이 승천한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하는 용흥지(龍興池)에 있는 습지라는 데에서 지명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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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경동(禹涇東)[1876~1960]은 1876년 9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우경동(禹經東)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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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경동(禹涇東)[1876~1960]은 1876년 9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우경동(禹經東)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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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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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포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를 연결하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고령군 우곡면의 이름을 따서 우곡교(牛谷橋)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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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 고려 초 현재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편입된 고산 지역에 있었던 성. 『신증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경산현 고적 조에 고포성(古浦城), 금성(金城)과 함께 나타나 있다. 세주(細註)에 인용된 『주관육익(周官六翼)』에는 신라 때 이 세 성을 합쳐서 압량군(押梁郡)을 만들었고 통합한 뒤 다시 고쳐서 세 성으로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데, 대체로 신라 말에 3성으로 분립하였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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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문인학자, 교육자. 채상겸의 성씨는 인천(仁川)에서 나왔으며 고려 동지사(同知事) 채선무(蔡先茂)가 시조이다. 자(字)는 중유(仲游)이며 호(號)는 우공당(友恭堂)이다.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역임한 채귀하(蔡貴河)는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으며 시호는 정의(貞義)이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소감(少監) 벼슬을 지낸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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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남양 홍씨 중시조. 홍경손(洪敬孫)[1409~1481]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경전과 문학에 뛰어나서 왕명으로 『대학연의집략(大學衍義輯略)』을 편찬하였다. 사후에 아들 홍윤온(洪閏溫)이 갑자사화(甲子士禍)가 일어나자 대구로 내려와 정착한 이래 후손들이 대구 일대에서 번성하였다. 문과로 출사하였는데, 인물이 출중하고 문학이 뛰어나서 중용하자는 논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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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동진(禹東進)[?~?]은 경상북도 달성군 월배면 상인동[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3년 음력 정월대보름 달성군 수성면 대명동 안일암에서 시회를 가장하여 결성된 재건 달성 친목회[조선 국권 회복단 중앙 총회]에 관계하였다. 달성군 월배면 상인동의 윤상태(尹相泰)와 우하교(禹夏敎)의 권유를 받고 달성 친목회에 가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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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 희생자. 우홍선(禹洪善)[1330~1975]은 1964년 제1차 인민혁명당사건으로 옥고를 치렀고, 박정희 정권이 유신 반대 시위를 잠재우기 위하여 1974년에 조작한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에 연루되어 희생되었다. 우동흡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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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 오도재는 팔공산의 주능선인 서봉[1,150m]과 비로봉[1,192.3m] 사이의 능선 상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1,080m의 고개로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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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우드브리지 존슨(Woodbridge O. Johnson)[1869~1951, 한국 이름은 장인차(張仁車)]은 1969년 미국 일리노이주 게일즈버그에서 태어났다. 1891년에 펜실베이니아주 의과대학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킹스카운티 병원과 윌키스바레 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1897년 한국 선교사로 임명을 받고, 부산을 경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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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익(子翼), 호는 우락재(憂樂齋). 6대조 할아버지는 지현(知縣) 최맹연(崔孟淵)으로 대구에 처음 거주한 입향조이다. 5대조 할아버지 최한(崔澣)은 참군(參軍)을 지냈으며, 고조할아버지 최자하(崔自河)는 감역(監役)을 지냈다. 증조할아버지 최해(崔海)는 만호(萬戶)를 지냈고, 할아버지 최종옥(崔宗沃)은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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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왜적을 물리친 의병. 최동보(崔東輔)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동보(東寶), 자는 자익(子翼), 호는 우락재(憂樂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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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서희순(徐憙淳)[1793~1857]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치회(穉晦), 호는 우란(友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신수(徐信修)이고, 할아버지는 예조판서 서유녕(徐有寧)이다. 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서응보(徐應輔)이고, 어머니는 김현주(金顯柱)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심능식(沈能植)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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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 백종일(百種日), 중원절(中元節),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날이다. 또한 백중은 불교에서 지옥이나 아귀의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공양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날이라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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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선을 시조와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충선(金忠善)[1571~1642]을 시조로 하는 사성(賜姓)[임금이 공신에게 내려 주던 성(姓)] 김해김씨는 김충선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가창면 우록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그래서 ‘사성 김해김씨’를 ‘우록 김씨(友鹿金氏)’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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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초 경상도 대구도호부 우록동에서 실시된 동 단위의 자치 규약. 우록동약(友鹿洞約)은 17세기 초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1571~1641]이 신분 질서와 부세제(賦稅制)를 유지하기 위해 우록동[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실시한 동 단위의 자치 조직이다. 김충선의 문집인 『모하당집(慕夏堂集)』에 「내외 자손 급 동리인 약조(內外子孫及洞里人約條)」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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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신표균의 시. 「우록동 밤티못」은 2010년 간행된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된 시로, 우록동 밤티골 밤티못의 신비한 유래를 통해 그 고장의 자연과 사람들이 맑고 깨끗하고 순박하다는 것을 의미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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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초 경상도 대구도호부 우록동에서 실시된 동 단위의 자치 규약. 우록동약(友鹿洞約)은 17세기 초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1571~1641]이 신분 질서와 부세제(賦稅制)를 유지하기 위해 우록동[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실시한 동 단위의 자치 조직이다. 김충선의 문집인 『모하당집(慕夏堂集)』에 「내외 자손 급 동리인 약조(內外子孫及洞里人約條)」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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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록리(友鹿里)는 이 지역의 우록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으로, 옛날 신선들이 이곳에 내려와 사슴을 벗 삼아 놀았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벗 우(友) 자, 사슴 록(鹿) 자를 써서 우록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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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먹거리 골목. 우록리 먹거리촌은 2010년 달성군 비슬산 음식 문화 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가창면 우록리 녹동 서원(鹿洞書院) 주변 30개 음식점들을 정비하여 먹거리 골목[마을]으로 육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조성하였다. 방사(放飼) 흑염소를 특색 있는 요리로 개발하여 유명해진 먹거리 골목이다. 우록리 먹거리 골목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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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먹거리 골목. 우록리 먹거리촌은 2010년 달성군 비슬산 음식 문화 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가창면 우록리 녹동 서원(鹿洞書院) 주변 30개 음식점들을 정비하여 먹거리 골목[마을]으로 육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조성하였다. 방사(放飼) 흑염소를 특색 있는 요리로 개발하여 유명해진 먹거리 골목이다. 우록리 먹거리 골목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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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성터. 삼산리 성터는 북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을, 남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을 조망할 수 있는 육로 교통로의 요충지에 입지한 삼국 시대의 성터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청도군 방향인 동남쪽에 성벽이 잘 남아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시 개축된 것으로 판단되며, 1960년대 이후 새마을 사업을 하면서 성을 밭둑으로 사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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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성터. 삼산리 성터는 북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을, 남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을 조망할 수 있는 육로 교통로의 요충지에 입지한 삼국 시대의 성터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청도군 방향인 동남쪽에 성벽이 잘 남아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시 개축된 것으로 판단되며, 1960년대 이후 새마을 사업을 하면서 성을 밭둑으로 사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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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우록리 허씨 재실(友鹿里許氏齋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4길 12[우록리 711]에 있다. 달성군 가창면 우록 1리 마을 회관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내려와 오른쪽 신천을 가로지르는 우록 2교를 건너 윗들 방향[달성군 가창면 우록 2리 백록 마을]으로 우록길을 따라 약 580m를 가면 오른편 신천 건너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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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우록리 허씨 재실(友鹿里許氏齋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4길 12[우록리 711]에 있다. 달성군 가창면 우록 1리 마을 회관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내려와 오른쪽 신천을 가로지르는 우록 2교를 건너 윗들 방향[달성군 가창면 우록 2리 백록 마을]으로 우록길을 따라 약 580m를 가면 오른편 신천 건너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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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우록마을에서 상원마을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3구간. 우록상원길은 대구 둘레길 제13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우록마을 → 녹동서원 → 삼산리 마을회관 → 단산교 → 신천습지 → 상원마을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우록마을과 끝지점인 상원마을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비슬산둘레길과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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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에서 벌어진 신다자간무역협상에 따른 농산물 수입 반대 운동. 개방만을 강제해오던 내외독점자본의 압력은 마침내 1989년의 「농어촌발전종합대책」이라는 이름의 전면적인 농업재편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집약되고, 「제7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실행되었다. 그리하여 정부는 1990년부터는 ‘우루과이라운드[신다자간무역협상]’ 협상을 내세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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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광역시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 우리 가족 문화유산 답사기는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광역시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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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에서 동맹휴교 투쟁이 펼쳐질 때 결성된 학생운동 비밀결사. 우리동맹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중고등학교]에서 대구고보 폭압정책 반대동맹이 결성되어 대구고보 동맹휴교 투쟁’을 전개하는 가운데 여타 이유로 학생 신분에서 벗어난 학생 출신들이 결성한 비밀결사이다.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민족교육의 실시를 관철시켜 학생운동을 민족운동 차원으로 확장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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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대학 출신 문화운동 그룹들이 결성하였던 민중문화 연구 단체. 우리문화연구회[약칭 우문연]는 1983년 창간한 대구 지역 무크지 『일꾼의 땅』에 참여한 회원들을 주축으로 지역 사회단체와의 연대를 통하여 연희, 민요, 문학, 미술, 영화, 학술 부문의 문화 활동을 벌이면서 민주화운동에 기여하고자 1985년 결성된 단체이다. 1980년대 초중반, 학원 자율화 시점에 대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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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결성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 운동 단체. 우리문화연구회는 1984년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부정기간행물(무크지) 『일꾼의 땅』과 지역 문학동인지 『분단시대』를 발간한 주요 활동가들이 통합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우리문화연구회는 우리 문화의 지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거짓말투성이인 왜곡된 문화를 거부합니다. 퇴폐적이고 소비 향략적인 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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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복지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복지 보장 활동을 하는 시민 단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1997년 외환위기 사태 이후 심각해진 빈곤·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운동과 최저생계비 현실화, 빈부격차 및 사회적·경제적 양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복지정책 전문 시민 단체이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시민의 복지권 확대를 위하여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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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과 1999년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서정오가 쓴 옛이야기 동화집.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는 대구 출신 옛이야기 작가인 서정오(徐正五)[1955~ ]가 펴낸 옛이야기 책이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많은 옛 이야기 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 전승력이 강하고 구성이 탄탄한 이야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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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우리은행 산하 지점. 우리은행 대구지점은 1956년 상업은행 대구시장점으로 처음에 개설되었다. 1999년 한빛은행 대구지점이 되었다가 2002년 우리은행 대구지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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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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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의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지역 행사. 우리동네 달빛축제는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인 대구교육박물관이 매년 마련하는 가을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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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생활문화 축제. 대구생활문화제는 지역의 생활문화 동호회에서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문화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민이 직접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창조적 시민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2014년 제1회 대구생활문화제가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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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소년들과 마을 주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 우리마을교육나눔은 대구광역시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적 관계를 형성하여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하여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청소년들이 마을공동체 안에서 기량을 발휘하여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76길 11[수성동2가 119-2]에 있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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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복지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복지 보장 활동을 하는 시민 단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1997년 외환위기 사태 이후 심각해진 빈곤·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운동과 최저생계비 현실화, 빈부격차 및 사회적·경제적 양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복지정책 전문 시민 단체이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시민의 복지권 확대를 위하여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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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과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문화 단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1996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최초의 청소년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6년 제67회 학생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문화예술아카데미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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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과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문화 단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1996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최초의 청소년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6년 제67회 학생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문화예술아카데미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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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철교. 우매천교는 경부선 철도 동대구역에서 고모역 구간의 복선 일반교로 1942년 건립되었다. 2003년 PC빔 콘크리트조로 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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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대학 출신 문화운동 그룹들이 결성하였던 민중문화 연구 단체. 우리문화연구회[약칭 우문연]는 1983년 창간한 대구 지역 무크지 『일꾼의 땅』에 참여한 회원들을 주축으로 지역 사회단체와의 연대를 통하여 연희, 민요, 문학, 미술, 영화, 학술 부문의 문화 활동을 벌이면서 민주화운동에 기여하고자 1985년 결성된 단체이다. 1980년대 초중반, 학원 자율화 시점에 대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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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산. 한자 해석으로 보면 산의 형태가 소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우미산(牛尾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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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건설회사. 1970년대 대구 주택업계의 특징은 아파트 문화의 정착이다. 대구 시민들의 보수성은 아파트에 대한 적응력과 기호도를 낮췄으며, 1970년대 초반에 설립된 주택 회사들도 단독주택을 선호하였다. 그러나 1977년 부동산 붐이 일어나면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였다. 고층아파트가 아니면 경제성이 낮았기 때문에 고층아파트를 짓는 것은 일종의 모험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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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의병장이자 무관. 우배선(禹拜善)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사성(師聖), 호는 월곡(月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 우계강(禹啓江)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우봉(禹鳳)이다. 아버지는 우성덕(禹成德)이고, 어머니는 장대신(蔣大臣)의 딸 아산장씨(牙山蔣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탕(李宕)의 딸 철성이씨(鐵城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한훤당(寒暄堂) 김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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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내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회화나무. 상인동 회화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월곡역사공원 안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이 된 회화나무이다. 상인동 회화나무는 ‘우배선 나무’라고도 한다. 상인동 회화나무는 상인동 905번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3년 9월 24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정번호 지정번호 7-11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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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과 화원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사성(師聖), 호는 월곡(月谷). 고조할아버지 우전(禹奠)은 예빈시 주부를 역임하였으며, 처음으로 화원현 월촌에 정착하였다. 고조할머니는 정순(丁淳)의 딸 영광 정씨(靈光丁氏)이다. 증조할아버지 우계강(禹啓江)은 장연 현감(長淵縣監)을 지냈고, 증조할머니는 진사 김창(金昶)의 딸 서흥 김씨(瑞興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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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병기(禹丙基)[1903~1944]는 1903년 11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도쿄에서 조선문제시국연구회(朝鮮問題時局硏究會)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호는 월해(月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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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우복(愚伏)·하거(河渠)·송록(松麓)·승성자(乘成子)·석총도인(石潨道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계함(鄭繼咸)이고, 할아버지는 정은성(鄭銀成)이다. 아버지는 좌찬성을 지낸 정여관(鄭汝寬)이고, 어머니는 이가(李軻)의 딸 합천이씨(陜川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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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명곡리에서 태어난 이현수(李賢壽)[1896~?]는 1917년 9월 무렵 독립을 위해 국외로 망명하였다. 중국의 상해, 광동(廣東), 홍콩 등지로 다니다가 1919년 3월 모친이 사망하자 귀국하였다. 모친상을 치르고 임시 정부 수립 소식을 듣고 다시 중국 상해로 건너갔다. 그는 상해 임시 정부의 재무부 서기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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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공연 극장. 우봉아트홀은 수준 높은 기획 공연을 정기적으로 유치하여 대구 시민과 남구 주민들의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가까이에서 풀어 주고, 삶의 질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높여 주고자 설립되었다. 우봉아트홀은 클래식 전용콘서트 극장으로서 협성교육재단 50주년을 기념하고자 설립되었으며, 학생들과 대구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음악인들에게는 전용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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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삼형제. 전창항(全昌恒)[?~?]·전창익(全昌益)[?~?]·전창정(全昌鼎)[?~?] 삼형제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살았던 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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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장학 재단법인. 우산장학재단(遇山奬學財團)은 2007년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회원 8명이 58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만든 장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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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옛 고려예식장 건물. 우종식·우종묵 형제는 국채보상운동을 일으킨 서상돈의 아들 서병조의 고택을 헐어 1965년 고려예식장을 지었다. 초대 사장은 우종식이었고, 아들 우상택이 이었다. 우종식·우종묵저택은 ‘우상택 옛집’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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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이자 효자. 최정석(崔鼎錫)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우서(禹瑞)이다. 최정석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위남(崔衛南)은 성균관 생원(成均館 生員)이고, 할아버지 최경함(崔慶涵)은 선교랑(宣敎郎)이며, 아버지 최수학(崔壽學)은 광양현감(光陽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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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석구(禹錫龜)[1767~?]의 본관은 단양(丹陽)이고, 자는 종서(宗端), 호(號)는 심와(心窩) 또는 세심와(洗心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중하(禹重夏)이고, 할아버지는 우상윤(禹尙胤)이다. 아버지는 우대일(禹大一)이고, 어머니는 김덕우(金德宇)의 딸이다. 부인은 전세지(全世祉)의 딸 옥산전씨(玉山全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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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석규(禹錫圭)[1648~1713]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백옥(伯玉),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배선(禹拜善)이고, 할아버지는 우달해(禹達海)이다. 아버지는 효행으로 복호(復戶)를 받은 우여율(禹汝律)이고, 어머니는 노전(盧㙉)의 딸 광주노씨(光州盧氏)이다. 부인은 김시락(金時犖)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며, 슬하에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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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백옥(伯玉), 호는 지족당(知足堂). 증조할아버지는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우배선(禹拜善)이다. 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郞) 우달해(禹達海)이고, 할머니는 주부(主簿)를 지낸 송희순(宋希醇)의 딸 숙인(淑人) 은진 송씨(恩津宋氏)이다. 아버지는 효행으로 복호(復戶)된 우여률(禹汝律)이며, 어머니는 노전(盧㙉)의 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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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또는 경도(景陶)이다. 어릴 적 이름은 우해규(禹海圭)이다. 할아버지는 우재길(禹載吉)이고,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어머니는 하학필(夏學必)의 딸 달성하씨(達城夏氏)이다. 부인은 채석한(蔡錫翰)의 딸 인천채씨(仁川蔡氏)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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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관료이자 학자.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경도(景陶). 단양 우씨 판서공파 파조 우홍명의 손자인 우전의 12세손이며,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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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성동(禹成東)[1861~1920]은 1861년 1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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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단양 우씨 입향조. 본관은 단양(丹陽). 역동 선생(易東先生) 우탁(禹倬)의 후손으로, 6대조 우현보(禹玄寳)는 고려 말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 등과 함께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충성파였다. 조선 왕조 건국 과정에서 우현보는 파직을 당하고 여러 차례 유배되었으며 후손들도 큰 피해를 당했다. 제2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李芳遠)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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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단양 우씨 입향조. 본관은 단양(丹陽). 역동 선생(易東先生) 우탁(禹倬)의 후손으로, 6대조 우현보(禹玄寳)는 고려 말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 등과 함께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충성파였다. 조선 왕조 건국 과정에서 우현보는 파직을 당하고 여러 차례 유배되었으며 후손들도 큰 피해를 당했다. 제2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李芳遠)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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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3가에 있는 장학 재단. 우송재단은 우송(愚松) 김학봉(金學鳳)[1915~2014]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및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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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학생들이 지은 시를 모아놓은 문학작품집. 대구광역시 동구뿐 아니라 대구광역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지은 시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수 문예작품집』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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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승기(禹升基)[1875~1948]는 1875년 4월 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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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야구 감독. 서영무(徐永武)[1934~1987]는 193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7년부터 경북고등학교 야구부의 창단 감독을 맡아 1970년대 ‘경북고 전성시대’를 연 ‘대구·경북 야구의 대부’로 평가된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감독을 역임한 15년의 기간 동안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22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 명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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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우엉을 주재료로 만든 김치. 우엉김치는 우엉을 주재료로 하여 담그는 김치이다. 우엉김치는 섬유소가 질기고 딱딱하여 살짝 두드려 익힌 후에 담근다. 멸치젓을 넉넉히 넣어 진하고, 매운맛이 강하며 독특한 향기와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별미 김치이다. 우엉의 수확철인 가을에 주로 담는 가을 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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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우여도(禹汝度)[1625~1681]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도숙(度叔), 호는 만회(晩悔)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성덕(禹成德)이고, 할아버지는 의병장 우배선(禹拜善)이다. 아버지는 군자감정 우달해(禹達海)이고, 어머니는 주부 송희순(宋希醇)의 딸 은진송씨(恩津宋氏)이다. 형은 우여준(禹汝準)·우여율(禹汝律)이고, 동생은 우여규(禹汝規)·우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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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우여도를 추모하는 재실. 추모재(追慕齋)[달서구]는 조선 후기의 무관인 우여도(禹汝度)[1625~1681]를 기리기 위하여 단양우씨 월곡문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우여도의 자는 도숙(度叔), 호는 만회(晩悔)이다. 아버지는 우달해(禹達海)이다. 1651년(효종 2) 무과에 급제하여 비변사낭관·선전관·도사를 역임하였고, 제주 정의현감(旌義縣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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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배극념의 자는 염지(念之), 호는 우옹(愚翁), 본관은 성주(星州)이다. 아버지는 진사 배진강(裵振綱)이고 어머니는 단양우씨(丹陽禹氏)이다. 아들은 달천(達川) 배경가(裵褧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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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효부. 우용기의 처 능주구씨(綾州具氏)[1907~1984]의 아버지는 독립지사 구찬회(具璨會)이며, 남편은 단양우씨(丹陽禹氏) 우용기(禹龍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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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1894년 건립된 효자 우원도의 정려각. 우원도 효행각은 효자 우원도(禹元度)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효자 정려각이다. 우원도는 사헌부 감찰을 역임한 인물로 어버이가 병으로 위독할 때 변을 맛보며 간병하였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올리는 등의 효행을 실천했다. 어버이의 시묘살이를 할 때는 호랑이가 항상 그 곁에서 호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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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1894년 건립된 효자 우원도의 정려각. 우원도 효행각은 효자 우원도(禹元度)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효자 정려각이다. 우원도는 사헌부 감찰을 역임한 인물로 어버이가 병으로 위독할 때 변을 맛보며 간병하였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올리는 등의 효행을 실천했다. 어버이의 시묘살이를 할 때는 호랑이가 항상 그 곁에서 호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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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 활동과 구국 활동을 한 손처눌이 우연히 드는 생각을 읊은 한시. 「우음(偶吟)」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장현광(張顯光)[1554~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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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았던 우익신의 12세손 우효중의 효행과 그의 자손인 우명식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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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시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 우재 이시영 선생 순국기념탑(又齋李始榮先生殉國紀念塔)은 우재 이시영(李始榮)[1882~1919]을 기리기 위하여 1972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세운 기념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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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시영(李始榮)[1882~1919]은 1882년 1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조선국권회복단] 결성에 참여하여 교통부장을 맡았고, 서울에서 3·1운동에 참가한 뒤 중국으로 망명하여 흥업단(興業團) 특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시영(李時榮)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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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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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우재악(禹載岳)[1734~1814]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탁중, 호는 인촌(仁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석규(禹錫珪)이고, 할아버지는 우홍수(禹洪受)이다. 아버지는 우명집(禹命集)이고, 어머니는 김일(金溢)의 딸 김해김씨이다. 부인은 성이문(成爾汶)의 딸 창녕성씨(昌寧成氏)이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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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제동(禹濟東)[1913~?] 1913년 지금의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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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박한주(朴漢柱)[1459~1504]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천지(天支), 호는 우졸재(迂拙齋) 또는 우졸자(迂拙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문빈(朴文彬)이고, 할아버지는 박신보(朴臣輔)이다. 아버지는 문의훈도(文義訓導) 박돈인(朴敦仁)이고, 부인은 안효문(安孝文)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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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박한주(朴漢柱)[1459~1504]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천지(天支), 호는 우졸재(迂拙齋) 또는 우졸자(迂拙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문빈(朴文彬)이고, 할아버지는 박신보(朴臣輔)이다. 아버지는 문의훈도(文義訓導) 박돈인(朴敦仁)이고, 부인은 안효문(安孝文)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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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옛 고려예식장 건물. 우종식·우종묵 형제는 국채보상운동을 일으킨 서상돈의 아들 서병조의 고택을 헐어 1965년 고려예식장을 지었다. 초대 사장은 우종식이었고, 아들 우상택이 이었다. 우종식·우종묵저택은 ‘우상택 옛집’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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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시내버스 운송회사. 우주교통은 1979년 12월 11일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달서구 월성1동에서 설립되었다. 2004년 10월 달서구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월배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통과되자, 차고지 옆에 2009년 11월 월배이안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입주한 주민들이 버스 소음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면서 관음동 공영차고지로 이전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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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시내버스 운송회사. 우주교통은 1979년 12월 11일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달서구 월성1동에서 설립되었다. 2004년 10월 달서구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월배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통과되자, 차고지 옆에 2009년 11월 월배이안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입주한 주민들이 버스 소음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면서 관음동 공영차고지로 이전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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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찬기(禹瓚基)[1861~1921]는 1861년 9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호는 성암(誠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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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찬기(禹瓚基)[1861~1921]는 1861년 9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호는 성암(誠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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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선비. 최택진(崔宅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우첨(禹瞻), 호는 반운재(伴雲齋)이다. 성품은 온후하고 깨끗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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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윤흠(允欽), 호는 노암(魯菴). 증조할아버지는 우이진(禹履鎭), 할아버지는 우해정(禹海鼎)이다. 아버지는 우권동(禹權東), 어머니는 조봉대부(朝奉大夫) 이석린(李錫麟)의 딸 인천 이씨(仁川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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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또는 경도(景陶)이다. 어릴 적 이름은 우해규(禹海圭)이다. 할아버지는 우재길(禹載吉)이고,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어머니는 하학필(夏學必)의 딸 달성하씨(達城夏氏)이다. 부인은 채석한(蔡錫翰)의 딸 인천채씨(仁川蔡氏)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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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신암선열공원에 안장된 일제강점기 무정부주의 운동가. 우해룡은 1906년 7월 16일 출생하여 1969년 3월 9일에 서거하였다. 1925년 3월 신사상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상단체 혁조단(革造團)을 결성하였다. 같은 해인 1925년 7월 대구노동친목계를 대구노동친목회로 전환하는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일제 경찰 당국의 금지로 마무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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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신암선열공원에 안장된 일제강점기 무정부주의 운동가. 우해룡은 1906년 7월 16일 출생하여 1969년 3월 9일에 서거하였다. 1925년 3월 신사상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상단체 혁조단(革造團)을 결성하였다. 같은 해인 1925년 7월 대구노동친목계를 대구노동친목회로 전환하는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일제 경찰 당국의 금지로 마무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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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박명조(朴命祚)[1906~1969]는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우현(又玄)이고, 6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나 1923년 자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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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 세워진 근대 교육기관이자 도서관. 우현서루(友弦書樓)는 1904년 대구 지역의 부자인 금남(錦南) 이동진(李東珍)이 개인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근대 교육기관이자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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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우홍기(禹洪基)[?~?]는 1881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한문 교사로 재직하고 있던 중 만주의 독립운동 단체인 흥업단(興業團) 특파원 이만준(李萬俊)과 함께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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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 희생자. 우홍선(禹洪善)[1330~1975]은 1964년 제1차 인민혁명당사건으로 옥고를 치렀고, 박정희 정권이 유신 반대 시위를 잠재우기 위하여 1974년에 조작한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에 연루되어 희생되었다. 우동흡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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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홍적(禹洪迪)[1691~1742]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개범(開範), 호는 월주(月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달해(禹達海)이고, 할아버지는 우여준(禹汝準)이다. 아버지는 우석현(禹錫玹)이고, 어머니는 조시관(趙時瓘)의 딸 함안조씨(咸安趙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전침(全琛)의 딸 옥천전씨(沃川全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박만휘(朴萬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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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농악. 욱수농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자생적으로 전승되는 풍물놀이이다. 자연부락의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해마다 정월 초사흗날 마을 제사 때 동제당에서 신내림을 축원하는 천왕받이굿과 이어서 놀던 판굿, 대보름 때의 지신밟기, 달불놀이 때의 마당놀이가 하나의 틀이 되어 전승되어 왔다. 특히 욱수동이 경상북도와 대구의 경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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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발달한 골짜기. 욱수골(旭水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예로부터 수질이 양호하여 찾는 사람이 많았다. 대도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환경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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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욱수동(旭水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상동, 샛터, 삼산동, 봉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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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자양산 정상에 있는 고대 산성. 욱수동산성(旭水洞山城)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자양산 정상부와 계곡을 감싼 포곡식 산성이다. 유사시 다수의 인원이 입보 항쟁할 수 있는 성곽이자 동시에 경산 지역을 포함한 금호강 유역 전역을 관찰할 수 있는 거점성이다. 자산성지, 자양산성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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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는 해마다 정월 14일 저녁에 동제를 지내고 정월대보름에는 마을 사람들이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고 나서 풍물을 치면서 집집마다 방문하여 액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행하였다. 이를 ‘욱수동 지신풀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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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산. 유건산(儒巾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 남쪽에 있는 산이다. 유건산의 해발 고도는 453m이며, 좌표는 35°49′14.29″, 128°41′46.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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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저수지. 욱수지는 1992년 착공하여 1994년 준공되었으며 성암산[472.3m]과 병풍산[567.7m], 안산[471.4m] 유역의 해발 고도 150m 정도의 계곡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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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시작하여 수성구 성동에서 남천으로 흐르는 지방하천. 욱수천(旭水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병풍산의 북사면에서 시작하여 북동 방향으로 흘러서 수성구 신매동, 사월동을 지나 수성구 성동에서 남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낙동강의 3지류, 금호강의 2지류, 남천의 1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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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교. 욱수천교는 1937년 11월 만들어진 T빔 콘크리트조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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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서 욱수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 사월1교북편삼거리에서 시지보성타운2차아파트정문로터리, 수성구 신매동 신매교서편네거리, 수성구 욱수동 욱수교 서편, 욱수1교 서편을 지나 노빈교 서편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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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욱수초등학교(大邱旭水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 바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인성], 다양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여 교양 있는 삶을 가꾸는 어린이[진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어린이[리더]’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웃자, 사랑하자, 꿈을 이루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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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욱수초등학교(大邱旭水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 바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인성], 다양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여 교양 있는 삶을 가꾸는 어린이[진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어린이[리더]’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웃자, 사랑하자, 꿈을 이루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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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욱수초등학교(大邱旭水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 바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인성], 다양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여 교양 있는 삶을 가꾸는 어린이[진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어린이[리더]’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웃자, 사랑하자, 꿈을 이루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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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한명욱(韓明勖)[1567~1652]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욱재(勗哉), 호는 율헌(栗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석(韓碩)이고, 할아버지는 인천부사를 지낸 한지원(韓智源)이다. 아버지는 공조참판을 지낸 한술(韓述)이고, 어머니는 이운(李韻)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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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윤근필(尹根弼)[1921~?]은 1921년에 태어났다. 호는 운강(雲崗)이다. 1939년 대구공립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계성고등학교로 옮겨 국어 교사로 근무하였다. 광복 직후부터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문단에서 활동하며 동시와 동화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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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노인복지 관련 복지 법인. 운경재단의 미션은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이고, 비전은 ‘통합적 연속적 복지 실천 모델이 된다’이며, 핵심가치는 ‘존중·신뢰·선도·최고’이다. 실천 원칙은 “우리는 노인복지의 길을 밝히는 선도자로서, 태산 같은 사명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마련하여 사랑과 존중의 마음으로 아픔도 즐거움도 어르신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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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남용익(南龍翼)[1628~1692]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운경(雲卿), 호는 호곡(壺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복시(南復始)이고, 할아버지는 남진(南鎭)이다. 아버지는 남득붕(南得朋)이고, 어머니는 신복일(申復一)의 딸이다. 부인은 채성귀(蔡聖龜)의 딸 평강채씨(平康蔡氏)이며, 아들은 능주목사를 지낸 남정중(南正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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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노인복지 관련 복지 법인. 운경재단의 미션은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이고, 비전은 ‘통합적 연속적 복지 실천 모델이 된다’이며, 핵심가치는 ‘존중·신뢰·선도·최고’이다. 실천 원칙은 “우리는 노인복지의 길을 밝히는 선도자로서, 태산 같은 사명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마련하여 사랑과 존중의 마음으로 아픔도 즐거움도 어르신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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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서당. 운곡서당은 구한말 애국지사이자 성리학자인 지강(芝岡) 이승연(李昇淵)[1861~1933]의 강학소인데, 1932년 이승연의 후학과 인근 선비들이 초가를 기와 지붕 형태의 건물로 고쳐 지었다. 매년 음력 3월에 운곡서당에서 이승연의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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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서당. 운곡서당은 구한말 애국지사이자 성리학자인 지강(芝岡) 이승연(李昇淵)[1861~1933]의 강학소인데, 1932년 이승연의 후학과 인근 선비들이 초가를 기와 지붕 형태의 건물로 고쳐 지었다. 매년 음력 3월에 운곡서당에서 이승연의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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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의 유학자인 이원석이 대구 금호강의 운림구곡을 읊은 한시. 「운림구곡차무이도가운(雲林九曲次武夷櫂歌韻)」의 저자 이원석(李元奭)[1857~1906]의 본관은 벽진(碧珍)이며, 자는 공필(公弼)이고, 호는 운주(雲洲)이다. 모암(慕巖) 이충민(李忠民)[1588~1673]의 후손이다. 척암(拓菴) 김도화(金道和)[1825~1912]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문집으로 『운주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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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의 유학자이자 퇴계 이황의 문인 채응룡[1530~157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운서(雲瑞), 호는 추월헌(秋月軒)이다. 아버지는 찰방을 지낸 채징(蔡澄)이고, 어머니는 정랑 김만겸(金萬謙)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형은 채응규(蔡應虬)이고, 동생은 채응곤(蔡應鯤)·채응원(蔡應黿)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서 동생 채응원의 아들 채선수(蔡先修)를 양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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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최광렬(崔光烈)[1925~1995]은 1926년 1월 6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운석(雲石)이다. 6·25전쟁이 발발한 뒤 1951년 『전선시초』에 「전쟁과 시」를 발표하였고 1953년 『한국공론』에 「한국 비평문학의 빈곤을 말함」을 발표하며 문단 생활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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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운암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도덕적이고 창조적인 민주 시민을 기른다[인격인]’, ‘창의성을 계발하여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지식인을 기른다[지식인]’, ‘기초 학력과 탐구력을 신장시켜 평생 평생 학습을 지향하는 슬기로운 지성인을 기른다[지성인]’, ‘독서와 체력 단련을 통하여 풍부한 정서와 건전한 심신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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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운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사고를 통한 학습 능력을 기른다[실력인]’, ‘긍정적인 사고로 꿈에 도전하는 글로벌 리더를 기른다[품격인]’, ‘더불어 살 줄 알고 생각이 바른 인성을 기른다[인성인]’, ‘믿음과 신뢰 받는 학교 공동체 간 공존하는 협력인을 기른다[협력인]’이다. 교훈은 ‘참되고 바르며 실력 있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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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운암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도덕적이고 창조적인 민주 시민을 기른다[인격인]’, ‘창의성을 계발하여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지식인을 기른다[지식인]’, ‘기초 학력과 탐구력을 신장시켜 평생 평생 학습을 지향하는 슬기로운 지성인을 기른다[지성인]’, ‘독서와 체력 단련을 통하여 풍부한 정서와 건전한 심신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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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과 읍내동, 태전동을 연결하는 교량 . 운암교(雲巖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과 읍내동, 태전2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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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운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사고를 통한 학습 능력을 기른다[실력인]’, ‘긍정적인 사고로 꿈에 도전하는 글로벌 리더를 기른다[품격인]’, ‘더불어 살 줄 알고 생각이 바른 인성을 기른다[인성인]’, ‘믿음과 신뢰 받는 학교 공동체 간 공존하는 협력인을 기른다[협력인]’이다. 교훈은 ‘참되고 바르며 실력 있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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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저수지. 운암지의 최초 준공 연도는 확실하지 않으나 대략 일제강점기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함지산[288.0m]을 비롯하여 해발 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인 계곡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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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조성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운암지수변공원(雲岩池水邊公園)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조성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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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조성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운암지수변공원(雲岩池水邊公園)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조성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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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운암지수변공원 내에 조성된 유아 숲 체험원. 운암지 유아숲체험원(雲巖池 乳兒森林體驗園)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운암지수변공원 내 부지에 2015년 조성된 유아 숲 체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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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운암초등학교(大邱雲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건강한 체력과 습관을 갖춘 어린이[체력인], 긍정적인 자세로 도전하는 어린이[정서인], 소통과 배려로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어린이[사회인], 정직하고 자율적인 태도를 지닌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어린이[지력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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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운암초등학교(大邱雲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건강한 체력과 습관을 갖춘 어린이[체력인], 긍정적인 자세로 도전하는 어린이[정서인], 소통과 배려로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어린이[사회인], 정직하고 자율적인 태도를 지닌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어린이[지력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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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운암초등학교(大邱雲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건강한 체력과 습관을 갖춘 어린이[체력인], 긍정적인 자세로 도전하는 어린이[정서인], 소통과 배려로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어린이[사회인], 정직하고 자율적인 태도를 지닌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어린이[지력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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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화 유씨달성 지역 입향조.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운여(雲汝). 증조할아버지는 금산 군수(錦山郡守)를 지낸 유약(柳約)이고, 할아버지는 용양위 대호군(龍驤衛大護軍) 유영간(柳榮幹)이다. 아버지는 용양위 부사직(龍驤衛副司直)을 지낸 유준(柳俊)이며, 어머니는 박일(朴逸)의 딸 공인(恭人)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부인은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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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달성 출신의 관료.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운오(雲五). 아버지는 서덕희(徐德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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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 운흥사(雲興寺)는 신라흥덕왕(興德王)[826~836] 때 승려 운수가 창건하여 동림사(棟林寺)라 하였다고 구전되지만 관련된 기록은 없다. 창건 당시의 위치는 지금의 자리가 아니고 산 정상부에 자리하였다고 한다. 절이 3개 군의 경계에 있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지자 당시 주지가 절을 조용한 곳으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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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남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1926년 5월 30일 대구 본당[현 계산동 주교좌 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대구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이다. 1920년대에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한 개의 도에 두 개의 본당이 있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석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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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동(上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수성들[한들], 찬물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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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문화예술 복합시설. 달서아트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시설이다. 달서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증대와 품격 있는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공연 및 전시, 문화예술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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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리동(上里洞)은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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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중리(中里)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리(上里)라고 하였다. 웃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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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중리(中里)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리(上里)라고 하였다. 웃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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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논공읍]는 이웃한 하리, 중리[중동]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웃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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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주로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북도 등지에서 전승되는 「원가요」는 미혼인 화자가 시집이나 장가를 보내 주기를 기원하는 내용의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채록된 「원가요」[남구]는 총각이 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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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집보내 주기를 기원하는 유희요. 「원가요(願嫁謠)」는 오라비보다 먼저 시집보내 주기를 희망하는 유희요이다. 이를 「결혼 노래」, 「결혼을 원하는 노래」라고도 한다. 「원가요」는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도 지방은 물론 경상북도 지방에서도 널리 불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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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공도서관. 원고개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 평생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2018년 11월 22일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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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원고개시장(怨고개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1966년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북비산네거리에서 대평중학교에 이르는 800m 구간에 형성된 상설 전통시장이며, 2011년 9월 27일에 등록된 등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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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사립 4년제 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원광디지털대학교 대구캠퍼스는 오프라인 연계학습(Blended-Learning) 및 지역 학생들 간의 유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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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작은 하천이 마을을 가로질러 생활이 불편하자 큰 반석을 가져다 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에 조선 시대 풍제원(豊濟院)이 있어 풍제원에서 원(院) 자를 따서 다리 이름을 원다리, 한자로는 원교(院橋)로 하면서 마을 이름도 원교[원다리]로 붙여졌다고 한다. 원다리는 경상남도 서부와 대구를 연결하는 육로로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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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지은 도동서원의 규범. 「원규 위도동작(院規爲道東作)」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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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작은 하천이 마을을 가로질러 생활이 불편하자 큰 반석을 가져다 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에 조선 시대 풍제원(豊濟院)이 있어 풍제원에서 원(院) 자를 따서 다리 이름을 원다리, 한자로는 원교(院橋)로 하면서 마을 이름도 원교[원다리]로 붙여졌다고 한다. 원다리는 경상남도 서부와 대구를 연결하는 육로로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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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 곧 정월 초하룻날이고 새해의 첫머리이다. 이런 뜻에서 원일(元日)·원단(元旦)·원정(元正)·원신(元新)·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세초(歲初)·연두(年頭)·연수(年首)·연시(年始) 등이라고도 한다. 설을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하는데, 새해의 첫날이니만큼 행동을 함부로 경망하게 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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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인 음력 1월 1일이다. 새해의 첫머리라는 뜻에서 원단(元旦),원일(元日), 세수(歲首), 연수(年首) 등이라고도 한다. 설에는 한 해가 시작되는 첫날이니 경거망동을 삼가야 한다고 하여 신일[愼日, 근신하는 날]이라고도 하였다. 설에는 설빔이라고 하여 새 옷을 입고 조상에게 정조차례(正朝茶禮)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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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 1월 1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설은 가족들이 설빔을 입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며 떡국을 먹고 웃어른에게 세배를 드리는 날이다. 설은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신년을 맞이하고,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안녕하기를 소망한다. 대구광역시에서 설에 행하는 대표적인 민속놀이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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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에 조성된 가구 거리. 원대 가구명물거리는 달성초등네거리와 원대네거리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2021년 현재 50여 개 점포에서 유명 브랜드 가구 및 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가구를 갖추고 전시 판매하고 있는 명물 거리이다. 200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 서구청 명물 거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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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에 조성된 가구 거리. 원대 가구명물거리는 달성초등네거리와 원대네거리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2021년 현재 50여 개 점포에서 유명 브랜드 가구 및 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가구를 갖추고 전시 판매하고 있는 명물 거리이다. 200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 서구청 명물 거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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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에 조성된 가구 거리. 원대 가구명물거리는 달성초등네거리와 원대네거리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2021년 현재 50여 개 점포에서 유명 브랜드 가구 및 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가구를 갖추고 전시 판매하고 있는 명물 거리이다. 200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 서구청 명물 거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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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전통시장. 원대시장(院垈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해방 이후 귀국한 동포들의 생계를 위하여 1947년에 개설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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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전통시장. 원대신시장(院垈新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원대오거리에서 북비산네거리 방향으로 약 180m 지점에 있으며, 1968년에 9월 17일에 개장한 등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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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원대제일공원(院垈第一公園)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어린이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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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원대교회는 말씀의 능력으로 변화와 부흥을 이루는 교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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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전통시장. 원대시장(院垈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해방 이후 귀국한 동포들의 생계를 위하여 1947년에 개설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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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 대구 원대동에서 단파방송 ‘미국의 소리’를 청취하고 결사대를 조직한 항일운동 사건. 원대동사건은 1944년 대구 원대동에서 미국 국무부 소속 국제협력국에서 운영한 단파 국제방송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VOA]’를 몰래 듣고 독립운동을 위한 결사대[원대결사대(院垈決死隊)]를 조직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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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에 있는 원대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원대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원대동1가, 원대동2가, 원대동3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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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에 있는 원대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원대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원대동1가, 원대동2가, 원대동3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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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원대동1가(院垈洞1街)는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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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원대동2가(院垈洞二街)는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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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원대동3가(院垈洞1街)는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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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서 중구 달성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오봉오거리에서 북구 노원동 북부경찰서교차로, 북구 고성동3가 북구청네거리, 서구 원대동2가 달성초등네거리, 북구 고성동2가 원대지하차도를 지나 중구 달성동 달성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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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원대역(院垈驛)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25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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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사찰. 원만사(圓滿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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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명(元明), 호는 소헌(素軒). 증조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곽령(郭齡)이고, 할아버지는 호군을 지낸 곽남(郭楠)이다. 아버지는 증한성부 좌윤(贈漢城府左尹) 곽이신(郭以信)이며, 어머니는 권천성(權天城)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박인한(朴仁漢)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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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1950~1960년대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의 재사. 대구 봉무동 원모재(遠慕齋)는 봉무동 강동마을에 있는 경주최씨 문중의 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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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에 교당이 있는 박중빈이 창시한 민족종교. 원불교는 1916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소태산(小太山) 박중빈이 창시하였으며, 박중빈이 깨달은 진리를 ‘○’으로 그려 상징한다. 바로 불생불멸의 진리와 인과보응의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우주만상이 전개되고 있음을 밝힌 것이다. 원불교의 교리는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최고 종지로 하였다. 원불교는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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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원불교의 지역 교구. 원불교대구경북교구는 대구·경북 지역에 원불교를 관할하고 포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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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원불교의 지역 교구. 원불교대구경북교구는 대구·경북 지역에 원불교를 관할하고 포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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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원불교 대구경북교구 소속 훈련원. 원불교 동명훈련원은 동아시아 7개국[인도, 태국, 스리랑카, 버마, 대만, 일본, 한국]의 불교 건축양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원불교는 1916년 전북 익산군에 총본산을 두고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가 개창하였다. 1891년 5월 평범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박중빈은 20년간 고행 생활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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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3월 3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이다. 따뜻한 곳으로 갔던 연자(燕子)[제비]가 날아오는 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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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박연을 추모하는 재실. 원사재(遠思齋)는 세종 대의 명신인 박연(朴堧)[1378~1458]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재실이다. 박연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탄부(坦夫), 호는 난계(蘭溪) 또는 송설당(松雪堂),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박연은 음악에 정통하여 왕산악·우륵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으로 칭송된다. 1405년(태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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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박연을 추모하는 재실. 원사재(遠思齋)는 세종 대의 명신인 박연(朴堧)[1378~1458]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재실이다. 박연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탄부(坦夫), 호는 난계(蘭溪) 또는 송설당(松雪堂),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박연은 음악에 정통하여 왕산악·우륵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으로 칭송된다. 1405년(태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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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석(元錫), 호는 예포(禮圃).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곽종경(郭宗慶), 할아버지는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을 지낸 곽위국(郭衛國)이다. 아버지는 용양위 부사용(龍驤衛副司勇)을 지낸 곽희천(郭希天), 어머니는 충의위(忠義衛) 정인달(鄭仁達)의 딸 동래 정씨(東萊鄭氏)이며, 부인은 성산 여씨(星山呂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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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원수 갚은 뱀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원수 갚은 뱀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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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인 정휘창이 발행한 『밀리미터학교』에 수록된 단편동화. 「원숭이 꽃신」은 정휘창(鄭輝昌)[1928~2020]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동화이다. 대구아동문학회에서 개나리문고 시리즈로 발행한 『밀리미터 학교』에 수록되어 있다. 이후 「원숭이 꽃신」은 1977년 계몽사에서 펴낸 『한국현대동화집』에 재수록되었고, 여러 차례 정휘창 동화집의 표제작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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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초기 철기 시대까지 달성 지역의 역사. 선사 시대는 문자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기 시작하는 역사 시대와 대칭되는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선사 시대의 종말을 문자의 출현을 기준으로 할 때 한반도의 경우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초기 철기 시대까지 포괄하는 시대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인류가 처음 출현한 때부터 문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때까지의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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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 곧 정월 초하룻날이고 새해의 첫머리이다. 이런 뜻에서 원일(元日)·원단(元旦)·원정(元正)·원신(元新)·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세초(歲初)·연두(年頭)·연수(年首)·연시(年始) 등이라고도 한다. 설을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하는데, 새해의 첫날이니만큼 행동을 함부로 경망하게 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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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고을 원의 아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원의 아들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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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 곧 정월 초하룻날이고 새해의 첫머리이다. 이런 뜻에서 원일(元日)·원단(元旦)·원정(元正)·원신(元新)·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세초(歲初)·연두(年頭)·연수(年首)·연시(年始) 등이라고도 한다. 설을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하는데, 새해의 첫날이니만큼 행동을 함부로 경망하게 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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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인 음력 1월 1일이다. 새해의 첫머리라는 뜻에서 원단(元旦),원일(元日), 세수(歲首), 연수(年首) 등이라고도 한다. 설에는 한 해가 시작되는 첫날이니 경거망동을 삼가야 한다고 하여 신일[愼日, 근신하는 날]이라고도 하였다. 설에는 설빔이라고 하여 새 옷을 입고 조상에게 정조차례(正朝茶禮)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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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 1월 1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설은 가족들이 설빔을 입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며 떡국을 먹고 웃어른에게 세배를 드리는 날이다. 설은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신년을 맞이하고,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안녕하기를 소망한다. 대구광역시에서 설에 행하는 대표적인 민속놀이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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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원일교회는 선조들의 믿음을 계승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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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이창희가 세운 누각. 원장루(遠長樓)는 이창희(李昌熙)[1898~1969]가 건립하였다. 이창희의 자는 도윤(道允), 호는 확재(確齋),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아버지는 채국정(採菊亭)에서 강학한 진사 이병운(李柄運)이고, 할아버지는 일신정(日新亭)을 건립한 수헌(守軒) 이억상(李億祥)이다. 이창희는 아버지로부터 가학(家學)을 전수받았으며, 지재(止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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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저수지. 원정지는 1924년 준공된 저수지이며, 대덕산[603.7m]과 유건산[453.0m]의 합수부 유역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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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 곧 정월 초하룻날이고 새해의 첫머리이다. 이런 뜻에서 원일(元日)·원단(元旦)·원정(元正)·원신(元新)·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세초(歲初)·연두(年頭)·연수(年首)·연시(年始) 등이라고도 한다. 설을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하는데, 새해의 첫날이니만큼 행동을 함부로 경망하게 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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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정(元靜), 호는 죽재(竹齋).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곽위(郭瑋)이다. 아버지는 통선랑(通善郞) 곽지견(郭之堅)이며, 어머니는 부사를 지낸 김수돈(金守敦)의 딸 상주 김씨(尙州金氏)이다. 부인은 감찰(監察)을 지낸 박순(朴純)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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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저수지. 원정지는 1924년 준공된 저수지이며, 대덕산[603.7m]과 유건산[453.0m]의 합수부 유역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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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 곧 정월 초하룻날이고 새해의 첫머리이다. 이런 뜻에서 원일(元日)·원단(元旦)·원정(元正)·원신(元新)·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세초(歲初)·연두(年頭)·연수(年首)·연시(年始) 등이라고도 한다. 설을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하는데, 새해의 첫날이니만큼 행동을 함부로 경망하게 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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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저수지. 대곡지는 1945년 준공된 저수지이다. 삼필봉[465.2m] 능선의 담봉 유역에 조성되었다. 저수지 하류 약 200m에는 자연 마을이 있고, 저수지부터 자연 마을까지는 소규모 농경지가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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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에 있는 고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 달구벌대로 위에 있는 고개이다. 담티고개는 대륜중고등학교 동쪽 높은 담장 같은 고개이다. 과거 대구와 경산 간 경계에 위치한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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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원형갑(元亨甲)[1926~2004]은 1929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태어났다. 도립이리농과대학을 거쳐 1955년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8년 등단 이후 평론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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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누정. 원호루(遠湖樓)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동로 92[상리 632]에 있다. 달성군 현풍읍현풍 초등학교에서 우측 직선 거리로 약 200m 떨어져 있는 현풍 상리 체육 공원의 정상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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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원화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 글로벌 인재 교육을 선도하는 원화’이다. 교훈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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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원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도덕적인 사람, 실력 있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 건강한 사람, 심미적인 사람’이다. 교훈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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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원화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 글로벌 인재 교육을 선도하는 원화’이다. 교훈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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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원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도덕적인 사람, 실력 있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 건강한 사람, 심미적인 사람’이다. 교훈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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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김관제(金觀濟)[1886~1951]는 1886년 6월 18일 지금의 경산남도 고성군 개천면 명성리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 만주로 망명하여 민족계 학교를 설립하였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대구에 한약방을 열고 사회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건국동맹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후에는 조선건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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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연료 시장. 월견산 신탄시장(月見山新灘市場)은 일제강점기 대구에 장작과 숯 같은 땔감을 거래할 목적으로 개설되었던 연료 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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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연료 시장. 월견산 신탄시장(月見山新灘市場)은 일제강점기 대구에 장작과 숯 같은 땔감을 거래할 목적으로 개설되었던 연료 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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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과 화원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사성(師聖), 호는 월곡(月谷). 고조할아버지 우전(禹奠)은 예빈시 주부를 역임하였으며, 처음으로 화원현 월촌에 정착하였다. 고조할머니는 정순(丁淳)의 딸 영광 정씨(靈光丁氏)이다. 증조할아버지 우계강(禹啓江)은 장연 현감(長淵縣監)을 지냈고, 증조할머니는 진사 김창(金昶)의 딸 서흥 김씨(瑞興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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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조성된 문화역사공원. 월곡역사공원(月谷歷史公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조성된 문화역사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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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단양우씨 문중 소유의 박물관. 월곡역사박물관(月谷歷史博物館)은 의병장 우배선(禹拜善)[1569~1621]을 기리기 위하여 2002년 5월 월곡역사공원 개원과 함께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로7길 38[상인동 883-1]에서 개관하였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화원 우배선 의병진 관련자료-군공책(花園 禹拜善 義兵陳 關聯 資料-軍功冊)’과 대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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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단양우씨 문중 소유의 박물관. 월곡역사박물관(月谷歷史博物館)은 의병장 우배선(禹拜善)[1569~1621]을 기리기 위하여 2002년 5월 월곡역사공원 개원과 함께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로7길 38[상인동 883-1]에서 개관하였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화원 우배선 의병진 관련자료-군공책(花園 禹拜善 義兵陳 關聯 資料-軍功冊)’과 대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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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우배선의 유적비. 월곡 우배선 창의유적비(月谷禹拜善倡義遺蹟碑)[의병장 월곡 우배선선생 창의유적비(義兵將月谷禹拜善先生倡義遺蹟碑)]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월곡 우배선[1569~1621]을 기리고자 1992년에 건립한 유적비이다. 우배선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마을에서 1569년에 태어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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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월곡 우배선의 강학소. 월곡정사(月谷精舍)는 임진왜란 의병장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긴 우배선(禹拜善)[1569~1621]의 생전 강학소이다. 우배선은 임진왜란 때의 공훈으로 선무원종공신 1등에 오르고, 합천·금산·낙안 군수로 선정을 베풀었다. 이후 겸사복장(兼司僕將)을 끝으로 고향인 월곡으로 낙향하여 후진 양성을 위하여 1607년에 월곡정사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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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월곡 우배선의 강학소. 월곡정사(月谷精舍)는 임진왜란 의병장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긴 우배선(禹拜善)[1569~1621]의 생전 강학소이다. 우배선은 임진왜란 때의 공훈으로 선무원종공신 1등에 오르고, 합천·금산·낙안 군수로 선정을 베풀었다. 이후 겸사복장(兼司僕將)을 끝으로 고향인 월곡으로 낙향하여 후진 양성을 위하여 1607년에 월곡정사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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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의병장이자 무관. 우배선(禹拜善)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사성(師聖), 호는 월곡(月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 우계강(禹啓江)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우봉(禹鳳)이다. 아버지는 우성덕(禹成德)이고, 어머니는 장대신(蔣大臣)의 딸 아산장씨(牙山蔣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탕(李宕)의 딸 철성이씨(鐵城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한훤당(寒暄堂) 김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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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조성된 문화역사공원. 월곡역사공원(月谷歷史公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조성된 문화역사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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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저수지. 월곡지의 준공 연도는 확실하지 않으며, 대덕산[583,5m], 앞산[658.7m], 산성산[653.4m], 청룡산[794.1m] 등으로 둘러싸인 달비골 골짜기의 해발 고도 160m 정도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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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곡초등학교(大邱月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즐기는 어린이[문화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세계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큰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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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곡초등학교(大邱月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즐기는 어린이[문화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세계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큰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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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곡초등학교(大邱月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즐기는 어린이[문화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세계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큰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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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근린공원. 월광수변공원(月光水邊公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의 도원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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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월광봉(月光峰)의 명칭은 "대견봉(大見峰)의 남쪽에 월선봉(月先峰)이 있다"라는 옛 기록에서 유래한 것으로 선(先)을 광(光)으로 잘못 기록하여 표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록에 나타나는 것과는 달리 현재의 월광봉은 대견봉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봉우리는 동쪽의 극락골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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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정승명(鄭承明)[1604~1670]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경여(慶餘), 호는 월담(月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예개(鄭禮槩)이고, 할아버지는 정희윤(鄭熙胤)이다. 아버지는 오위도총부부총관 정신도(鄭信道)이고, 어머니는 전춘연(全春年)의 딸 경산전씨(慶山全氏)이다. 부인은 성응현(成應賢)의 딸 창녕성씨(昌寧成氏)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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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서 대흥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 월드컵삼거리에서 수성IC교차로, 경기장네거리, 대구스타디움앞삼거리를 지나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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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1년 4계절의 순환에 따라 일정한 날 반복하여 행하는 생활관습. 세시풍속은 세시(歲時), 세사(歲事), 월령(月令), 시령(時令) 등으로 불린다. 1년 중 월별로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행하는 대표적인 세시풍속을 살펴보면, 음력 세시풍속으로는 1월 1일인 설, 1월 15일 정월대보름, 2월 1일 영등(靈豋), 3월 3일 삼짇날, 4월 5일 한식(寒食), 5월 5일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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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계절에 따라 관습적·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의식. 세시 풍속은 일 년을 단위로 자연의 변화, 생산 활동, 각종 의례와 놀이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양식을 말한다. 즉 세시 풍속은 매년 일정 시기마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전승적 생활 행위이다. 이를 '세시(歲時)', '세사(歲事)', '월령(月令)', '시령(時令)', '세시 의례' 등이라고도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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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월배체육공원 내에 있는 생활체육관. 월배국민체육센터는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과 다양한 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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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조합. 월배농업협동조합은 1969년 설립 후 농업인과 조합원의 이익 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하여 신용 사업, 경제사업, 복지·문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문화복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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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 지역에서 확인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월배 지역은 대구 지역 내에서 집자리, 고인돌 등 청동기시대 유적이 집중 분포하는 지역이다. 덮개돌이 확인되는 고인돌 유적으로는 대구 월성동 고인돌[월성동 1275유적], 대구 대천동 고인돌, 대구 상인동 고인돌, 대구 진천동 고인돌 등이 있고, 덮개돌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청동기시대 돌널무덤이 확인된 유적으로는 대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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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전통시장. 월배시장(月背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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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전통시장. 월배시장(月背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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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전통시장. 월배신시장(月背新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2013년 6월 13일 공식 등록된 인정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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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전통시장. 월배신시장(月背新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2013년 6월 13일 공식 등록된 인정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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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월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다양한 현상과 문제를 창조적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갖춘 학생]’,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리하여 건강하고 체력이 강한 사람을 기른다[자기 관리 역량을 갖춘 학생]’,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친구와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공감 소통 역랑을 갖춘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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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월성동(大邱 月城洞) 고인돌은 주변의 상인동·대천동·진천동 고인돌과 함께 월배 지역에 있었던 대표적인 고인돌이다. 대구 월성동 고인돌은 1983년 조사 때 4개 구역에서 확인되었으나, 1990년 조사 때는 민가 주변에 있던 대구 월성동 고인돌Ⅰ 이외에는 도시화로 모두 파괴되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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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월성동(大邱 月城洞) 고인돌은 주변의 상인동·대천동·진천동 고인돌과 함께 월배 지역에 있었던 대표적인 고인돌이다. 대구 월성동 고인돌은 1983년 조사 때 4개 구역에서 확인되었으나, 1990년 조사 때는 민가 주변에 있던 대구 월성동 고인돌Ⅰ 이외에는 도시화로 모두 파괴되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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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월성동(大邱 月城洞) 고인돌은 주변의 상인동·대천동·진천동 고인돌과 함께 월배 지역에 있었던 대표적인 고인돌이다. 대구 월성동 고인돌은 1983년 조사 때 4개 구역에서 확인되었으나, 1990년 조사 때는 민가 주변에 있던 대구 월성동 고인돌Ⅰ 이외에는 도시화로 모두 파괴되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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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월성동(大邱 月城洞) 고인돌은 주변의 상인동·대천동·진천동 고인돌과 함께 월배 지역에 있었던 대표적인 고인돌이다. 대구 월성동 고인돌은 1983년 조사 때 4개 구역에서 확인되었으나, 1990년 조사 때는 민가 주변에 있던 대구 월성동 고인돌Ⅰ 이외에는 도시화로 모두 파괴되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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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 지역에서 확인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월배 지역은 대구 지역 내에서 집자리, 고인돌 등 청동기시대 유적이 집중 분포하는 지역이다. 덮개돌이 확인되는 고인돌 유적으로는 대구 월성동 고인돌[월성동 1275유적], 대구 대천동 고인돌, 대구 상인동 고인돌, 대구 진천동 고인돌 등이 있고, 덮개돌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청동기시대 돌널무덤이 확인된 유적으로는 대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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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대천동(大邱大泉洞) 고인돌이 있는 대천동은 달서구의 서남부에 있는 동으로 월배 지구의 일부이며, 아파트 주거 단지로 개발되어 있다. 대구 대천동 고인돌은 한샘마을 일대에 있는데, 노거수 아래 상석 3기가 나란히 놓여져 있었다. 주변에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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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상인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월성동 고인돌, 대천동 고인돌, 진천동 고인돌과 함께 월배 지역에 분포하던 고인돌 중 하나로, ‘월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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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진천동(辰泉洞)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대구 진천동 지석묘군, 또는 월배 충적평야의 남쪽 진천천(辰泉川)에 분포하는 고인돌 가운데 하나로 ‘월배 지역 고인돌’이라고 불린다. 진천동 일대에는 많은 고인돌이 있었지만,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고인돌이 점차 사라졌다. 2000년대 이후 진천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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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월배체육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월배축구장은 주민들의 여가 생활과 체력 증진을 위하여 월배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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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의 월배국민체육센터 야외에 있는 테니스장. 월배테니스장은 다양한 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체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월배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서 함께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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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조성된 근린공원. 조암공원(租岩公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선사시대 유적지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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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월배체육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월배축구장은 주민들의 여가 생활과 체력 증진을 위하여 월배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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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의 월배국민체육센터 야외에 있는 테니스장. 월배테니스장은 다양한 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체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월배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서 함께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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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와 달서구 상인동을 연결하는 고개. ‘달비고개’라는 이름은 '달비골'에서 유래하였다. 927년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도망치는 중에 어느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고 있을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달배(月背)골'이라고 불려졌다는 설과 '계곡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을 환하게 비춘다'고 하여 달비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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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월배역(月背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19번 역이다. ‘월배’라는 옛 지명을 따서 ‘월배역’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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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월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다양한 현상과 문제를 창조적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갖춘 학생]’,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리하여 건강하고 체력이 강한 사람을 기른다[자기 관리 역량을 갖춘 학생]’,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친구와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공감 소통 역랑을 갖춘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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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월배체육공원 내에 있는 생활체육관. 월배국민체육센터는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과 다양한 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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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배초등학교(大邱月背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자주적인 사람], 다양한 생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학생[창의적인 사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문화를 향유하는 학생[교양 있는 사람], 공동체의식을 갖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더불어 사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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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배초등학교(大邱月背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자주적인 사람], 다양한 생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학생[창의적인 사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문화를 향유하는 학생[교양 있는 사람], 공동체의식을 갖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더불어 사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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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배초등학교(大邱月背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자주적인 사람], 다양한 생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학생[창의적인 사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문화를 향유하는 학생[교양 있는 사람], 공동체의식을 갖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더불어 사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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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와 달서구 상인동을 연결하는 고개. ‘달비고개’라는 이름은 '달비골'에서 유래하였다. 927년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도망치는 중에 어느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고 있을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달배(月背)골'이라고 불려졌다는 설과 '계곡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을 환하게 비춘다'고 하여 달비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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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는 산. 달성군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월봉산(月峰山)[125.8m]은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거남리와 대합면 목단리의 3면의 경계가 구분되는 3면계를 이루고 있다. 산줄기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서쪽의 낙동강과 나란히 뻗어 있고, 산지의 기반암은 낙동강의 충적층에 고립되어 있는 함안층이다. 이 퇴적암은 혈암·사암 및 사질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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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월서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미래 사회를 여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건강하고,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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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월서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미래 사회를 여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건강하고,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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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서초등학교(大邱月西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자주적인 사람], 다양한 생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융합적인 학생, 문화적 소양과 다원 가치에 대한 이해로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학생[교양 있는 사람], 공동체의식으로 세계와 소통하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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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서초등학교(大邱月西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자주적인 사람], 다양한 생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융합적인 학생, 문화적 소양과 다원 가치에 대한 이해로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학생[교양 있는 사람], 공동체의식으로 세계와 소통하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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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서초등학교(大邱月西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자주적인 사람], 다양한 생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융합적인 학생, 문화적 소양과 다원 가치에 대한 이해로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학생[교양 있는 사람], 공동체의식으로 세계와 소통하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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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월광봉(月光峰)의 명칭은 "대견봉(大見峰)의 남쪽에 월선봉(月先峰)이 있다"라는 옛 기록에서 유래한 것으로 선(先)을 광(光)으로 잘못 기록하여 표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록에 나타나는 것과는 달리 현재의 월광봉은 대견봉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봉우리는 동쪽의 극락골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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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전하여 오는 월선의 이야기. 「월선전」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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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月城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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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찜갈비골목에 있는 월성찜갈비는 대를 이어 5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찜갈비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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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상가 시장. 월성청구시장(月城靑丘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월성청구코아 내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상가 시장이다. 주식회사 청구에서 상가건물을 분양하여 1993년 개설한 민간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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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상가 시장. 월성청구시장(月城靑丘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월성청구코아 내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상가 시장이다. 주식회사 청구에서 상가건물을 분양하여 1993년 개설한 민간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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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중남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최치원(崔致遠)[857∼?]을 시조로 하는 경주최씨는 최중남(崔重南)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현풍읍 대 2리 범안골[호항동]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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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각. 월성최씨 효열각(月城崔氏孝烈閣)은 조선 후기 철종(哲宗) 때 효부이자 열녀였던 월성최씨의 지극한 효행과 정절을 기리고자 개항기인 1864년(고종 1) 11월에 세운 정려각이다. 최씨는 인천이씨(仁川李氏) 이익상(李翼祥)의 아내로서 시어머니가 병상에 있을 때 젖을 짜서 먹여 주고,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약으로 먹임으로써 시어머니의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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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정월대보름에 동제를 지낼 때 행하는 민속놀이. 월성·월암동 동제 매구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은데, 수백 년 전부터 최씨, 조씨, 이씨 세 성씨가 모여 살았던 월성·월암동 마을에서 사당에 동제를 지낼 때 행하던 민속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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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월성동·월암동에서 정월대보름 저녁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월성동·월암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공동체의 민속놀이로서 줄다리기를 하며 놀았다. 이를 ‘월성·월암마을 줄땡기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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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월성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대천동, 월성동, 월암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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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월성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대천동, 월성동, 월암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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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월성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대천동, 월성동, 월암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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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월성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대천동, 월성동, 월암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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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교량. 월성교(月城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설치되어 있는 왕복 4차선의 교량이며, 대명천을 가로지른다. 1993년 2월 20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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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성동(月城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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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월성동과 월암동에서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제사. 월성동 월암동 당산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월성동과 월암동은 조선시대에는 선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하여 ‘조암(租巖)’이라는 지명으로 있다가 월성동, 월암동으로 나누어졌다. 이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당산제를 지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참여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월암동 주민이 주관하고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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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성초등학교(大邱月城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타인과 소통하는 실천적인 학생[공감 소통 역량], 개방적이고 긍정적이며 독창적인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스스로 탐구하는 열정적인 학생[자기 관리 역량],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건강한 학생[공동체 역량],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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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성초등학교(大邱月城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타인과 소통하는 실천적인 학생[공감 소통 역량], 개방적이고 긍정적이며 독창적인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스스로 탐구하는 열정적인 학생[자기 관리 역량],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건강한 학생[공동체 역량],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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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성초등학교(大邱月城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타인과 소통하는 실천적인 학생[공감 소통 역량], 개방적이고 긍정적이며 독창적인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스스로 탐구하는 열정적인 학생[자기 관리 역량],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건강한 학생[공동체 역량],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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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월암중학교 교육 목표는 ‘학생 역량 키우기[행복 역량 행복 가치]’이다. 교훈은 ‘참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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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교량. 월암교(月巖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며,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진천천의 지류인 대명천을 가로지른다. 2005년 4년 14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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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암동(月岩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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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마을 유적비. 월암부락 유적비는 1994년 11월 세워진 마을 유적비이다. 월암동 마을의 역사, 주민 성씨, 지명, 비를 세운 이유 등이 새겨져 있다. 유적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월암부락처럼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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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이자 서당. 달암재(達巖齋)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정착한 참봉(參奉) 최성희(崔聖禧), 임천군수(林川郡守) 조득도(趙得道), 참봉(參奉) 이언상(李彦祥) 등이 조선 후기인 1830년(순조 30)에 건립한 건물이다. 건립 당시에는 후손들의 훈육을 위한 서당으로 활용되었다고 전하며, 현재는 이언상, 조득도, 최성희 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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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이자 서당. 달암재(達巖齋)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정착한 참봉(參奉) 최성희(崔聖禧), 임천군수(林川郡守) 조득도(趙得道), 참봉(參奉) 이언상(李彦祥) 등이 조선 후기인 1830년(순조 30)에 건립한 건물이다. 건립 당시에는 후손들의 훈육을 위한 서당으로 활용되었다고 전하며, 현재는 이언상, 조득도, 최성희 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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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월암중학교 교육 목표는 ‘학생 역량 키우기[행복 역량 행복 가치]’이다. 교훈은 ‘참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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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암초등학교(大邱月岩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마음이 따뜻하며 튼튼한 몸을 지닌 학생[자기 관리 역량], 타인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바르게 행동하며 스스로 익히는 학생[공동체 역량], 소질을 찾아 재능을 키우며 탐구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마음은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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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암초등학교(大邱月岩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마음이 따뜻하며 튼튼한 몸을 지닌 학생[자기 관리 역량], 타인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바르게 행동하며 스스로 익히는 학생[공동체 역량], 소질을 찾아 재능을 키우며 탐구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마음은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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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암초등학교(大邱月岩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마음이 따뜻하며 튼튼한 몸을 지닌 학생[자기 관리 역량], 타인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바르게 행동하며 스스로 익히는 학생[공동체 역량], 소질을 찾아 재능을 키우며 탐구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마음은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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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선비. 최흥진(崔興震)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빈경(賓卿), 호는 월애(月厓)이다. 최흥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濡)이고, 할아버지는 최수갑(崔壽甲)이며, 아버지는 최구석(崔龜錫)이다. 어머니는 권복형(權復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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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홍적(禹洪迪)[1691~1742]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개범(開範), 호는 월주(月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달해(禹達海)이고, 할아버지는 우여준(禹汝準)이다. 아버지는 우석현(禹錫玹)이고, 어머니는 조시관(趙時瓘)의 딸 함안조씨(咸安趙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전침(全琛)의 딸 옥천전씨(沃川全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박만휘(朴萬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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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월촌역(月村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21번 역이다. 예전부터 불리던 지명을 따서 ‘월촌역’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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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전통시장. 송현주공시장(松峴住公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86년에 상설 시장으로 개장된 이후 2007년에 등록된 인정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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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촌초등학교(大邱月村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사람[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자기 관리 역량], 예의와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공감·소통 역량],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바르게 행동하고 꿈을 가꾸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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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촌초등학교(大邱月村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사람[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자기 관리 역량], 예의와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공감·소통 역량],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바르게 행동하고 꿈을 가꾸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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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월촌초등학교(大邱月村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사람[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자기 관리 역량], 예의와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공감·소통 역량],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바르게 행동하고 꿈을 가꾸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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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 은거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배(景培), 호는 월파(月坡). 고조할아버지는 월성 부원군(月城府院君) 문효공(文孝公) 국당(菊堂) 이천(李篟)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계림 부원군(鷄林府院君) 제정(齊亭) 문정공(文靖公) 이달충(李達衷)이다. 아버지는 공의공(恭懿公) 이승적(李升啇)으로 1382년(우왕 8) 훗날 조선 제3대 왕으로 즉위한 태종(太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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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단양우씨 판서공파의 서당으로 마을 학동들을 가르치고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는 종당. 월평재(月坪齋)는 상인동에 세거하고 있는 단양우씨(丹陽禹氏)의 문중 서당으로, 학동들을 교육하고 문중과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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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병기(禹丙基)[1903~1944]는 1903년 11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도쿄에서 조선문제시국연구회(朝鮮問題時局硏究會)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호는 월해(月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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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자연마을. 위남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50여 호가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이씨가 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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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동(上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수성들[한들], 찬물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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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어린이들이 집단으로 행하는 민속놀이. 대문따기와 꼬리따기는 대구광역시 어린이들의 집단 놀이이다. 대문따기는 다른 말로 남대문놀이, 기차놀이라고 일컬으며, 꼬리따기는 꽁지따기 또는 위따기라고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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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관찰출척사를 역임한 문관. 민의생(閔義生)[1379~1444]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의지(宜之), 시호는 위숙(魏肅)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민상백(閔祥伯)이고, 할아버지는 민근(閔瑾)이다. 아버지는 판서 민중리(閔中理)이고, 어머니는 유지정(柳之淀)의 딸 진주유씨(晋州柳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귀(李龜)의 딸 전의이씨(全義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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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유시번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위중(衞仲), 호는 사월당(沙月堂)이다. 고려 말 때 삼중대광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연양(柳延陽), 아버지는 유요신(柳堯臣)이며, 어머니는 곡성신씨(谷城申氏)로, 탐(琛)의 딸이다. 부인은 양성이씨(陽城李氏)로, 이색(李穡)의 딸이며, 아들 3명을 두었는데 유종언(柳宗彦)·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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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88 올림픽 고속 국도의 88 낙동강교와 국도 26호선의 성산 대교 동쪽에 위치한 위천리 마을 앞으로 낙동강이 크게 곡류하면서 좌안(左岸)에 넓은 범람원이 형성되어 있다. 불모지였던 이 지역에 1989년부터 1991년에 걸쳐 낙동강 제방이 완공되면서 위천들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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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위천리(渭川里)라는 명칭은 이곳이 낙동강 변의 마을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이곳에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있었고 그래서 이 마을을 위나루·위진(渭津)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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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위천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산24-2번지 우나리 마을 뒷산의 능선에 위치한다. 우나리 마을 뒷산의 남북으로 연결되는 해발 75m 능선에 2기의 원형 봉토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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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위천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산24-2번지 우나리 마을 뒷산의 능선에 위치한다. 우나리 마을 뒷산의 남북으로 연결되는 해발 75m 능선에 2기의 원형 봉토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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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위천리 산성(渭川里山城)은 삼국 시대의 산성이다. 낙동강을 마주한 동안의 최외곽 방어성이자 고령으로 나아가는 교통로에 위치하고 있어, 대가야 세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목적으로 하는 성으로서 설화리 산성(舌化里山城)에 배속된 보조성으로 추정된다. 수습된 유물 가운데 가장 시기가 빠른 것은 6세기 대의 긴 목 항아리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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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던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위천리 유적(渭川里遺蹟)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으로 이어지는 국도 5호선과 경상북도 고령군으로 이어지는 국도 26호선이 교차하는 위천 교차로 우측 편의 서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 말단부에 위치한다. 경사는 비교적 완만하며, 2개의 가지 능선과 골짜기를 포함하고 있다. 시굴 조사 당시 능선부에서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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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고개. 수밭고개는 청룡산 서쪽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데 골이 깊고 나무가 많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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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고개. 수밭고개는 청룡산 서쪽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데 골이 깊고 나무가 많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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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산. 청룡산(靑龍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산이며, 달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해발 고도는 793.6m이며, 좌표는 35°47′07.59″, 128°34′13.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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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 지역에 있던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 위화군(喟火郡)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을 관할하면서 주변의 현(縣)들을 거느린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전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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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중동 일대와 달성군 가창면에 있던 지방 통치 구역.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달성군 가창면 지역은 신라 중고 때 주군을 설치하면서 위화군(喟火郡)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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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川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17세기 초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이룬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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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유가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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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유가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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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돌다리. 유가만세교(瑜伽萬歲橋) 옆에 세워진 척진교 비(陟眞橋碑)에 따르면, 원래는 홍예(虹霓 )[무지개] 모양의 목교(木橋)로서 '척진교(陟眞橋)'라는 이름으로 1747년(영조 23)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현 석교(石橋) 옆에 세워진 만세교 비(萬歲橋碑)에 새겨진 기록에 따르면, 1916년에 일본인 석공 구수노키[楠木](K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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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유가 찹쌀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서 현풍현[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지역] 공부(貢賦)에 지역 특산품으로 기록, 소개되어 있다. 경상도 선비들이 한양 과거 길에 유가 찹쌀로 빚은 떡을 봇짐에 넣어 가면 과거 시험장에 도착해도 굳지 않는다고 하여 합격 찰떡이라 전해진다. 유가 찹쌀은 예로부터 달성군 유가읍의 특산물로서 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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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장학회. 유가청담장학회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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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함께 생각하고 서로 돕는 어린이[협동인]'이다. 교훈은 '꿈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며 참되고 건강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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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함께 생각하고 서로 돕는 어린이[협동인]'이다. 교훈은 '꿈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며 참되고 건강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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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 유가사(瑜伽寺)는 827년(흥덕왕 2)에 도성(道成)이 창건하였고, 889년(진성 여왕 3)에 탄잠(坦岑)이 중창하였다. 1047년(문종 1)에 학변 선사(學卞禪師)가 중수하였으며, 1452년(문종 2)에는 일행 선사(逸行禪師)가 중수하였다. 전성기에는 3,000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으나, 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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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의 부속 암자인 도성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탑. 도성암(道成庵)은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인 유가사의 부속 암자로, 선산도리사(桃李寺)와 팔공산(八公山) 성전암(聖殿庵)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도 도량으로 일컬어진다. 신라흥덕왕[926∼936] 때 도성 대사(道成大師)가 유가사와 함께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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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에 있는 부도군. 유가사 부도군(瑜伽寺浮屠群)의 부도 대부분이 각종 형태의 기단에 종형의 탑신을 올린 형식을 띠며, 이는 조선 후기의 것이다. 그중에는 최근에 조성된 부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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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의 동화사 말사인 유가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탑. 유가사 삼층석탑(瑜伽寺三層石塔)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琵瑟山) 기슭에 있으며,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인 유가사(瑜伽寺)에 있는 삼층 석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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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불상. 유가사석조여래좌상(瑜伽寺石造如來坐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 유가사 용화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 여래 좌상으로 2003년 4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유가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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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유가읍(瑜伽邑)은 이 지역 비슬산(毖瑟山)에 있는 유가사(瑜伽寺)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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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1리에 있는 청도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1리 금리마을은 청도김씨(淸道金氏) 집성촌이다. 달성군 유가읍의 청도김씨들은 금1리를 포함하여 청도김씨들의 세거지를 금산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이곳에 사는 청도김씨를 현풍파의 지파인 금산파라고 부른다. 금산파의 세거지는 지금의 달성군 유가읍 금1리와 인접한 유곡 2리 외동 마을 일대이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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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1리에 있는 현풍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1리 장샘이마을은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1990년대까지는 45가구 중 절반이 곽씨였으나 지금은 전체적으로 거주 가구가 줄어들면서 현풍곽씨 문중 가구도 축소되었다. 마을에는 1522년(중종 12)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곽빈의 추모 재사인 도산재(道山齋)가 있어 문중을 상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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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현풍 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는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달창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이 마을은 지금부터 약 450년 전에 현풍곽씨 곽여랑이 곽씨들의 영남 모촌인 현풍 소례에 살다가 이곳에 입향한 이래 곽씨들의 세거지이자 집성촌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한정 1, 2리를 합해 40여 가구가 문중을 이루어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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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유가읍 관할 행정 기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유가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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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 밀양 박씨 종갓집에서 전승되는 가양주. 하향주(荷香酒)는 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술에서 연꽃 향기[荷香]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전통주는 쌀[곡물]을 주재료로 하여 빚는 발효주로, 하향주와 같은 술은 누룩 외에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꽃이나 과실 향기를 느낄 수가 있어 방향주(芳香酒)로 불리운다. 하향주도 연꽃이 사용된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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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함께 생각하고 서로 돕는 어린이[협동인]'이다. 교훈은 '꿈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며 참되고 건강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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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947년에 세워진 경주최씨 문중 재실. 최병술이 만든 벽도정의 유풍을 이어 이제묘(二帝廟)를 건립한 손자 최상길(崔相吉)이 건립한 재사가 바로 유강재이다. 이제묘는 유강재와 같은 경내에 있는 묘우(廟宇)로 대한제국의 황제인 고종과 순종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던 곳이다. 이우당(二友堂) 최병술은 1878년(고종 15)에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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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산. 유건산(儒巾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 남쪽에 있는 산이다. 유건산의 해발 고도는 453m이며, 좌표는 35°49′14.29″, 128°41′46.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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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유곡리(油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지름실·짐실·유곡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뒤 계곡의 바위가 아침 이슬이나, 이슬비만 내려도 햇빛에 반사되어 멀리서 보면 항상 기름처럼 윤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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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유곡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969-3번지에 위치한다.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예평 마을 대구 유가 초등학교 북쪽 소나무 숲 사이에 2기의 고인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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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유곡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969-3번지에 위치한다.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예평 마을 대구 유가 초등학교 북쪽 소나무 숲 사이에 2기의 고인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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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유곡리 예평마을 동제는 정월대보름에 예평마을의 숫당산과 외동 마을의 암당산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던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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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유곡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969-3번지에 위치한다.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예평 마을 대구 유가 초등학교 북쪽 소나무 숲 사이에 2기의 고인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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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유곡리 짐실마을 동제는 정월대보름 오전에 산신당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짐실마을에서는 산신당과 두 곳의 제당 등 모두 세 곳의 제당에서 동제를 지냈다. 마을 뒷산의 산신당과 마을 회관 옆의 제당, 그리고 마을 입구의 제당의 형태는 산신당, 동제당, 수구막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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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여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경찰기관.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경찰관을 모집하였다. 간부 15명과 여경찰관 1기생 64명이 국립경찰학교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이수한 뒤, 7월 16일에 배출되어 전원 중앙에 배치되었다. 1947년 1월에는 여경찰관의 정원이 500명으로 책정되어 각 도의 일선 경찰서에 여경찰관이 배치되었고, 7월 1일을 시작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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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유교와 그 특징. 대구 지역의 유학(儒敎)은 여말 선초에 시작되었으며 연경서원(硏經書院)을 중심으로 퇴계학을 중시하는 도학파가 주류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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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지역에서 공자의 사상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우리나라의 유교 도입은 1289년(충렬왕 15)에 문성공(文成公) 안향(安珦)[1243~1306]이 충렬왕(忠烈王)[1236~1308]을 따라 원나라에 갔다가 주자(朱子)의 『사서 집주(四書集注)』를 가지고 와 태학(太學)에서 본격적으로 강론하면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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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유교와 유학자, 대표적인 유적.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유교는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는 중년에 팔공산 자락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으로 이거(移居)하였다. 그가 이곳으로 이거한 것은 그의 외가로 인한 것이었다. 그 이전인 문종 때에 문과에 합격하여 좌찬성을 역임한 정수충(鄭守忠)이 있었으나 그는 오랫동안 한양에 기거하였으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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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근성(柳根成)[1884~1945]은 188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서 태어났다. 신흥종교 흠치교(吽哆敎)에 입교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유성대(柳成大)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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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출신 독립운동가. 유근성(柳根成)[1884~1945]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창사리[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유성대(柳成大)이다. 유근성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서 흠치교[증산교]의 6인조에 입교하여 1924년경에 조선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조선을 독립시켜 흠치교 교주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계획에 참여하였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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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경상남도 마산시, 부산광역시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낙동강 취수 정수장에서 악취가 발생한 사건.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에서 출발하여 부산을 거쳐 남해로 흘러 들어가는 영남의 젖줄로서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식수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낙동강 지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시들이 운집해 있어 정화되지 않은 하수가 본류로 흘러 들어갈 경우 강 하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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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던 조선 후기 유기장 마을. 조선 시대의 소외 계층인 백정(白丁)은 고려 시대의 양수척(楊水尺)이 재인(才人)과 화척(禾尺)으로 분화되었다가 1423년(세종 5)에 개칭된 것이다. 백정으로 개칭된 이후에도 백정들은 성(姓)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여기저기 떠돌면서 구걸, 사냥, 도살 및 고리·가죽 제품 제조와 판매, 공연[창우(倡優)] 등을 업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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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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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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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은 다양한 문화·체육·교양·위락시설 등을 갖추고 시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두류공원이 개발된 1977년에 운동장[축구장]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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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관광호텔. 유니온관광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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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관광호텔. 유니온관광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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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부품소재 전문 생산 기업체. 유니온머티리얼은 세라믹과 페라이트 마그네트(Ferrite Magnet) 소재의 절삭공구와 산업용 세라믹스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 기업들과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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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부품소재 전문 생산 기업체. 유니온머티리얼은 세라믹과 페라이트 마그네트(Ferrite Magnet) 소재의 절삭공구와 산업용 세라믹스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 기업들과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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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저축은행. 1972년 8월 박정희 대통령은 긴급명령권을 이용하여 초법적인 ‘8.3 사채 동결 조치’에 의거하여 사금융양성화 3법[「단기금융법」, 「상호신용금고법」, 「신용협동조합법」]을 제정하였다. 이 조치로 사채업자들이 정부 규제를 받는 대신 상호신용금고로 양성화되어 제도권으로 편입되었다. 1982년부터 설립 자유화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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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일제의 식민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친일 유림 단체였던 유도진흥회의 지방단체. 3·1운동 이후 일제의 ‘문화정치’에 따라 경성과 경상도의 유림, 신사(紳士) 88명이 1920년 1월 16일 경성구락부에서 발기 총회를 거쳐 유도진흥회를 조직하였으며, 유도진흥회 경북지부를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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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 활동을 한 손처눌이 최흥국 등 여러 벗들과 동학산을 유람하면서 지은 한시. 「유동학산 음증최강후제군(遊動鶴山吟贈崔康侯諸君)」은 손처눌이 최흥국 등 여러 벗들과 동학산을 유람하면서 지은 한시이다. 「유동학산 음증최강후제군」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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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풍속. ‘유두(流頭)’란 말은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동류 수두 목욕(東流水頭沐浴)이란 말의 약어이다. 이를 소두(梳頭), 수두(水頭) 등이라고도 한다. 음력 6월 15일은 흔히 유두라는 유월 명절이다. 유두 무렵은 새로운 과일이 나고 곡식이 여물어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유둣날 아침에 조상과 농신에게 햇과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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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유두는 신라 때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희종때에 쓰여진 『김거사집』에는 “동도(東都)[지금 경상북도 경주시]의 풍속에 6월 15일 동류수(東流水)에 머리를 감아 액을 떨어버리고, 술 마시고 놀면서 유두잔치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사』에는 “시어사(侍御史) 두 사람이 환관 최동수(崔東秀)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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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유란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경관(景觀)이다.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의 6대손이며, 졸재(拙齋) 유원지(柳元之)의 현손[증손자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유후항(柳後沆), 아버지는 유성복(柳聖復), 어머니는 월성최씨(月城崔氏)로, 최정석(崔鼎錫)의 딸이자,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의 여동생이다. 부인은 재령이씨(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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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유란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경관(景觀)이다.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의 6대손이며, 졸재(拙齋) 유원지(柳元之)의 현손[증손자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유후항(柳後沆), 아버지는 유성복(柳聖復), 어머니는 월성최씨(月城崔氏)로, 최정석(崔鼎錫)의 딸이자,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의 여동생이다. 부인은 재령이씨(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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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대구 지역 출신 유림 13명이 참여한 유림단의 독립청원운동. 일제는 1919년 2월 이완용을 정당 대표로, 김윤식과 이용직을 유림 대표로 하여 일왕에게 한국 유림은 독립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합방 절대 지지 한일 불리 청원서(合邦絶對支持韓日不離請願書)’[일명 ‘독립불원서’] 를 보냈다. 독립불원서는 일제에 의하여 조작된 것이며, 김윤식과 이용직은 일본이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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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달성군 출신의 유림들이 참여한 유림단의 독립 청원 운동. 1919년 3·1 운동의 독립 선언서 서명에 참여하지 못했던 유림계는 국제 활동의 사명은 유림에서 맡아야 한다고 인식하고, 1919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강화 회의에 대표를 파견하여 국제 여론을 조성하고 한국의 독립을 인정받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영남 지역의 유림을 대표하는 곽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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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유명악(兪命岳)[1667~1718]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군사(君四) 또는 효경(堯卿)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대의(兪大儀)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俞省曾)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유철(俞㯙)이고, 어머니는 한전(韓甸)의 딸 청주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이두악(李斗岳)의 딸 용인이씨(龍仁李氏)이며, 아들은 영의정 유척기(俞拓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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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 판관 유명악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군. 유명악(兪命岳)[1667~?]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기계(杞溪), 호는 만휴정(晩休亭)이다. 1705년(숙종 31)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713년(숙종 39)부터 1716년(숙종 42) 1월까지 대구 판관을 지냈으며, 대구 석빙고를 최초로 설치하였다. 판관 재임 시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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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도호부 판관을 지낸 문신.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요경(堯卿), 군사(君四). 증조할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유대의(兪大儀)이며, 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유성증(兪省曾)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지낸 유철(兪㯙)이며, 아들은 우의정을 지낸 유척기(兪拓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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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유사온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수보(粹甫), 호는 구정(龜亭)이다. 고려 말 때 삼중대광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저은(柳渚隱), 아버지는 유순간(柳純諫), 어머니는 단양우씨(丹陽禹氏)로 우희적(禹熙績)의 딸이다. 부인은 양성이씨(陽城李氏)로, 이정설(李正枻)의 딸이다. 자식은 4남 2녀를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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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에 설립되었던 공립 초등 교육 기관.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어린이[건강], 즐겁게 공부하는 슬기로운 어린이[창의], 스스로 일하는 책임 있는 어린이[자주], 질서를 잘 지키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이다. 교훈은 '부지런하고 슬기로우며 주인다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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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산리(柳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버들미·유산(柳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버드나무[柳]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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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유상보(柳尙輔)[?~?]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참여하여 금연상채회(禁烟償債會)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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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출신 독립운동가. 유상준(柳相駿)[1890~1951]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검사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음력 8월경 경상북도 달성군에서 차경석을 교조로 결성된 흠치교에 가입하였다. 흠치교 12인조 활동을 하면서 1924년 갑자(甲子)년에 흠치교의 힘에 의해 조선이 독립될 것이라고 선전하면서 자금 모집 및 교세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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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라면 건더기 스프 제조업체. 태경농산은 식품 기업인 농심의 핵심 계열사로 농수산물 가공 및 식료품 혼합 조제 분말, 곡물 조리 식품 등을 생산하는 가공 전문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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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피는 달성 2차 산업 단지에서 자동차 부품의 금형 제작, 사출 성형 및 조립품 생산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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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출신 독립운동가. 유근성(柳根成)[1884~1945]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창사리[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유성대(柳成大)이다. 유근성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서 흠치교[증산교]의 6인조에 입교하여 1924년경에 조선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조선을 독립시켜 흠치교 교주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계획에 참여하였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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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근성(柳根成)[1884~1945]은 188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서 태어났다. 신흥종교 흠치교(吽哆敎)에 입교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유성대(柳成大)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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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목으로 지정된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 이팝나무는 달성군의 군목(郡木)으로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달성 군민의 넉넉한 마음을 상징하는 한편, 달성군의 비옥한 땅을 의미한다. 이팝나무에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멀리서 보면 흰눈이 온 듯하고 마치 나무에 하얀 쌀밥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349번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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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유숙(猷叔), 호는 퇴초(退樵). 증조할아버지는 별검(別檢)을 지낸 박성준(朴聖俊), 할아버지는 증이조 참판(贈吏曹參判) 박광호(朴光昊)이다. 아버지는 박기성(朴基宬), 어머니는 진사(進士) 최광익(崔光翊)의 딸 전주 최씨(全州崔氏)이다. 부인은 윤양열(尹養烈)의 딸 숙인(淑人) 해평 윤씨(海平尹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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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유시번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위중(衞仲), 호는 사월당(沙月堂)이다. 고려 말 때 삼중대광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연양(柳延陽), 아버지는 유요신(柳堯臣)이며, 어머니는 곡성신씨(谷城申氏)로, 탐(琛)의 딸이다. 부인은 양성이씨(陽城李氏)로, 이색(李穡)의 딸이며, 아들 3명을 두었는데 유종언(柳宗彦)·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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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유여촌(柳麗村)[1912~1981]은 1912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화를 창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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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유여촌(柳麗村)[1912~1981]은 1912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화를 창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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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으로 소모종사관으로 왜를 물리친 문인 학자. 유요신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字)는 성유(聖兪), 호(號)는 연정(蓮亭)이다. 유요신의 집안은 고려 때, 곤산부원군(崑山府院君)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이 중시조(中始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건공장군(建功將軍)을 지낸 유세영(柳世榮),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유보(柳葆), 아버지는 침랑(寢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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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으로 소모종사관으로 왜를 물리친 문인 학자. 유요신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字)는 성유(聖兪), 호(號)는 연정(蓮亭)이다. 유요신의 집안은 고려 때, 곤산부원군(崑山府院君)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이 중시조(中始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건공장군(建功將軍)을 지낸 유세영(柳世榮),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유보(柳葆), 아버지는 침랑(寢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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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유여촌(柳麗村)[1912~1981]은 1912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화를 창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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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유여촌(柳麗村)[1912~1981]은 1912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화를 창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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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유두는 신라 때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희종때에 쓰여진 『김거사집』에는 “동도(東都)[지금 경상북도 경주시]의 풍속에 6월 15일 동류수(東流水)에 머리를 감아 액을 떨어버리고, 술 마시고 놀면서 유두잔치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사』에는 “시어사(侍御史) 두 사람이 환관 최동수(崔東秀)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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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인수(柳仁洙)[1917~1965]는 1917년 3월 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동에서 태어났다.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반제동맹에 가입하고 전교오르그위원회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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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한 승려. 유정의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 속명은 임응규(任應奎)이다. 고려 때 은자광록대부를 지낸 임온(任溫)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임효곤(任孝昆), 할아버지는 임종원(任宗元), 아버지는 임수성(任守成),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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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유정(幼靜), 호는 산미(山眉).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곽위(郭瑋)이다. 아버지는 통선랑(通善郞) 곽지견(郭之堅)이며, 어머니는 부사(府使) 김수돈(金守敦)의 딸 선산 김씨(善山金氏)이다. 부인은 김언학(金彦學)의 딸 서흥 김씨(瑞興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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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경숙(敬叔), 호는 유정(酉亭). 증조할아버지는 전설사 별검(典設司別檢)을 지낸 박성준(朴聖俊)이고, 할아버지는 증이조 참판(贈吏曹參判) 박광호(朴光昊)이다. 아버지는 박기녕(朴基寧)이며, 어머니는 최의중(崔宜重)의 딸 영양 최씨(永陽崔氏)와 윤치정(尹致禎)의 딸 해평 윤씨(海平尹氏)이다. 부인은 권인우(權仁祐)의 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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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 「유정승네 맏딸애기」는 일반적으로 김선달네 맏딸애기 또는 이선달네 맏딸애기로 알려진 민요와 유사한 형태로, 이야기가 있는 서사민요이다. 길쌈을 할 때 불렀기 때문에 노동요로 분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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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지 축조와 유정지계 유정지(柳亭池)는 다리목 마을의 간선 도로격인 5호선 지방도 아래에 위치한 저수지 명칭이다. 버드나무 ‘유(柳)’ 자의 유정지 명칭은 예전 못 가에 버드나무가 많이 서식한 데서 유래한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버드나무 ‘유’ 자와 못 ‘지’ 자를 한글로 소리 내어 일컫는 ‘버정못’ 명칭이 더 익숙하다. 유정지와 연해 있는 ‘버정등’ 동산 명칭도 이로부터 붙여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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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윤양후(尹養厚)[1729~1776]의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자는 유직(幼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명원(尹明遠)이고, 할아버지는 부사 윤봉소(尹鳳韶)이다. 아버지는 참판 윤심형(尹心衡)이고, 어머니는 황규하(黃奎河)의 딸이다. 작은아버지 윤심헌(尹心憲)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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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유진투자증권 산하의 지점. 유진투자증권 대구지점은 「증권 거래법」 제28조에 의거하여 증권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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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유척기(俞拓基)[1691~1767]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전보(展甫), 호는 지수재(知守齋) 또는 미음(渼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兪省曾)이고, 할아버지는 대사헌 유철이다. 아버지는 청주목사 유명악(兪命岳)이고, 어머니는 이두악(李斗岳)의 딸 용인이씨(龍仁李氏)이다. 부인은 신사원(申思遠)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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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천내리 지역과 달서구 유천동 지역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신자들의 증가로 인해 만들어진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성모 마리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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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 유천IC(流川IC)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설치되어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5번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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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 유천IC(流川IC)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설치되어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5번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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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한준겸(韓浚謙)[1557~1627]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익지(益之), 호는 유천(柳川)이다.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선군수 한승원(韓承元)이며, 할아버지는 중추원경력 한여필(韓汝弼)이다. 아버지는 경성판관 한효윤(韓孝胤)이고, 어머니는 예빈시정 신건(申健)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부인은 황성(黃珹)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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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과 진천동, 대곡동을 연결하는 교량. 유천교(流川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과 진천동, 대곡동을 연결하는 왕복 7차선의 교량이다. 유천교는 앞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진천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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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유천동(流川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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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줄다리기를 하며 놀았다. 이를 ‘유천동 줄땡기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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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지낸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자강(子强), 호는 어은(漁隱). 증조할아버지는 관찰사를 지낸 유중영(柳仲郢)이고, 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柳成龍)이다. 아버지는 지평(持平)을 지낸 유진(柳袗)이며, 어머니는 부호군(副護軍) 권채(權采)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이준(李埈)의 딸 흥양 이씨(興陽李氏)와 진양 하씨(晉陽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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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유천초등학교(大邱流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도덕적·신체적 역량], 기초·기본의 바탕 위에 창의적인 어린이[지적 역량],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정서적 역량],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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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유천초등학교(大邱流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도덕적·신체적 역량], 기초·기본의 바탕 위에 창의적인 어린이[지적 역량],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정서적 역량],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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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유천초등학교(大邱流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도덕적·신체적 역량], 기초·기본의 바탕 위에 창의적인 어린이[지적 역량],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정서적 역량],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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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유철(兪㯙)[1606~1671]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방숙(方叔), 호는 취옹(醉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영(兪泳)이고, 할아버지는 유대의(兪大儀)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兪省曾)이고, 어머니는 구준(具濬)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부인은 한전(韓甸)의 딸 청주한씨(淸州韓氏)이며, 아들은 유명룡(兪命龍)이다. 형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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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유치곤 장군의 호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관. 1964년 개봉한 영화「 빨간 마후라 」의 실제 주인공으로 6·25 전쟁 당시 203회 불멸의 출격 기록[전투 비행 2,700여 시간]을 수립한 유치곤 장군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 사랑과 호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역사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유치곤장군호국기념관을 개관하였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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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유치환(柳致環)[1908~1967]은 1908년 7월 14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청마(靑馬)이다. 대구광역시에서 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였다. 해방 직후 전국 최초의 시 동인인 『죽순(竹筍)』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이윤수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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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원에 있는 전기 재료 및 전기 조명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전기조명관은 물류 기능의 효율화를 위한 ‘대구종합유통단지 조성 계획’에 의하여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2003년 7월 28일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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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산업 중 각종 상품을 변형하지 않고 구매 판매하는 경제 활동. 인류가 지구상에서 삶을 영위하고 의식주 문제가 발생하면서부터 경제생활이 시작된다. 그 후 경제생활이 진전됨에 따라 잉여물의 교환이 생겨나고 그 횟수와 물량이 차츰 증가하면서 교환 장소로서 장시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 계약 행위가 일반화되어 화폐의 유통을 보게 됨에 따라 매매 행위가 활발해짐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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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통일운동가이자 정치인. 유한종(柳漢鍾)[1913~?]은 1913년 지금의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동동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혁신계 정당과 사회단체 간부로 활동하며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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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이난미(李蘭美)[1592~1661]는 오늘날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일대에서 거주하였던 인물이다. 고탄리 일대는 현풍현과 낙동강을 경계로 마주 보는 지역으로 이난미의 활동 역시 고령, 성주, 현풍 일대에서 있었다. 또한 이난미의 후손들도 성산면 일대에 분거하면서 현풍현을 생활 및 통혼권으로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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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에 건립된 송담 채응린과 괴헌 곽재겸을 제향 사우 또는 서원. 유학자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과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은 생전에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었다. 이에 후학들이 1784년(정조 8)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건립한 유호리사(柳湖里祠)에 사우를 건립해 제향했다. 일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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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에 건립된 송담 채응린과 괴헌 곽재겸을 제향 사우 또는 서원. 유학자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과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은 생전에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었다. 이에 후학들이 1784년(정조 8)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건립한 유호리사(柳湖里祠)에 사우를 건립해 제향했다. 일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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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에 건립된 송담 채응린과 괴헌 곽재겸을 제향 사우 또는 서원. 유학자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과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은 생전에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었다. 이에 후학들이 1784년(정조 8)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건립한 유호리사(柳湖里祠)에 사우를 건립해 제향했다. 일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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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이희성, 이희효 형제의 효자 정려각. 유화당 정효각(有華堂 旌孝閣)은 유화당의 솟을대문을 말하는 것으로 솟을대문 안쪽 상부에 정려 편액과 정려 기문이 걸려 있다. ‘유화당’이란 ‘국화가 가득한 집’이라는 뜻으로 현재도 국화를 가꾸고 있다. 솟을대문에 정려 편액이 설치된 형태의 정려각을 일명 ‘솟을대문형 정려각’이라고 한다. 매국(梅菊) 이희성(李希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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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유흥수(柳興洙)[1921~2016]는 1921년 6월 22일 지금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윤독회(輪讀會)·문예부·다혁당(茶革黨)에서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호는 산남(山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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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화 유씨달성 지역 입향조.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운여(雲汝). 증조할아버지는 금산 군수(錦山郡守)를 지낸 유약(柳約)이고, 할아버지는 용양위 대호군(龍驤衛大護軍) 유영간(柳榮幹)이다. 아버지는 용양위 부사직(龍驤衛副司直)을 지낸 유준(柳俊)이며, 어머니는 박일(朴逸)의 딸 공인(恭人)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부인은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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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놀이를 할 때 부르거나 기분을 풀고 즐기기 위하여 부르는 민요. 대구 지역의 유희요는 다양하게 채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 타령류의 악곡들이다. 예를 들면 「새타령」, 「빵구타령」, 「돈타령」, 「담바구타령」, 「방아타령」, 「범벅타령」 등이 있다. 이러한 타령조의 민요들은 특정한 놀이와 관련되기보다는 부르는 사람의 흥을 돋우고 기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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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육군 공병5기 6·25 참전 기념비(陸軍工兵五期六二五參戰紀念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4년 10월 27일 건립한 기념비이다. 2011년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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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5월 26일 대구에서 결성된 육군 산하의 문인 단체. 육군종군작가단(陸軍從軍作家團)은 6·25전쟁 발발 후 서울 수복과 후퇴를 반복하는 가운데 육군본부 정훈감실의 주선으로 대구에서 결성되었다. 단장은 최상덕, 부단장은 김송, 상임위원은 최태응·박영준·이덕진 등이었고 그밖에 장덕조, 조영암, 정비석, 김진수, 정운삼, 성기원, 박인환, 방기환 등이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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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대구공회당 자리에 있던 극장. 군인극장은 6·25전쟁 때 제2군사령부 정훈부에서 대민 봉사를 위하여 대구공회당을 인수하여 영화관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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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최흥원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평천사에 배향된 최계의 묘갈문. 최흥원(崔興遠)[1705~178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태초(太初) 또는 여호(汝浩), 호는 백불암(百弗庵)이다. 어려서부터 침식(寢食)을 잊을 정도로 학문에 열중하였으며, 대대로 달성의 칠계에 살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백성들의 살기 어려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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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최흥원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입향조인 최동집의 어머니인 숙부인 순창설씨의 묘갈문. 최흥원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태초(太初)·여호(汝浩), 호는 백불암(百弗庵)이다. 최흥원은 대대로 달성의 칠계[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살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최흥원은 1739년(영조 15) 「남전향약(藍田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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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목으로 지정된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 이팝나무는 달성군의 군목(郡木)으로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달성 군민의 넉넉한 마음을 상징하는 한편, 달성군의 비옥한 땅을 의미한다. 이팝나무에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멀리서 보면 흰눈이 온 듯하고 마치 나무에 하얀 쌀밥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349번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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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서 육룡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육룡소」는 승천하던 용이 꼬리로 바위를 옆으로 옮겨서 깊은 소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여섯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고 하여 '육룡소(六龍沼)'라고 한다는 연못 유래 전설이다. 또한 가창면 주리 158번지 부근의 개울가에 비스듬히 있는 큰 바위가 용이 옮겨 놓은 바위라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여섯 용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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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육상경기장. 육상진흥센터는 육상인의 저변 확대와 체육행사·체육활동·여가활동 경기 관리의 목적으로 건립된 육상경기장 및 육상 관련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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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소나무는 달성군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으뜸을 이루는 나무로 북부 고원 지대나 고산의 정상 부근을 제외하고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달성군에도 단일 수종으로는 이에 따를 나무가 없을 만큼 많지만 아름드리 노거수는 과히 흔하지 않다. 주로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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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사육신을 기리기 위한 사당. 육신사(六臣祠)는 사육신인 하위지(河緯地), 박팽년(朴彭年), 이개(李塏), 성삼문(成三問), 유성원(柳誠源), 유응부(兪應孚)와 박팽년의 아버지 박중림(朴仲林)을 모신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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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구광역시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의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시설보육 및 가정양육과 관련하여 정보와 상담 제공, 시간제 보육서비스, 장난감 및 도서 대여, 교재 및 교구 대여, 놀이 공간 제공 등 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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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에 위치한 아동 보육시설. 육영학사는 가정에서 부모 및 보호자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고아, 기아, 결손, 빈곤가정 아동 등 요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보호, 치료 및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사회의 건전한 재목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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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최흥건(崔興建)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입부(立夫), 호는 육와(陸窩)이다. 최흥건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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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9일 이후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회담이 체결되기 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개된 전쟁 양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의 체결까지 진행된 전쟁이었다. 북한군은 전쟁 개시 4일 만에 서울[서울특별시]을 점령하고, 계속 남진하였다. 그 사이 유엔에서는 6·25전쟁 참전을 결정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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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9일 이후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회담이 체결되기 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개된 전쟁 양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의 체결까지 진행된 전쟁이었다. 북한군은 전쟁 개시 4일 만에 서울[서울특별시]을 점령하고, 계속 남진하였다. 그 사이 유엔에서는 6·25전쟁 참전을 결정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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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전개된 6·25전쟁. 6·25전쟁(六·二五戰爭)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발발하여 1953년 7월 27일 정전(停戰) 및 정화(停火)에 관한 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진행된 전쟁으로 우리 민족 최대의 역사적 사건이다. 6·25전쟁은 500만 명 이상의 인명 피해와 막대한 물적 피해를 낳은 전쟁이며, 유엔[UN]과 중국 공산군의 개입으로 세계 전쟁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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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공원 시인의 길-한국 현대시 육필공원에 선정된 시비는 문단의 자문을 받아 한국 현대시의 대표작을 선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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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문인 학자. 채준도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윤경(允卿), 호는 석문(石門)이다. 부친은 채정호(蔡廷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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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출생의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윤백(尹伯)[?~?]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계현(尹啓炫)이다. 1939년 조지훈 등과 함께 백지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박목월·황윤섭·김성도와 함께 1948년 4인 시집 『청과집』을 발행하였다. 1948년 대구에서 발행된 아동문학 잡지 『아동』 제6호에 생활 동화 형식의 어린이 소설 「꼬마박사」와 『새싹』 제9호에 소년 소설 「할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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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윤근필(尹根弼)[1921~?]은 1921년에 태어났다. 호는 운강(雲崗)이다. 1939년 대구공립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계성고등학교로 옮겨 국어 교사로 근무하였다. 광복 직후부터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문단에서 활동하며 동시와 동화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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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윤혜승(尹惠昇)[1928~2000]은 1928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윤덕병(尹德柄), 호는 두산(斗山)이다. 1946년 동시 「아기는 소록소록」을 『새싹』에 발표하면서 문학 활동을 하였다. 1955년 『현대문학』을 통하여 시 「대춘부」 등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1968년까지 대구아동문학회 초창기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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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 학자인 최흥립이 윤광안의 「차퇴도선생연경서원운」에 화답하여 지은 한시. 「윤방백 광안 차퇴도선생연경서원운 여급추 화(尹方伯光顔次退陶先生硏經書院韻余及追和)」의 저자 최흥립(崔興岦)[1736~180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초명은 흥교(興敎), 자는 산보(山甫), 호는 천옹(喘翁)이다.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이다.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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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출생의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윤백(尹伯)[?~?]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계현(尹啓炫)이다. 1939년 조지훈 등과 함께 백지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박목월·황윤섭·김성도와 함께 1948년 4인 시집 『청과집』을 발행하였다. 1948년 대구에서 발행된 아동문학 잡지 『아동』 제6호에 생활 동화 형식의 어린이 소설 「꼬마박사」와 『새싹』 제9호에 소년 소설 「할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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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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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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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한 동화작가. 윤사섭(尹史燮)[1929~2006]은 1929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호는 사슴이다. 고등학교 교사와 도서관 사서 등을 지내면서 동화를 창작하였다. 1955년 『경북어린이신문』에 동화 「인숙이」를 발표하였고, 1960년 동화 「전봇대가 본 별들」을 『경향신문』에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이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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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삼룡(尹三龍)[1925~1947]은 1925년 2월 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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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대구군사를 역임한 문관. 윤상(尹祥)[1373~1455]의 본관은 예천(醴泉)이며, 자는 실부(實夫), 호는 별동(別洞)이다. 어릴 적 이름은 윤철(윤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충(尹忠)이고, 할아버지는 윤신단(尹臣端)이다. 아버지는 윤선(尹善)이다. 부인은 전경충(全敬忠)의 딸 안동전씨(安東全氏)이며, 슬하에 5남 3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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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자는 성민(聖玟) 또는 성천(聖天), 호는 향산(香山). 아명은 주경(周經)이다. 윤상우(尹相佑)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아버지는 윤필은(尹弼殷)이며, 작은 아버지는 윤상은(尹相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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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자는 성민(聖玟) 또는 성천(聖天), 호는 향산(香山). 아명은 주경(周經)이다. 윤상우(尹相佑)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아버지는 윤필은(尹弼殷)이며, 작은 아버지는 윤상은(尹相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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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사회운동가. 윤식(尹埴)[1939~?]은 1939년 4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8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에 입학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에 신진회(新進會)에 입회하고 간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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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윤약(允若), 호는 낙하(落下). 증조할아버지는 김경운(金慶運), 할아버지는 김규섭(金奎燮), 아버지는 김준동(金駿東), 외할아버지는 박경오(朴慶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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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윤양후(尹養厚)[1729~1776]의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자는 유직(幼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명원(尹明遠)이고, 할아버지는 부사 윤봉소(尹鳳韶)이다. 아버지는 참판 윤심형(尹心衡)이고, 어머니는 황규하(黃奎河)의 딸이다. 작은아버지 윤심헌(尹心憲)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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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윤영섭(尹瑛燮)[?~?]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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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우열(尹又烈)[1904~1927]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윤필오(尹弼五)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에서 고려공산동맹과 조선청년총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대구에서는 대구제4청년회·철성단·신사상회·경북사회운동자동맹 등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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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덕심(德深), 호는 아암(牙巖). 증조할아버지는 통례원 좌통례(通禮院左通禮)를 지낸 윤사하(尹師夏)이고, 증조할머니는 봉사(奉事)를 지낸 김식(金埴)의 딸 강릉 김씨(江陵金氏)이다. 할아버지는 상주 목사를 지낸 윤탕(尹宕)이며, 할머니는 장령(掌令)을 지낸 전영령(全永齡)의 딸 용궁 전씨(龍宮全氏)이다. 아버지는 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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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윤일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이윤일 요한’이다. 1983년 8월 23일 한국천주교회 창설 2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김경환[토마스]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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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윤일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이윤일 요한’이다. 1983년 8월 23일 한국천주교회 창설 2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김경환[토마스]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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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소설가. 윤장근(尹章根)[1933~2015]은 1933년 10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실제 생년은 1932년이나 호적에는 1933년으로 등재되어 있다. 초등학교 때 사업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올라가 서울숭문중학교를 다니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였다. 1·4후퇴 때 대구로 피난하여 향촌동 일대에서 문인들과 교유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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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노동운동가. 윤장혁(尹章赫)[1905~1968]은 1905년 3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신우동맹(新友同盟)을 결성하여 활동하였고, 광복 후에는 대구에서 일어난 10월항쟁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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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파평(坡平). 자(字)는 문로(文老), 호(號)는 사성당(四省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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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파평(坡平). 자(字)는 문로(文老), 호(號)는 사성당(四省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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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자는 성민(聖玟) 또는 성천(聖天), 호는 향산(香山). 아명은 주경(周經)이다. 윤상우(尹相佑)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아버지는 윤필은(尹弼殷)이며, 작은 아버지는 윤상은(尹相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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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창기(尹昌基)[1888~1927]는1888년 2월 1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서 태어났다. 1910년대 대구에서 재건 달성친목회 및 강유원간친회(講遊園懇親會) 등에 가입하여 항일 비밀결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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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대구군사를 역임한 문관. 윤상(尹祥)[1373~1455]의 본관은 예천(醴泉)이며, 자는 실부(實夫), 호는 별동(別洞)이다. 어릴 적 이름은 윤철(윤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충(尹忠)이고, 할아버지는 윤신단(尹臣端)이다. 아버지는 윤선(尹善)이다. 부인은 전경충(全敬忠)의 딸 안동전씨(安東全氏)이며, 슬하에 5남 3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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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시인. 윤태혁(尹泰赫)[1935~2004]은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74년 『현대시학』에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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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계몽운동가이자 친일 관료. 윤필오(尹弼五)[1860~1924]는 개항기 경상북도관찰부 주사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초반까지 영양군수·예안군수·비안군수를 역임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자제단 결성에 참여하고 대구교풍회(大邱矯風會) 회장을 지내는 등 친일반민족 행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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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학조(尹學祚)[1895~?]는 1895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서 태어났다. 경성 중앙학림(中央學林)에 다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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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신. 윤현(尹晛)[1536~1597]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백승(伯升), 호는 송만(松巒) 또는 홍제(弘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희림(尹希琳)이고, 할아버지는 윤변(尹忭)이다. 아버지는 윤담수(尹聃壽)이고, 어머니는 유항(柳沆)의 딸 전주유씨(全州柳氏)이다. 부인은 청주판관 김인서(金麟瑞)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슬하에 1남 2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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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윤혜승(尹惠昇)[1928~2000]은 1928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윤덕병(尹德柄), 호는 두산(斗山)이다. 1946년 동시 「아기는 소록소록」을 『새싹』에 발표하면서 문학 활동을 하였다. 1955년 『현대문학』을 통하여 시 「대춘부」 등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1968년까지 대구아동문학회 초창기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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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언론가이자 사회활동가. 윤홍렬(尹洪烈)[1893~1947]은 189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시회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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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윤훤(尹喧)[1573~1627]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차야(次野), 호는 백사(白沙)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희림(尹希琳)이고, 할아버지는 윤변(尹忭)이다. 아버지는 영의정 윤두수(尹斗壽)이며, 어머니는 참봉 황대용(黃大用)의 딸 창원황씨(昌原黃氏)이다. 부인은 대사헌 심의겸(沈義謙)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며, 아들은 윤순지(尹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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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윤흠(允欽), 호는 노암(魯菴). 증조할아버지는 우이진(禹履鎭), 할아버지는 우해정(禹海鼎)이다. 아버지는 우권동(禹權東), 어머니는 조봉대부(朝奉大夫) 이석린(李錫麟)의 딸 인천 이씨(仁川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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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고산서당을 건립한 문관. 윤희렴(尹希廉)[1517~1574]의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자는 중간(仲簡), 호는 매고(梅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잠(尹岑)이고, 할아버지는 윤지숭(尹之崇)이다. 아버지는 이성현감 윤정림(尹廷霖)이고, 어머니는 언양김씨(彦陽金氏)이다. 아들은 공조판서 윤국형(尹國馨)이다. 형은 윤희청(尹希淸)이고, 동생은 윤희충(尹希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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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관 윤희손을 그린 초상화. 윤희손초상은 윤희손(尹喜孫)[1547~1579]의 아들인 윤효선(尹孝先)[1563~1619]이 제작한 윤희손의 초상화이다. 언제 제작되었는지, 누가 그림을 그렸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초상화의 주인공인 윤희손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며, 조광조(趙光祖) 학통의 성리학을 이준(李準)과 이풍후(李風后)에게 수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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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율금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기, 둘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기, 셋째, 예절 바르고 남을 배려하기, 넷째,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갈고 닦기, 다섯째, 아름다움을 가꾸며 재능을 키우기 등이다. 이를 통해 새롭게 생각하고 함께 어울려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혜(知慧), 소통(疏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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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순거(舜擧), 호는 도해옹(蹈海翁). 고조할아버지는 행부정 이세무(李世務)이며, 고조할머니는 참의 문경신(文敬信)의 딸 숙인 남평 문씨(南平文氏)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숙(李璹)이고, 증조할머니는 도사 이응경(李應慶)의 딸 월성 이씨(月城李씨)이다.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창의하였던 채원희(蔡元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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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암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율하리(栗下里)와 구암리(九岩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율암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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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윤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살고 있는 연주현씨 세거지. 연주현씨(延州玄氏)는 평안북도 영변군을 관향으로 한다. 시조 현담윤(玄覃胤)은 고려 의종(毅宗) 때 도령중랑장(都領中郞將)을 역임했고, 명종(明宗) 때 조위총(趙位寵)의 난을 평정하여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오르고 연산군(延山君)에 봉해졌다. 이 때 현담윤은 연주를 본관으로 받았다. 본래 현담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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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율원중학교 교육 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품성과 예절을 겸비한 도덕인을 기른다[도덕인]. 둘째, 신뢰와 보람의 교육공동체 건설을 위한 자율인을 기른다.[자율인] 셋째, 배려와 나눔의 복지구현을 위한 실천인을 기른다[실천인]. 넷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인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큰 꿈 · 큰 배움 ·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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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율원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새로운 생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둘째, 바른 생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셋째, 건강한 생활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넷째, 자기의 소질 계발로 꿈을 찾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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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협(李埉)[1696~1769]의 본관은 덕수(德水)이며, 자는 대방(大防), 호는 율포(栗浦)이다. 할아버지는 대간 이혜(李嵆)이고, 아버지는 이희남(李喜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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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종합 쇼핑센터. 롯데쇼핑플라자 율하점은 율하택지지구의 개발과 함께 롯데는 당초 백화점 설치를 계획하였으나, 유동인구가 적어 복합 쇼핑몰로 계획을 변경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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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체육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3년~2009년 대구율하2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대구광역시에 기부채납하였다. 당초 근린공원으로 추진되었지만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와 맞물려 체육공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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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생태체육공원 내에 있는 인라인 게임장. 율하체육공원에는 X게임장 외에도 주 경기장[국제규격 축구장], 테니스장[4면], 농구장[2면], 투청경기장[잔디공원]을 갖추고 있다. 2만4,128㎡ 규모의 주 경기장은 국제경기 규격의 축구장으로 대형전광판[11m×6.5m]과 육상트랙, 관람석으로 되어 있다. 그 옆에 1만2,300㎡ 규모의 투청경기장[잔디공원]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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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율하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예절을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둘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셋째, 몸과 마음이 바르고 튼튼한 어린이, 넷째, 쾌적한 환경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튼튼하고 착하며 슬기로운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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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율하체육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율하체육공원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만들었고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휴식공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총면적이 약 4만1천㎡으로 2010년 4월 1일부터 개장하였다. 율하테니스장은 축구장, 농구장과 함께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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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하동에는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그 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이곳은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하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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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율하동의 이름을 따서 율하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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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감리교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감리교회는 대구제일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48년 설립], 동대구교회[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1971년], 대구드림감리교회[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2012년], 밀알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1987년], 생명의 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2006년], 은평교회[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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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 율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서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9.38㎞, 유역면적은 13.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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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율하체육공원 내 축구스타 박주영을 기념한 축구장. 2010년 4월에 대한민국 월드컵 원정 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건립되었다. 때마침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선전한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주영을 기념하고 제2의 박주영을 꿈꾸는 유소년들을 위해 박주영 축구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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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한명욱(韓明勖)[1567~1652]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욱재(勗哉), 호는 율헌(栗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석(韓碩)이고, 할아버지는 인천부사를 지낸 한지원(韓智源)이다. 아버지는 공조참판을 지낸 한술(韓述)이고, 어머니는 이운(李韻)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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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 초에 행하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정월 초, 특히 설날에 남녀노소 귀천 없이 즐겼던 민속놀이이다. 남자들은 마당에 멍석을 깔고, 여자들은 안방이나 마루에 방석을 깔고 윳놀이를 하였다. 윷놀이는 개인끼리 또는 편을 갈라서 하는데, 윷가락을 공중으로 던져서 점수가 나는 대로 말판의 말을 옮겨서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의 윷놀이는 다른 지역의 윷놀이와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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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은경(殷卿). 증조할아버지는 도해옹(蹈海翁) 채팔개(蔡八凱)이다. 할아버지는 채국필(蔡國弼)이고, 할머니는 박진성(朴震星)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아버지는 부호군 채시영(蔡時瀛)이며, 어머니는 이유열(李惟悅)의 딸 벽진 이씨(碧珍李氏)이다. 부인은 예세형(芮世馨)의 딸 의흥 예씨(義興芮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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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은몽상(殷夢相)[1653~?]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뇌경(賚卿)이다. 아버지는 은유삼(殷有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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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 동인회. 은시동인(銀詩同人)은 박주일(朴柱逸)[1925~2009]이 창설한 대구문학아카데미 출신 중에서 등단한 사람을 중심으로 1995년에 결성된 문학 동인이다. 한빛문학동인으로 출발하여 문채동인회로 개칭하였다가 다시 은시동인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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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 동인회. 은시동인(銀詩同人)은 박주일(朴柱逸)[1925~2009]이 창설한 대구문학아카데미 출신 중에서 등단한 사람을 중심으로 1995년에 결성된 문학 동인이다. 한빛문학동인으로 출발하여 문채동인회로 개칭하였다가 다시 은시동인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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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임진왜란 당시 달성군에서 활약한 의병장.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흥언(興彦), 호는 은암(隱庵). 증조할아버지는 손맹(孫孟)으로 현신교위(顯信校尉)를 지냈으며, 할아버지는 장사랑 손응(孫凝)으로 기자전 참봉(箕子殿參奉)을 지냈다. 아버지는 손영제(孫英濟)로 퇴계 이황의 문인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 손영제는 1561년 식년 문과 병과로 급제하였고, 도산 서원 건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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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손기업(孫起業)[1565~1606]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흥언(興彦), 호는 은암(隱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신교위 손맹(孫孟)이고, 할아버지는 기자전참봉 손응(孫凝)이다. 아버지는 울산부사를 지낸 손영제(孫英濟)이고, 어머니는 서시중(徐時重)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부인은 지평 전경창(全慶昌)의 딸 옥산전씨(玉山全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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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대옥(大玉), 호는 은와(隱窩). 고조할아버지는 예산 현감을 지낸 이필(李佖)로 처음 하빈현[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거주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음사로 부장을 역임한 이경두(李慶斗)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창의하여 군공을 세웠으며 병조 참판에 증직되었다. 할아버지는 사마시에 합격한 낙포(洛浦) 이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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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득형(得形), 호는 은재(隱齋). 증조할아버지는 창녕 현감을 지낸 김대장(金大壯)이고, 할아버지는 교위(校尉)를 지낸 김장(金鏘)이다. 아버지는 사섬시 참봉(司贍寺參奉)을 지낸 김치삼(金致三)이며, 어머니는 의인(宜人) 고성 이씨(固城李 氏)이다. 증조할아버지 김대장은 김준손(金駿孫)의 아들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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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은적사에 있는 풍화동굴. 은적굴(隱跡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큰골 은적사 경내에 있는 풍화동굴이다. 927년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 왕건 군사와 후백제 견훤 군사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퇴각하던 왕건이 앞산으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앞산으로 숨어든 왕건이 처음으로 자신의 자취를 숨긴 곳이 은적굴이다. 그 후, 928년 은적굴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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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찰.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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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찰.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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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은적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隱跡寺)에 얽힌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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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신라의 은으로 만든 관장식. 대구 지역의 삼국시대 대형 무덤에서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새모양[조익형(鳥翼形)] 관장식과 나비모양[접형(蝶形)] 관장식이 출토되고 있다. 새 날개 모양은 옆으로 날개를 활짝 펼친 형태가 오래된 것이며, 이후 날개의 끝이 안으로 오므라들어 위로 솟구친 형태로 변화하였다. 새모양 관장식 중에는 날개 장식을 붙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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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원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있는 세거 성씨. 은진송씨는 비조 송천익(宋天翊)의 후손으로 대대로 은진에 살았으나 송천익 이후 대를 알 수 없어 고려 때 판원사(判院事)를 지내고 나라에 공을 세워 은진군(恩津君)에 봉해진 송대원(宋大源)을 시조로 받들고 본관을 은진(恩津)으로 정하였다. 시조 송대원의 6세손 송유(宋愉) 아들 송계사(宋繼祀), 송계중(宋繼中) 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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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내에 세워져 있는 승탑. 부인사부도는 전체적으로 각 부분의 비례가 어색하고, 조각기법도 간략화되어 섬세함이나 화려함이 부족하다. 이러한 수법으로 보아 부인사부도는 조선 중기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것은 ‘은통당’이라는 호를 쓴 승려가 누구였는지 밝혀져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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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사이에 위치한 산. 은해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사이에 솟은 해발고도 897.6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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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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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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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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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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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은행원 사택. 은행원 사택(銀行員 舍宅)[현 장석수 주택]은 1930년경 은행 종사자들을 위하여 일제가 건립한 목조의 일·양 절충식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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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은혜 갚은 호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은혜 갚은 호랑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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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 밀양 박씨 종갓집에서 전승되는 가양주. 하향주(荷香酒)는 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술에서 연꽃 향기[荷香]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전통주는 쌀[곡물]을 주재료로 하여 빚는 발효주로, 하향주와 같은 술은 누룩 외에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꽃이나 과실 향기를 느낄 수가 있어 방향주(芳香酒)로 불리운다. 하향주도 연꽃이 사용된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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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음리(陰里)는 마을 남쪽으로 산이 가리어 '응달진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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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음악을 소재로 표현하는 문화 예술 행위. 달성 지역에 전해져 오고 있는 전통 음악은 농악, 민요, 상여 소리 등을 들 수 있다. 농악의 경우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대에 전승되고 있는 달성 다사 농악[12차 진굿 풍물]과 이천리에서 행해진 판굿을 계승한 이천 농악이 있다. 농요의 경우 달성군 하빈면에 전승되어 온 달성하빈들소리가 있다. 달성하빈들소리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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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소년 보호 시설.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은 10세 이상 19세 미만의 10호 처분[국가 교정 시설에 24개월간 수감 교육]에 따라 비행 청소년의 재교육을 위하여 대한민국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에 설치된 특수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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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소년 보호 시설.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은 10세 이상 19세 미만의 10호 처분[국가 교정 시설에 24개월간 수감 교육]에 따라 비행 청소년의 재교육을 위하여 대한민국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에 설치된 특수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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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읍내동(邑內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1640년(인조 18)에 승격한 칠곡도호부(漆谷都護府)의 관아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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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읍내동(邑內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1640년(인조 18)에 승격한 칠곡도호부(漆谷都護府)의 관아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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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수령 320년의 보호수.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팽나무는 우리나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읍내동 팽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1090에 있는 경주배씨(慶州裵氏) 달성파(達城派) 성담(聖潭) 문중의 재실인 원모재(遠慕齋) 앞뜰에 서 있는 팽나무이다. 1999년 8월 31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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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읍내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읍내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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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읍내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읍내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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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읍내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읍내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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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읍내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읍내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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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정건(玄鼎健)[1887~1932]은 1887년 6월 29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현경운(玄炅運)이고, 소설가 현진건(玄鎭健)이 동생이다. 부인은 윤덕경(尹德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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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자. 북후정(北堠亭)은 『대구읍지(大丘邑誌)』에는 읍북루(揖北樓)라고 하고 “부(府)의 서쪽 3리(里)[약 1.19㎞]에 있다”라고 하였다.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에서도 읍북루라 하고 ”부(府)의 서쪽 3리에 있다. 일명 북후정(北堠亭)이다”라고 하였다. 두 읍지의 기록을 따르면 북후정은 초기에 ‘읍북루’로 불리었던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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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민족운동가. 서봉기(徐鳳綺)[1847~?]는 184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한협회 대구지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교육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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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현령을 역임한 문관. 옥고(玉沽)[1382~1434]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대수(待售), 호는 응계(凝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옥전백(玉全伯)이고, 할아버지는 아버지는 옥안덕(玉安德)이다. 아버지는 진성감무 옥사미(玉斯美)이고, 어머니는 신용겸(辛用謙)의 딸 영산신씨(靈山辛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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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한 승려. 유정의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 속명은 임응규(任應奎)이다. 고려 때 은자광록대부를 지낸 임온(任溫)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임효곤(任孝昆), 할아버지는 임종원(任宗元), 아버지는 임수성(任守成),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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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응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동구 내동의 경계부에 솟은 해발고도 456.0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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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응암리(鷹岩里)는 자연 마을인 매방우·매방·응암(鷹岩)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마을에 매가 와서 우는 바위 또는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매방우·매방 또는 매 응(鷹) 자를 써서 응암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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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응암리 대포동마을 성황목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느티나무]이다. 성황목은 마을의 수호신 같은 존재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동제를 지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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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제기 일제가 대구 지역의 징용 노동자의 노동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실시한 강제 동원 정책. 응징사는 1943년 7월 일본 후생성(厚生省)에서 개정한 국민징용령(國民徵用令)에 의하여 동원된 노무자를 말한다. ‘징용에 응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1943년 8월 10일 ‘응징사 복무 규율’이 공포 시행된 이래 1944년부터 본격적으로 징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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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서응해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과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516.1m에 이르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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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중시(仲時), 호는 응헌(凝軒). 고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 증조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 할아버지는 호조 정랑(戶曹 正郞)을 지낸 김대(金垈)이다. 아버지는 증(贈) 호조 참판(戶曹參判) 김수열(金壽悅), 어머니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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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 활동을 한 문인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연경서원의 퇴계 이황 봉안문을 의작하여 지은 글. 「의연경서원퇴계선생봉안문(擬硏經書院退溪先生奉安文)」을 쓴 서사원(徐思遠)[1550~1615]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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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 정착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의가(義可), 호는 둔계(遯溪). 월성 부원군(月城府院君) 김천서(金天瑞)의 9세손, 병조 판서(兵曹判書) 김세민(金世敏)의 6세손이며, 아버지는 김현(金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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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의길(義吉), 이름은 채안(蔡安)이고 채굉(蔡宏)은 아명(兒名)이다. 아버지는 공조 참의(工曹參議)에 증직된 채원희(蔡元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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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의례에 장만하는 음식. 달성 지역에서는 출산 의례, 혼례(婚禮), 상례(喪禮), 제례(祭禮) 때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의례를 치렀다. 의례용 음식은 해당 의례에 적합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는 경우가 많다. 이를 통해 의례 참여자의 소망을 신에게 기원하고, 참여자 모두의 결속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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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의례 때 착용한 복식. 달성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은 의례용 복식은 출생 의례와 관례(冠禮), 상례(喪禮), 제례(儀禮)를 수행할 때 착용하는 의복을 가리킨다. 출생 의례용 복식은 백일이나 돌에, 관례 복식은 성인 의례에, 혼례 복식은 혼례에 사용되는 복식이다. 상례 복식은 상장례(喪葬禮) 시 유복친(有服親)의 복식이며, 제례 복식은 각종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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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통 의례를 거행할 때 특별히 갖추어 입었던 예복. 의례복은 주로 통과의례(通過儀禮)를 행할 때 입는 옷을 말한다. 사람들은 일생을 통하여 사회적인 지위와 인정을 받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단계들이 있고, 이때는 반드시 특별한 의례를 행하게 되는 데 이를 통과의례라고 하며 의복 또한 평상시 입던 옷이 아닌 특별한 옷을 입는데, 이를 의례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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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의로운 신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의로운 신부」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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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의료 R&D, 신약, 의료관광 등의 업종을 포함하는 산업. 전 세계적으로 60세 이상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 9억 100만 명 정도에서 2030년에 14억 명, 2050년에는 21억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고령화와 만성질환이 증가하면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한 의료비도 빠르게 증가하여 현재의 의료보장 시스템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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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개신교를 전도하였던 선교사. 의료선교사들의 의료 활동은 그 자체가 선교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접근 방법으로 시작한 활동은 복음 전파가 아니라 한국이 요구하는 교육과 의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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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쇼핑센터. NC아울렛 엑스코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대구종합유통단지에 자리한 아울렛 매장이다. 건물 연면적이 6만 3520㎡에 달하며, 입점 매장 수 369개의 대형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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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못 가에 있는 의마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의마비」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못 가에 있는 의마비(義馬碑)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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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일본의 침략에 맞서서 대구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민병. 대구 지역은 경상감영이 설치된 경상도의 중심 도시여서 대구를 기반으로 의병 부대가 만들어지거나 전투가 벌어지지는 않았다. 대구 출신 의병들은 주로 다른 지방의 의병 부대에 소속되어 항일 의병전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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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임진왜란 당시 의병운동으로 나라를 지킨 곽재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화랑교를 건너다보면 문득 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이 나타난다. 위엄 있는 누각과 기백 넘치는 동상이 바로 그것인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당공원의 모습이다. 근심을 잊겠다는 뜻의 망우당(忘憂堂)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던 곽재우(郭再祐) 선생의 호다.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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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일본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하여 달성군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민병. 한말의 의병(義兵)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맞아 한국의 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봉기한 민병(民兵)이었다. 민병이라고 해도 관군을 지원하는 등의 단순한 민병이나 관군의 위치를 초월한 민족의 군대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관군과 함께 또는 관군의 보조적 위치에서 작전을 수행한 조선 시대의 의병과 다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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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모여 회맹(會盟)할 때 나라를 위한 충성을 맹세하면서 지은 시 1592년 4월 21일 왜적이 대구성을 함락하자 대구부사 윤현이 4월 24에 관군을 이끌고 팔공산으로 피신했다. 결국 대구[지금 대구광역시]는 완전히 왜적의 수중에 떨어지고 말았다. 대구지역 유림들은 1592년 7월 6일 임하(林下) 정사철(鄭師哲)[1530~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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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 있는 의병장 장윤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장윤덕의사 순국 기념비(張胤德義士殉國紀念碑)는 의병장 장윤덕(張胤德)[1872~1907]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 10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2003년 2월 14일 국가보훈청에 의하여 독립운동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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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우배선의 유적비. 월곡 우배선 창의유적비(月谷禹拜善倡義遺蹟碑)[의병장 월곡 우배선선생 창의유적비(義兵將月谷禹拜善先生倡義遺蹟碑)]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월곡 우배선[1569~1621]을 기리고자 1992년에 건립한 유적비이다. 우배선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마을에서 1569년에 태어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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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한(全僩)[1570~?]의 본관은 옥산(玉山)이며, 자는 의보(毅甫), 호는 호암(湖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복견(全復堅)이고, 할아버지는 전순(全珣)이다. 아버지는 도사 전응창(全應昌)이고, 어머니는 선산김씨(善山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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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노인 분야 복지 법인. 성산복지재단은 노인의 심신 건강 유지 및 생활 안정을 위하여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1항 및 「노인복지법」 제32조와 제34조의 규정에 의하여 노인복지시설을 설립하였다. 요보호 노인들을 입소·보호하여 노후를 안락하고 풍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년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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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군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남평(南平). 본명은 문봉각(文鳳珏)이다. 충선공 문익점(文益漸)의 20세손이며, 11대조 문세근(文世根)이 처음 달성으로 옮겨와 살았다. 9대조 문영남(文榮南)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활동, 선략 장군 훈련 봉사(宣略將軍訓練奉事)의 직을 받았다. 아버지는 문하규(文夏奎)이고,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李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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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살았던 사람들이 입었던 옷이나 의복과 관련된 생활. 의생활(衣生活)은 각 시대의 사회와 정치, 경제,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고대에는 원시적인 의생활을 하다가 점차로 천연섬유를 직조한 의복을 입게 되었다. 대구 지역의 사람들이 평소에 입었던 일상복과 관혼상제를 행할 때 입었던 의례복을 통하여 대구의 의생활을 알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신라시대 때부터 섬유 교역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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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사용하던 의생활 관련 도구.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계절에 따라 옷을 달리 입었다. 그만큼 옷을 만드는 재료가 다양하였다는 방증이다. 그중 가장 널리 사용하고 중요하게 여겼던 옷감은 크게 네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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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지역성을 반영하고 있는 시대별, 성별, 연령별, 용도별 복식 생활. 의생활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일상복과 의례복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이를 다시 시대와 성별, 연령별로 구분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의생활은 다른 지역과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일부 의례복은 마을마다 혹은 지역마다 지역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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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사람들의 의생활. 의복이란 신분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문화를 표현해 주기도 한다. 의복을 연구하는 일은 사회, 경제적, 상징적 의미에 관한 이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의복의 양식은 부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징적, 심미적 측면이 관련된 복합적 전체이다. 나이, 성, 시대, 사회, 경제 집단 등에 영향을 받는다. 의복과 관련된 재료와 도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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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었던 승려. 의첨(義沾)[1746~1796]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의(子宜), 속명은 이의선(李義宣) 또는 이의소(李義沼)이다. 고려시대 사공(司空)을 지낸 성산부원군(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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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승려. 본관은 성산(星山). 속성(俗姓)은 이씨(李氏), 속명(俗名)은 의선(義宣)·의소(義沼), 법명(法名)은 의첨(義沾), 호(號)는 인악(仁嶽).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이고,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다. 고려조 개국벽상공신 대광사공 성산 부원군(開國壁上功臣大匡司空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23세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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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남북국시대 석상. 의성 관덕동 석사자(義城觀德洞石獅子)는 원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있는 의성 관덕리 삼층석탑(義城觀德里三層石塔)[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모서리에 각각 배치되었던 네 개의 사자상 중 한 쌍이다. 나머지 한 쌍은 1940년에 분실되었다. 조성 시기는 의성 관덕리 삼층석탑과 같은 시기인 9세기 초반으로 추정된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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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을 시조로 하고, 김연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석(金錫)을 시조로 하는 의성김씨['문소 김씨'라고도 함]는 문절공의 현손이자 17세손인 김연(金連)이 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유가읍 유곡 1리 지름실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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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승려. 본관은 성산(星山). 속성(俗姓)은 이씨(李氏), 속명(俗名)은 의선(義宣)·의소(義沼), 법명(法名)은 의첨(義沾), 호(號)는 인악(仁嶽).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이고,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다. 고려조 개국벽상공신 대광사공 성산 부원군(開國壁上功臣大匡司空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23세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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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었던 승려. 의첨(義沾)[1746~1796]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의(子宜), 속명은 이의선(李義宣) 또는 이의소(李義沼)이다. 고려시대 사공(司空)을 지낸 성산부원군(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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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각종 의례를 진행하며 부르던 민요. 대구 지역에서 많이 채록되는 의식요는 크게 세시의식요와 장례의식요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세시의식요의 대표적인 예는 「지신밟기소리」인데, 「지신밟기소리」는 마을의 풍물패가 가장 먼저 당제를 통하여 당신을 모신 다음 각 가정을 돌며 무사 안녕을 비는 고사 소리의 일종이다. 대구 지역을 포함한 경상도 지역에서는 「지신밟기소리」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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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위치한 신약개발 및 임상실험 센터. 의약생산센터는 첫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내 핵심연구시설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세워졌다. 둘째, 독자적인 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하도록 돕고,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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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단이 일제의 주요 인물의 암살과 건물 파괴를 단행하는 방법으로 조선의 독립을 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인물의 암살과 건물 파괴를 단행하는 방법으로 조선의 독립을 도모하였다. 조선 총독부, 동양 척식 주식회사, 매일 신보사, 각 경찰서, 기타 왜적 중요 기관 등 일제의 식민지 통치 기관 및 그 관련 기관의 시설에 대한 폭파를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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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공원 내 기념비가 있는 이경희가 1923년 일제의 주요인물과 식민지 지배기구를 폭파하기 위해 벌인 사건. 의열단이 러시아 공산당으로부터 자금을 공급받아 일제의 주요 인물의 암살과 건물 파괴를 단행하는 방법으로 조선의 독립을 꾀하는 과정에서 일명 ‘황옥 사건’이 발생하였다. 제2차 암살파괴계획이라고도 한다. 황옥사건에 관련된 이경희[1880~1949]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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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열녀. 순조(純祖) 말년,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이씨 낭자(李氏娘子)가 살고 있었다. 어느 여름날 아버지가 병중에 외출하여 어머니가 죽을 끓여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가지고 갔을 때 뜻밖에 집에 불이 났다. 겨우 열두 살 어린 나이의 이씨 낭자는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자기 몸으로 젖먹이 남동생을 감싸서 살려 내었지만 정작 자신은 타 죽고 말았다. 이 고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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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위치한 의자이랑비가 세워지게 된 이야기. 훗날 의자이랑비를 다시 세울 때 조긍섭이 「의자이랑묘비중수고유문」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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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학자. 최우진(崔宇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광진(光鎭), 자는 의중(毅仲), 호는 석간(石澗)이다. 최우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정석(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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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관찰출척사를 역임한 문관. 민의생(閔義生)[1379~1444]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의지(宜之), 시호는 위숙(魏肅)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민상백(閔祥伯)이고, 할아버지는 민근(閔瑾)이다. 아버지는 판서 민중리(閔中理)이고, 어머니는 유지정(柳之淀)의 딸 진주유씨(晋州柳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귀(李龜)의 딸 전의이씨(全義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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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묘소가 있는 선비. 최하진(崔厦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의진(毅鎭), 자는 근인(近仁), 호는 만문(晩聞)이다. 최하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고, 할아버지는 최형석(崔衡錫)이며, 아버지는 최흥동(崔興東)인데 호가 지소(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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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었던 승려. 의첨(義沾)[1746~1796]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의(子宜), 속명은 이의선(李義宣) 또는 이의소(李義沼)이다. 고려시대 사공(司空)을 지낸 성산부원군(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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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승려. 본관은 성산(星山). 속성(俗姓)은 이씨(李氏), 속명(俗名)은 의선(義宣)·의소(義沼), 법명(法名)은 의첨(義沾), 호(號)는 인악(仁嶽).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이고,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다. 고려조 개국벽상공신 대광사공 성산 부원군(開國壁上功臣大匡司空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23세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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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고려 후기 대구 출신 문신 채귀하를 제향하는 사당. 의현사(義峴祠)는 고려 말 대구에서 출생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역임한 다의당(多義堂) 채귀하(蔡貴河)[?~?]를 제향하는 사당이다. 채귀하는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 목은(牧隱) 이색(李穡)[1328~1396] 등과 교유하였다. 고려의 사직이 다하자 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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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산림·하천변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포유동물. 삵은 야묘(野猫)·이(狸)·산묘(山猫)라고하며, 사투리로 살쾡이로도 불린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양이과의 야생동물로, 러시아 서남부,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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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시인·문학 평론가·소설가. 이갑기(李甲基)[1908~?]는 1908년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범물동 501번지[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이형림(李荊林)과 현인(玄人)이었다. 1930년대 초부터 문학 평론가로 활동하였으며, 만주에서 염상섭·안수길·박팔양 등과 더불어 『만선 일보(滿鮮日報)』 기자로도 활동하였다. 문학 평론가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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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가수. 백년설(白年雪)[1914~1980]은 1914년 1월 19일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다. 1941년에 지원병제가 실시되면서 「혈서지원」, 「이 몸이 죽고 죽어」 등의 친일 가요를 부른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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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갑상(李甲相)[1924~2017]은 1924년 3월 1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서 태어났다. 1944년 일본군으로 징병되었으나 중국군에 투신하여 항일전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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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갑상(李甲相)[1924~2017]은 경상북도 달성군 동촌면 입석리[현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본적을 두고, 1944년 9월 징병 1기생으로 일본군에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 주둔한 일본군 부대에 배속받았다. 1945년 2월 1일 일본군 부대를 탈출하여 중국 구강지구 중국군 제17사단에서 중앙군과의 합동작전에 참여하여 항일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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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갑성(李甲成)[1886~1981]은 1886년 10월 23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세브란스연합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3·1운동을 주도하였고, 광복 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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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가수. 백년설(白年雪)[1914~1980]은 1914년 1월 19일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다. 1941년에 지원병제가 실시되면서 「혈서지원」, 「이 몸이 죽고 죽어」 등의 친일 가요를 부른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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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이강서원(伊江書院)은 낙재(樂齋)서사원(徐思遠)[1550~1615]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서사원의 본관은 달성(達成), 자는 행보(行甫)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선조 때 학행으로 감역(監役), 찰방(察訪), 청안 현감(淸安縣監) 등을 지냈다. 1597년(선조 30) 옥과 현감(玉果縣監) 등 여러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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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증로(李曾魯)[1898~1962]는 1898년 1월 15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서 태어났다. 22살이던 1919년 4월 길림 군정사(吉林軍政司) 독판(督辦) 춘교(春郊) 유동열(柳東說) 총장에게 독립운동에 관한 취지를 듣고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지방 부호들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국내로 진입하였다. 1919년 7월 중순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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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이강립(李康立)[1915~?]은 1915년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이대악법반대운동과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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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강희(李康熙)[1898~1943]는 1898년 2월 17일 지금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ㄱ당을 결성하고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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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무신으로 하빈 이씨 시조. 본관은 하빈(河濱). 자는 거옥(居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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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이병철이 거주하던 집. 호암 이병철 고택(湖巖李秉喆古宅)은 삼성그룹의 설립자 및 초대 회장인 이병철(李秉喆)[1910~1987]이 결혼 후 대구로 분가하여 가족과 함께 거주하던 집이다. 이병철의 삼남인 이건희(李健煕)[1942~2020] 전 삼성그룹 회장도 호암 이병철 고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병철 고택’, ‘이건희 출생지’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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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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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이경(李瓊)[1337~?]의 본관은 하빈(河濱)이며, 호는 이우당(二憂堂)이다. 할아버지는 하빈이씨 시조인 예부상서 이거(李琚)이며, 아버지는 이정기(李挺基)이다. 어머니는 원천석(元天錫)의 딸 원주이씨(原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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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경도(李敬燾)[1917~1998]는 1917년 4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이주 후 중국군에 입대하여 항일전쟁을 치르다가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호는 해암(海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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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이경록(李炅錄)[1948~1977]은 1948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서 태어났다. 1960년 황남공립국민학교[현 황남초등학교]에 이어 1966년 경주고등학교 졸업하였다. 1967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였으며, 1977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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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경만(李敬萬)[1897~1983]은 1920년 8월 상해 임시 정부 특파원, 경상북도 교통 사무국 책임자로 국내에 파견된 이현수(李賢壽)의 명을 받아 정팔진(丁八鎭)과 함께 경상북도 일원에서 친일 군수·면장 기타 관공리(官公吏) 및 재산이 넉넉하고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경고문(警告文), 물품 불구매 고지서(物品不購買告知書), 납세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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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경석(李璟錫)[1912~?]은 1912년 6월 9일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회 결성에 참여하고 적색노동조합건설대구협의회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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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운해(鄭雲海)[1893~1945]는 1893년 9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가에서 정만원(鄭萬源)의 이들로 태어났다. 중국에서 무장 독립투쟁을 전개하였고, 대구에서 사회주의 계열 단체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경진(李景珍)·이봉화(李奉華)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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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5년 대구 사립 협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만주와 국내에서 조선노동공제회, 신간회 운동 등 비타협적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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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장미를 테마로 한 근린공원. 이곡장미공원(梨谷薔薇公園)은 붉은색 장미를 테마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조성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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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이곡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리하여 건강하고 체력이 강한 사람을 기른다[신체적 역량을 갖춘 학생]’,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을 기른다[정서적 역량을 갖춘 학생]’,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친구와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사회적 역량을 갖춘 학생]’, ‘다양한 현상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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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이곡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이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이곡동 일부와 갈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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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이곡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이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이곡동 일부와 갈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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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이곡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이곡동 일부와 갈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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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이곡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이곡동 일부와 갈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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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장미를 테마로 한 근린공원. 이곡장미공원(梨谷薔薇公園)은 붉은색 장미를 테마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조성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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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곡동(梨谷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불미골, 밤못[율지(栗池)], 선원(仙源)[배골[梨谷], 사령봉(史令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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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수령 190년의 보호수.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팽나무는 우리나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이곡동 팽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186-15에 서 있는 팽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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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장미를 테마로 한 근린공원. 이곡장미공원(梨谷薔薇公園)은 붉은색 장미를 테마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조성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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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이곡역(梨谷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22번 역이다. 인근 지역의 지명을 따와 ‘이곡역’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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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이곡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리하여 건강하고 체력이 강한 사람을 기른다[신체적 역량을 갖춘 학생]’,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을 기른다[정서적 역량을 갖춘 학생]’,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친구와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사회적 역량을 갖춘 학생]’, ‘다양한 현상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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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저수지. 이곡지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저수지이다. 도덕산[660.7m]에서 망일봉[273.6m]으로 이어지는 능선 유역에 동쪽 사면에 형성되어 있으며, 1945년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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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이곡초등학교(大邱梨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질문으로 문제를 찾고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도전하는 자신감 있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자신을 표현하며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이해와 존중으로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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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이곡초등학교(大邱梨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질문으로 문제를 찾고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도전하는 자신감 있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자신을 표현하며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이해와 존중으로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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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이곡초등학교(大邱梨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질문으로 문제를 찾고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도전하는 자신감 있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자신을 표현하며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이해와 존중으로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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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 이서의 치적을 기리고자 세운 송덕비. 이공제비(李公隄碑)는 정조 때 대구판관이었던 이서(李溆)[1728~1794]의 치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송덕비(頌德碑)이다. 현재 이공제비는 1899년(고종 36)에 세운 군수 이후범선 영세불망비(郡守李侯範善永世不忘碑)와 나란히 서 있으며, 군수 이후범선 영세불망비와 함께 1988년 5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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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할동한 민족통일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안경근(安敬根)[1896~1978]은 1896년 6월 10일 황해도 신천군 평라면 청계리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군관학교를 졸업한 뒤 정의부(正義府)를 거쳐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였고, 광복 이후 대구에서 자주적 남북통일을 전개하였다. 호는 석천(石泉)이고, 이관오(李冠五)·안사준(安士俊)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안중근(安重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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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영을 추모하는 임호재 〔씩실마을의 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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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대옥(大玉), 호는 은와(隱窩). 고조할아버지는 예산 현감을 지낸 이필(李佖)로 처음 하빈현[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거주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음사로 부장을 역임한 이경두(李慶斗)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창의하여 군공을 세웠으며 병조 참판에 증직되었다. 할아버지는 사마시에 합격한 낙포(洛浦) 이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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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한국전쟁 시기 조직된 조선노동당 제4지구당 부위원장 출신 공산 유격대원. 이구형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반제동맹에 가입한 이래 조선건국동맹 달성군위원회를 조직하였다. 해방 후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를 통한 노동운동을 벌이다 조선공산당과 남조선노동당을 가입했다. 이구형은 한국전쟁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팔공산에서 조직된 조선노동당 제4지구당 부위원장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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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학자인 조긍섭이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묘소가 있는 이규일을 위해 지은 묘갈문. 조긍섭(曺兢燮)[1873~1933]의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자는 중근(仲謹), 호는 심재(深齋)이다. 타고난 성품이 매우 영특하여 일가의 학문을 이루었다. 시문에도 법도가 있어 당시 영남 사림에서 거목으로 지목되었다. 한말 지식인 가운데에 황현(黃玹)·김택영(金澤榮)·이건창(李建昌)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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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오전쟁 이후 한국정부가 대구광역시 동구에 후방지역 방위를 목적으로 설치했던 2작전사령부. 제2작전사령부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지역 즉 대한민국 후방지역을 방위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흔히들 2군사령부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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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의 팔공산을 찾아와 제문을 지은 문관. 이규보(李奎報)[1168~1241]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인저(李仁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은백(李殷伯)이고, 할아버지는 이화(李和)이다. 아버지는 호부시랑을 지낸 이윤수(李允綏)이고, 아들은 이관(李灌)·이함(李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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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묻힌 효자. 이규일의 본관은 경주, 자는 치유(致有), 호는 치봉거사(稚峯居士)이다. 고려 말 문충공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유상(李有祥), 아버지는 이의영(李義榮), 어머니는 목천상씨(木川尙氏)로, 상우용(尙佑容)의 딸이다. 부인은 연일정씨(延日鄭氏)로, 정만수(鄭晩秀)의 딸이다. 아들 두 명을 두었는데 이종기(李鍾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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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이규환(李圭煥)[1904~1982]은 1904년 2월 1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암본규환[岩本圭煥]이다. 이규환에 대한 평가는 둘로 나뉜다. 이규환을 민족영화인으로 평가하는 이들은 「임자 없는 나룻배」의 민족적 내용과 미학적 가치, 일제 총독부의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에 가입하지 않아 징용 생활을 한 점, 해방 이후 민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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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업가이자 출판인. 이근무(李根茂)[1902~?]는 1902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오야마 시게루[大山茂]이다. 1923년에 대구 서성로에 무영당 서점을 세우고 1937년에 무영당 서점을 무영당 백화점으로 성장시킨 사업가이다. 출판업을 병행하여 윤복진의 동요집 등을 출간하였으며, 1930년 『별건곤』 3월 호 ‘대구특집란’에 「대구 상업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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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시조 시인. 이근상(李根庠)[1903~1934]은 190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보통학교를 거쳐 대구 협성학교[2년 과정]를 마친 후 1918년에 경성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년 뒤 중퇴하였다. 다시 일본의 도쿄청산중학부에 입학하여 수학하다가 4학년 때 퇴학당한 후 귀국하여 백기만, 이상화 등과 교유하면서 시작(詩作)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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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이근영(李根泳)[?~?]은 1908년 교남교육회(嶠南敎育學會)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교남교육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영남 출신 인사들이 영남 지역의 교육 진흥을 위하여 1908년 3월 15일에 설립한 교육 계몽 단체였다. 교남교육회는 학교 설립과 교육 진흥을 목적으로 대구와 안동을 비롯한 경상북도 각 지역에 지방조직인 지회를 설립하고 권유위원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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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이근중(李根重)[?~?]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1908년에는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대구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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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관료이자 친일파. 이근호(李根澔)[1861~1923]는 1861년 7월 13일에 태어났다. 자는 문옥(文玉), 호는 송은(松隱), 규재(奎齋)이다. 이근호의 동생은 이근택(李根澤), 이근상(李根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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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파계사(把溪寺)에 탄생이야기를 갖고 있는 왕. 영조의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금(李昑),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부친은 조선의 제19대 왕 숙종(肅宗)이며, 모친은 화경 숙빈(和敬淑嬪) 최씨(崔氏)이다. 비는 서종제(徐宗悌)의 딸 정성 왕후(貞聖王后)이고, 계비는 김한구(金漢耉)의 딸 정순 왕후(貞純王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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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기명(李基明)[1898~1945]은 1898년 2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풍리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형석(李亨錫)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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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연극인. 이기세(李基世)[1888~1945]는 1888년 10월 11일에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타카야마 키세이[高山基世]이다. 1907년 국채보상동맹의 관서 지역 발기인이 되었으며 1910년에 일본 유학을 떠났다. 귀국 후 1912년 9월에 유일단을 조직하여 본격적인 극단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기세가 조직한 유일단은 평양과 남포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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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 용암산[367.7m] 북동쪽 이기세골에 형성된 폭포. 이기세폭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 용암산(龍岩山)[367.7m] 북동쪽 이기세골에 형성된 폭포로 낙차는 약 15m 정도의 규모이다.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다가 비가 내리면 물이 흐르는 계절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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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 용암산[367.7m] 북동쪽 이기세골에 형성된 폭포. 이기세폭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 용암산(龍岩山)[367.7m] 북동쪽 이기세골에 형성된 폭포로 낙차는 약 15m 정도의 규모이다.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다가 비가 내리면 물이 흐르는 계절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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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기양(李起陽)[?~?]은 188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서 태어났다. 1925년 의열단에 가입한 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대구로 잠입한 이종암(李鍾巖)[이명 양건호(梁健浩)]과 함께 의열투쟁을 전개하였다. 호는 나봉(那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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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기양(李起陽)[?~?]의 호는 나봉(那峯)이다. 1920년대 이종암(李鍾岩)[양건호] 사건이 발생할 즈음 이종암의 알선으로 의열 단원(義烈團員) 배중세(裵重世)를 자신의 별장에 숨겨 주었다. 그 뒤 배중세는 의열단 사건에 연루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1년간 복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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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기윤(李起胤)[1898~1938]은 1898년 9월 9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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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기조(李基祚)[1595~1653]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자선(子善), 호는 호암(浩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희백(李希伯)이고, 할아버지는 이대수(李大秀)이다. 아버지는 판서 이현영(李顯英)이고, 어머니는 유사규(柳思規)[1534~1607]의 딸 진주유씨(晉州柳氏)이다. 동생은 이천부사를 지낸 이휘조(李徽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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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이난미(李蘭美)[1592~1661]는 오늘날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일대에서 거주하였던 인물이다. 고탄리 일대는 현풍현과 낙동강을 경계로 마주 보는 지역으로 이난미의 활동 역시 고령, 성주, 현풍 일대에서 있었다. 또한 이난미의 후손들도 성산면 일대에 분거하면서 현풍현을 생활 및 통혼권으로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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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남숙(李南淑)[1903~?]은 1903년 6월 1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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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서 동내동 동내로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대구혁신도시의 명칭인 ‘팔공이노밸리’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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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개항기에 다시 세운 정자. 이노정(二老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길 19-17[내리 443]에 있다. 달성군 구지면 대구 국가 산업 단지의 서쪽 끝 낙동강 변의 속칭 ‘성담’이라 불리는 산성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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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담명(李聃命)[1646~170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이로(耳老), 호는 정재(靜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공조참의 이윤우(李潤雨)이고, 할아버지는 수찬 이도장(李道長)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원정(李元楨)이고, 어머니는 승정원좌부승지 이언영(李彦英)의 딸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부인은 이석규(李碩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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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희지(希之), 호는 이당(尼堂). 고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증조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며, 할아버지는 호조 정랑(戶曹正郞)을 지낸 김대(金垈)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수항(金壽恒)이고, 어머니는 좌승지(左承旨)를 지낸 정건(鄭健)의 딸 서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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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30일 대구 지역 노동단체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이대악법반대경북노동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노동단체공투위’]는 1961년 3월 30일 대구의 노동신문사에서 결성되어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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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대구 지역 정당 및 사회단체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이대악법반대경북정당사회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정당사회단체공투위’]는 1961년 3월 대구에서 혁신계 정당 및 사회단체, 교원노동조합 등 11개 단체의 참여로 결성되어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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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대구 지역 학생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대구 지역 학생들은 1961년 3월 장면 정권이 통일운동과 정치운동 등을 억압할 목적으로 법제화를 시도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을 악법으로 규정하고 반대 운동을 벌이기 위하여 이대악법반대경북학생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학생공투위’]를 조직하였다. 이후 대구역 광장과 수성천 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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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4월 2일 대구에서 개최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반대 집회 및 시위. 1961년 장면 정부의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시도에 대응하여 대구의 정당·사회단체, 노동단체, 학생들이 이대악법반대경북정당사회단체노동단체학생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이대악법반대경북공투위]를 결성하고,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4월 2일 저녁 대구역 광장에서 이대악법반대대구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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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부터 4월까지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전개한 사회운동. 대구의 이대악법반대운동(二大惡法反對運動)은 1961년 3월과 4월에 걸쳐 혁신계 정당·사회운동 단체·노동운동 단체·학생들이 전개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한 운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전개되었다. 일명 ‘대구데모사건’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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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4월 2일 대구에서 개최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반대 집회 및 시위. 1961년 장면 정부의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시도에 대응하여 대구의 정당·사회단체, 노동단체, 학생들이 이대악법반대경북정당사회단체노동단체학생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이대악법반대경북공투위]를 결성하고,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4월 2일 저녁 대구역 광장에서 이대악법반대대구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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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덕생(李德生)[1901~1939]은 1901년 6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상일(李相一)·이일보(李一普)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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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덕주(李德柱)[1906~?]는 1906년 2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농업에 종사하던 중 항일 비밀결사 우리동맹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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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덕주(李德周)[1897~1970]는 1897년 5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던 1919년 3월 10일 대구 동문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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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이덕형(李德馨)[1561~1613]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명보(明甫), 호는 한음(漢陰)·쌍송(雙松)·포옹산인(抱雍散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 이수충(李守忠)이고, 할아버지는 이진경(李振慶)이다. 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이민성(李民聖)이고, 어머니는 현령 유예선(柳禮善)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부인은 영의정 이산해(李山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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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도혁(李道赫)[1922~?]은 1922년 9월 1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에서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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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이동간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여간(汝幹), 호는 침산(砧山)이다. 조선 중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재춘(李載春), 아버지는 이익룡(李翼龍),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로, 유덕후(柳德垕)의 딸이다. 부인은 장영모(蔣永謩)의 딸인 아산장씨(牙山蔣氏), 박상현(朴尙玄)의 딸인 밀양박씨(密陽朴氏),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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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동우(李東雨)[?~?]는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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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동우(李東雨)[1909~?]는 1909년 지금의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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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에서 살았던 유학자 조긍섭이 이동진을 입전하여 지은 전 문학. 「이동진 전(李東珍 傳)」의 저자 조긍섭(曺兢燮)[1873~1933]의 본관은 창녕(昌寧)이고, 자는 중근(仲謹), 호는 심재(深齋)이다. 아버지는 조병의(曺柄義)이다. 경상남도 창녕에서 출생하였지만 오랜 기간 대구의 비슬산에서 거처하였다. 조긍섭은 일정한 스승은 없었지만 타고난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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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두석(李斗錫)[1912~1938]은 1912년 5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서 태어났다. 고향 왜관에서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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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의(全義). 아버지는 이근영(李根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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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당. 이락서당(伊洛書堂)은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와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을 추모하고 그 학풍을 잇기 위하여 만든 서당이다. 서당 건립에는 모두 아홉 문중이 참여하였는데, 성주도씨, 광주이씨, 함안조씨, 밀양박씨, 전의이씨, 일직손씨, 순천박씨, 달성서씨, 광주이씨(廣州李氏)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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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년 조선 후기 칠곡 출신 유학자 이동급이 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이락서당의 기문. 「이락서당기(伊洛書堂記)」의 저자 이동급(李東汲)[1738~181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진여(進如)이고, 호는 만각재(晩覺齋)이다.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1705~1786]의 사숙인(私淑人)을 자처하였다. 저서로는 1866년 후손들이 이동급의 시가와 산문을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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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은 국제 수준의 첨단 자동차 부품 연구 및 생산 설비를 갖추고 공기 조화 장치, 제동 장치, 구동 및 조향 장치, 전장품 및 엔진 부품, 전자 제어 장치 등 자동차 주요 핵심 부품 및 모듈을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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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담명(李聃命)[1646~170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이로(耳老), 호는 정재(靜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공조참의 이윤우(李潤雨)이고, 할아버지는 수찬 이도장(李道長)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원정(李元楨)이고, 어머니는 승정원좌부승지 이언영(李彦英)의 딸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부인은 이석규(李碩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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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김해김씨 삼현파 문중 재실. 이로재(履露齋)는 김해김씨 삼현파 군수공 종중에서 파조인 김인복(金仁復)[1457~1527]을 비롯한 일곱 명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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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김해김씨 삼현파 문중 재실. 이로재(履露齋)는 김해김씨 삼현파 군수공 종중에서 파조인 김인복(金仁復)[1457~1527]을 비롯한 일곱 명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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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대형 할인점. 이마트 반야월점은 2004년 9월 3일 개장하여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는 까르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한 대형 할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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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열녀이자 효부. 이만세의 처 동래정씨(東萊鄭氏)의 남편은 전의이씨(全義李氏) 이만세(李萬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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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의(全義). 아버지는 이근영(李根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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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 이만집(李萬集)[1876~1944]은 대구 남성정교회 목사로 재임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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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쾌(李相快)는 1902년 4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ㄱ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만쾌(李萬快) 또는 이만쾌(李萬恢)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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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쾌(李相快)는 1902년 4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ㄱ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만쾌(李萬快) 또는 이만쾌(李萬恢)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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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명건(李命建)[1901~?]은 1901년 12월 29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대구에서 비밀결사 혜성단(彗星團)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이여성(李如星)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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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이명희(李命姬)[1946~2019]는 1946년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서 아버지 이차경과 어머니 이일분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2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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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가에 있는 음식점. 이모식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돼지골목에 위치한 순대 전문 음식점이다. 1972년부터 대를 이어 운영되어 오고 있는 맛집이다. 두툼한 막창으로 만든 막창순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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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음절의 후설모음 'ㅓ, ㅏ, ㅗ, ㅜ, ㅡ'가 후행 음절의 전설모음 'ㅣ'에 의하여 전설모음 'ㅔ, ㅐ, ㅚ, ㅟ, ㅣ'로 동화되는 음운 현상. 이모음역행동화는 대구 방언에서 후행하는 음절의 전설모음 'ㅣ'에 의하여 선행 음절의 모음 'ㅓ, ㅏ, ㅗ, ㅜ, ㅡ'가 'ㅔ, ㅐ, ㅚ, ㅟ, ㅣ'로 바뀌는 음운 현상을 가리킨다. 이모음역행동화를 '움라우트(umlaut)'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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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운동가. 이목(李穆)[1922~2015]은 1922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대구 지역에서 교원노동조합대구시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내며 교육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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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무영(李茂榮)[1921~1950]은 1921년 2월 28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장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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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서계서원에 배향된 문관. 이문화(李文和)[1358~141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백중(伯中), 호는 오천(烏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필(李泌)이고, 할아버지는 이익세(李益歲)이다. 아버지는 전공판서 이심(李深)이고, 어머니는 권육(權育)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최렴(崔濂)의 딸 충주최씨(忠州崔氏)이며, 아들은 이효인(李孝仁)·이효의(李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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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민구(李敏求)[1589~1670]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자시(子時), 호는 동주(東州) 또는 관해(觀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하동군(河東君) 이유(李裕)이고, 할아버지는 병조판서 이희검(李希儉)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수광(李睟光)이고, 어머니는 김대섭(金大涉)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윤휘(尹暉)의 딸 해평윤씨(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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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이발 직공이 설립한 노동단체. 이발직공조합은 직공 단합과 친선, 호상부조, 기술 향상, 지식 계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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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목으로 지정된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 이팝나무는 달성군의 군목(郡木)으로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달성 군민의 넉넉한 마음을 상징하는 한편, 달성군의 비옥한 땅을 의미한다. 이팝나무에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멀리서 보면 흰눈이 온 듯하고 마치 나무에 하얀 쌀밥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349번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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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민족운동가. 박민동(朴民東)[1874~?]은 1874년에 태어나 대구에 거주하였으며, 1894년(고종 31)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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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범교(李範敎)[1888~1951]는 1888년 7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과전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의원을 운영하던 중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이후 중국과 러시아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상백(李相伯)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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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군수를 역임한 문관. 이범선(李範善)[1835~1905]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치원(穉元), 호는 수서(水西)이다.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廣平大君)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이귀하(李龜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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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병규(李柄逵)[1867~1927]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덕점(德漸), 호는 희암(希菴)이다. 아버지는 이만상(李萬祥)이고,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공도공(恭度公) 이문화(李文和)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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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창기(李暢基)[1913~1978]는 1913년 12월 24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서 태어났다. 고향 왜관에서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병기(李炳基)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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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이병두(李柄斗)[?~?]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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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병운(李柄運)[1858~1937]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덕칠(德七), 호는 긍재(兢齋)이다. 할아버지는 이석린(李錫麟)이고, 아버지는 이억상(李億祥)이다. 부인은 박해경(朴海暻)의 딸 순천박씨(順天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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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오리엔탈 레코드사를 설립한 기업인. 이병주(李炳主)[1920~2013]는 1920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나 5세 때 지금의 대구광역시로 이주하였다. 1924년에 대구 제일교회 유소년 주일학교에서 박태준에게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1947년 오리엔탈 레코드사와 남선악기점을 창립하여 대구 지역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병주는 오리엔탈 레코드사의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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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이병철이 거주하던 집. 호암 이병철 고택(湖巖李秉喆古宅)은 삼성그룹의 설립자 및 초대 회장인 이병철(李秉喆)[1910~1987]이 결혼 후 대구로 분가하여 가족과 함께 거주하던 집이다. 이병철의 삼남인 이건희(李健煕)[1942~2020] 전 삼성그룹 회장도 호암 이병철 고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병철 고택’, ‘이건희 출생지’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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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이병학(李柄學)[1862~1942]은 1862년 10월 17일에 태어났다. 대구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대구교풍회(大邱矯風會)·자제단(自制團)에 참여하고 중추원 참의를 지내는 등 친일반민족 행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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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에 은거한 영천이씨 대구 입향조. 이보관(李甫款)[?~?]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흡(李洽)이고, 할아버지는 판도판서 이석지(李釋之)이다. 아버지는 부사직을 지낸 이현실(李玄實)이고, 어머니는 보승낭장 장표(張彪)의 딸 인동장씨(仁同張氏)이다. 형은 충장공(忠莊公) 이보흠(李甫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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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보식(李普植)[1900~?]은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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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대구군사를 역임한 문신. 이보흠(李甫欽)[1397~1457]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경부(敬夫), 호는 대전(大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흡(李洽)이고, 할아버지는 판도판서 이석지(李釋之)이다. 아버지는 부사직을 지낸 이현실(李玄實)이고, 어머니는 보승낭장 장표(張彪)의 딸 인동장씨(仁同張氏)이다. 부인은 영천최씨(永川崔氏)이며, 영천이씨 대구 입향조인 이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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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복건(李福健)[?~?]은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성경학교(聖經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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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민주화운동가. 이복영(李福寧)[1929~2007]은 1929년 12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에서 태어났다. 경북피학살자유족회 간부로 활동하였고, 민주화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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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의(全義). 아버지는 이근영(李根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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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봉재(李鳳在)[1907~]는 1907년 6월 9일 지금의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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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학선(吳學善)[1925∼2010]은 1925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599번지에서 태어났다. 1944년 6월 중국 상해(上海) 주둔 일본 해군 육전대(日本海軍陸戰隊) 사령부에서 근무하였다. 그때 광복군 지하 공작원 김만득(金萬得)과 연락하며 활동하다가 이 사실이 탄로되어 일본군의 미행을 받게 되자 부대를 탈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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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학선(吳學善)[1925~2010]은 1925년 7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서 태어났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서 복무하던 중 부대를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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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운해(鄭雲海)[1893~1945]는 1893년 9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가에서 정만원(鄭萬源)의 이들로 태어났다. 중국에서 무장 독립투쟁을 전개하였고, 대구에서 사회주의 계열 단체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경진(李景珍)·이봉화(李奉華)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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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백화점. 이비시야 백화점[현 LG상사대구지점]은 1932년 일본인이 건립한 5층의 철근콘크리트조 백화점이다. 대구에 세워진 최초 백화점이자, 당시 최고층의 근대적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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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이사경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선응(善膺), 호는 단암(檀巖)이다. 고려 말 군기시소윤을 역임한 낙은(洛隱) 이헌(李軒)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 할아버지는 이중량(李仲樑), 아버지는 이영승(李令承), 어머니는 진성이씨(眞城李氏)로, 이수령(李壽笭)의 딸이다. 부인은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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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삼문(李三文)[1909~?]은 1909년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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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길(李相吉)[1911~?]은 1911년 1월 2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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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도(李相度)[1897~1944]는 1897년 2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대 중국에 머물며 베이징조선유학생회·상하이청년동맹·베이징한인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호는 보천(普天)이고, 이상도(李相道)·이상응(李相應)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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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도(李相度)[1897~1944]는 1897년 2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대 중국에 머물며 베이징조선유학생회·상하이청년동맹·베이징한인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호는 보천(普天)이고, 이상도(李相道)·이상응(李相應)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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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학자이자 체육인. 이상백(李相佰)[1904~1966]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다. 해방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한국사회학회 초대회장, 한국체육회장, 한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두루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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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범교(李範敎)[1888~1951]는 1888년 7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과전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의원을 운영하던 중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이후 중국과 러시아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상백(李相伯)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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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출판사. 도서출판학이사(圖書出版學而思)는 인간의 인격과 지식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질의 책을 출간함으로써 인문학과 출판문화의 발전을 돕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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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자본가. 이상악(李相岳)[1886~1941]은 1886년 9월 20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의 여러 기업에 자본을 투자하고 경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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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도(李相度)[1897~1944]는 1897년 2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대 중국에 머물며 베이징조선유학생회·상하이청년동맹·베이징한인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호는 보천(普天)이고, 이상도(李相道)·이상응(李相應)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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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덕생(李德生)[1901~1939]은 1901년 6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상일(李相一)·이일보(李一普)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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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1896~1947]은 1896년 6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 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계성학교 교사와 용진단(勇進團)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25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중국군 장성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연호(李然晧)·이연호(李然浩)·이직(李直)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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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정의 생가. 이상정(李相定)[1897~1947]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은(汕隱), 연호(然晧)이다. 이상정은 1921년부터 1923년까지 평안도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상정 생가(李相定生家)는 ‘이상정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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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정의 생가. 이상정(李相定)[1897~1947]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은(汕隱), 연호(然晧)이다. 이상정은 1921년부터 1923년까지 평안도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상정 생가(李相定生家)는 ‘이상정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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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정의 생가. 이상정(李相定)[1897~1947]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은(汕隱), 연호(然晧)이다. 이상정은 1921년부터 1923년까지 평안도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상정 생가(李相定生家)는 ‘이상정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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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상조(李相朝)[1904~?]는 1904년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와 대구연초전매지국 적색노동조합을 결성하여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인철(李仁喆)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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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신. 이상진(李尙眞)[1614~1690]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윤 이정란(李廷鸞)이고, 할아버지는 이준길(李遵吉)이다. 아버지는 사직서참봉을 지낸 이영선(李榮先)이고, 어머니는 공조참판 민여임(閔汝任)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부인은 현령 김적(金迪)의 딸 연안김씨(延安金氏)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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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상진(李商進)[1724~?]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임지(任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홍(李泓)이고, 할아버지는 이현익(李顯益)이다. 아버지는 병마절제도위 이강중(李剛中)이고, 어머니는 김치겸(金致謙)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승지 민통수(閔通洙)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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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철(李相徹)[1897~1935]은 1897년 1월 8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8월 상하이 임시 정부 특파원, 경상북도 교통 사무국 책임자로 국내에 파견된 이현수(李賢壽)로부터 달성군 교통 사무 지국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현수와 함께 경고문, 최급 경고문(最急警告文), 『자유 신보(自由申報)』, 물품 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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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예술인. 이상춘(李相春)[?~1937]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그림 그리는 일에 열중하다 중퇴한다. 이상춘은 1925년 결성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에 참가하였으며, 1927년 영과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영과회는 대구에서 최초로 결성된 한국인 서양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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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쾌(李相快)는 1902년 4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ㄱ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만쾌(李萬快) 또는 이만쾌(李萬恢)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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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하리에서 구렁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상한 노인이 숙궁대왕을 살려내다」는 구렁이에게 홀려 곤란에 처한 임금이 이인(異人) 영감 부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신이담(神異談)이다. 신이담은 신이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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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호(李相虎)[1926~1945]는 1926년 2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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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상화(李相和)[1901~1943]는 1901년 5월 2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고, 신간회 대구지회와 ㄱ당에서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의 작품을 발표한 대표적인 민족시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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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화의 주택. 이상화 고택(李相和古宅)은 항일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상화((李相和)[1901~1943]가 1939년부터 1943년까지 거주하였던 집이다. 191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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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의 주택. 서상돈 고택(徐相燉古宅)은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서상돈[1851~1913]의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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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일제강점기 시인 이상화 시비. 대구 지역 출신인 이상화(李相和)[1901~1943]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민족주의 시인으로서 식민 지배에 처한 민족적 울분와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을 바탕에 두고 시를 썼다. 1919년 3·1운동 시위 행사를 준비하였고, 1921년 박종화(朴鍾和)와 만나 『백조』 동인이 되었으며 1925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 창립 회원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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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저항시인 이상화를 기리고 재조명하기 위하여 죽순문학회에서 1985년 처음으로 제정하여 시행한 문학상. 이상화시인상(李相和詩人賞)은 1985년 4월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이상화(李相和)[1901~1943]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기 위하여 죽순문학회(竹筍文學會)에서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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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서 매년 시인 이상화를 기리기 위하여 여는 문학 행사. 상화문학제는 수성문화원에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상화 시비가 세워진 수성못에서 ‘수성문학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고, 이상화 고택에서 치러지는 기념사업회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시인 이상화 선생을 기리는 상이한 행사가 치러지면서 2018년 단일화하여 ‘상화문학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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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운동가. 이상훈(李相薰)[1894~?]은 188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조선노동공제회 대구지회 활동을 시작으로 정오회·대구노동공제회·조선노농총동맹·조선공산당·조선건국동맹 등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후에는 조선공산당 경북도위원회·대구공동위원회 등 좌익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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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서(李溆)[1728~1794]의 본관은 덕수(德水)이며, 자는 계호(季浩), 호는 부계(鄜溪)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한(李澣)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성부판윤 이광하(李光夏)이고, 할아버지는 상주목사 이집(李㙫)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주진(李周鎭)이고, 어머니는 우의정 민진원(閔鎭遠)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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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 은거한 문신.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이직(以直), 호는 동호(東湖).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 이한손(李漢孫)이며, 할아버지는 봉사 이수(李壽)이다. 아버지는 모재(茅齋) 이홍우(李弘宇)이다. 이홍우는 큰형인 용재(容齋) 이홍기(李弘器), 작은 형인 육일헌(六一軒) 이홍량(李弘量)과 함께 학행으로 당세에 유명하였다. 이홍우는 유일로 천거되어 관직이 진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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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향사. 이서공 향사(李溆公 享祀)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으로 부임한 이서(李溆)[1728~1794]의 공덕을 기리고자 지내는 제사이다. 이서는 본관이 덕수(德水)이며, 자는 계호(季浩)이다. 1776년(정조 즉위년)부터 대구판관으로 있으면서 선정을 베풀어 백성에게서 칭송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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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석규(李錫奎)[1816~1892]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치옥(穉玉), 호는 금서재(琴書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시채(李時采)이고, 할아버지는 이학섭(李學燮)이다. 아버지는 이기각(李基珏)이고, 어머니는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부인은 김해김씨(金海金氏)이며, 아들은 이우춘(李遇春)·이해상(李海祥)이다. 형은 이석구(李錫龜)이고, 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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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석도(李碩道)[?~?]는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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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통일운동가이자 정치인. 이석준(李錫俊)[1926~1973]은 1926년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혁신계 정당과 사회단체 간부로 활동하며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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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경제인. 이석진(李錫鎭)[1870~1932]은 한말·일제 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했던 경제인이다. 카와이 아사오[河井朝雄]가 쓴 『대구이야기(大邱物語)』에 의하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이석진은 ‘풍채가 당당하고 성격이 온후하며 독실한 군자형’이었다고 한다. 카와이 아사오는 일찍이 대구에 들어와 『조선민보(朝鮮民報)』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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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 「유정승네 맏딸애기」는 일반적으로 김선달네 맏딸애기 또는 이선달네 맏딸애기로 알려진 민요와 유사한 형태로, 이야기가 있는 서사민요이다. 길쌈을 할 때 불렀기 때문에 노동요로 분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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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선희(李善希)[1896~1926]는 1896년 11월 1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선애(李善愛)·이선희(李先希)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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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사회운동가. 이선장(李善長)[1903~1985]는 1903년 10월 12일 지금이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서 태어났다. 신간회 대구지회에 가입하고 조선일보사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조선건국동맹 경북지부 결성에 참여하는 등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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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선희(李善希)[1896~1926]는 1896년 11월 1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선애(李善愛)·이선희(李先希)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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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선희(李善希)[1896~1926]는 1896년 11월 1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선애(李善愛)·이선희(李先希)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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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는 1908년 4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원래 이름은 이용수(李龍壽), 일본식 이름은 기다사토보엔[北里暮煙]이다. 1927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 시절인 1934년 8월 일본 문예지 『신일본민요』에 일본어로 쓴 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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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설주의 시비. 이설주 시비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의 시 「내고향은 저승」, 「금호강」을 새긴 시비이다. 대구광역시 세 곳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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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을 시로 표현한 대구광역시 출신 이설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이설주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32년 일본잡지 『신일본민요』에 「고소(古巢)」를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맑고 고운 초기시 「들국화」를 비롯하여 수난과 격동의 시기에 쓴 「수난의 장」, 유현한 시상을 담은 「영혼의 새」 등 2천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시집으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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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성근(李成根)[1901~?]은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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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이성림(李成林)[1990~?]은 일본에 있는 도쿄 센슈 대학[東京專修大學] 경제과를 졸업하였다. 일본 도쿄 유학 당시 1919년 일어난 3·1 운동에 참가하였다. 귀국 후 중국 지린성[吉林省]에서 동지와 협력하여 사이토 마코토[齊藤實] 조선 총독 암살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비밀이 폭로되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수사를 받고 서울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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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성해(李聲海)[1903~?]는 1903년에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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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에 은거한 영천이씨 대구 입향조. 이보관(李甫款)[?~?]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흡(李洽)이고, 할아버지는 판도판서 이석지(李釋之)이다. 아버지는 부사직을 지낸 이현실(李玄實)이고, 어머니는 보승낭장 장표(張彪)의 딸 인동장씨(仁同張氏)이다. 형은 충장공(忠莊公) 이보흠(李甫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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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의(全義). 아버지는 이근영(李根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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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소진은(蘇鎭殷)[1892~?]은 1892년 1월 18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창씨명은 이소마사미네[伊蘇正峯]이고, 아버지는 소영규(蘇榮奎)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경시와 군수를 지내며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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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이소향(李素香)[1905~1989]은 1905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세습무 집안의 아버지 이하중[화랑이]과 어머니 이씨 무녀 사이 2남 3녀 중 셋째[장녀]로 태어났다. 어릴 때 경주기생조합에서 강태홍 명인에게 가야금산조 및 병창을 배웠다. 함흥의 반룡권번에 가서 여러 해 동안 박경원, 정용운, 김계선 등으로부터 가야금산조 및 병창, 단소 등 가무악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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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인 전경창이 이원경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이송암원경만 병사(李松巖遠慶輓 幷詞)」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이고,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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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초고다층 인쇄 회로기판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는 이수 그룹 계열사로 IT 장비 탑재 초고다층 인쇄 회로기판[PCB] 생산 세계 2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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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초고다층 인쇄 회로기판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는 이수 그룹 계열사로 IT 장비 탑재 초고다층 인쇄 회로기판[PCB] 생산 세계 2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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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수건(李壽鍵)[?~?]은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시평(李時平)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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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도예종·서도원 등과 함께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 희생자. 이수병(李銖秉)[1937~1975]은 박정희 정권이 유신 반대 시위를 잠재우기 위하여 1974년에 조작한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에 연루되어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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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방우(金邦佑)[1914~?]는 1914년 11월 3일 대구 동운정[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망명 후 항일 비밀결사 의열단(義烈團)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옥수산(玉秀山)·이수산(李秀山)·김광호(金光湖)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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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이수충 가에 소장된 조선시대 서적. 이수충가 소장 전적(李秀忠家所藏典籍)은 『이아주소(爾雅註疏)』, 『비아(埤雅)』, 『퇴도선생일기(退陶先生日記)』, 『전학봉시고(傳 鶴峰 詩稿)』 4종 21점이다. 이수충가 소장 전적은 2017년 1월 31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81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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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에 이거하여 연경서원 건립을 주관한 학자. 이숙량(李叔樑)[1519~1592]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대용(大用), 호는 매암(梅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효손(李孝孫)이고, 할아버지는 이흠(李欽)이다. 아버지는 판중추부사 이현보(李賢輔)이고, 어머니는 권효성(權孝誠)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이복신(李復新)의 딸 광주이씨(廣州李氏)이다. 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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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순상(李舜相)[1886~?]은 1886년 마산부 표정[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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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경제인이자 정치인. 이순희(李淳熙)[1908~1972]는 1945년 1월 14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30년 일본 도시샤고등상업학교[同志社高等商業學校]를 중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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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부터 1960년대까지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 활동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기업인이자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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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에 있는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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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에 있는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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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승욱(李陞旭)[1898~1962]은 1898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운옥(李云玉)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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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거주하는 4·19혁명시기 통일민주청년동맹 경상북도연맹조직부장으로 활동한 사회운동가. 이승춘은 1961년 3월 대구광역시에서 통일민주청년동맹 경상북도연맹의 결성에 참여하고 조직부장이 되었다. 장면정권이 시민, 학생들의 한미경제협정반대운동과 통일운동에 맞서 「반공법」과 「데모규제법」을 공포 시행하자 시민, 학생들은 이를 이대악법이라 규정하고 이대악법반대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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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시발(李時發)[1569~162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 또는 후영어은(後潁漁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발(李渤)이고, 할아버지는 이경윤(李憬胤)이다. 아버지는 이대건(李大建)이고, 어머니는 김도(金燾)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민경남(閔敬男)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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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조성된 패션을 테마로 한 자족 가능한 미래형 복합 신도시. 이시아폴리스는 대구의 경제를 견인할 미래의 자족 가능도시로 패션 및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 문화, 예술중심의 복합상업단지, 친환경 고급주거단지로 개발되었다. 사업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일반산업단지개발 방식으로 총 1조 4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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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종합 쇼핑센터.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의 교외형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센터, 문화중심의 패밀리 쇼핑 테마파크를 지향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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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시영(李始榮)[1882~1919]은 1882년 1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조선국권회복단] 결성에 참여하여 교통부장을 맡았고, 서울에서 3·1운동에 참가한 뒤 중국으로 망명하여 흥업단(興業團) 특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시영(李時榮)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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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시영(李始榮)[1882~1919]은 1882년 1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조선국권회복단] 결성에 참여하여 교통부장을 맡았고, 서울에서 3·1운동에 참가한 뒤 중국으로 망명하여 흥업단(興業團) 특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시영(李時榮)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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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수건(李壽鍵)[?~?]은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시평(李時平)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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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이실(而實), 호는 다포(茶圃)·부강거사(浮江居士). 고조할아버지는 형조 정랑 이광원(李光元), 증조할아버지는 예산 현감을 역임한 이필(李佖)이다. 이필에 이르러 하빈(河濱)에 거주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병절교위 이경두(李慶斗)로 임진왜란 때 곽재우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토벌한 공적으로 병조 참판(兵曹參判)에 증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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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이제(李穧)[1589~1631]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이실(而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지숙(李之菽)이고, 할아버지는 이증(李增)이다.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상주에서 전사한 병조좌랑 이경류(李慶流)이고, 어머니는 조린(趙遴)의 딸이다. 부인은 임서(林㥠)의 딸이며, 아들은 이조참판을 역임한 이정기(李廷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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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상진(崔尙鎭)[1729~1755]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이안(以安), 호는 정와(靜窩)이다. 타고난 자질이 영특하고, 마음가짐이 바르며 뜻 세움이 돈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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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이약채(李若采)[1727~1782]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성흠(聖欽), 호는 행휴재(行休齋) 또는 속계거사(涑溪居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협(李莢)이고, 할아버지는 이영태(李英泰)이다. 아버지는 이인항(李仁恒)이고, 어머니는 이재휘(李載輝)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부인은 박필정(朴弼廷)의 딸 반남박씨(潘南朴氏)이며, 아들은 이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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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이양서원(尼陽書院)은 곽안방(郭安邦)[?~?], 곽지운(郭之雲)[1498~1551], 곽규(郭赳)[1521~1584], 곽황(郭趪)[1530~1569]을 배향한다. 처음에는 곽안방과 곽지운만을 배향하다가 후에 곽규와 곽황을 추향하였다. 곽안방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주(汝柱)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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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양채(李亮采)[1714~1796]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군약(君若), 호는 취몽헌(醉夢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협(李莢)이고, 할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다. 아버지는 이인제(李仁濟)이고, 어머니는 충주박씨(忠州朴氏)이다. 동생은 이진채(李震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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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부호 이병학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금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백기만 등과 교유하며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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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묘소가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이다.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본명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1920년에 이장희(李樟熙)로 개명했는데, 필명 장희(章熙)가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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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억상(李億祥)[1835~190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대요(戴堯), 호는 수헌(守軒)이다. 아버지는 이석린(李錫麟)이고, 어머니는 문화류씨(文化柳氏)이다. 아들은 이병운(李柄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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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이언직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신(子愼), 호는 명호산인(明湖散人), 석후(石后)이다.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6대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사경(李士慶), 아버지는 이휴운(李休運),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로, 남우(南宇)의 딸이다. 부인은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지해(蔡之海)의 딸이다.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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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명건(李命建)[1901~?]은 1901년 12월 29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대구에서 비밀결사 혜성단(彗星團)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이여성(李如星)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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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이여송과 김덕령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여송과 김덕령」은 오성 대감(鰲城大監)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1561~1613]이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1549 ~ 1598]을 지혜로 설득하여 조선을 구원할 수 있었다는 인물담이자 지략담이다. 또한 이여송의 나쁜 행실과 간신의 모함으로 죽게 되었을 때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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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1896~1947]은 1896년 6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 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계성학교 교사와 용진단(勇進團)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25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중국군 장성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연호(李然晧)·이연호(李然浩)·이직(李直)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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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1896~1947]은 1896년 6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 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계성학교 교사와 용진단(勇進團)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25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중국군 장성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연호(李然晧)·이연호(李然浩)·이직(李直)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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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청백리로 이름난 무신. 이영(李榮)의 자는 현보(顯父), 호는 괘편당(掛鞭堂), 본관은 영천이다. 아버지는 증병조참판(贈兵曹參判) 이순손(李順孫)이고 어머니는 증정부인(贈貞夫人) 월성최씨(月城崔氏) 참군(參軍) 최한(崔瀚)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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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극작가. 이영규(李英圭)[1948~2006]는 194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이 당선되어 극작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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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역임한 문신. 이영도(李詠道)[1559~1637]는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손자로 음직으로 관직에 나아갔으며,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이끌었다. 1598년(선조 31) 현풍 현감으로 부임하여 치적이 뛰어나서 표리(表裏)[옷의 겉감과 안집]를 하사받았으며, 이후 내외의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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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영록(李永祿)[1904~?]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중국에 거주하며 의열단 단원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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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자본가. 이영면(李永勉)[1878~1931]은 1878년 2월 27일 태어났다. 대구에서 경제인으로 활동하였고, 대구빈민구제회 설립 등의 사회활동에도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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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사회사업가. 이영식(李永植)[1897~1981]은 1897년 12월 13일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이천동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혜성단(彗星團)이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대구 시내 상인들에게 폐점 철시를 요구하고 대구경찰서장 및 친일 인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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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영옥(李榮玉)[?~?]은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봉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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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영호(李齡鎬)[1893~1964]는 1893년 7월 1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대구 동문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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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한복 예술가. 이영희(李英姬)[1936~2018]는 1936년 2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41세라는 늦은 나이에 한복 디자이너가 되었다. 한국적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하여 한복을 현대 패션에 독창적으로 응용하였다는 점에서 글로벌 패션계의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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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이자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오(而五), 호는 요산당(樂山堂)·야옹(野翁). 고조할아버지는 석병(石屛) 이휴운(李休運)으로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었으며, 유일로 천거되어 성균관 사예를 역임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명호(明湖) 이언직(李言直)으로 숭정 절의로 장릉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구원정(九元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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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이익룡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오(而五), 호는 요산당(樂山堂)이다.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9대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언직(李言直), 할아버지는 이형천(李亨天), 아버지는 이재춘(李載春)이다. 한편 친아버지는 이항춘(李恒春)이며, 친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선(徐渲)의 딸이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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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이오덕(李五德)[1925~2003]은 1925년 11월 14일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월성(月城)이며, 호는 덕산(德山)이다. 경상북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동시와 아동문학 평론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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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이장우(李章雨)[1871~1944]는 1871년 9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하서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한 이후 대구에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친일반민족행위를 이어 갔다. 창씨명은 이와무라 쇼우[岩村章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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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일본인 자본가. 1904년 대구를 중심으로 철도 공사가 진행되면서 일본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1904년 8월 일본인들이 거류민단(居留民團)을 조직하자 이와세 시즈카[岩瀨靜]도 가입하여 활발히 활동하였다. 1906년 11월 25일 대구 거주 일본인들과 함께 오카모토 리헤이[岡本利平] 부이사관의 지원을 받아 달성공원기성회를 조직하였고, 이후 일본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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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경북위원. 이용노(李龍魯)[1899~?]는 1899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자금 마련에 참여하고 중국 베이징 한국독립군정보원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이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경북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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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의(全義). 아버지는 이근영(李根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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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일본 유학생 이용로가 상해 임시 정부 수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으킨 운동. 3·1 운동 이후 일제의 식민 통치에 조직적으로 대항하기 위해 민족 운동의 최고 지도 기관으로서 임시 정부의 수립이 추진되었다. 임시 정부 수립에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였다. 이때 이용로는 임시 정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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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는 1908년 4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원래 이름은 이용수(李龍壽), 일본식 이름은 기다사토보엔[北里暮煙]이다. 1927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 시절인 1934년 8월 일본 문예지 『신일본민요』에 일본어로 쓴 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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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장학회. 이우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출신 여우균 사장이 2002년 11월 1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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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장학회. 이우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출신 여우균 사장이 2002년 11월 1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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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이경을 추모하는 재사. 이우당(二憂堂)은 이우당(二憂堂) 이경(李瓊)[1337~?]을 추모하는 재사이다. 이경의 호는 이우당, 본관은 하빈이며, 할아버지는 하빈이씨 시조인 하빈군 이거이다. 이경은 6세 때 외조부인 원천석에게 글을 배웠는데 신동으로 소문이 났다. 이경은 15세 때 고려 충정왕을 만났다. 당시 충정왕은 이경이 사서육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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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이경을 추모하는 재사. 이우당(二憂堂)은 이우당(二憂堂) 이경(李瓊)[1337~?]을 추모하는 재사이다. 이경의 호는 이우당, 본관은 하빈이며, 할아버지는 하빈이씨 시조인 하빈군 이거이다. 이경은 6세 때 외조부인 원천석에게 글을 배웠는데 신동으로 소문이 났다. 이경은 15세 때 고려 충정왕을 만났다. 당시 충정왕은 이경이 사서육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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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이경(李瓊)[1337~?]의 본관은 하빈(河濱)이며, 호는 이우당(二憂堂)이다. 할아버지는 하빈이씨 시조인 예부상서 이거(李琚)이며, 아버지는 이정기(李挺基)이다. 어머니는 원천석(元天錫)의 딸 원주이씨(原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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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 이우백[1902~?]은 1902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졸업 후 교사로 근무하였고, 이후 대구시보사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인으로 활동하였다. 호는 백산(栢山)이고, 부인은 이경분(李敬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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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이우출(李禹出)[1923~1985]은 1923년 3월 17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김종길, 박항식, 장호 등과 함께 『동국시집』 제1집을 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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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승욱(李陞旭)[1898~1962]은 1898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운옥(李云玉)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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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의병 운동을 일으켜 나라를 지킨 달성군 출신의 선비이자 문인. 1624년 김경조(金慶祖)[1583~1645]가 이민구(李敏求)에게 선물한 「촉석루 연회도(矗石樓宴會圖)」[세전 서화첩, 2012. 5. 24, 민속원]에 김대진(金大振)[1571~1644]도 그려져 있다. 당시 경상도 관찰사에 부임한 이민구가 가을 순시를 하는 중에 진주 촉석루에서 잔치를 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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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이원(而源). 증조할아버지는 개성 부윤(開城府尹)을 지낸 곽윤명(郭允明)이며, 할아버지는 고양 군수(高陽郡守)를 지낸 곽정부(郭廷府)이다. 아버지는 목사(牧使) 곽함(郭𢜩)이며 어머니는 판서(判書)를 지낸 홍복흥(洪復興)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부인은 평강 노씨(平康魯氏)와 생원(生員) 정인수(鄭仁壽)의 딸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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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는 190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원래 이름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이다. 이활(李活)로 이름을 고쳤다. 일제강점기 1920년 보문의숙에서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1921년 대구의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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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기업인. 이원만(李源萬)[1904~1994]은 1904년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서 아버지 이석정(李錫政)과 어머니 이사봉(李泗峰) 사이에서 다섯째로 태어났다. 호는 오운(五雲), 본관은 여주이며, 이언적의 15대손이다. 영일에서 한학을 수학하고, 사립학교에서 신학문을 배웠다. 이원만은 흥해공립보통학교[현 흥해초등학교] 5학년에 편입하고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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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이원만이 거주하던 집. 이원만 주택의 거주자였던 이원만(李源萬)[1904~1994]의 본관은 여주(驪州)이고 호는 오운(五雲)이다. 코오롱그룹의 창업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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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는 190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원래 이름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이다. 이활(李活)로 이름을 고쳤다. 일제강점기 1920년 보문의숙에서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1921년 대구의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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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대구로 피난 와서 아동문학 잡지 『소년세계』를 창간한 아동문학가. 이원수(李元壽)[1911~1981]는 1911년 11월 17일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동원(冬原)이다. 한국전쟁 중에 피난지 대구 지역에서 『소년세계』를 창간하였다. 『소년세계』 초기 편집 고문과 필진 대부분이 마산·창원 출신의 아동문학가들이었지만 대구 문단의 박목월, 김동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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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이원식(李元式)[1913~1978]은 1913년 2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서 태어났다. 한의사, 의사, 서지학자, 문화평론가 겸 저술가, 수학자, 에스페란토어 학자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원식은 1922년 4월 1일 영천공립보통학교에 입학, 1925년 대구 수창공립보통학교[현 대구수창초등학교] 4학년으로 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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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문학평론가. 이원조(李源朝)[1909~1955]는 1930년대 초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대구교남학교에서 수학한 문학가이다. 1932년 일본대학 전문부를 졸업하고 1935년에 일본 도쿄 호세이대학[法政大學]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해방공간에서 문학평론활동을 한 문학평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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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원현(李元鉉)[1926~1945]은 1926년 11월 9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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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내에 조성된 테마파크. 이월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에 조성된 타워와 파크가 어우러진 유럽식 도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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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월봉(李月峰)[1908~?]은 1908년 8월 12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신우동맹(新友同盟) 결성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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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이유겸(李有謙)[1586~1663]의 본관은 우봉(牛峯)이며. 자는 수익(受益), 호는 만회(晩悔)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의 이심(李諶)이고, 할아버지는 관찰사 이지신(李之信)이다. 아버지는 이할(李劼)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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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는 190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원래 이름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이다. 이활(李活)로 이름을 고쳤다. 일제강점기 1920년 보문의숙에서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1921년 대구의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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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죽순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인지 『죽순』을 창간한 시인. 이윤수(李潤守)[1914~1997]는 1914년 6월 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우(石牛)이다. 1935년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고 1938년 『일본시단』에 시 「淸彦의 노래」, 「크리스마스의 아침」 등을 발표하였다. 해방 이후 1945년 10월 25일 ‘죽순구락부’라는 전국 최초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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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윤수의 시비. 이윤수 시비는 대구 지역 출신 시인인 석우 이윤수[1914~1997]의 시비이다.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이윤수는 1938년 등단하여 1945년 죽순시인구락부를 창립한 데에 이어 1945년 시문학 동인지 『죽순』을 창간하여 대구 지역의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윤수 시비는 전면에 시 「파도」가 새겨져 있기 때문에 ‘파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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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국어학자·독립운동가·역사학자. 본관은 광주(廣州). 호는 환산(桓山), 한뫼·한메. 아버지는 이용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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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서응윤(徐膺玧)[1737~1809]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광보(光輔), 호는 이은(伊隱)이다. 이조판서 남은(南隱) 서섭(徐涉)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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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동요, 동시 작가로 활동한 교육가이자 아동문학가. 이응창(李應唱)[1906~1973]은 190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독립운동가 이시영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호는 창주(滄洲)이다. 1926년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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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이석(李利錫)[?~?]은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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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이익룡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오(而五), 호는 요산당(樂山堂)이다.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9대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언직(李言直), 할아버지는 이형천(李亨天), 아버지는 이재춘(李載春)이다. 한편 친아버지는 이항춘(李恒春)이며, 친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선(徐渲)의 딸이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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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이자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오(而五), 호는 요산당(樂山堂)·야옹(野翁). 고조할아버지는 석병(石屛) 이휴운(李休運)으로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었으며, 유일로 천거되어 성균관 사예를 역임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명호(明湖) 이언직(李言直)으로 숭정 절의로 장릉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구원정(九元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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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문원(聞遠), 호는 하옹(霞翁). 고조할아버지는 생원 이종문(李宗文)으로 임진왜란 당시 창의하여 토벌한 공으로 군위 현감에 제수되었으며, 승정원 좌승지에 증직되었다. 증조할아버지 이지영(李之英)은 문과에 급제하고 함길도 병마평사를 역임하였다. 광해군(光海君) 대에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였으며, 사간원 사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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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이인(李仁)[1896~1979]은 1896년 9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사일동에서 태어났다. 변호사로 활동하며 독립운동가에 대한 무료 변호 및 민족 소송의 변론을 맡았고, 전시체제기에 조선어학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광복 후에는 법무부 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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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 변호사, 독립운동가, 정치인. 이인(李仁)[1896~1979]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으로 호는 애산(愛山), 달동의숙과 경북실업보습학교를 졸업하였다. 1914년 일본 니혼대학(日本大學) 전문부 법과 야간부에 입학 후 메이지대학[明治大學] 전문부 법과로 편입했다. 그 후 대학원과정인 니혼대학 고등전공과(高等專攻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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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이인성(李仁星)[1912~1950]은 1912년 8월 1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서 태어났다. 11세에 수창공립보통학교[현 대구수창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이인성은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산격동의 풍경을 그렸다. 13세에 산격동의 풍경 그림을 도쿄에서 열린 ‘세계 아동 미술전’에 출품하여 특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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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의 공적을 기리고자 설립한 문화예술 단체. 이인성 기념사업회는 서양화가 아소(我笑) 이인성(李仁星)[1912~1950]의 공적을 기리고, 예술의 재조명을 통하여 한국 근대미술을 재해석하며 더불어 한국 회화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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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수령 약 100년의 감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의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계산대성당 안에는 2020년 11월 현재 수령이 약 100년이 된 감나무 한 그루가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출신의 유명 화가인 이인성(李仁星)[1912~1950]을 기리고자 ‘계산성당 이인성 감나무’라고 하며 ‘이인성 나무’라고도 줄여 부른다. 또한, 이인성이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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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을 기리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제정한 미술상. 이인성 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의 작품 세계와 높은 예술 정신을 기리고 한국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구광역시에서 제정하여 수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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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 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을 기념하는 사과나무길. 이인성 사과나무길은 대구광역시에서 2015년 6월부터 공모한 주민 제안 사업의 일환이다. 즉,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 이인성이 화가의 꿈을 키우며 생활하였던 산격동을 중심으로 ‘이인성 사과나무길’을 조성하여 이인성 화가를 기념하자는 취지로 조성된 길이다. 아파트 담장을 중심으로 이인성 화가의 그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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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 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을 기념하는 사과나무길. 이인성 사과나무길은 대구광역시에서 2015년 6월부터 공모한 주민 제안 사업의 일환이다. 즉,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 이인성이 화가의 꿈을 키우며 생활하였던 산격동을 중심으로 ‘이인성 사과나무길’을 조성하여 이인성 화가를 기념하자는 취지로 조성된 길이다. 아파트 담장을 중심으로 이인성 화가의 그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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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주택. 이인술 주택은 1905년 지강(芝崗) 이승연(李承淵)[1861~1933]이 건립하였다. 이인술 주택은 정침과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집 외곽에는 담을 둘러 영역을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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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주택. 이인술 주택은 1905년 지강(芝崗) 이승연(李承淵)[1861~1933]이 건립하였다. 이인술 주택은 정침과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집 외곽에는 담을 둘러 영역을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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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인제(李仁濟)[1685~1761]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여원(汝元), 호는 만오당(晩悟堂) 또는 관어정(觀魚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승휘(李承輝)이고, 할아버지는 이협(李莢)이다. 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고,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이다. 부인은 충주박씨(忠州朴氏)이며, 아들은 이양채(李亮采)·이진채(李震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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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상조(李相朝)[1904~?]는 1904년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와 대구연초전매지국 적색노동조합을 결성하여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인철(李仁喆)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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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인팔(李仁八)[1911~?]은 1911년 5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일우동맹(一友同盟)과 서광회(曙光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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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종교인. 이재복(李在福)[1906-1949]은 1906년 12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노동자협의회와 조선건국동맹 경북지부에서 활동하였고, 광복 후 사회주의 계열 정치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재철(李在哲)·이일도(李一道)·이재룡(李在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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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덕생(李德生)[1901~1939]은 1901년 6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상일(李相一)·이일보(李一普)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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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증로(李曾魯)[1898~1962]는 1898년 1월 15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서 태어났다. 22살이던 1919년 4월 길림 군정사(吉林軍政司) 독판(督辦) 춘교(春郊) 유동열(柳東說) 총장에게 독립운동에 관한 취지를 듣고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지방 부호들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국내로 진입하였다. 1919년 7월 중순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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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계몽운동가이자 일제강점기 친일 자본가. 이일우(李一雨)[1870~1936]는 1870년 10월 27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광학회(大邱廣學會) 설립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는 등 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제강점기에 자제단 설립에 참여하는 등 친일 행보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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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에 있는 이일우가 살던 주택. 이일우 고택(李一雨 古宅)은 우현서루(友弦書樓)의 운영자인 소남(小南) 이일우(李一雨)[1870~1936]가 살던 주택이다. 이일우는 이상화(李相和)의 아버지 이시우(李時雨)의 친형으로, 이상화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이일우 고택에서 얹혀살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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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에 있는 이일우가 살던 주택. 이일우 고택(李一雨 古宅)은 우현서루(友弦書樓)의 운영자인 소남(小南) 이일우(李一雨)[1870~1936]가 살던 주택이다. 이일우는 이상화(李相和)의 아버지 이시우(李時雨)의 친형으로, 이상화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이일우 고택에서 얹혀살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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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우현서루를 설립하여 교육과 구휼에 힘썼던 이일우를 위하여 박승조가 지은 행장. 「이일우 행장(李一雨 行狀)」의 저자 박승조(朴承祚)[1876~1954]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본적은 경상북도 군위군 우보면 나호동이다. 국내 항일운동을 한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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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야산대 활동을 한 사회운동가. 이일재는 한국 현대 노동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로서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민족해방운동과 노동운동에 평생을 헌신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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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식(李鍾植)[1891~1975]은 1891년 6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곡물상을 운영하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고,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임용(李任用)·이화용(李化用)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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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이장우(李章雨)[1871~1944]는 1871년 9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하서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한 이후 대구에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친일반민족행위를 이어 갔다. 창씨명은 이와무라 쇼우[岩村章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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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부호 이병학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금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백기만 등과 교유하며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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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출신 시인 이장희의 시비. 이장희 시비는 대구 출신 시인 고월 이장희[1900~1929]의 시비이다. 이장희는 현진건·이상화와 함께 대구가 낳은 3대 문인으로 꼽히는데, 대구 지역에서 손꼽히는 친일파 부호였던 아버지에 대한 수치심으로 평생 아버지와 불화하였고, 가난 속에서 유미주의적이고 감각적인 시 세계에 파고들다가 스물아홉 살에 요절하였다. 시비에 새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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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묘소가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이다.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본명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1920년에 이장희(李樟熙)로 개명했는데, 필명 장희(章熙)가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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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 은거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배(景培), 호는 월파(月坡). 고조할아버지는 월성 부원군(月城府院君) 문효공(文孝公) 국당(菊堂) 이천(李篟)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계림 부원군(鷄林府院君) 제정(齊亭) 문정공(文靖公) 이달충(李達衷)이다. 아버지는 공의공(恭懿公) 이승적(李升啇)으로 1382년(우왕 8) 훗날 조선 제3대 왕으로 즉위한 태종(太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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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의병.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진보(進甫), 호는 이재(怡齋). 증조할아버지는 예빈시 직장(禮賓寺 直長)을 지낸 서필(徐弼), 증조할머니는 숙부인 대구 배씨(大邱裵氏)이며, 할아버지는 서응기(徐應基), 할머니는 찰방(察訪)을 지낸 박사림(朴士林)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아버지는 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서함(徐涵), 어머니는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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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시대 지금의 대구 지역인 통일신라 수창군의 호국성 성주. 이재(異才)[?~?]는 908년(신라 효공왕 12) 10월에 호국의영도장(護國義營都將) 중알찬으로 있으면서 수창군(壽昌郡)[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상동 및 달성군 가창면 지역]의 호국성 남령(南嶺)에 팔각등루(八角登樓)를 세워 국가의 경사와 병란이 끝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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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종교인. 이재복(李在福)[1906-1949]은 1906년 12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노동자협의회와 조선건국동맹 경북지부에서 활동하였고, 광복 후 사회주의 계열 정치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재철(李在哲)·이일도(李一道)·이재룡(李在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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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이재문(李在汶)[1934~?]은 1934년 7월 9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서 태어났다. 1953년 성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4년 3월 4일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정치학과에 입학하여 1958년 2월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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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종교인. 이재복(李在福)[1906-1949]은 1906년 12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노동자협의회와 조선건국동맹 경북지부에서 활동하였고, 광복 후 사회주의 계열 정치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재철(李在哲)·이일도(李一道)·이재룡(李在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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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재우(李載雨)[1912~?]는 1912년 7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학생대표자회(學生代表者會) 결성에 참여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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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재인(李在寅)[1887~1968]은 188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신명여자고등보통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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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교육대학교에 재직한 아동문학 연구자이자 아동문학 평론가. 이재철(李在澈)[1931~2011]은 1931년 10월 31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하빈이다. 1960년 김광섭의 추천으로 『자유문학』[2월 호]에 시 「산맥에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를 거쳐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아동문학 평론과 연구를 통하여 아동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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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종교인. 이재복(李在福)[1906-1949]은 1906년 12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노동자협의회와 조선건국동맹 경북지부에서 활동하였고, 광복 후 사회주의 계열 정치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재철(李在哲)·이일도(李一道)·이재룡(李在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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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재춘(李載春)[1877~?]은 187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남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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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재행(李在行)[1946~1996]은 194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의 원경(遠景)」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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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저수지. 이전지는 1942년 준공된 저수지로서 북쪽의 대덕산[603.7m]과 유건산[453.0m], 남쪽의 병풍산[567.7m] 등 비교적 높은 산지 해발 고도 410m 정도의 계곡 유역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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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김윤안(金允安)[1562~1620]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자는 이정(而靜), 호는 동리(東籬)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수한(金粹瀚)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 김자순(金自順)이다. 아버지는 현감 김박(金博)이고, 어머니는 이의(李漪)의 딸 진성이씨(眞城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구봉령(具鳳齡)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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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 있는 전통 가옥. 이정구 가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면 헐티로4길 46[정대리 593-3]에 있다. 달성군 가창댐으로 가는 헐티로를 따라 풍각 방향으로 가면 도로변에 가창면 정대 1리 마을 회관이 있다. 마을 회관에서 약 1㎞ 앞에 있는 송정교를 건넌 후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초곡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이정구 가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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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통일 운동가. 이정상(李正相)[1911~?]은 1911년 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상대리에서 태어났다. 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사회대중당과 경북민족통일연맹을 통하여 정당 활동과 자주적 남북통일, 이대악법반대투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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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호(李貞浩)[1913~1990]는 1913년 3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에 가담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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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이제(李穧)[1589~1631]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이실(而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지숙(李之菽)이고, 할아버지는 이증(李增)이다.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상주에서 전사한 병조좌랑 이경류(李慶流)이고, 어머니는 조린(趙遴)의 딸이다. 부인은 임서(林㥠)의 딸이며, 아들은 이조참판을 역임한 이정기(李廷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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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952년 건립된 고종·순종를 제향한 묘우. 최상길의 할아버지인 최병술은 1878년(고종 15)에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이 되었으며,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이 일어났을 때 동궁을 호종한 공로로 사후에 병조참판에 증직된 인물이다. 대한제국 말기에 국운이 기울자 최병술은 도사(都事)를 지낸 아우 최응술과 함께 낙향하여 벽도정(碧桃亭)을 짓고 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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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달성 지역의 역사. 건국 초 고려의 행정 체계를 답습하던 조선은 태종 연간에 전면적인 지방 제도 개편이 이루어짐에 따라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전국을 팔도로 구분하고 각 도에 감사(監司)[종2품]를 두어 도정(道政)을 총괄하게 하였다. 그리고 각 도의 감사 아래 해당 읍을 통치하는 수령이 파견되었다. 조선은 전국 약 330개의 모든 고을에 왕권(王權)의 대행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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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달성 지역의 역사. 건국 초 고려의 행정 체계를 답습하던 조선은 태종 연간에 전면적인 지방 제도 개편이 이루어짐에 따라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전국을 팔도로 구분하고 각 도에 감사(監司)[종2품]를 두어 도정(道政)을 총괄하게 하였다. 그리고 각 도의 감사 아래 해당 읍을 통치하는 수령이 파견되었다. 조선은 전국 약 330개의 모든 고을에 왕권(王權)의 대행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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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897년까지 대구 지역에 조선왕조가 있던 시대. 고려시대에 대구는 1143년(인종 21) 대구현이 현령관으로 승격하면서 화원현과 하빈현을 속현으로 두었다. 그러나 1401년(태종 1) 경산부에 어태를 안치하고 성주목으로 승격되면서 화원현은 성주목의 속현이 되었다. 1414년(태종 14)에는 종래의 하빈현에 수성현과 해안현을 새로이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대구현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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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동시인. 이종기(李鍾基)[1929~1996]는 1929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1936년 7세 때 작은아버지 이석도의 양자로 이적되어 경주공립중학교[현 경주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경북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수학하고 해방 직후는 청도국민학교[현 청도초등학교], 경산국민학교[현 경산초등학교] 등에서 교사를 거쳐 대구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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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계몽운동가이자 경제인. 이종면(李宗勉)[1870~1932]은 대구에서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고, 주식회사 대동사(大東社)를 설립하고 운영하였다. 호는 오정(悟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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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하빈현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학가(學可), 호는 낙포(洛浦). 고려 개국 공신 태사(太師) 이도(李棹)의 17세손으로 대대로 대관(大官)을 지냈다. 고조할아버지는 사복시 정 이세분(李世芬)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형조 정랑 이광원(李光元)이다. 할아버지는 예산 현감을 역임한 이필(李佖)이다. 이필에 이르러 하빈(河濱)에 거주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병절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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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공산의진군 하빈현 대장을 맡은 의병장. 이종문의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학가(學可), 호는 낙포(洛浦)이다. 고려 개국공신인 태사(太師) 이도(李棹)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윤광(李允光), 할아버지는 이필(李佖), 아버지는 이경두(李慶斗), 어머니는 파평윤씨(坡平尹氏)로, 윤황(尹滉)의 딸이다. 부인은 옥산전씨(玉山全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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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이종암(李鍾岩), 이종순(李鍾淳), 양건호(梁健浩)로 불렸다. 대구농업학교를 중퇴하고, 열아홉살에 대구은행에 들어가 출납계 주임이 되었다. 1917년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은행 돈 1만 9000원을 가지고 만주로 도피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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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식(李鍾植)[1891~1975]은 1891년 6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곡물상을 운영하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고,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임용(李任用)·이화용(李化用)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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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종악(李鍾岳)[1923~?]은 1923년 2월 14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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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이종암(李鍾岩), 이종순(李鍾淳), 양건호(梁健浩)로 불렸다. 대구농업학교를 중퇴하고, 열아홉살에 대구은행에 들어가 출납계 주임이 되었다. 1917년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은행 돈 1만 9000원을 가지고 만주로 도피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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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의열단원 이종암이 독립자금을 확보하다가 체포된 사건.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1896년 경상북도 대구군 해북촌면 백안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태어났다. 1912년 대구부 서상정으로 이사하였다. 이종암은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농림학교, 부산상업학교에 연이어 입학하였으나 학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여 매번 중퇴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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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의열단원 이종암이 독립자금을 확보하다가 체포된 사건.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1896년 경상북도 대구군 해북촌면 백안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태어났다. 1912년 대구부 서상정으로 이사하였다. 이종암은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농림학교, 부산상업학교에 연이어 입학하였으나 학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여 매번 중퇴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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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동문학가로 활동한 동시인. 이종택은 1927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계성중학[4년제]을 거쳐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을 중퇴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1943년 첫 동시 「오포 소리」를 발표한 이후 1953년 『소년세계』에 동시 「새 고무신」, 1954년 『새벗』에 「세발 자전거」 등의 동시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아동문학가로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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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열녀. 이종택의 처 박씨(朴氏)[1574~1592]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아버지는 총관(摠管) 박충후(朴忠後)이다. 이종택(李宗澤)은 하목정(霞鶩亭)을 건립한 낙포(洛浦) 이종문(李宗文)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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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출신 효자이자 문인 학자. 이종표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도(敬道), 호는 지산(枝山)이며, 아들은 이선우(李善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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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종헌(李鍾憲)[?~?]은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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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 피란 문단에서 활동한 소설가이자 아동문학가. 이종환(李鍾桓)[1920~1976]은 1920년 6월 2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월성]에서 태어났다. 1947년 희곡 「여와」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대공론』 편집장을 지내면서 「고향」, 「담배」 등의 소설을 발표하였다. 6·25전쟁 중 종군작가단으로 참전하였으며 대구 지역 피란 문단에서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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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이종희(李宗熙)[?~?]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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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에서 활동한 학자이자 의병장. 이주(李輈)[1556~160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태암(苔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희증(李希曾)이고, 할아버지는 이고(李翶)이다. 아버지는 이문성(李文星)이고, 어머니는 창원황씨(昌原黃氏)이다. 부인은 영양최씨(英陽崔氏)이며, 아들은 이승휘(李承輝)·이정휘(李挺輝)·이동휘(李東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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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공산의진에 참여한 의병장. 이주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경임(景任), 호는 태암(苔巖)이다. 태종 때 대제학과 좌참찬을 지낸 오천(烏川) 이문화(李文和)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소재(疏齋) 이문성(李文星), 어머니는 황씨(黃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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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주호(李柱鎬)[1921-?]는 1921년 지금의 포항시 남구 대이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에서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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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이중관(李重寬)[?~?]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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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의 풍경을 그린 한국 근대 미술의 대표 화가. 한국 근대 미술의 선구자인 대향(大鄕) 이중섭[1916~1956]은 짧은 생을 살았지만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이라는 질곡의 한국사를 거쳤다. 계속되는 민족의 역경과 시련 속에 이중섭에게도 참담한 생활고가 이어졌다. 아이들은 영양실조에 빠졌고 아내는 결핵에 걸렸다. 1952년 여름, 이중섭의 아내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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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증로(李曾魯)[1898~1962]는 1898년 1월 15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서 태어났다. 22살이던 1919년 4월 길림 군정사(吉林軍政司) 독판(督辦) 춘교(春郊) 유동열(柳東說) 총장에게 독립운동에 관한 취지를 듣고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지방 부호들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국내로 진입하였다. 1919년 7월 중순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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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자실(子實), 호는 수월당(水月堂). 증조할아버지는 이필(李佖)이고, 할아버지는 이경두(李慶斗)이다. 아버지는 전 현감 낙포 이종문(李宗文)이며, 어머니는 전경창(全慶昌)의 딸 옥산 전씨(玉山全氏)이다. 부인은 김치삼(金致三)의 딸 김해 김씨(金海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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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이실(而實), 호는 다포(茶圃)·부강거사(浮江居士). 고조할아버지는 형조 정랑 이광원(李光元), 증조할아버지는 예산 현감을 역임한 이필(李佖)이다. 이필에 이르러 하빈(河濱)에 거주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병절교위 이경두(李慶斗)로 임진왜란 때 곽재우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토벌한 공적으로 병조 참판(兵曹參判)에 증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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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 은거한 문신.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이직(以直), 호는 동호(東湖).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 이한손(李漢孫)이며, 할아버지는 봉사 이수(李壽)이다. 아버지는 모재(茅齋) 이홍우(李弘宇)이다. 이홍우는 큰형인 용재(容齋) 이홍기(李弘器), 작은 형인 육일헌(六一軒) 이홍량(李弘量)과 함께 학행으로 당세에 유명하였다. 이홍우는 유일로 천거되어 관직이 진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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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1896~1947]은 1896년 6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 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계성학교 교사와 용진단(勇進團)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25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중국군 장성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연호(李然晧)·이연호(李然浩)·이직(李直)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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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징해(李徵海)[1659~1719]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계함(季涵)이다. 할아버지는 우의정 이행원(李行遠)이고, 아버지는 행사옹원봉사 이만최(李萬最)이다. 형은 이징주(李徵舟)·이징즙(李徵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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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창기(李暢基)[1913~1978]는 1913년 12월 24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서 태어났다. 고향 왜관에서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병기(李炳基)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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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가수. 백년설(白年雪)[1914~1980]은 1914년 1월 19일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다. 1941년에 지원병제가 실시되면서 「혈서지원」, 「이 몸이 죽고 죽어」 등의 친일 가요를 부른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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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공공도서관. 이천어울림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생활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2018년 5월 24일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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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의 샘터. 배나무샘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었던 샘이다. 1년 내내 샘이 마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현재 남아 있지 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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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이천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梨泉洞)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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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이천동(大邱 梨泉洞) 고인돌[지석묘]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5개의 고인돌 무리가 대구를 관통하는 신천의 자연제방 위에 일렬로 분포하고 있어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1927년 고이즈미 아키오[小泉顯夫]가 북쪽에서부터 ‘대봉정(大鳳町)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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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이천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이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이천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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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이천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이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이천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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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泉洞)은 대구광역시 남구의 3개 법정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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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川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17세기 초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이룬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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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건립된 대구 지역 최초의 배수지. 배수지는 저수지, 강 등에서 빼낸 물을 정화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공급되기 전에 일시 저장하는 곳이다. 물 사용 시간대에 따라 급수량을 조절하면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배수지를 설치한다. 배수는 자연적으로 흐르도록 하거나 펌프 가압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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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중구 대봉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봉덕동교차로에서 남구청네거리, 봉명네거리, 남구 이천동 건들바위네거리를 지나 중구 대봉동 봉산육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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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천리(伊川里)는 마을을 흐르는 시내가 둘 있다 하여 이내 또는 이천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금호강(琴湖江) 안쪽의 마을이라 이내(伊內)라고 불렀다는 유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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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봉수 터. 이천리 마천산 봉수(伊川里馬川山烽燧)는 동래에서 한양을 잇는 제2로의 간봉으로서 남쪽으로 화원 성산 봉수, 북쪽으로 성주 각산 봉수로 각기 대응하였던 직봉 노선상에 있었던 연대 봉화이다. 이천리 마천산 봉수와 관련한 가장 이른 기록인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1425]에 따르면 "마천산 봉화는 하빈현(河濱縣)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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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봉수 터. 이천리 마천산 봉수(伊川里馬川山烽燧)는 동래에서 한양을 잇는 제2로의 간봉으로서 남쪽으로 화원 성산 봉수, 북쪽으로 성주 각산 봉수로 각기 대응하였던 직봉 노선상에 있었던 연대 봉화이다. 이천리 마천산 봉수와 관련한 가장 이른 기록인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1425]에 따르면 "마천산 봉화는 하빈현(河濱縣)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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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봉수 터. 이천리 마천산 봉수(伊川里馬川山烽燧)는 동래에서 한양을 잇는 제2로의 간봉으로서 남쪽으로 화원 성산 봉수, 북쪽으로 성주 각산 봉수로 각기 대응하였던 직봉 노선상에 있었던 연대 봉화이다. 이천리 마천산 봉수와 관련한 가장 이른 기록인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1425]에 따르면 "마천산 봉화는 하빈현(河濱縣)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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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봉수 터. 이천리 마천산 봉수(伊川里馬川山烽燧)는 동래에서 한양을 잇는 제2로의 간봉으로서 남쪽으로 화원 성산 봉수, 북쪽으로 성주 각산 봉수로 각기 대응하였던 직봉 노선상에 있었던 연대 봉화이다. 이천리 마천산 봉수와 관련한 가장 이른 기록인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1425]에 따르면 "마천산 봉화는 하빈현(河濱縣)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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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지역에 신도비가 있는 조선 전기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연부(鍊夫). 증조할아버지는 지인주사(知仁州事)를 지내고 이조 참의에 증직된 이원보(李元普)이며, 할아버지는 전농 판관을 지내고 이조 참판에 증직된 이승(李昇)이다. 아버지는 공조 참판 이연손(李延孫)이며, 어머니는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윤번(尹璠)의 딸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세조의 정비인 정희 왕후(貞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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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2963 (돌미로 58)에 있는 조선 전기 이철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이철견(李鐵堅)[1435~1496]은 본관이 경주이고, 자는 연부(鍊夫), 시호는 양평(襄平)이다. 1466년(세조 12) 임시 과거인 등준시(登俊試)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거쳐 훈련원 도정이 되었고, 1468년 경기도 관찰사에 이르렀다. 1487년 전횡이 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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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춘섭(李春燮)[1737~181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자정(子正), 호는 경소재(景蘇齋) 또는 천서와(川西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고, 할아버지는 만오당(晩悟堂) 이인제(李仁濟)이다. 아버지는 이양채(李亮采)[1714~1796]이며, 어머니는 박서기(朴瑞麒)의 딸 울산박씨(蔚山朴氏)이다. 부인은 박주한(朴冑漢)의 딸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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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춘수(李春壽)[?~?]는 대구에서 태어나 물산장려운동·조선여성동우회·근우회 대구지회 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과 여성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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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의병. 이춘화(李春花)[1857-?]는 185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상북도 동부 지방에서 활동하던 산남의진(山南義陣)에 가담하여 일제 침략에 맞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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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관료. 이충구(李忠九)[?~?]는 대한제국기 경무사, 중추원찬의, 경상북도관찰사를 역임한 관료이다. 1907년 3월 5일 경상북도관찰사[칙임관 3등]에 임명되어 대구에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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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할동한 독립운동가. 이치용(李致瑢)[1894~1950]은 189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와 경주에서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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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경화가. 이쾌대(李快大)[1913~1965]는 1913년 1월 16일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이쾌대의 형은 대구 출신 화가 이여성(李如星)[19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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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태길(李泰吉)[1920~2014]은 1920년 9월 29일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와 연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호는 여암(艅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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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소설가. 이태원(李台元)[1942~2009]은 1942년 4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서 태어났다. 소설가로 등단하여 자유실천문인협회와 민족문학작가회의 등 진보적인 문인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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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소설가 이태원의 생애와 작품을 기리는 공간. 이태원 문학관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 이태원길의 끝에 있다. 소설가 이태원의 생애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노란색 컨테이너 3개를 연결하여 전시공간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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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소설가 이태원의 생애와 작품을 기리는 공간. 이태원 문학관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 이태원길의 끝에 있다. 소설가 이태원의 생애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노란색 컨테이너 3개를 연결하여 전시공간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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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태학(李泰鶴)[1890~1962]은 1890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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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 있는 의병장 장윤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장윤덕의사 순국 기념비(張胤德義士殉國紀念碑)는 의병장 장윤덕(張胤德)[1872~1907]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 10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2003년 2월 14일 국가보훈청에 의하여 독립운동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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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목으로 지정된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 이팝나무는 달성군의 군목(郡木)으로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달성 군민의 넉넉한 마음을 상징하는 한편, 달성군의 비옥한 땅을 의미한다. 이팝나무에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멀리서 보면 흰눈이 온 듯하고 마치 나무에 하얀 쌀밥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349번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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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숲 보존 노력과 애림 정신 다리목 마을의 이팝나무 숲은 마을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할 정도로 오래된다. 원로들은 마을이 조성되던 무렵부터 이팝나무 숲이 조성되었다고 말한다. ‘동네 방패’라고 일컫는 말처럼, 이팝나무 숲은 마을을 지켜주는 보호림으로서의 상징성을 지닌다. 이는 ‘이팝나무 숲 너머의 곳’을 의미하는 ‘간넘’ 지명에서도 확인된다. 여기서 ‘간(干)’은 방패를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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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 남구 구간의 3구간.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자락길의 한 구간이다. 앞산자락길은 고산골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5㎞의 6시간 정도 걸리는 구간에 조성된 산책길이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앞산자락길 가운데 남구 구간인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매자골 황룡사까지의 4코스를 별도의 이름을 붙여 총 6개의 구간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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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의 이씨달성 입향조. 달성 지역의 전의 이씨(全義李氏)는 이필(李佖)[1521~?]이 경기도 부평에서 처음 하빈현(河濱縣)[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입향하면서 형성되었다. 이필의 아들과 손자들은 대구부와 그 주변 고을 사족들과 혼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빈 일대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후 이필이 처음 정착하였던 하산리를 중심으로 후손들이 번성하였는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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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군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남평(南平). 본명은 문봉각(文鳳珏)이다. 충선공 문익점(文益漸)의 20세손이며, 11대조 문세근(文世根)이 처음 달성으로 옮겨와 살았다. 9대조 문영남(文榮南)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활동, 선략 장군 훈련 봉사(宣略將軍訓練奉事)의 직을 받았다. 아버지는 문하규(文夏奎)이고,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李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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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연극인. 이필동(李泌東)[1944~2008]은 1944년 12월 15일 태어났다. 이필동은 아성(雅聲)으로도 불렸다. 1967년 이후 극단 인간무대와 극단 공간의 대표를 역임하여 대구 연극계에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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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서(李溆)[1728~1794]의 본관은 덕수(德水)이며, 자는 계호(季浩), 호는 부계(鄜溪)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한(李澣)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성부판윤 이광하(李光夏)이고, 할아버지는 상주목사 이집(李㙫)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주진(李周鎭)이고, 어머니는 우의정 민진원(閔鎭遠)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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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이항춘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구(子久), 호는 구계(龜溪)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8세손이다. 아버지는 이극천(李極天),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로, 정수기(鄭秀基)의 딸이다. 부인은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선(徐渲)의 딸이다. 2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길룡(吉龍)·익룡(翼龍)이며, 딸은 권응진(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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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이헌국을 호성공신 3등에 책록한 교서. 이헌국(李憲國)[1525~1602]의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흠재(欽哉), 호는 유곡(柳谷)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조판서로서 세자인 광해군을 호종·보필하였으며, 정유재란 때는 좌참찬을 역임하면서 토적복수군(討敵復讐軍)을 모집하여 활약하였다. 1604년(선조 37) 6월 25일 선조는 서울부터 의주(義州)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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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헌영(李𨯶榮)[1837~190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경도(景度), 호는 경와(敬窩) 또는 동련(東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명희(李命喜)이고, 할아버지는 이서헌(李書憲)이다. 아버지는 이정태(李鼎台)이다. 어머니는 조재희(趙在禧)의 딸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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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헌일(李憲一)[1917~1979]은 1917년 3월 25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40년대 초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중국 각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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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와 하빈면 현내리를 연결하는 고개. 마현령(馬峴領)은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해동 지도(海東地圖)』에 명칭이 나타나는데,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대구와 성주 간 주된 통로로 교통의 요지였다. 마현령을 달리 부르는 이현 고개는 이천리와 현내리의 앞 글자에서 따온 명칭이다. 현재 주변 마을 사람들은 “임진왜란 때 화원의 의병장 우배선(禹拜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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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의 이현공원 내에 있는 다목적운동장. 이현공원 다목적운동장은 1980년대 후반 이후 생활 스포츠의 활성화와 체육시설 조성 정책에 따라 1995년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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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이현교회는 예수 한국을 꿈꾸는 성도, 복음 통일을 이루는 성도, 다함께 새로워지는 성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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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전통시장. 이현시장(梨峴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83년 9월 20일에 민영 상설 시장으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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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교량. 이현2교(梨峴二橋)는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설치되어 있는 대구 도심 방향의 3차선 교량이다. 1998년 12월 29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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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근린공원. 이현공원(梨峴公園)은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수목원형 도심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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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현동(梨峴洞)은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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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부사와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비중(菲仲), 호는 농암(聾巖) 또는 설빈옹(雪鬢翁)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유경(李有慶)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파(李坡)이고, 할아버지는 봉례 이효손(李孝孫)이다. 아버지는 현감 이흠(李欽)이고, 어머니는 호군 권겸(權謙)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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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명곡리에서 태어난 이현수(李賢壽)[1896~?]는 1917년 9월 무렵 독립을 위해 국외로 망명하였다. 중국의 상해, 광동(廣東), 홍콩 등지로 다니다가 1919년 3월 모친이 사망하자 귀국하였다. 모친상을 치르고 임시 정부 수립 소식을 듣고 다시 중국 상해로 건너갔다. 그는 상해 임시 정부의 재무부 서기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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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민족운동가. 이현주(李玄澍)[?~?]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을 주도하였고, 대한협회 대구지회에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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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현준(李賢俊)[1902~?]은 중국 유학중 김원봉(金元鳳)의 의열단에 가입하여 황옥폭탄사건에 연루되었다. 한영근(韓英根)이라는 이명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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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이현초등학교(大邱梨峴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꾀로 통합·창조하는 학생, 꿈·끼에 도전하는 학생, 건강하고 끈기 있게 실천하는 학생, 함께 협력하고 소통·배려하는 학생, 정직하고 도덕적·긍정적 사고를 실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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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이현초등학교(大邱梨峴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꾀로 통합·창조하는 학생, 꿈·끼에 도전하는 학생, 건강하고 끈기 있게 실천하는 학생, 함께 협력하고 소통·배려하는 학생, 정직하고 도덕적·긍정적 사고를 실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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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이현초등학교(大邱梨峴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꾀로 통합·창조하는 학생, 꿈·끼에 도전하는 학생, 건강하고 끈기 있게 실천하는 학생, 함께 협력하고 소통·배려하는 학생, 정직하고 도덕적·긍정적 사고를 실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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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협(李埉)[1696~1769]의 본관은 덕수(德水)이며, 자는 대방(大防), 호는 율포(栗浦)이다. 할아버지는 대간 이혜(李嵆)이고, 아버지는 이희남(李喜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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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시인·문학 평론가·소설가. 이갑기(李甲基)[1908~?]는 1908년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범물동 501번지[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이형림(李荊林)과 현인(玄人)이었다. 1930년대 초부터 문학 평론가로 활동하였으며, 만주에서 염상섭·안수길·박팔양 등과 더불어 『만선 일보(滿鮮日報)』 기자로도 활동하였다. 문학 평론가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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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기명(李基明)[1898~1945]은 1898년 2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풍리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형석(李亨錫)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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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이형천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입여(立汝), 호는 구원정(九元亭)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7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이휴운(李休運), 아버지는 이언직(李言直),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지해(蔡之海)의 딸이다. 부인은 성주여씨(星州呂氏)로, 여창우(呂昌佑)의 딸이다. 아들 이재춘(李載春) 한 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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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혜경(李惠卿)[1889~1968]은 1889년 2월 22일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제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애국부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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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1912~1970]는 1912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 아호는 이호우(爾豪愚)·이호우(李豪愚)이다. 1924년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8년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와 1930년 일본 도쿄 예술대학에서 유학하다 신경쇠약증과 위장병 등으로 중퇴하였다. 광복 후 대구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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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 시조시인 이호우의 시비. 이호우 시비는 경상북도 출신 시조시인이자 광복 이후에는 대구 지역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기도 한 이호우[1912~1970]의 시비이며 현대 시조 「개화」가 새겨져 있다. 시조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로 평가받는 이호우의 대표작으로는 『이호우시조집』, 여동생인 시인 이영도와 함께 펴낸 『비가 오고 바람이 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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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인 이호우가 발행한 첫 시조집. 『이호우시조집(爾豪愚時調集)』은 1955년 이호우가 처음으로 발행한 시조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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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1912~1970]는 1912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 아호는 이호우(爾豪愚)·이호우(李豪愚)이다. 1924년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8년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와 1930년 일본 도쿄 예술대학에서 유학하다 신경쇠약증과 위장병 등으로 중퇴하였다. 광복 후 대구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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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1912~1970]는 1912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 아호는 이호우(爾豪愚)·이호우(李豪愚)이다. 1924년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8년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와 1930년 일본 도쿄 예술대학에서 유학하다 신경쇠약증과 위장병 등으로 중퇴하였다. 광복 후 대구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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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홍빈(李洪彬)[1923~1975]은 1923년 6월 23일 지금의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삼인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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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레이스 원단 제조 전문 기업. 이화레이스는 주로 옷의 장식이나 책상보, 꽃병 받침, 커튼이나 여자 속옷을 만드는 데 쓰이는 레이스를 주요 상품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산업 섬유 분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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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화상(李華祥)[1842~191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재중(載重), 호는 백운정(白雲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학섭(李學燮)이고, 할아버지는 이기각(李基珏)이다. 아버지는 이석귀(李錫龜)이고, 어머니는 서진호(徐鎭浩)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이의상(李宜祥)이고, 동생은 이태상(李泰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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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식(李鍾植)[1891~1975]은 1891년 6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곡물상을 운영하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고,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임용(李任用)·이화용(李化用)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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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여성 수필가. 이화진(李華眞)[1920~2013]은 1920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보(眞寶)이다. 6·25전쟁 중 향촌동 피란 문단 시절 YMCA 옆에서 아루스다방과 청자다방, 대구 중앙동의 동문다실 등을 운영하면서 피란 온 여성 문인 최정희, 서정희, 장덕조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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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한 승려. 유정의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 속명은 임응규(任應奎)이다. 고려 때 은자광록대부를 지낸 임온(任溫)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임효곤(任孝昆), 할아버지는 임종원(任宗元), 아버지는 임수성(任守成),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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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는 190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원래 이름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이다. 이활(李活)로 이름을 고쳤다. 일제강점기 1920년 보문의숙에서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1921년 대구의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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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수령 32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성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172에 있는 고산서당(孤山書堂)의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느티나무 두 그루를 일컫는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고산서당은 퇴계(退溪) 이황(李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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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교육자, 시인, 정치인. 이효상(李孝祥)[1906~1989]은 190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호는 한솔, 세례명은 아길로이다. 이효상의 시작(詩作)은 주로 1930년대에 이루어졌다. 이효상은 문단 활동보다는 행정, 교육, 정치 등에 더 많은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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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현대시인 이효상의 시비. 이효상 시비는 대구 지역 출신 시인이자 정치인이었던 한솔 이효상[1906~1989]의 시비이다. 이효상은 대구 지역에서 교남학교(嶠南學校)[현 대륜중고등학교] 교사, 경북대학교 교수 등 교직에 재직하였고 시인으로서도 창작 활동을 벌이는 한편, 정치가로서도 활동하여 국회의장까지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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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부사와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비중(菲仲), 호는 농암(聾巖) 또는 설빈옹(雪鬢翁)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유경(李有慶)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파(李坡)이고, 할아버지는 봉례 이효손(李孝孫)이다. 아버지는 현감 이흠(李欽)이고, 어머니는 호군 권겸(權謙)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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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이효순(李孝淳)[?~?]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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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사회운동가. 이효철(李孝哲)[1937~?]은 193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서 태어났다. 대구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 재학 중 경북피학살자유족회에 참여하고 청년학생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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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인 이후문학회에서 문학의 전 장르를 수록하여 발행하고 있는 연간집 형태의 동인지. 『이후문학』은 1973년 3월에 창립된 순수문학회의 기관지로서, 창간호는 『순수문학』을 제호로 1973년 7월에 발행되었다. 창립 당시 참여 회원은 시 부문에 박인술, 이성수, 정추식, 윤태혁 등이며, 소설 부문은 윤장근, 아동문학 부문은 김녹촌, 윤사섭, 희곡 부문은 김찬호 등이 동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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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거주한 문인 학자. 이휴운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가회(嘉會), 호는 석병(石屛)이다. 고려 말 군기시소윤을 역임한 낙은(洛隱) 이헌(李軒)의 후손으로,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현손[증손자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이영승(李令承), 아버지는 이사경(李士慶),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언겸(徐彦謙)의 딸이다. 부인은 영양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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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희경은 미주 하와이에서 대한부인구제회(大韓婦人救濟會) 회원으로 활동하고, 경상도 출신의 부인들을 중심으로 영남부인회(嶺南婦人會)를 조직,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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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수릿과에 속하는 조류. 우리나라, 일본, 러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에 폭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관찰되는 텃새이다. 하늘의 작은 폭군이라 불릴 정도로 사나운 육식성 종이며, 길들여서 작은 새 따위를 잡는 매사냥에 자주 이용하지만, 성격이 예민하여 길들이기가 매우 까다롭다. 저루, 겨리, 결외, 요 등으로도 불리며, 암수를 구분하여 수컷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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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등지에서 왜적에 맞선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겸(郭再謙)은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는 팔공산에서 초유사 학봉 김성일과 함께 병사 모집, 군량미 수집, 요충지 방비 등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였고, 정유재란 때는 의병을 이끌고 화왕산성에 가서 망우당 곽재우와 함께 왜적에 맞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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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익보(益甫), 호는 괴헌(槐軒).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곽초(郭超)이며, 어머니는 홍양 수(洪陽守) 이완(李琓)의 딸 완산 이씨(完山李氏)이다. 부인은 좌랑(佐郞)을 지낸 이두문(李杜文)의 딸 영양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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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지형지물을 활용한 레포츠 공간. 대구광역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팔공산과 금호강이 들어간 교가를 부르고 있다. 지난 2013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대구지역 328개 초중고교의 교가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등장한 자연지명은 팔공산이며, 금호강이 그 뒤를 차지했다. 특히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학교의 경우 교가에 팔공산이 50%, 금호강이 37.1%나 등장해 유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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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익산포항고속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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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 후기 문신인 이제현의 문집. 『익재난고(益齋亂藁)』는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1287~1367]의 문집이다. 1363년에 이제현의 아들 이창로(李彰路)와 장손 이보림(李寶林)이 편집하여 경주에서 간행한 것인데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본인 『익재난고』는 1432년(세종 14) 세종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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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한준겸(韓浚謙)[1557~1627]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익지(益之), 호는 유천(柳川)이다.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선군수 한승원(韓承元)이며, 할아버지는 중추원경력 한여필(韓汝弼)이다. 아버지는 경성판관 한효윤(韓孝胤)이고, 어머니는 예빈시정 신건(申健)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부인은 황성(黃珹)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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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인간으로 환생한 꿩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인간으로 환생한 꿩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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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인교동(仁橋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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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오토바이 골목. 인교동 오토바이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과 시장북로, 동산동에 조성된 오토바이 골목이다. 구 서문치안센터~달성로에 걸쳐 약 500m 거리에 조성되어 있는 명물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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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사람의 수 또는 집단의 수. 대구광역시의 2018년 말 현재 총인구는 248만 9802명이다. 이 중에서 남자 인구는 123만 4848명이며, 여자 인구는 125만 4954명으로 여자 인구가 2만 106명 더 많아서 성비는 98.4이다. 총인구 중에서 한국인은 246만 1769명이고 외국인은 2만 8033명으로 대구광역시 전체 인구의 98.9%는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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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15년 12월 3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구는 19만 7672명[한국인 19만 2747명, 외국인 4,925명]이며, 인구 밀도는 약 463명/㎦에 달한다. 한국인 인구를 기준으로 보면, 달성군의 인구는 대구광역시 총인구 248만 7829명의 7.75%를 차지한다. 달성군의 인구는 대구의 기성 시가지에 해당하는 중구[8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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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대구광역시 동구의 인구는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49,379명(외국인 미포함)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173,301명, 여성은 176,078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777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 100명에 대한 남성의 수를 나타내는 성비는 98.42로 나타났다. 인구 증가율은 –0.56이며, 세대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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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구광역시 북구 일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을 관할한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명. 팔거리현(八居里縣)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북구 일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을 관할한 757년(신라 경덕왕 16)이전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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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수령을 보좌하던 지방행정 실무자. 원래 고려시대 향리는 지방의 행정 및 세금 징수를 주관하던 고을의 지배 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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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에 분포하는 인문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는 한반도의 동남부 내륙에 있다. 북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대덕산과 비슬산이 있고 동서로는 완만한 구릉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심에는 신천이 남북 방향으로 가로질러 흐르고 북쪽에는 국가하천인 금호강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강과 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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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인문 지리학은 인간 활동과 관련된 인문 현상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이 지역적으로 자연환경 및 사회, 경제적인 조건과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는 가를 고찰하는 것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문적 특성을 행정 구역과 생활권, 인구, 교통, 산업, 관광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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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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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1가에 있는 도장포. 인문당은 1978년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자리 잡았다. 인문당의 대표는 어린시절부터 도토리, 측백나무 등에 도장을 새겼다고 한다. 고향 사람의 도장을 만들어 주게 되면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 서울의 도장골목인 창신동과 서울역 인근에서 도장 새기는 일을 20년 동안 배우고 대구로 내려와 지금의 인문당을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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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인물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인물 설화는 대부분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인물의 유형에 따라 이인, 영웅, 장수, 명인, 고승, 열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인물 설화는 특정한 지역이나 사물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민중들 사이에서 친숙하면서도 널리 이야기되면서 역사적이고 교훈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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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문사의 자치 조직으로 결성된 계몽운동 단체. 대구광문사가 주도하여 결성한 인민대의소(人民代議所)는 민지개발(民智開發)과 민권을 부식(扶植)하기 위한 추진 기관이었다. 또한 대구광문사가 지향하는 바와 동일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자치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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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대구 지역 인사들이 연루된 좌익 조작 사건.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은 1964년 제1차 인민혁명당사건에 이어 1974년에 일어난 제2차 인민혁명당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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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청호서원에 배향된 문관. 손조서(孫祖瑞)[1412~1473]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인보(引甫), 호는 격재(格齋) 또는 면재(勉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려 때 좌부대언을 지낸 손득수(孫得壽)이고, 할아버지는 한성부판윤 손영유(孫永裕)이다. 아버지는 감찰 손관(孫寬)이고, 어머니는 김흡(金翕)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부인은 광흥승(廣興丞) 하숙(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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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사찰. 반야사(般若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며, 대구 서봉사(瑞鳳寺) 계열의 비구니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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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사찰. 반야사(般若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며, 대구 서봉사(瑞鳳寺) 계열의 비구니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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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인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해발고도 886.9m의 산이다. 도장바위 봉우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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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재실. 인산정사(仁山精舍)는 조선조 철종 때 8군의 군수(郡守)를 지낸 경도재(景陶齋) 우성규(禹成圭)[1830~1905]를 기리기 위하여 후학 사림이 1905년 덕동서원(德洞書院)의 옛 자리에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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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재실. 인산정사(仁山精舍)는 조선조 철종 때 8군의 군수(郡守)를 지낸 경도재(景陶齋) 우성규(禹成圭)[1830~1905]를 기리기 위하여 후학 사림이 1905년 덕동서원(德洞書院)의 옛 자리에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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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는 민요. 「인생 허무가」는 병을 얻은 후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인생의 무상함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 비기능요로, 달성군에서만 전하는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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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인쇄 직공들이 설립한 노동단체. 대구인쇄직공조합(大邱印刷職工組合)은 기술 연구, 지식 계발, 근검절약, 회원 실업자에게 직업 소개, 경조문(慶弔問) 상호부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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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 증조할아버지는 공조 전서(工曹典書)를 지낸 박원상(朴元象)이고, 증조할머니는 판밀직부사(判密直副使) 홍언유(洪彦猷)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목사를 지낸 박안생(朴安生)이며, 할머니는 한성부 윤(漢城府尹) 김휴(金休)의 딸 정부인(貞夫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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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남평 문씨 가문의 서고. 남평 문씨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 마을에 본격적으로 세거지를 형성한 것은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1812~1874]때였다. 현재의 인수문고는 문경호의 손자와 증손자인 후은(後隱) 문봉성(文鳳成)[1854-1923]과 수봉(壽峯) 문영박(文永樸)[1880~1930] 부자가 세운 광거당(廣居堂)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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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술(仁術). 고조할아버지는 사육신(死六臣) 중 한 명인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순(朴珣), 증조할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이철근(李鐵根)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증(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司僕寺) 정(正) 박일산(朴一珊), 할머니는 참판(參判)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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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관광 홍보를 위한 공식 블로그.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온라인을 통해 대구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블로그로서 2011년 4월 개통한 이후 2021년 11월 말 현재 누적 방문자가 2033만 명을 돌파하였다. 대구광역시의 관광지, 축제,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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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승려. 본관은 성산(星山). 속성(俗姓)은 이씨(李氏), 속명(俗名)은 의선(義宣)·의소(義沼), 법명(法名)은 의첨(義沾), 호(號)는 인악(仁嶽).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이고,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다. 고려조 개국벽상공신 대광사공 성산 부원군(開國壁上功臣大匡司空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23세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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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었던 승려. 의첨(義沾)[1746~1796]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의(子宜), 속명은 이의선(李義宣) 또는 이의소(李義沼)이다. 고려시대 사공(司空)을 지낸 성산부원군(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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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탑비. 인악당 의첨대사[1746~1796]의 본관은 성산, 자는 자의(字宜), 호는 인악(仁岳), 이름은 의첨(義沾)이다. 1746년 달성 인흥촌에서 출생하였다. 인악대사는 당대 고승인 유일(有一)과 쌍벽을 이루었다. 유일은 호남지방에서, 인악대사는 영남지방에서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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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신. 박승간(朴承侃)[1508~1588]의 본관은 반남(潘南)이며, 자는 자열(子悅), 호는 인암(忍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주판관 박병균(朴秉均)이고, 할아버지는 부사직을 지낸 박숙(朴䃞)이다. 아버지는 박형(朴珩)이고, 어머니는 김만일(金萬鎰)의 딸 예안김씨(禮安金氏)이다. 부인은 참봉 권호(權顥)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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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발굴을 위한 이우장학회를 조직하다 헐티로에서 청도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목 바깥매남을 지나면 심하게 꺾어지는 도로에 직면한다. 이후 직선 도로에 들어서면 바로 우측 용계천을 넘어가는 작은 교량과 함께 입구 작은 문이 설치되어 있다. 입구에는 어떤 안내문도 없어 알지 못한다면 쉽게 지나치기 일쑤이다. 입구 닫혀 있는 쇠문과 주변 잘 정리된 시설로 추정하건데 관리가 되고 있는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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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 관련 복지시설. 인제요양원은 중증장애인들의 보호·요양과 생활 훈련을 통하여 중증장애인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신체적 재활을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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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장애인 복지 분야의 사회복지법인. 인제재단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장 1조에 입각하여,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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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두석(李斗錫)[1912~1938]은 1912년 5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서 태어났다. 고향 왜관에서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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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허기를 시조로 하고 이말흥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인천이씨(仁川李氏)의 시조는 이허기(李許奇)이다. 이허기는 본래 김해허씨(金海許氏)였다. 신라 경덕왕(景德王) 14년(755년) 사신으로 당나라에 파견되었는데, 756년 안록산의 난 때 촉으로 피난하는 당 현종(玄宗)을 호종(扈從)하였다. 757년 난이 평정되어 도성으로 돌아온 현종이 허기에게 상으로 서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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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인지초등학교(大邱仁智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도전을 즐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자기 관리 역량],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仁) 슬기로운(智)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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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인지초등학교(大邱仁智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도전을 즐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자기 관리 역량],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仁) 슬기로운(智)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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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인지초등학교(大邱仁智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도전을 즐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자기 관리 역량],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仁) 슬기로운(智)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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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허기를 시조로 하고 이말흥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인천이씨(仁川李氏)의 시조는 이허기(李許奇)이다. 이허기는 본래 김해허씨(金海許氏)였다. 신라 경덕왕(景德王) 14년(755년) 사신으로 당나라에 파견되었는데, 756년 안록산의 난 때 촉으로 피난하는 당 현종(玄宗)을 호종(扈從)하였다. 757년 난이 평정되어 도성으로 돌아온 현종이 허기에게 상으로 서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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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를 시조로 하고, 채영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세거한 성씨. 인천채씨는 고려 때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시조 채선무(蔡先茂)의 후손들이 인천에 세거하면서 채씨일문을 이루었다. 고려 말에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개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으로 들어가서 은거한 채귀하(蔡貴河)를 중조(中祖)로 하는데, 대구광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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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토박이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하여 온 인체 관련 어휘. 대구 지역어의 인체 어휘는 기초어휘이기에 대부분의 지역과 공통적인 형태를 갖고 있지만, 방언에 따른 다양한 어휘나 표현을 갖고 있기도 하다. 대구 지역어 역시 마찬가지이므로 대구 지역 사람들이 사용하여 온 인체 어휘 중에서도 같은 대상을 가리키지만 표준어와는 형태가 다른 어휘, 또는 같은 형태이지만 내용이 다른 어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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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우재악(禹載岳)[1734~1814]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탁중, 호는 인촌(仁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석규(禹錫珪)이고, 할아버지는 우홍수(禹洪受)이다. 아버지는 우명집(禹命集)이고, 어머니는 김일(金溢)의 딸 김해김씨이다. 부인은 성이문(成爾汶)의 딸 창녕성씨(昌寧成氏)이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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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3급 호텔. 팔공에밀리아호텔은 팔공산에 있는 호텔이다. 고객들에게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의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세미나 및 예식 등의 행사를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팔공에밀리아호텔 1층에는 대연회장, 중연회장, 소연회장 등 모두 3개의 연회장과 1개의 갤러리가 있다. 2~3층은 모두 객실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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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대구 지역 인사들이 연루된 좌익 조작 사건. 인민혁명당은 1955년 부산에서 결성된 암장(岩漿)그룹에서 시작된다. 암장그룹은 1954년 부산사범학교의 이수병, 김종대, 김정위, 박영섭, 유진곤, 부산고등학교의 최종국, 이영호, 김금수, 경남공업고등학교의 방중기가 사회과학 학습을 토대로 한국사회의 현실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진보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만든 사회과학 연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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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대구 지역 인사들이 연루된 좌익 조작 사건.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은 1964년 제1차 인민혁명당사건에 이어 1974년에 일어난 제2차 인민혁명당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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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2동에 있는 음식점. 인화반점은 1955년부터 3대째 이어온 전통의 정통 중식 전문점이다.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중화요릿집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부근에 있다가 2005년 쯤 대구MBC 부근으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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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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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개항기의 서원. 인흥서원(仁興書院)은 추황(秋篁)[1198~1259], 추적(秋適)[1246~?], 추유(秋濡)[1345~1404], 추수경(秋水鏡)[1530~1660]을 배향한 서원이다. 추황의 본관은 추계(秋溪), 초명은 추영수(秋永壽), 호는 회암(悔庵),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추계 추씨(秋溪秋氏) 시조인 추엽(秋輅)의 아들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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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고도서, 책판 및 현판류 일체. 인흥서원(仁興書院)은 1861년(철종 12) 10월 3일 팔도 유림과 노당(露堂) 추적(秋適)의 20세손인 추세문(秋世文)에 의해 개기(開基)하여, 1866년(고종 3) 9월 20일 창건되었다. 사당인 문현사(文顯祠)와 판목과 서적을 보관하고 있는 장판각(藏版閣)이 있으며, 서원 입구에는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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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 인흥사 터 삼층석탑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탑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일대에 도괴되어 있던 폐탑을 1959년 경북 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왔다. 이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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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고도서, 책판 및 현판류 일체. 인흥서원(仁興書院)은 1861년(철종 12) 10월 3일 팔도 유림과 노당(露堂) 추적(秋適)의 20세손인 추세문(秋世文)에 의해 개기(開基)하여, 1866년(고종 3) 9월 20일 창건되었다. 사당인 문현사(文顯祠)와 판목과 서적을 보관하고 있는 장판각(藏版閣)이 있으며, 서원 입구에는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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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에 있는 자동차용 램프 전문 제조업체. 현대 아이에이치엘 대구 공장은 현대 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 아이에이치엘이 설립한 회사이며 대구 테크노폴리스 1호 가동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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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의 가옥. 적산가옥(敵産家屋)은 적의 재산이라는 뜻을 가진 ‘적산(敵産)’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적들이 만든 가옥이라는 의미이다. 즉,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일본인들이 소유하던 가옥들이 정부에 귀속되었다가 일반에 불하된 가옥들을 일컫는다. 적산가옥은 일·양 절충식 가옥(日·洋 折衷式 家屋)이라고도 일컬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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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일광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며 믿음을 지키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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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일광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며 믿음을 지키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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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자우(子羽), 호는 일구헌(一九軒). 증조할아버지는 엄식(嚴寔)이고, 증조할머니는 선전관(宣傳官)을 지낸 백진(白璡)의 딸 경산 백씨(慶山白氏)이다. 할아버지는 통덕랑 엄사화(嚴士和)이며, 할머니는 찰방(察訪)을 지낸 김대진(金大振)의 딸 공인(恭人) 서흥 김씨(瑞興金氏)이다. 아버지는 생원 엄태장(嚴泰章)이고, 어머니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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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 지역에서 쓰인 일기문학. 조선시대 대구 지역에서 쓰인 일기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는 『낙재선생일기(樂齋先生日記)』, 『북곽실기(北郭實記)』, 「임재일기(臨齋日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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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재배되는 열매채소.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토마토는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되는 한해살이 쌍떡잎식물이며 ‘일년감’이라고도 한다. 토마토는 공복에 먹으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펙틴 효과와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며, 리코펜이 풍부하여 껍질째 섭치하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건강한 식품이라는 인식이 높아 생과뿐 아니라 각종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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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각종 일을 할 때 부르던 민요. 대구광역시에서는 주로 농사와 관련된 민요가 노동요의 주를 이루며, 그 외에 집을 지을 때, 나무를 할 때, 부녀자들이 베를 짜거나 육아를 할 때 부르던 민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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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12월 8일 김종철(金鍾喆)이 일본 경찰 가이[甲斐]를 살해하고 탈출한 사건. 일제 강점기 국외에서는 독립 전쟁론에 입각한 무장 항일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이를 적절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의 독립운동 자금과 독립운동가의 확보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었다. 그에 따라 독립운동 자금 마련 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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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부터 1944년까지 일본 교토[京都]에 위치한 시마무라[島村] 토공 회사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항일 독립 투쟁 사건. 1941년 6월 일본 교토에 위치한 시마무라토공회사의 노동자인 김말도(金末度)[1924~1969]는 같은 공장 노동자인 이상문(李相文)·전경원(全京元)·윤성택(尹成澤)[1926~1957]·김석용(金碩用) 등과 함께 항일 독립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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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일본 유학생 이용로가 상해 임시 정부 수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으킨 운동. 3·1 운동 이후 일제의 식민 통치에 조직적으로 대항하기 위해 민족 운동의 최고 지도 기관으로서 임시 정부의 수립이 추진되었다. 임시 정부 수립에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였다. 이때 이용로는 임시 정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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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었던 대구 최초의 근대식 은행 1878년 6월 일본제일은행이 부산에 설립한 제일은행 부산지점은 우리나라 근대식 금융기관의 효시로 볼 수 있다. 1905년 1월 대한제국의 국고금 취급 은행이 된 일본제일은행은 제일은행권을 발행하면서 대한제국의 금융권을 장악하였다. 일본제일은행은 원산[1880], 인천[1883], 경성[1888], 목포[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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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일본인의 과수원 주택. 일본인 과수원 주택(日本人果樹園住宅)은 1935년경 건립되었다. 과수원을 경영하던 일본인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8·15광복 후 경산의 안두홍이 인수하여 경영하였다. 목조 2층집으로 남향으로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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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일본인의 과수원 주택. 일본인 과수원 주택(日本人果樹園住宅)은 1935년경 건립되었다. 과수원을 경영하던 일본인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8·15광복 후 경산의 안두홍이 인수하여 경영하였다. 목조 2층집으로 남향으로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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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설립된 일본인들의 경제 단체. 일본인상업회의소(日本人商業會議所)는 대구에 거주하는 일본의 상공인들이 상공업 발전과 친목 도모를 위하여 1906년 설립한 경제 이익단체였다. 일본인상업회의소는 1910년 일제의 한국 강제 병합 때까지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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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치된 적십자사의 지부. 적십자사 경북지부(赤十字社慶北支部)는 일본적십자사 조선본부의 산하 조직이었다. 당시 일본적십자사 조선본부의 산하 조직에는 경북도 지부, 경기도 지부, 전북도 지부, 경남도 지부 등 4개 지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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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명곡리에서 태어난 이현수(李賢壽)[1896~?]는 1917년 9월 무렵 독립을 위해 국외로 망명하였다. 중국의 상해, 광동(廣東), 홍콩 등지로 다니다가 1919년 3월 모친이 사망하자 귀국하였다. 모친상을 치르고 임시 정부 수립 소식을 듣고 다시 중국 상해로 건너갔다. 그는 상해 임시 정부의 재무부 서기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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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해지는 일상적인 의복. 일상복은 평상시에 입는 옷이다. 남자 일상복은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 두루마기 등에 버선을 신고 짚신이나 미투리를 신는다. 여자는 속옷을 골고루 갖추어 입고 그 위로 치마, 저고리를 입는다. 『고려도경(高麗圖經)』에는 왕이 평상시 쉴 때 조건(皁巾)에 백저포(白紵布)를 입어 민서(民庶)와 다를 바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왕족도 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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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착용해 온 한복과 양복의 일상생활용 의상. 달성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일상복은 한복 위주의 전통 의상과 양복 위주의 현대 의상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한국 사회 전반에서와 마찬가지로 달성 지역에서도 1960년대까지는 간편화된 한복이 일상복으로 보편적이었다. 이후 생활 양식의 변화와, 저렴하고 관리에 편한 재질의 천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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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해지는 일상적인 의복. 삼베나 무명베로 만든 옷을 즐겨 입던 전통적인 의생활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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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지내는 의례. 평생 의례는 한 사람의 출생부터 죽음, 죽음 후의 추모 행사에 이르기까지 삶의 중요한 단계마다 치러야 하는 여러 가지 의식이다. 평생 의례는 주로 관혼상제(冠婚喪祭)로 통칭되어 오다가 최근 그동안 간과해 오던 출산 의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면서 '통과 의례', '일생 의례(一生儀禮)'란 용어가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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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한 개인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특정한 시기마다 치르는 의례. 대구광역시에서 평생 의례는 한 개인이 평생을 살아가며 중요한 시기마다 거치는 의례를 말한다. 크게 출생 의례, 관례, 혼례, 상장례, 회갑례, 제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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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세운 종택에 딸린 별당 건축. 달성 태고정(達城太古亭)은 박팽년(朴彭年)[1417~1456]의 절의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절의묘(節義廟)와 종택(宗宅)에 딸린 별당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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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서식을 추모하는 재실. 일신재(日新齋)는 남간(南澗) 서식(徐湜)[1530~1593]을 추모하기 위하여 아들 서사도(徐思道)의 후손들인 달성서씨(達城徐氏) 현감공파 사과공 종중에서 건립한 재실이자 종당(宗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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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개항기 유학자 이억상이 건립한 정자. 일신정(日新亭)은 수헌(守軒) 이억상(李億祥)[1835~1905]이 만년에 건립한 정자이다. ‘일신(日新)’은 『대학(大學)』에 나오는 탕(湯) 임금의 반명(盤銘)에서 이름 붙인 것이다. 이억상은 어릴 때 종숙(從叔) 만은공(晩隱公)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위기지학(爲己之學)을 추구하였다. 임재(臨齋) 서찬규(徐贊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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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일심보호작업장은 “소명으로 꿈을 실현하는 신명나는 공동체”인 작업장 미션과 “수익사업 활성화를 통한 근로장애인 고용확대 및 임금향상”이라는 비전, 그리고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1030직업재활의 슬로건처럼 모든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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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일심재활원은 성요한복지재단에 의해 지적장애인의 재활·보호에 관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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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호(金容鎬)[1853~1924]는 1853년 8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일암(一菴)이며, 김용우(金容又)·김용순(金容淳)·김용문(金容文)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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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조춘경(趙春慶)[1714~1786]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일여(一如), 호는 승와(升窩)이다. 아버지는 조헌익(趙憲益)이고,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동생은 조최경(趙最慶)·조천경(趙天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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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조춘경(趙春慶)[1714~1786]은 사도 세자(思悼世子)[1735~1762]가 뒤주에 갇혀 사망한 후 억울하고 비참한 죽음이라 통곡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전국을 유람하며 일생을 보낸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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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일여(一如), 호는 벽오(碧梧). 증조할아버지는 사복시 정(司僕寺正)을 지낸 박명정(朴命鼎)이고, 할아버지는 증이조 참의(贈吏曹參議) 박성원(朴聖源)이다. 아버지는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낸 박광주(朴光冑)이며, 어머니는 감찰(監察)을 지낸 정운채(丁運采)의 딸 정부인(貞夫人) 해주 정씨(海州丁氏)이다. 부인은 민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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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회연(晦然), 호는 목암(睦庵). 첫 법명은 견명(見明), 이후 법명은 일연(一然). 아버지는 경주의 속현이던 장산군(章山郡)[현재 경상북도 경산시]의 향리를 지낸 김언정(金彦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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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일우당(一友黨)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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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일우당(一友黨)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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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한 법조인이자 정치인. 본관은 창녕(昌寧). 호(號)는 일운(逸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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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지배의 상징 신사가 마을 뒷산에 일제는 중일전쟁 이후 황국신민화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사정책을 강화하였다. 신사정책은 치안 유지와 더불어 각종 종교단체를 전쟁에 협력시키는 수단으로 시행되었다. 또한 관민일체(官民一體)로 조선 민중을 전쟁에 동원하고자 하는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이다. 이를 위해 1936년 「신사제도 개정」에 대한 칙령을 통해 ‘일읍일면신사’(一邑面一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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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 병합되어 1945년 8월 15일까지 식민 지배에 있었던 시기. 일제는 강제 병합 후 총독부를 설치하고, ‘충량한 신민의 양성’이라는 동화정책의 기조 위에서 민족 차별 정책을 펼쳤다. 일제는 ‘조선의 일본화’라는 동화주의 원칙을 세워 우리 민족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제국주의 수탈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동화주의는 조선 통치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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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초등교육기관. 1910년대 일제 식민교육정책 목표는 ‘우민화’교육이었다. 따라서 초등교육기관 설립 정책은 기본적으로 ‘6면 1교’로, 6개 면에 1개 공립학교를 설립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한국인들이 “신식교육을 배우려는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교육열’이라는 단어가 각종 신문지상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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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달성군의 주요 농업 생산물. 일제강점기 달성군의 주요 농업 생산물은 보리·쌀·콩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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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달성군에서 수리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 운영된 조합. 수리조합(水利組合)은 1906년에 제정된 수리조합 조례에 따라 관개 배수 시설의 신설 및 보수와 관리를 목적으로 설치된 조합이다. 수리조합의 설치는 1920년대 산미 증식 계획을 실시한 일제가 그 원활한 성공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이었고, 달성군에서는 수성 수리조합(壽城水利組合)·동부 수리조합(東部水利組合)·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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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등장한 극장들과 극장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의 전통연희는 옥외에서 이루어지므로 극장이 필요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극장의 역사는 개항과 함께 일본인들이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 1876년 부산이 개항되고 이어 원산[1879년], 인천[1883년] 등이 차례로 개항되면서 몰려든 일본인들에게는 가부키[歌舞伎], 노[能], 분라쿠[文樂], 교겐[狂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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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대구에서 전개된 대중운동. 일제강점기 대중운동이란 대중 자신들의 평범하고도 민주적인 일상생활의 이익을 지키고, 민족의 자주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독립을 쟁취하고자 한 투쟁을 말한다. 일제강점기의 대중운동은 청년, 노동자와 농민, 여성, 형평 등의 부문 운동의 성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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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초등교육기관. 1910년대 일제 식민교육정책 목표는 ‘우민화’교육이었다. 따라서 초등교육기관 설립 정책은 기본적으로 ‘6면 1교’로, 6개 면에 1개 공립학교를 설립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한국인들이 “신식교육을 배우려는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교육열’이라는 단어가 각종 신문지상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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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달성군에서 전개된 농민 운동. 달성군은 1914년 조선 총독부의 지방 제도 개편 때 전통적인 대구에서 분리되어 대구부를 둘러싼 드넓은 농촌이었다. 따라서 달성군의 주요 산업은 자연스레 농업이었다. 일제는 1910년대 토지 조사 사업을 통해 근대적 토지 소유를 확립하고, 식민지 지주제를 성립시켰으며, 이에 기초해 농업·농민에 대한 계통적 지배 체제를 수립해 나갔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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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언론인. 송기찬(宋箕贊)[1899?~?]은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의 가난한 농가 출신으로, 송정덕(宋貞德)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였다. 그는 학력도 그다지 높지 않았다. 스스로 밝혔듯이 초등학교도 4년밖에 다니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는 국외 독립운동, 언론·사회 운동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기자로 활동한 송기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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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초등교육기관. 1910년대 일제 식민교육정책 목표는 ‘우민화’교육이었다. 따라서 초등교육기관 설립 정책은 기본적으로 ‘6면 1교’로, 6개 면에 1개 공립학교를 설립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한국인들이 “신식교육을 배우려는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교육열’이라는 단어가 각종 신문지상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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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일본 제국주의가 한국을 식민지로 지배하였던 시기 달성군의 역사. 1910년(순종 4) 일제의 강제 병합으로 통감부가 총독부로 바뀌었다. 조선 총독부는 총무·내무·탁지·농상공의 행정 부처와 사법부를 두고, 지방은 도(道)·부(府)·군(郡)·면(面)의 행정 체계를 갖추었으며, 총독은 일본 천황에 직속되어 총리대신을 거쳐 천황에 상주할 수 있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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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일대에 있는 일제강점기 적산가옥. 일제시대 관사(日帝時代 館舍)가 있는 삼덕동은 일제강점기에 식민통치 행정기관 직원들의 숙소였던 ‘관사’와 ‘사택’ 밀집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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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응을 시조로 하고 손세경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일직손씨(一直孫氏)[일명 안동손씨(安東孫氏)]의 시조는 손응(孫凝)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에 있는 손홍량(孫洪亮) 유허비에 따르면, 손응의 원래 성은 순(筍)이었는데 고려 현종(顯宗)의 이름 ‘순(詢)’과 음이 같다 하여 ‘손(孫)’으로 사성되었고 한다. 손응 이후의 세계(世系)가 불분명하여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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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송나라의 난세를 피해 우리나라에 귀화한 손응을 시조로 하고, 손홍주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세거한 성씨. 일직손씨 중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대표적 인물로는 손처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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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에서 활동한 신문기자이자 소설가. 장덕조(張德祚)[1914~2003]는 1914년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필명은 춘금여사(春琴女史), 일파(一波), 노노자(怒怒子), 일본식 이름은 마고나가 히가시[孫長東]이다. 대구여자공립보통학교[현 대구서부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7년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현 경북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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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여성 인력 개발 관련 복지 단체.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며 건전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근로 가능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직업훈련 및 알선, 복지 제공을 위하여 개관 이래 여성 전문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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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최현달(崔鉉達)[1867~1942]은 186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호는 일화(一和)이다. 아들은 최해종(崔海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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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길쌈을 하거나 놀 때 부르던 노래. 「임노래」는 일반적으로 길쌈노동요 또는 가창유희요로 불린다. 길쌈의 힘든 과정을 잊기 위해 부르기도 하고 혼자 있을 때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부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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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경규(林慶奎)[?~?]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1926년 제2차 유림단 의거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한 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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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임굉(林宏)[1923~1950]은 1923년 2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임병찬(林炳讚)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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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임담(林墰)[1596~1652]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재숙(載叔), 호는 청구(淸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지 임붕(林鵬)이고, 할아버지는 임복(林復)이다. 아버지는 감사를 지낸 임서(林㥠)이고, 어머니는 구성부사 임식(林植)의 딸 평택임씨(平澤林氏)이다. 부인은 심광세(沈光世)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다. 형은 임동(林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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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입하여 달성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일본의 전국 시대(戰國時代)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국내의 통일과 안전을 도모하고 신흥 세력을 억제하기 위해 대륙 침략을 구상하였다. 이에 조선에 명(明)을 정벌하기 위한 길을 빌려달라는 이른바 '정명가도(征明假道)'를 요구하였다. 조선이 이를 거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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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당(忘憂堂) 공원 내 임진왜란 당시 영남에서 의병 창의한 315위를 제향하기 위해 1998년 세워진 제단. 1998년 4월 21일 영남지역 의병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충의단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이곳 망우당 공원에 ‘임란호국영남충의단’을 창건하였다.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는 곽재우, 김면, 서사원, 정세아, 정대임 등 영남의병 315위의 영령을 봉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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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충청남도 홍성 출신의 수필가. 임만빈(任萬彬)[1948~2015]은 1948년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광역시에서 의사이자 수필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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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문학평론가. 이원조(李源朝)[1909~1955]는 1930년대 초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대구교남학교에서 수학한 문학가이다. 1932년 일본대학 전문부를 졸업하고 1935년에 일본 도쿄 호세이대학[法政大學]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해방공간에서 문학평론활동을 한 문학평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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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임굉(林宏)[1923~1950]은 1923년 2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임병찬(林炳讚)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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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임병하(任炳夏)[?~?]는 대한광복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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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임봉선(林鳳善)[1897~1923]은 1897년 10월 10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서 태어났다. 신명여자고등보통학교 교사로 재직 중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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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진학(進學), 호는 벽재(壁齋). 증조할아버지는 사산 감역(四山監役)을 지낸 임경수(林慶樹)이고, 증조할머니는 찰방을 지낸 이성지(李成枝)의 딸 영인(令人) 하빈 이씨(河濱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 좌승지(承政院左承旨)를 지낸 임억령(林億齡)이며, 할머니는 윤표(尹彪)의 딸 숙부인(淑夫人) 남원 윤씨(南原尹氏)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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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위치한 신약개발 및 임상실험 센터. 의약생산센터는 첫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내 핵심연구시설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세워졌다. 둘째, 독자적인 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하도록 돕고,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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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자본가이자 정치인. 임상조(林尙助)[1886~1969]는 188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대구부회 의원을 지냈고, 광복 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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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임용한(林容漢)[1897~1977]은 1897년 10월 3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서 태어나 대구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였다.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임석백(林碩佰)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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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여성 국악인이자 명무. 임소향(林素香)[1918~1978]은 1918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달성권번에서 소리 수업을 받았고, 1930년대에 정정렬에게 판소리를 배웠다. 임소향의 소리는 통성으로 하는 남성적인 소리여서 꿋꿋하며 거뜬거뜬하고 시원시원하다는 평을 받았다. 박지홍과 한성준에게 춤을 배웠는데, 특히 승무에 뛰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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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립한 임시토지조사국 산하 조직. 일제는 1905년 12월 통감부 설치 이후부터 토지조사사업을 위하여 한국의 토지제도와 토지소유 관습 등에 대하여 조사하고 연구하여 『한국토지조사계획서』를 발간하였다. 또한 1910년에는 「토지조사법」이 제정되었다. 이로써 일제는 토지조사사업을 전면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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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조시원(趙時瑗)[1627~1689]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백옥(伯玉), 호는 임연(臨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지(趙址)이고, 할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조형도(趙亨道)이다. 아버지는 조함철(趙咸哲)이고, 어머니는 곽주(郭澍)의 딸 현풍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유명립(柳命立)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형은 조시필(趙時㻶)·조시침(趙時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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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년 달성의 향교와 서원이 연명하여 안동의 향교와 서원에 보낸 연락문. 임오년 현풍 교원 통문(壬午年玄風校院通文)은 진주 촉석루의 삼장사(三壯士) 시(詩)와 관련한 것이다. 진주 삼장사 시는 1632년(인조 10) 관찰사 천파 오숙(吳䎘), 합천 군수 유진(柳袗)[유성룡의 셋째 아들], 진주 판관 조경숙 등이 게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삼장사 시를 지은이와 삼장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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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임용한(林容漢)[1897~1977]은 1897년 10월 3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서 태어나 대구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였다.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임석백(林碩佰)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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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상영된 대구 출신 이규환 감독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에서 촬영한 무성영화. 「임자 없는 나룻배」의 감독인 이규환(李圭煥)[1904~1982]은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일본과 중국에서 연출 수업을 받았다. 이규환은 1932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에서 나운규, 문예봉과 함께 「임자 없는 나룻배」를 촬영하였다. 「임자 없는 나룻배」는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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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이규환이 일제 강점기에 달성 사문진 나루터에서 촬영한 흑백 무성 영화. 유신 키네마사가 제작한 35㎜ 흑백 무성 영화로 1932년 9월 18일 단성사(團成社)에서 개봉하였다. 개봉 후 큰 인기를 얻었으나 조선 총독부에서 영화 내용 중 반일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일부를 삭제하였다. 원작·각본·감독을 맡은 이규환(李圭煥)이 일본에서 영화를 공부한 후 귀국하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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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1861년 동안 대구 출신 학자인 서찬규가 지은 일기. 「임재일기(臨齋日記)」의 저자 서찬규(徐贊奎)[1825~190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경양(景襄)이고, 호는 임재(臨齋)이다. 대구 남산리[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출신이다. 홍직필(洪直弼)[1776~1852]의 문인이다. 서찬규는 22세인 1846년 진사에 올랐으나 과업(科業)에 뜻을 두지 않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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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경양(景襄), 호는 임재(臨齋). 아버지는 서홍열(徐洪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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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 대구에서 일제의 전쟁 동원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결성된 친일 단체. 조선임전보국단은 중일전쟁이 태평양전쟁으로 확대되던 시점인 1941년 전쟁에 협력하기 위하여 임전대책협의회와 흥아보국단 준비위원회를 통합하여 조직한 친일 단체였다. 조선임전보국단의 단장은 최린이었고 부단장은 고원훈, 고문은 박중양·윤치호·이진호·한상룡이었다. 조선임전보국단의 주요 사업은 국민 개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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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하며 달성십현에 속한 유학자. 채선각의 자는 임중(任仲), 호는 동호(東湖),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아버지는 훈도(訓導) 채응구(蔡應龜)이다. 채선각의 이력은 3종손(從孫) 채원령(蔡元齡)이 지은 「행장」에 의거하여 하면, 1552년(임자)에 태어나 1598년 10월에 47세로 타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채선각 묘소가 대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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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상진(李商進)[1724~?]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임지(任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홍(李泓)이고, 할아버지는 이현익(李顯益)이다. 아버지는 병마절제도위 이강중(李剛中)이고, 어머니는 김치겸(金致謙)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승지 민통수(閔通洙)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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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입하여 달성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일본의 전국 시대(戰國時代)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국내의 통일과 안전을 도모하고 신흥 세력을 억제하기 위해 대륙 침략을 구상하였다. 이에 조선에 명(明)을 정벌하기 위한 길을 빌려달라는 이른바 '정명가도(征明假道)'를 요구하였다. 조선이 이를 거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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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 조선에 쳐들어온 일본과 싸운 전쟁 가운데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치뤄진 전쟁. 임진왜란(壬辰倭亂)은 일본군[왜적(倭賊)]이 1592년(선조 25) 5월 23일에 대규모 병력으로 부산포(釜山浦)[지금 부산광역시]에 진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일본군은 부산성과 동래성을 함락하고 북상하였다. 선조는 1592년 6월 9일에 한양[지금 서울특별시]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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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년 달성의 예연서원에서 경주의 용산 서원으로 보낸 연락문. 통문(通文)은 서원, 향교, 문중 등에서 의견을 모을 필요가 있을 경우에 각처의 서원, 향교, 문중 등에 보내던 일종의 연락문이다. 통문을 받은 측은 의견에 동의하거나 혹은 다른 의견이 있음을 답장으로 알렸으며, 반대할 때에는 보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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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전하여 오는 임진록 관련 이야기. 「임진록(壬辰錄) 관련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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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일본의 조선 침략으로 시작된 동아시아 3국의 7년 전쟁. 전국시대(戰國時代)라는 100년이 넘는 내전을 이기고 통일한 일본은 조선 건국 이후 200년 동안의 조선왕조 평화 체제를 근본적으로 흔든 임진왜란(壬辰倭亂)을 일으켰다. 부산에 상륙한 일본군의 전력은 매우 막강하여 한 달도 되지 않아 서울을 함락하고 이어 함경도 일대뿐만 아니라 평양까지 함락하였다. 이렇게 되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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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길쌈을 하거나 놀 때 부르던 노래. 「임노래」는 일반적으로 길쌈노동요 또는 가창유희요로 불린다. 길쌈의 힘든 과정을 잊기 위해 부르기도 하고 혼자 있을 때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부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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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 증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敵愾功臣)에 책봉된 동평군(東平君) 정종(鄭種)[1417∼1476]이다. 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정예운(鄭禮耘)이고, 할머니는 사직(司直)을 지낸 이지맹(李之孟)의 딸 옹진 이씨(瓮津李氏)이다. 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이며, 어머니는 진가모(陳嘉謨)의 딸 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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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의 공산의진군 초대 의병장에 추대된 문인 학자. 정사철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이다. 고려 때 좌복야를 지낸 정목(鄭穆)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으로 동평군(東平君)에 봉해진 정종(鄭種)이고, 할아버지는 정예운(鄭禮耘), 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 어머니는 진산진씨(珍山陳氏)로, 진가모(陳嘉謨)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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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의병. 임한조(林漢祚)[1881~?]는 1881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신돌석(申乭石) 의병 부대에 투신하여 영덕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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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찰. 임휴사(臨休寺)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921년(신라 경명왕 5)에 영조대사(靈照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전통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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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찰. 임휴사(臨休寺)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921년(신라 경명왕 5)에 영조대사(靈照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전통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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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효배(金孝培)[1908~1967]는 1908년 1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일본에 거주하며 노동운동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임희일(林喜一)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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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최흥건(崔興建)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입부(立夫), 호는 육와(陸窩)이다. 최흥건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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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입석교회는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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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입석중학교는 ‘미래사회를 여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라는 교육 목표를 위해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자아정체성의 확립과 진로의 탐색, 교과별 기초소양의 함양과 창의 융합사고를 발휘하도록 노력하는데 힘쓰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된 사람이 되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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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입석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몸이 튼튼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어린이, 둘째, 바르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셋째, 남을 배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어린이, 넷째, 정직하고 스스로 생활하는 어린이, 다섯째, 새롭게 궁리하고 함께 해결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창의적이고 정직하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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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입석동(立石洞)은 동촌비행장이 들어서기 전에는 논과 밭이었다. 논밭 가운데 선돌, 즉 입석(立石) 10여 개 정도 있어 입석동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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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신천 변에 있던 하식애(河蝕崖). 입암((笠巖)[삿갓바위]은 15세기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 열 곳을 칠언절구 한시 십 수로 지은 서거정의 「대구십영(大丘十詠)」 중, 제2영 ‘입암조어(笠巖釣魚)’에 나오는 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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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오숙이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입암조어」를 차운하여 지은 한시. 「입암조어(笠巖釣魚)」의 저자 오숙(吳䎘)[1592~1634]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維)[1587~1638]와 이명한(李明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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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부근에 있는 하식애. 건들바위(대구입암(大邱立巖))는 과거 건들바위 앞을 흐르던 대구천에 의하여 침식을 받아 형성된 하식애(河蝕崖)이다. 대구천 건들바위 일대는 조선시대에는 대구부(大丘府) 하수서면(下守西面) 동변입암리(東邊立巖里), 서변입암리(西邊立巖里)였다. 즉, 대구천 변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마을을 동변입암리, 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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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이형천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입여(立汝), 호는 구원정(九元亭)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7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이휴운(李休運), 아버지는 이언직(李言直),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지해(蔡之海)의 딸이다. 부인은 성주여씨(星州呂氏)로, 여창우(呂昌佑)의 딸이다. 아들 이재춘(李載春) 한 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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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 활동과 의병 활동을 한 손처눌이 1612년 용천사를 방문하고 지은 한시. 「입용천사 감구유음(入湧泉寺 感舊有吟)」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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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효자.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입지(立之), 호는 전귀당(全歸堂). 증조할아버지는 교관(校官)을 지낸 서우(徐遇), 할아버지는 주부(主簿)를 지낸 서언겸(徐彦謙)이다.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서행원(徐行遠), 어머니는 신천 강씨(信川康氏)이다. 서시립의 부인은 민충보(閔忠輔)의 딸 여흥 민씨(驪興閔氏)와 호군(護軍) 김희신(金希信)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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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효자. 서시립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입지(立之), 호는 전귀당(全歸堂)이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지냈으며 달성군에 봉해진 서진(徐晉)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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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방언에서 구개음이 아닌 자음이 구개음으로 바뀌는 음운현상. 대구 방언에서 구개음화(口蓋音化)는 'ㅣ' 모음이나 반모음 'j' 앞에서 'ㄷ, ㅌ'이 'ㅈ, ㅊ'으로, 'ㄱ'이 'ㅈ'으로, 'ㅎ'이 'ㅅ'으로 바뀌는 형태로 나타난다. 발음될 때 관여하는 조음기관의 거리가 먼 두 음이 조음되면 전설면과 경구개 사이가 좁아져서 자음이 구개음으로 바뀐다. 동화의 한 종류인 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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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2월 4일 무렵에 지내는 절기 풍속.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으며, 새로운 해의 시작을 의미한다.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로 보통 양력 2월 4일 무렵에 해당되는데,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데, 어떤 해는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드는 때가 있다.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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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입춘에 지내는 세시풍속. 입춘(立春)은 입하(立夏), 입추(立秋), 입동(立冬)과 함께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다. 태양의 황경이 315도에 와 있을 때를 입춘이라고 한다. 대략 2월 4일이지만 2월 3일 혹은 2월 5일이 되기도 한다. 입춘은 24절기 중에 대체로 음력 1월에 첫번째로 드는 절기이다. 따라서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서 다양한 형태의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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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승되는 민속무용. 살풀이춤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이다. 본래 남도무악(南道巫樂)에서 파생된 것으로 ‘살을 푼다’ 혹은 ‘액을 푼다’는 의미에서 원래는 운명에 타고난 흉살을 미리 피하도록 하는 살풀이굿 또는 그 음악에 맞추어 굿판에서 무당이 추던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춤이다. 하지만 무당만이 추는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춤이라기보다 굿판의 뒤풀이로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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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목으로 지정된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 이팝나무는 달성군의 군목(郡木)으로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달성 군민의 넉넉한 마음을 상징하는 한편, 달성군의 비옥한 땅을 의미한다. 이팝나무에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멀리서 보면 흰눈이 온 듯하고 마치 나무에 하얀 쌀밥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349번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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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권근이 쓴 성리학 입문서. 입학도설(入學圖說)은 권근(權近)[1352~1409]이 금마군(金馬郡)[현 전라북도 익산시]에 유배 중이던 1390년(고려 공양왕 2)에 초학자 교육용으로 편찬한 성리학 입문서이다. 권근은 1390년 11월 유배에서 풀려나 충주의 양촌(陽村)에 은거하면서 초고에 대하여 보완하였다. 입학도설은 총 40개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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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잉어에 매운 양념과 야채를 넣어 졸이거나 쪄서 먹는 음식. 잉어찜은 손질한 잉어를 한번 쪄 낸 후 매운 양념과 콩나물, 야채를 넣어 다시 익힌 음식이다. 매운 양념을 넣고 갓 잡은 신선한 잉어로 요리하여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 맛은 잡아 주고 구수한 맛을 더하여 대구 지역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다. 잉어의 어획량이 줄어든 이후로는 양식 잉어를 사용하여 잉어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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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들깨의 잎. 잎들깨는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특히 철분 함량이 시금치의 두 배 이상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은 분지여서 일교차가 심하고 토양이 사질토여서 배수가 잘된다는 이점이 있어 잎들깨재배에 적합하다. 그래서 실제 대구 지역의 잎들깨 재배면적은 경상남도 밀양시, 충청남도 금산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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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들깨의 잎. 잎들깨는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특히 철분 함량이 시금치의 두 배 이상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은 분지여서 일교차가 심하고 토양이 사질토여서 배수가 잘된다는 이점이 있어 잎들깨재배에 적합하다. 그래서 실제 대구 지역의 잎들깨 재배면적은 경상남도 밀양시, 충청남도 금산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