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부근에 있는 하식애. 건들바위(대구입암(大邱立巖))는 과거 건들바위 앞을 흐르던 대구천에 의하여 침식을 받아 형성된 하식애(河蝕崖)이다. 대구천 건들바위 일대는 조선시대에는 대구부(大丘府) 하수서면(下守西面) 동변입암리(東邊立巖里), 서변입암리(西邊立巖里)였다. 즉, 대구천 변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마을을 동변입암리, 서쪽에...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달서구 호림동,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원에 발달한 하천 습지. 금호강, 진천천, 대명천이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곳에 발달하는 면적 약 2㎢에 달하는 대규모 하천 습지다. 한때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시베리아와 중국 등지에서 날아와 월동지인 일본으로 가기 위하여 들리는 월동 경유지로 수천 마리가 쉬어 가기도 하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와 수성구 수성동4가 사이 신천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 대구 신천 공룡 발자국 화석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와 수성구 수성동4가 사이 동신교와 수성교 사이 신천 강바닥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을 가리킨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욱수천 하천 바닥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지. 대구 욱수천 공룡 발자국 화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을 지나가는 욱수천 하천 바닥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들을 가리킨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물에 잠겨 있거나 주기적으로 물에 잠기는 땅. 습지는 대구에 분포하는 항상 물에 잠겨 있거나 주기적으로 물에 잠기는 땅을 말하며, ‘람사협약’에 따르면 수심 6m를 넘지 않는 모든 지역이 해당된다. 람사협약은 1971년 2월 이란의 람사에서 체결된 습지 보호에 관한 협약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장암사골(將岩寺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큰골은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속한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달비골 평안동산에 있는 샘터. 한국전쟁 당시 평안남도 출신 실향민들이 대구에 정착하면서 ‘평안남도도민회’라는 친목단체를 결성하였다. 평안남도도민회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달비골 일대 사유지를 사들여 평안동산을 조성하였다. 달비골에 있는 약수터, 즉 평안샘터를 비롯하여 석정, 느티나무 약수터, 원기사 진입로 부근 약수터 등은 수질이 좋아 이용하는 사람들이...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달비골에 있는 샘. 황룡샘(黃龍샘)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달비골의 원기사 경내 황룡굴 앞에 있는 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