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 있다.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기 전까지는 잊을 수도, 죽을 수도 없다고 말씀하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여전히 맨발의 소녀상처럼 차가운 현실을 딛고 있다.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홈페이지 http://museum.1945815.or.kr는 박물관을 의미하는 mus...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에 있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역사관. 90년이 넘은 일본식 2층 목조건물을 재건축하여 2015년에 개관한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피해자들과 동시대를 살아온 공간을 통하여 식민지 시대의 흔적을 직시하고 역사적 교훈을 얻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역사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