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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가창초등학교 내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선정비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초등학교에는 1753년 건립된 '순찰사 정 상국 휘 익하 영세 불망비(巡察使鄭相國諱益河永世不忘碑)', 1758년 건립된 '관찰사 이 상국 휘 익보 영세 불망비(觀察使李相國諱益輔永世不忘碑)', 1758년 건립된 '관찰사 윤 상국 휘 동도 영세 불망비(觀察使尹相國諱東度永世不忘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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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선비 곽재훈(郭再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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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자(字)는 순서(舜瑞). 아버지는 곽문만(郭文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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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전의(全義). 아버지는 이명후(李命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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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안동권씨(安東權氏) 선비 권일(權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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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곽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월(郭越)[1518~1586]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정(時靜), 호는 정재(定齋)이며, 의병장 곽재우의 아버지이다. 1546년(명종 1)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556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호조 참의, 청송 부사, 남원 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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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소계(蘇溪) 곽주(郭澍)[1569~16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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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안음 현감(安陰縣監) 곽준(郭䞭)[1551~15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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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거창(居昌). 아버지는 호조 판서(戶曹判書)에 추증된 신희양(愼希讓)[1536~15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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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광주(廣州). 아버지는 권관(權管)[종구품] 이심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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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의병장 곽재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재우(郭再祐)[1552~1617]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이다. 1592년 5월 하순경 함안군을 완전 점령하고 정암진 도하 작전을 전개한 왜병을 맞아 대승을 거둠으로써, 경상 우도를 보존해 농민들로 하여금 평상시와 다름없이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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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곽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준[1551~1579]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양정(養靜), 호는 존재(存齋)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면(金沔)이 의병을 규합하자 평소에 친히 지내던 교분으로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안음 현감으로 함양 군수 조종도(趙宗道)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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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밀양(密陽). 아버지는 계공랑(啓功郞)[종팔품] 박경(朴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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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이었으나 서당으로 복원된 건물. 금암서당(琴岩書堂)은 임하(林下) 정사철(鄭師哲)[1530~1593]과 낙애(洛涯) 정광천(鄭光天)[1553~1594]을 배향하는 서원이었다. 정사철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1570년(선조 3) 생원 진사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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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김광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기적비. 김광태(金光泰)는 1755년(영조 31)에서 1760년까지 현풍 현감을 지냈다. 현감 재임 시 현 위치로 현풍 향교를 이건하였는데, 이로 인해 김광태의 공적을 칭송하는 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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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문신 김굉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신도비. 김굉필(金宏弼)[1454~1504]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대유(大猷), 호는 사옹(簑翁)·한훤당(寒暄堂)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 들어가 『소학(小學)』을 배웠으며, 이를 계기로 스스로를 ‘소학 동자’라 일컬었고, 평생토록 『소학』을 독신(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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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본말리에 있는 김처정과 재령이씨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정려각. 김처정·재령이씨 효열각(金處精載寧李氏孝烈閣)은 효자 김처정(金處精)[1623~1670]과 그의 손자 김여탁(金汝鐸)의 처 열녀 재령이씨를 위해 건립되었다. 김처정은 청도 사람으로 30년 동안 지병을 앓던 부친을 한결같이 지성으로 봉양하였다. 부친의 병세가 악화되자 인근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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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장(聖章). 장릉 사칠신(莊陵死七臣)으로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지낸 김문기(金文起)[?~1456]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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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김형규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 김형규 정효각(金炯奎旌孝閣)은 김형규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비 오른쪽 면 "전몽대연헌 모춘 상한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안동 김병억 찬(旃蒙大淵獻暮春上澣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安東金炳億撰)"이라는 기록을 통해 을해년 음력 3월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안동김병억(金炳億)[185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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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남지장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들의 공덕비. 조선 후기 남지장사(南地藏寺)의 중창과 관련된 승려 세 명의 공덕비 3기가 경내에 보존되어 있다. 세 명의 승려는 운계당 대선사 축연, 모계당 대선사 취찰, 경운당 대선사 미화이다. 승려들에 대한 관련 기록이 더 이상 확인되지 않아 생몰년과 이력은 자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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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있는 함안 조씨 가문 며느리의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석상. 노이리 부덕불(蘆耳里婦德佛)은 함안 조씨 가문 며느리의 모습을 새긴 석상으로 알려져 있다. 불상은 아니나 사람들이 '불'자를 넣어 불상처럼 모시고 있다. 부덕(婦德)은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 또는 부녀의 덕행(德行)을 가르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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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 달서고등학교 내에 있던 조선 후기 경상도 관찰사와 대구 판관의 선정비. 달서고등학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황선(黃璿)과 조영복(趙榮福), 대구 판관 김병우(金炳愚)와 송태진(宋泰鎭)의 선정비가 있었으나 현재는 멸실된 상태이다. 황선은 1727년 7월부터 1728년 4월까지, 조영복은 1725년(영조 1) 6월부터 1726년 5월까지 경상도 관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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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김굉필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의 서원. 달성 도동서원(達城道東書院)은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1454~1504]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후에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를 종향(從享)하였다.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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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얼음 창고. 달성 현풍 석빙고(達城玄風石氷庫)의 축조 연대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설이 있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1982년에 달성 현풍 석빙고의 주변 보수 작업을 할 때 '현풍 석빙고 건성비(玄風石氷庫建成碑)'가 발견되면서 정확한 시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현풍 석빙고 건성비에 따르면, 이 빙고가 축조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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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빙고 건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달성 현풍 석빙고 건성비는 1982년 달성 현풍 석빙고 주변 보수 작업 때 발견되었다. 비에는 달성 현풍 석빙고 건립 연도와 건립에 관련된 인물들이 기록되어 있다. 달성 현풍 석빙고 건성비에 따르면 빙고는 1730년(영조 6)에 건립되었다. 현감(縣監) 이우인(李友仁)을 비롯하여 도감(都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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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포산(苞山). 아버지는 존재(存齋) 곽준(郭䞭)[1551~15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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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박성의 묘비. 박성(朴惺)[1549~1606]은 조선 중엽의 학자·의사(義士)로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응(德凝), 호는 대암(大庵)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배신(裵紳)[1520~1573]에게 사사하였으며, 과거 시험에의 뜻을 버리고 학문에 정진, 최영경(崔永慶)·김면(金沔)·장현광(張顯光) 등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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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도호부 출신의 열녀. 밀양(密陽) 사람인 박지운(朴之運)의 처 창녕성씨(昌寧成氏)는 나이 18세에 혼례를 치른 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이 죽었다. 그러자 비통한 마음에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지 않으며 입을 닫고 곡기를 입에 넣지 않았다. 그런 성씨의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워 시아버지가 미음을 마시고 기운을 차려 눈을 뜰 것을 권하자 이렇게 말하였다. “지아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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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비와 정려 현황. 비(碑)는 사적(事績)을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 놓는 것을 말한다. 재질에 따라 목비·석비·철비로 구분되며, 석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목비는 현존하는 것이 없고, 철비는 수량이 많지 않다. 비는 내용에 따라 탑비(塔碑)·묘비(墓碑)·신도비(神道碑)·송덕비(頌德碑) 등으로 나뉘는데, 대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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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박팽년·박순·박일산 3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비각. 삼충각(三忠閣)은 1755년(영조 31) 정려(旌閭)된 박팽년(朴彭年)과 1831년(순조 31)에 정려된 아들 박순(朴珣), 손자 박일산(朴一珊)의 3대에 걸친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이다. 1833년(순조 33) 경상도 관찰사 김양순[1832. 3~1833. 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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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서 근대에 건립된 경상도 관찰사와 현풍 현감 등의 공덕비. 성하리 비석군(城下里碑石群)은 옛 관아 입구에 있던 35기와 1977년 구마 고속 도로 공사 시 성하동 옛 쌍산 고개 도로변의 2기, 군민체육관 앞 도로 공터에 있던 1기를 현풍 체육관 앞 공터 도로변에 모아 두었던 것을 1997년 현재의 장소에 연도별, 관직별로 분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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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수철원교의 건설 과정이 새겨진 비. 비문에 의하면 수철원교(水鐵院橋)는 현풍현의 서쪽에 있는 다리로 1706년(숙종 32)에 중수되었다가, 1736년(영조 12) 다리가 붕괴되어 1760년(영조 36)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포산지(苞山誌)』에 “풍제원교는 현 서쪽 1리에 있다. 지금은 수철원교라 부른다[豊濟院橋縣西一里今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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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곽씨십이정려각에 모셔진 15명의 행적과 그 의미.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의 입구에 들어가면 “충효세업(忠孝世業) 청백가성(淸白家聲)”이라고 새겨진 비석이 있다. 그것은 “충성과 효심은 대대로 물려받은 살림살이이고, 청렴과 결백은 집안을 드날린 명성이라네”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글귀를 마을 앞에 당당히 내세우는 데는 모두 그럴 만한 역사적 근거가 있기 때문일 터인데, 그 대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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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현대에 세운 서원. 암곡서원(巖谷書院)은 현풍 곽씨(玄風郭氏)[포산 곽씨(苞山郭氏)] 시조인 포산군(苞山君) 정의공(正懿公) 곽경(郭鏡)[1117~1179]을 비롯하여 정간공(靖簡公) 곽기정(郭基正), 병부 상서(兵部尙書) 곽한정(郭漢正), 교위공(校尉公) 곽자의(郭子義), 목사공(牧使公) 곽순종(郭順宗) 등 5위를 배향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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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조선 후기 곽재훈의 아들 네 명의 효행과 관련 있는 석굴. 조선 시대의 의병장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의 사촌형 곽재훈(郭再勳)에게는 곽결(郭潔), 곽청(郭淸), 곽형(郭泂), 곽호(郭浩)의 네 아들이 있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들 사 형제는 병환 중인 아버지를 모시고 비슬산 중턱에 있는 동굴에 숨어 피란 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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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및 일제 강점기의 비석군. 용연사 경내에는 비슬산 용연사 중수비(琵瑟山龍淵寺重修碑)[1722], 사바 교주 석가여래 부도비(娑婆敎主釋迦如來浮圖碑)[1676], 석가여래 사리탑 중수비(釋迦如來舍利塔重修碑)[1934], 동운 대사 비(東雲大師碑)[1644], 송파 대사 비(松坡大師碑)[1676] 등 5기의 비가 유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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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 판관 유명악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군. 유명악(兪命岳)[1667~?]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기계(杞溪), 호는 만휴정(晩休亭)이다. 1705년(숙종 31)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713년(숙종 39)부터 1716년(숙종 42) 1월까지 대구 판관을 지냈으며, 대구 석빙고를 최초로 설치하였다. 판관 재임 시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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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도호부 판관을 지낸 문신.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요경(堯卿), 군사(君四). 증조할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유대의(兪大儀)이며, 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유성증(兪省曾)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지낸 유철(兪㯙)이며, 아들은 우의정을 지낸 유척기(兪拓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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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2963 (돌미로 58)에 있는 조선 전기 이철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이철견(李鐵堅)[1435~1496]은 본관이 경주이고, 자는 연부(鍊夫), 시호는 양평(襄平)이다. 1466년(세조 12) 임시 과거인 등준시(登俊試)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거쳐 훈련원 도정이 되었고, 1468년 경기도 관찰사에 이르렀다. 1487년 전횡이 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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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개항기의 서원. 인흥서원(仁興書院)은 추황(秋篁)[1198~1259], 추적(秋適)[1246~?], 추유(秋濡)[1345~1404], 추수경(秋水鏡)[1530~1660]을 배향한 서원이다. 추황의 본관은 추계(秋溪), 초명은 추영수(秋永壽), 호는 회암(悔庵),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추계 추씨(秋溪秋氏) 시조인 추엽(秋輅)의 아들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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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 증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敵愾功臣)에 책봉된 동평군(東平君) 정종(鄭種)[1417∼1476]이다. 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정예운(鄭禮耘)이고, 할머니는 사직(司直)을 지낸 이지맹(李之孟)의 딸 옹진 이씨(瓮津李氏)이다. 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이며, 어머니는 진가모(陳嘉謨)의 딸 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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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개항기 정은덕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 비문에 의하면 정은덕(鄭殷德)[1805~?]은 매번 흉년이 들 때면 곡식을 내어 사람들을 구제해 주었고, 아들 정노윤(鄭魯潤), 손자 정기근(鄭冀根)도 같은 일을 행하였다고 한다. 이에 1879년(고종 16) 조암면민이 정은덕 3대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은덕 유혜 불망비(鄭殷德遺惠不忘碑)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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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건립된 조선 후기 열부 창녕성씨의 정려각. 「열부 하산 성씨 정려기(烈婦夏山成氏旌閭記)」[하산은 창녕의 옛 이름]에 의하면 "창녕성씨(昌寧成氏)는 1791년(정조 15) 12월 20일 나이 18세에 폐백을 받고 시집오기 전 남편이 1792년(정조 16) 4월 14일에 죽자 식음을 전폐하다 11일 만에 죽고 말았다. 이에 조정에서는 1794년(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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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 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추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으로 민부 상서(民部尙書), 예문관 제학(提學)을 지냈고, 『명심보감(明心寶鑑)』을 편찬하였다고 하는 추계 추씨(秋溪秋氏)의 시조 추적(秋適)의 신도비이다. 추적은 생몰년은 미상이며, 호는 노당(露堂)이다. 충렬왕 초 과거에 급제하여 안동서기(安東書記), 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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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현풍 곽씨 가문에 포상된 12기의 정려를 한 곳에 모아 놓은 정려각. 현풍곽씨십이정려각은 1598년(선조 31)부터 영조 때까지 솔례 마을의 현풍곽씨 일문(一門)에 포상된 12기의 정려를 한 곳에 모아 놓은 정려각이다. 정려가 내릴 때마다 별도로 정려각을 세우던 것을 1725년(영조 1) 이후 현재의 자리 한 곳에 모아 세웠다고 한다.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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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현풍 포교당 내에 있는 조선 후기의 공덕비. 현풍 포교당은 1908년 해인사의 승려 변설호가 유가사와 도성암을 오가면서 포교 목적으로 현 위치에 창건하였다. 6·25 전쟁 때 피해를 입지 않은 현풍읍의 유일한 사찰로 1958년 7월에 승려 김해운이 대웅전과 요사를 중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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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관학 기관. 현풍 향교(玄風鄕校)는 조선 시대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수학한 관학 기관이다. 건립 연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조선 초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유교적 사상과 이념, 습속을 지역 내에 전하기 위한 유교 문화의 거점으로서 교육 기능 외에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제향적 기능, 향교를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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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에 있는 현대에 건립한 서원. 화산서원(花山書院)은 규현(揆軒) 곽승화(郭承華)[?~?], 죽재(竹齋) 곽간(郭趕) [1529~1593], 예곡(禮谷) 곽율(郭𧺝)[1531~1593],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을 배향하고 있다. 곽승화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자실(子實)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 있는 이양 서원(尼陽書院)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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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화원읍사무소에 있는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송덕비군. 모두 4기의 비가 있는데 이 중 대구 판관을 지낸 김기현[1846년 12월~1849년 6월]의 선정비를 제외한 3기는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이다. 김기현의 선정비는 경상 감영 공원과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