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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八公山冠峰石造藥師佛坐像)은 팔공산(八公山) 관봉(冠峰)[해발 850m] 정상부에 있다. 머리 윗부분에 갓 모양의 판석이 얹혀 있어 ‘갓바위 불상’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진 암벽 공간 속에 불상과 대좌를 하나의 돌에다 조각하였다. 갓으로 부르는 불두 위의 자연 판석은 가장자리가 많이 부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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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후기의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龜尾善山邑金銅菩薩立像)(1976-1)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에서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호],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4호]과 함께 출토되었다. 이 지역은 삼국시대의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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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남북국시대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龜尾 善山邑 金銅菩薩立像)(1976-2)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 뒷산에서 사태막이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3호],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호]과 함께 출토되었다. 출토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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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남북국시대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龜尾善山邑金銅如來立像)[국보 제182호]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 뒷산에서 사태막이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3호],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4호]와 함께 출토되었다. 이 지역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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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조 불상. 달성 용봉동 석불입상(達城龍鳳洞石佛立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산 3-1번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불이다. 비슬산 일원에는 신라 시대 이래의 많은 불교 유적과 유물이 있었는데, 불교가 융성하던 시절에는 99개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달성 용봉동 석불입상이 있는 곳도 그 중의 하나로서 석불과 기와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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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에 있는 신라 시대의 마애불상. 대견사 터 마애불은 자연 동굴 내부에 음각(陰刻)으로 새겨져 있다. 선각의 마모가 심하여 마애불의 형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따라서 조성 시기도 추정이 어렵다. 다만 대견사 창건과 비슷한 시기인 흥덕왕[826∼836] 때로 추정할 수 있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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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도동에 있는 조선시대 석조 미륵불상. 미륵불은 석가불에 이어 먼 미래세에 도솔천에서 화림원(華林園) 용화수(龍華樹) 아래로 내려와 세 번의 설법을 통해 석가불이 구제하지 못한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는 미래불(未來佛)이자 당래불(當來佛)이다. 미륵신앙은 죽어서는 미륵보살이 있는 도솔천에 태어나 복락을 얻고, 다시 미륵보살이 하생할 때는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나 용화삼회의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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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입구 오른쪽 암벽을 다듬어 양각한 마애불좌상. 대구 동화사 마애여래좌상은 머리와 상체는 도드라지게 새겼으나 대좌와 광배는 얕게 부각[어떤 사물을 특징지어 두드러지게 함]되어 있다. 소발(素髮)[민머리] 위에 육계(肉髻)[부처 머리 위에 살이나 혹, 머리뼈가 솟은 것으로 지혜를 상징]는 표현되지 않았다. 턱을 군살 지게 표현하여 얼굴은 비만하나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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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비로암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 불상. 대구 동화사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4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민애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그와 사촌간인 왕사 심지(心地)가 863년(경문왕 3) 비로암의 창건과 동시에 봉안한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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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및 복장유물. 대구 보성선원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大邱寶聖禪院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腹藏遺物)은 조선 후기인 1647년(인조 25)에 조성된 목조불상 석 점과 복장유물 열 건을 가리킨다. 2020년 현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1952-1에 있는 보성선원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으며, 복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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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북지장사 경내에 있는 조선후기 삼존불. 대구 북지장사 아미타삼존불좌상은 대웅전 중앙에 있으며 왼쪽으로는 관음보살, 오른쪽에는 대세지보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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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서봉사 명부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大邱瑞鳳寺木造地藏菩薩三尊像및十王像一括)은 조각승 승일(勝一), 성조(性照), 정륜(淨倫) 등 아홉 명의 조각승이 1665년(현종 6) 3월에 시작하여 5월까지 3개월에 걸쳐 조성한 총 스물아홉 구의 불상이다. 이러한 조각승과 조성 시기에 관한 기록은 지장보살좌상의 대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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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안일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대구 안일사 목조석가여래좌상(大邱安逸寺木造釋迦如來坐像)은 1694년(숙종 20)에 조각승 탁밀(卓密), 보웅(普雄) 등에 의하여 조성된 불상이다. 복장유물에 포함된 「석가모니불조성기(釋迦牟尼佛造成記)」를 통하여, 만든 이와 만든 시기를 알 수 있다. 또 다른 복장유물 「개금불사모연기(改金佛事募緣記)」에는 목조석가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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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부인사 골짜기 아래에 있는 고려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미완성 상태의 마애불상. 대구광역시 동구 미곡동 용수천을 따라 골짜기 상류 부인사 방향으로 가는 중간 가루뱅이마을의 동쪽 계곡으로 이어지는 골짜기 내에 미완성된 마애불상이 있다. 산사태 등으로 계곡에 묻혀 있던 대구 용수동 마애불두상을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274번지에 옮겨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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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과 복장유물. 대구 용연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大邱龍淵寺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및 腹藏遺物)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882번지용연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불상으로 2014년 1월 20일 보물 제181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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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운흥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 대구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大邱雲興寺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운흥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으로 2014년 1월 20일 보물 제181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1653년(효종 4)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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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은적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시대 불상. 대구 은적사 목조석가여래좌상(大邱隱跡寺木造釋迦如來坐像)은 조성 시기와 조성 주체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선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완성도가 높은 불상이다. 2015년 5월 11일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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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부속암자인 염불암 경내에 있는 고려시대 불상. 동화사염불암마애여래좌상및보살좌상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로 높이는 여래좌상 4m, 보살좌상 4.5m이다. 염불암 경내에 우뚝 솟은 암석의 서·남면에 얕게 부조되었으며, 서쪽면 동화사 염불암 마애여래좌상은 아미타불(阿彌陀佛), 남쪽면의 동화사 염불암 보살좌상은 관음보살(觀音菩薩)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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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경내에 있는 약사여래대불.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불상 앞에는 국내 최대의 삼층석탑[높이 17m, 원석 2,000톤] 2기, 석등[높이 7.6m] 2기가 있고, 뒤로는 호법신장과 금강역사가 병풍처럼 조성되어 있다.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불상 앞에는 통일기원대전이 조성되어 있다. 통일기원대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통유리를 통해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불상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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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말 또는 남북국시대 초의 신라 불상. 봉화 북지리 석조반가상(奉化北枝里石造半跏像)은 삼국시대 말 또는 남북국시대 초기인 7세기 중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 불상이다. 1965년 11월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서 발견되었고, 1966년 1월 근처에서 발견된 연꽃무늬 발받침대와 함께 경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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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북지장사에 있는 통일신라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보살좌상.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는 1192년(명종 22)에 창건되었다. 북지장사석조지장보살좌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북지장사 대웅전 뒤쪽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이 수십 년 전 폭우로 땅이 패이면서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북지장사석조지장보살좌상 외 대좌와 광배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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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불상. 석조비로자나불좌상(石造毘盧遮那佛坐像)은 9세기 중반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신라 불상이며,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하던 비로자나불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출토된 곳을 알 수 없으며, 대좌가 제 짝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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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소재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 소재사 목조지장보살좌상(消災寺木造地藏普薩坐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의 비슬산 중턱에 있는 소재사 명부전에 있는 지장보살 좌상이다. 석가여래가 입멸(入滅)한 뒤부터 미륵불이 출현하기 전에 육도(六道)의 중생을 교화하고 구제한다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인 지장보살을 표현한 상(像)이다. 복장기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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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마을 북편 골짜기 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불입상. 송정동석불입상은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고 귀는 긴 편이며, 얼굴은 윤곽이 부드러워 온화한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데 몸매를 더욱 풍만하게 표현하고 있다. 양 손은 가슴 앞에 모으고 있는 듯하나 훼손이 심하여 자세히 알 수 없다. 광배[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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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에 있는 부인사 계곡 아래쪽에 있는 고려시대 양각 마애불좌상. 신무동마애불좌상은 사방 4m 내외 바위 남면에 조각된 불상이다. 바위의 좌측 상단을 감실(龕室)의 한 형태인 닫집[궁전 안의 옥좌 위나 불좌 위에 만들어 다는 집 모형] 형태로 다듬어서 불상을 조각하였다. 신무동마애불좌상의 상호(相好)[부처의 몸에 갖추어진 훌륭한 용모와 형상]는 훼손이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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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 자락 자연암반에 조각되어 있는 고려초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약사여래입상. 신무동삼성암지마애약사여래입상은 198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고 높이 3.6m, 폭 2.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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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용화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불상. 용화사 석불(龍華寺石佛)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596-1번지 용화사 대웅전에 봉안된 삼존 석불이다. 용화사, 즉 쌍계리 절터의 창건과 폐사에 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768년(영조 44)에 간행된 『대구 읍지(大丘邑誌)』에 폐사찰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중엽 이전에 폐사된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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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불상. 유가사석조여래좌상(瑜伽寺石造如來坐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 유가사 용화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 여래 좌상으로 2003년 4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유가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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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팔공산의 동봉 정상에 있는 석불입상. 팔공산동봉석조약사여래입상은 해발 1,155m 지점에 있으며, 암반의 서면에 부조되어 있다. 팔공산동봉석조약사여래입상의 머리는 소발[민머리]이며, 넓고 편평한 육계[부처 정수리에 불룩 솟아오른 부분], 가늘고 길게 표현된 눈의 시선은 아래로 향해 있다. 얼굴은 두 볼이 풍만하고 입가에 약간의 미소를 띠고 있어서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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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팔공산마애약사여래좌상(八公山 磨崖藥師如來坐像)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팔공산 동봉의 석불입상에서 서쪽에 솟아 있는 비로봉의 정상 가까운 절벽에 새겨져 있다. 팔공산마애약사여래좌상은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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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통일 신라 말기 또는 고려 초기의 석조 불상. 한정리 석불 입상(寒亭里石佛立像)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원산 마을 당산나무 밑에 있는 불상이다. 한정리 석불 입상은 파손이 심하여 정확한 제작 시기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형태로 보아 통일 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