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세기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칠언절구 한시 십 수로 지은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제10영. 대구가 고향인 조선 전기 학자 서거정이 대구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10곳[금호강, 건들바위, 제일중, 경상감영, 성당못, 도동 측백수림, 동화사, 팔달교, 팔공산, 침산공원]을 칠언절구 한시로 읊었다....
-
15세기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칠언절구 한시 십 수로 지은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제1영. 대구가 고향인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이 대구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10곳[금호강, 건들바위, 제일중, 경상감영, 성당못, 도동 측백수림, 동화사, 팔달교, 팔공산, 침산공원]을 칠언절구 한시로 읊었다....
-
15세기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칠언절구 한시 십 수로 지은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제2영. 대구가 고향인 조선 전기 학자 서거정이 대구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10곳[금호강, 건들바위, 제일중, 경상감영, 성당못, 도동 측백수림, 동화사, 팔달교, 팔공산, 침산공원]을 칠언절구 한시로 읊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를 나타내는 대표적이고 구체적인 사물이나 표지, 기호, 물건, 행사 등의 총칭. 대구광역시 북구의 주요 상징으로는 심벌 마크, 북구의 꽃[區花], 북구의 나무[區木], 북구의 새[區鳥], 캐릭터인 부키(BOOKY), 구정 비전, 구정 구호, 북구8경 브랜드 디자인, 역사 문화 자원 상징 아이콘, 북구8경 그래픽 이미지 등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서 조사된 삼국시대 논 유구. 대구 서변동 논 유구는 북쪽 망일봉[273.67m] 기슭 도곡골의 선상지와 동화천의 범람성 퇴적 지대가 접하는 지점에서 조사되었다. 동서변 택지개발 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8년 10월 15일부터 2000년 2월 29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논 유구 외에도 신석기시대 집자리를 비롯한 생활...
-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구 팔달동 유적의 철기시대와 초기국가시대 널무덤에서 출토된 유물 일괄. 대구 팔달동 유적은 대구광역시 지역 철기시대 및 초기국가시대 문화를 연구하는 데 대표적인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팔달동 유적은 1992년 경북대학교 박물관과 1996~1997년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철기시대에서 초기국가시대에 이르는 널무덤[木棺墓]과 독무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수성구 두산동, 북구 복현1동에 있는 막창구이 골목. 막창은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는 음식이며 관광객을 사로잡은 맛이다. 대구광역시는 전국적으로 막창이 유명한 도시이며, 관광객들이 막창을 맛보기 위하여 찾을 정도이다. 2006년 대구광역시 대구10미위원회가 선정한 대구10미에 막창이 선정될 만큼 대구 지역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막창집을 찾을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설정된 8경. 북구8경은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손꼽히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설정된 곳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북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건,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2건, 문화재자료 2건 등 모두 14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 중 보물 7건은 경북대학교의 소장품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문화재는 신석기~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의 유적이 발굴 조사를...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과 침산동 일원에 있는 안경 산업 특화 지역. ‘안경은 대구’라는 이미지는 1946년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가 설립되면서부터 비롯되었다.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안경테를 제조하고 수출한 기업으로, 대구가 안경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구의 안경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구조...
-
대구 지역에 남아 있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집 재실(齋室)은 조상을 추모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묘소 근처나 강학지, 유허지 등에 지은 집을 이르는 말이다. 재실의 ‘재(齋)’는 ‘제계(齊戒)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을 맑게 하여 선조를 생각하고 추모하는 것을 뜻한다. 묘소에 재실을 둔 것은 진한(秦漢) 때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성행하였던 줄다리기는 한 고을이나 촌락이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암줄과 숫줄을 만들어 양편에서 서로 당기는 놀이이다. 주로 마을 사람 전체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모여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집단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줄다리기를 줄당기기 또는 줄땡기기라고 일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