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 창원 지역에 정착한 무신. 본관은 연안(延安). 아버지는 김경사(金敬思)이고, 어머니는 김석공(金錫貢)의 딸로서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김옥은 음사로 벼슬에 나아가 1556년(명종 11) 소근포첨사(所斤浦僉使)를 역임하였다. 별좌(別坐)로서 나주목사를 제수 받았으나 사직하고 아버지를 따라 외가가 있던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정착하였다. 묘소는...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유생. 김윤종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계지(繼志)·치도(致道). 호는 유계(柳溪).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김옥견(金玉堅)이고, 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김혼(金渾)이다. 김난종(金蘭宗)이 사촌형이다. 김윤종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정우당(淨友堂) 김식(金湜)의 문하에서 수학했...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상산(商山). 아버지는 목사(牧使)를 지낸 김팽수(金彭壽)이고, 어머니는 송빈(宋霦)의 딸로서 은진송씨(恩津宋氏)이다. 처는 감찰을 지낸 이옥성(李玉成)의 딸로서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아들로 김명윤(金命胤)이 있다. 김한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석산리에 살았다. 조선 중기 무과에 급제하여 1566년(명종 21) 어란포만호로...